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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벗기것오 차라리 내가죽을라요 밖으로 우루루루루 뛰어나가 석가래에 목을 매고 죽기로만 작정을 허니 흥보가 달려들어 아이고 여보 마누라 그대가 죽고 내가 살면 어린 자식들은 어이 할거나 차라리 내가 죽을라네 둘이 서로 부여잡고 퍼버리고 앉어 울음을 우니 자식들도 모두 설히 운다 아니리 이리 한참 흥보 집안이 초상난 집 마냥 되었을 적에 그 때 홍보 살불

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다 별안간 걱정이 하나 생겼것다 “호방허고 인사 헐 일이 걱정이여" 내가 아무리 궁수남아가 되었을망정 반남박가 양반인듸 허쇼를 허자니 아직 내가 밑지고 허게를 허자니 저 사람들이 듣기 싫어 할 것이요 아 이 일을 어절꼬 허고 내려 가다 제 손수 자다 꿈 깨듯 허것다 “옳다 말은 허되 끝은 짓지 말고 거 웃음으로 닦을 수 밖에 ...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아이구 아이구 내 신세야 어떤 사람 팔자 좋아 부귀영화로 잘 사는듸 이 놈의 팔자는 어이 허여 이 지경이 웬 일이냐 병영 골을 당도하여 치어다 보느냐 대장이요 나려 굽어보니 숙정 패로구나 심산맹호 엄룡 같은용자 붙인 군로 사령이 이리 가고 저리 간다. 그 때에 박 흥보는 숫헌 사람이라 벌벌벌 떨며서 있구나

흥보가 유영애

초입 ~ 놀보에게 쫓겨 나는데 아니리 아동방이 군자지국이요 예의지방이라 십실지읍에도 충신이 있고 칠세지아에도 효도를 일삼으니 무슨 불량한 사람이 있으리오만은 요 순시절에도 사흉이 났었고 공자님 당연에도 도척 이 있었으니 아마도 일종 여기야 어찌할 수 없는 법이었다. 중년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 어름에 박씨 형제가 사는디 놀보는 형이요 흥보는 아우였...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어떻게 돈과 쌀이 많이 나왔더니 여보 마누라 아 우리는 밥을 안 먹어도 아 배가 안 부른가 또 한 통을 들어놓고 타 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한 통을 들여놓고 타는디 진양 시리리리리리렁 실건 당겨주소 헤여루 당겨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은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 금 보화만 나오너라 은 금 보화가 나오게 되면 형님 갖다가 들란다 흥보 마누...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아니리 그러기에 너의 부모가 내 영을 어기고 나가더니 네가 그런 변을 당하였구나 너는 명춘에 나갈 적에 출행날을 내가 받아 줄터이니 그날 나가거라 그러고 박 흥보씨에게 보은 표라 허는 박씨 하나만 물어다 주면 너의 은혜는 다 갚느니라 삼동이 지나고 춘삼월이 방장커날 하루난 흥보 제비가 보은 표 박씨를 입에 물고 만리 조선을 나오는 듸 노정기로 나오것...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돌아다닐 적의 풀밭에서도 잠을 자고 빈 물방아간에서도 좌기를 하며 지낼 적에 흥보가 일이년이 지나가니 빌어먹는데도 그 이력이 났던가 보더라 마누라 시켜 밥 얻어 오면 고추장 아니 얻어왔다고 때려도 보고 흥보가 이렇게 풍마 우습을 겪으며 살아갈 적 그렁저렁 성현동 복덕촌을 당도하야 일간 초가집이 비었거늘 거기다 몸을 잠시 의탁하여 지낼 적...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흥보 집안이 부자 되야 잘 살고 있을 적에 그때여 놀보는 제 동생 흥보 잘산단 말을 풍편에 듣고 배를 앓는디 아 이놈이 참말로 부자가 되았는가? 내가 이놈 재산을 어떻게 떨어 먹어야 내 속이 시원할꼬? 밤낮 주야로 배를 앓다가 “아서라 내가 요놈의 집구석을 갔다와야 내 속이 시원허지” 흥보 집을 갈양으로 차림을 차리는디 큰 통량갓 쓰고 ...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건너가다 놀보 하인 마당쇠를 만났겄다 “아이고 작은 서방님 고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요?” “오냐 마당쇠 너 잘 있었으며 요새 큰 서방님 성질은 좀 어쩌하시더냐” “아이고 말씀 마십시오 작은 서방님이 계실 적에는 제사를 모셔도 음식을 많이 장만하여 포군을 시키시더니 작은 서방님 떠나신 후에는 대전으로 바칩니다 이것은 편이다. 육이...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하루난 제비 한 쌍이 날아들거늘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 다 버리고 강변 궁촌 박 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특하랴. 수십일 만에 새끼 두 마리를 깐는 듸 놈 날아가고 먼저 깐 놈 날아가고 나중 깐 놈이 날기 공부 힘을 쓰다 공중으로 뚝 떨어져 다리가 착각 부러겼것다 흥보 내외 어진 마음 명태껍질을 얻고 당사실을 구...

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삼문간을 당도허니 방울이 떨렁 사령이 예이 야단났제 흥보가 기가 맥혀 "아이고 내가 산채로 염라대왕을 찾어 왔나보다” 흥보가 삼문궁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왠놈들이 너댓장판이나 엎어져 두들겨 맞거늘 흥보 숫헌 마음에 저 사람들도 자기 모양으로 돈 벌러온 줄 알고 "앗따 고놈들 고생은 헌다마는 돈수여러 백냥 번다 나도 볼기 까고 옆져 볼...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나가보니 중이 왔거늘 여보 대사님 내 집을 둘러보오 세발 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하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생사가 미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는지요 흥보가 대답허되 권솔들은 다솔허고 먹을 것이 없어 죽기로 작정허고 우는 길이요 허 불쌍하오 복이라 하는 것은 임자가 따로 없으니 소승 뒤를 따라오면 ...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그래 놓고 보니 자네는 하릴없는 꾀꼬리 같네 영감은 새까만 까마귀 같소 여보 마누라 마져 한 통을 타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중모리 또 한 통 들여놓고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시리렁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박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되겠...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걸랑 놀보 계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의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계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딱 더 붙어 가지고 밥 푸던 주걱을 들고 중문에 섰다가 “아니 여보 아주 뱀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다 귀찮아 죽것오 언제 나한테 전곡 갔다 맡겼던가 아나 돈 아나 밥 아나 쌀 창조 허고 뺨을 때려 놓으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

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아니리 뚝 떨쳐 놓으니 흥보 마누래가 박씨를 주워들고 "여보 영감 제비가 연씨를 물어왔소" 그 연씨라는 말이 당치않네 뉘 박 심은 데서 놀다가 물고 온 박씨로세 옛날 수란이가 뱀 한마리를 살려 주었더니 그 은혜를 갚을 량으로 구슬을 물어 왔다더니 마는 물고 오는 것이 고마운께 갖다 심새 동편처마 끝에 거름 놓고 박을 따독따독 심었더니 수일이 되더니 ...

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박을 딱 쪼개 놓으니 박 속이 훼엥 아 이거 나간 놈의 집 구석이구나여 무복자는 계란에도 유골이라더니 박 속은 어느 놈이 싹 다 파가 버리고 빈 껍덱만 붙여 놨거늘 그나저나 박 속 파간 재주보다 박 껍데기 붙여 논 재주가 용허다 한편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난데없는 궤 두 짝이 쑥 불거지거늘 “아따 이거 보게 어느 놈이 박 속은 다 ?씨載“?염치...

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여보 마누라” “어찌 그라요” “아 이리와서 내 등에 짊어진 것이 무엇인가 한번 알아 맞춰 볼랑가 아 나느 알고 있지마는 한번 알아 맞춰 보란 말이여” “아 우리 서울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데 저것보다는 화초장이라고 합디다” “아이고 내 딸이야” “여보 영감 마누라보고 딸이라는데가 어디 있소” “아 이 사람아 바쁠때는 요리도 붙이고 저리도 붙여...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거를 꽉꽉 대 놓으니 뗄 수가 업제 “오 네가 바로 그 박 흥보냐? 심심하던 차에 잘 왔다 아 그러면 고 보리나 좀 타 가지고 갈래? “아이고 형님 흉년 곡식으로는 쌀 보다 보리가 더 낫답니다. 형님 많이만 주면 좋지요 “그래라 그럼 마당쇠 게 있느냐 곳간 문 열고 그 안에 들어가면 동편서 들어온 쌀 천석 있지””예 좀 갖다 드릴까요?" “...

흥보가 중 중타령 이소향

노래 : 이소향 원반 : Victor Junior KJ-1034(753) 녹음 : 1935. 3. 20 (엇몰이) 나려 온다, 하나 나려 온다, 나려 온다. 저중에 거동 보소, 저 중에 모양 보소. 행색을 알 수 없네. 연년 묵은 , 허디 헌 . 양이수견미부면, 초의불침부불선.

대머리총각 ◆공간◆ 김상희

대머리총각-김상희◆공간◆ 1)여~덟~시~통~~근길~에~대~~머리~총~각~~~ 오~늘~도~만~~나려~나~떨~~리는~마~음~~~ 시~원~한~대~~머~리~에~나~~이가~들~어~~~ 행여~나~장~~가갔~나~근~~심하~였~죠~~~ 여~덟~시~통~~근길~에~대~~머리~총~각~~~ 내일~도~만~~나려~나~기~~다려~지~네~~~~ ★~

빗속의 연인들 성나영

바람 부는데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 줄 모르고 걸어 가고 있을까 바람 부는데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 간 주 ~ 바람 부는데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신입사원OST - 05. 모르겠나요 (신혜성) 신혜성

모르겠나요 (신혜성) 이러는 내가 아닌데 이랬던 내가 아닌데 그 쉬운 말 조차 제대로 못하고 난 멀리서 바라만 보는지 눈물이 나려 하는데 가슴이 아파 오는데 겉으론 그런 일 전혀 없는 것처럼 더 크게 웃어보이지만 나의 모습이 자꾸 변해가네요 모르겠나요 그대 수 없이 나를 봐도 어떡해요 나 이제 그댈 알기 전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물새 한마리 최영주, 나현재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 주 ~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수궁가 중 고고천변 오태석

강수동류원야제라 슬피우는 잔내비며, 꾀 많은 여휘, 날랜 토끼란 놈, 암곰 숫곰 노루 사슴 승냥이 등물이 늘여노니, 나려 (오)더니 좌석 다툼을 허는구나.

돌아가는 삼각지 노세요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 간 주 ~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좋아요 이동근

(1절) 좋아요 좋아요 그대가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당신이 좋아요 이른 아침에 모란꽃처럼 화사한 그 미소가 너무 좋아요 하늘에서 나려 오셨나요 꽃잎 타고 나려 오셨나요 무지개 빛 고운 소매 섶에 사랑씨앗 담아 오셨나요 이내 가슴에 사랑을 심은 어여쁘신 님이여 이내 가슴에 활짝 피어난 어여쁘신 내님이여 (2절) 좋아요 좋아요 그대가 좋아요

돌아가는 삼각지 김동아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간 주 ~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돌아가는 삼각지 황종근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 간 주 ~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 가는 삼각지

돌아가는 삼각지 김성환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 간 주 ~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잃어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 가는 삼각지

골내종이 병신되어 들어 오는데 김일구

저 놈 목욕 깨끗이 시켜 갖고 튼 가마솥에다 넣고 푹신 진테 다려라 우리 국물 한 그릇씩 훌훌 마시고 가자 골래종이가 골을 내어 눈을 찢어지게 흘기며 승상님 눈 보니 인장식 많이 허게 생겼소 어허 저 놈 보기 싫다 내쫓고 또 불러라 우기 병에 전동다리 중중모리 전동다리가 들온다 전동다리가 들온다 부러진 창대 들어 메고 발세치레 건조로 세 발 거름

낙조 신웅

노을 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 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 오는데 언제 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 밤도 목이 메인다 ♬간 주 ♪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 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 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비오는 향산도 이미자

궂은비 나려 나려 기러기때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가는 내마음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이 애닲어 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괴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가는 내마음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저바람이 차거워

비가 오는데 임지훈

비가 오는데..비가 오는데..내~그리운 님은 비가 오는데..비가 오는데..어~디에 계신지 거리를 쫓아 헤메어 다닐까...차라리 울어 버릴까 그리운 님에게 편지를 쓸까..슬픈 영화를 볼까..

비가 오는데 임지훈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그리운 님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어디에 계신지 거리를 쫓아 헤매여 다닐까 차라리 울어버릴까 그리운 님에게 편지를 쓸까 슬픈 영화를 볼까 소중한 물건을 잃은 뒤에 오는 느낌처럼 내 마음도 지금 그래 어찌할 수 없는 혼자만의 슬픔 비가 오는데 소중한 물건을 잃은 뒤에 오는 느낌처럼 내 마음도 지금 그래 어찌할

비가 오는데 Ashbun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안 오고 너는 안 오고 너는 안 오고 비만 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Ashbun

ASDF

비가 오는데 정미조

비가 오는데 - 정미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눈에 이슬 맺힘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서글픈 사연 탓일까 내리는 비 맞으면서 발걸음 옮길 때마다 떨리는 숨소리는 한숨에 젖어있네 쓸쓸한 마음 탓일까 간주중 내리는 비 맞으면서 발걸음 옮길 때마다 떨리는숨소리는 한숨에 젖어있네 쓸쓸한 마음 탓일까 쓸쓸한 마음 탓일까

비가 오는데 애쉬번(Ashbun)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안 오고 너는 안 오고 너는 안 오고 비만 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봄은 오는데 조미미

봄은 오는데 봄은 오는데 우리 님 왜 못 오시나 음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어이해 못 오시나 하늘엔 종달새가 비비비배 진달래 꽃동산에 벌나비 노는 봄은 오는데 봄은 오는데 우리 님 언제 오시나 봄은 가는데 봄은 가는데 우리 님 왜 못 오시나 음 꽃은 지는데 꽃은 지는데 어이해 못 오시나 강 언덕 물제비가 지지지배 새파란 수양버들 분단장하는 봄은 가는데 봄은

비가 오는데 전진희

건조한 내 마음 적시는 빗소리 말라버린 입가에 미소를 띄우네 비가 온다고 전해주고 싶은 이는 멀리, 멀리 떠나가 버렸네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봐요 나는 슬픈데 즐거운 일이 많은가 봐요 이 비 속으로 흘러 흘러가고 싶어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뚜 뚜두 뚜 뚜두 두두 두두 두 두두두두 두두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한강에서 대동강까지 남상규

철길로는 갈 수 없어 동해바다 뱃길을 열어 금강호에 몸을 싣고 금강산을 가고 오네 한강의 유람선아 대동강을 왜 못 가나 해 뜨는 동해에서 노을 지는 서해까지 통일의 뱃고동을 울리며 가자 한강에서 대동강까지 ~ 간 주 ~ 철길로는 갈 수 없어 오백리 뱃길을 열어 봉래호에 눈물 싣고 금강산을 가고 오는데 한강의 유람선아 대동강을

비 오는 양산도 이미자

비오는 양산도 - 이미자 궂은 비 나려 나려 기러기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간주중 가랑비 소리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비오는 양산도 고복수

궂은 비 나려 나려 기러기 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 리 적막한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가랑비 소리도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 리 외로운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더 넛츠 (The Nuts)

왜 눈물이 날까요 특별히 슬픈 영화를 본 것도 아닌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뿌리치고 달아 나려 해도 그 자리인데 작은 불빛 하나 보이지 않는 외로움인데 지난 기억을 더듬어 다시 애를 써봐도 흐르는 눈물은 그대론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조그만 추억이

더 넛츠(The Nuts)

왜 눈물이 날까요 특별히 슬픈 영화를 본 것도 아닌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뿌리치고 달아 나려 해도 그 자리인데 작은 불빛 하나 보이지 않는 외로움인데 지난 기억을 더듬어 다시 애를 써봐도 흐르는 눈물은 그대론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조그만 추억이 남아서 겨우

더 넛츠

왜 눈물이 날까요 특별히 슬픈 영화를 본 것도 아닌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뿌리치고 달아 나려 해도 그 자리인데 작은 불빛 하나 보이지 않는 외로움인데 지난 기억을 더듬어 다시 애를 써봐도 흐르는 눈물은 그대론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조그만 추억이

더넛츠

왜 눈물이 날까요 특별히 슬픈 영화를 본 것도 아닌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뿌리치고 달아 나려 해도 그 자리인데 작은 불빛 하나 보이지 않는 외로움인데 지난 기억을 더듬어 다시 애를 써봐도 흐르는 눈물은 그대론데 왜 가슴이 아프죠 가시가 가슴에 박힌 듯 왜 아파오나요 조그만 추억이 남아서 겨우

길 위의 연인들 노미애

어둠이 밀리는 이 길에 밤이슬이 흘러 내리고 그대의 두 눈엔 슬픔이 어려 오는데 갈 곳을 모르고 서 있는 우리들은 길위의 연인 바람이 불어도 가슴은 뜨거워지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 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간주 ~) 이 밤이

겨울고백 한혜진 & 기안84

해 기울인 술 잔 수백 번 여전히 짠ㅠ한 우리 사이는 잘못됐어 솔직히 가끔씩 나 혼자 상상하지 네 코트 (네 코트) 주머니 속 잡은 두 손 네 맘이 궁금해 넌 내 앞에서 외롭다 말해 이건 뭔가 잘못됐어 지금 눈 오는데 넌 어디서 뭐해 오늘따라 왠지 네가 보고 싶어 어색해질까 숨겨왔던 맘 내리는 눈에 가득 담아서 전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