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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 위의 하느님(prod. Desert) 유대건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알 수 없어요 아직 알 수 없어요 그러나 한가지 뜻이 있다면 당신에게로 가야만 합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이 거친 세상에 나를 살게 하는 단 하나의 구원이시여 나의 괴로움을 돌보시는 하느님 나를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매 순간 마다 불러봅니다 하느님 나는 아무것도

치킨파티(Prod. Desert) 알트탭(ALT_TAP)

이럴 거면 솔플을 했지 헤드셋은 폼으로 꼈니 발자국 소리 들리지 않니 오라는 말 들리지 않니 샷건 들었으면 저격 말고 가까이서 쏴야지 뚝 이성이 끊어진다 셋은 다 눕고 나 혼자야 날 말리지 마 뚝 뚝 뚝 눈물 그쳐봐 1뚝 2뚝 3뚝 뽀개줄게 어디 숨어 잠깐 기다려 날 믿어봐 내가 캐리할게 단 한방이면 돼 head shot 오늘 저녁 치킨 다

이별연습(prod. Desert) 송지안

한번 더 불러보면 날 돌아봐 줄까 슬픔은 밤하늘에 별빛이 되고 네가 떠난 자리에 남은 건 기억의 조각들, 잊혀질 수 없는 흔적들 눈물에 젖은 마음은 별빛 없는 하늘처럼 어두워 지워지지 않는 너의 목소리 귓가에 맴돌아, 날 괴롭히네 잊으려 해도, 지우려 해도 너의 그림자는 안에 남아 지워지지 않는 너의 목소리 귓가에 맴돌아, 날 괴롭히네 잊으려 해도,

메리제인(prod. Desert) 유소윤

얼마나 많은 고민하는지 어떤 머리를 할까 옷은 뭐 입을까 신발은 어떤 걸 신어야할까 굽 높은 힐은 내게 안 어울려 편하기만 한 운동화는 아냐 나는 메리제인 구두를 신고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우리 둘이서 그려나갈 동화 속 너만의 특별한 주인공 되고 싶어 Oh oh mary jane oh oh mary jane 귀엽게 날 봐줘 예쁘게 날 봐줘 너를 향한

와플(Prod. Desert) 유소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크림 몽창 가득 와플 한입 크게 베어물 때 너와 눈 마주친 거야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어 너무 놀라버리고 말았어 왜 거기서 네가 나와 그물 모양 격자무늬 머리처럼 복잡해 네 앞에서 Waffle Wffle 아무말이나 하는 나 너의 인사만으로도 심장이 가쁘게 뛰어 하나뿐인 와플 떨어져도 달콤한 너로 맘이 가득 차 어떡해 하필 왜

너였어(Prod. Desert) 성연태

우리 이별을 말하던 그날 옷깃을 붙잡은 채 하염없이 울던 너 그런 널 마주볼 수도 없고 아무말도 할 수 없어 그저 우리의 마지막을 흐르는 시간에 맡겼어 끝내 침묵을 부순 건 다름 아닌 너의 그 미소 결국 너에게 말했던 낯설은 그 이별이란 말 아름다웠어 넌 마지막까지 날 보던 눈빛도 떨리던 목소리 마저 지금은 전할 수 없지만 이젠 말하고 싶어 내게 가장

보고보고(Prod. Desert) 유소윤

너와 있으면 다 좋을것만 같아 서로 놓고 못 가는 사이가 되고 싶어 지금보다 더 끈끈하게 너와 매일 같이 있고 싶어 함께 하자는 말로는 부족해 널 보고 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더 보고 보고 보고 보고 싶어져 난 BOGO BOGO BOGO 1+1 언제나 네게 딱 붙어 있을래 보고 보고 보고 보고 싶은 넌 날 보고 보고 보고 보고 웃어줘 꼭

랜선연애(Prod. Desert) 알트탭(ALT_TAP)

너를 만나 보고 싶어 이게 혹시 랜선연애 그런 거라고나 할까 낯간지런 사랑표현 하나 없어도 난 알아 넌 나를 기다리고 나도 너를 기다리고 이런 건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니까 지금 우린 [수지]너도 알고 있지 쉬는 날 열두 시간 같이 게임하는 건 어떤 커플도 힘들다는 거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우리 혹시 랜선연애 말고 진짜 연애 할까 만나자는

길 위의 길 꽤 괜찮은 지도

나를 더욱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2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형이 두렵습니다 형의 화가 풀렸는지 궁금한 마음에 어느 들판에서 사냥을 하고 있을 형 에서에게 하나님의 사자들을 앞세워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형이 사백 명이나 되는 장정들과 함께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고 전해줬습니다 순간 덜컥 겁이 났습니다 나를 죽일 듯이 미워했던 형이

Enojusa

나의 사랑 아버지 하느님 당신 앞에 나와 엎디나이다 나의 하느님 하느님 자비로써 제 몸을 감싸 주시고 사랑으로 제 영혼을 받아 주소서 영원토록 이 길을 걸어가리라 주 나의 하느님 나 자유롭게 나 자유롭게 나 자유롭게 이 길을 걸어가리라 자비로써 제 몸을 감싸 주시고 사랑으로 제 영혼을 받아 주소서 영원토록 이 길을 걸어가리라 주

나의 하느님 EDWIN KIM (에드윈 킴)

나의 하느님 나의 아버지 나의 연약함 사랑하시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아버지 항상 곁에 계시는 주 어둠속에 홀로 쓰러져서 당신만을 소리쳐 불렀죠 나의 아버지 나를 구하소서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아버지 나를 붙드소서 시험의 그 끝을 지나서 돌아서니 이제 보이네요 울고 있는 나를 품에 앉고 울며 다 아시니 나의

던지자는거지?(Prod. Desert) 알트탭(ALT_TAP)

나 오늘 한타하고 싶었어한탕 크게 이길 각이야이만하면 하드캐리했지포탑 밀고들어 가는데넌 어딨어 쟨 어딘데 얘 누군데우리 집은 누가 지켜?눈앞에는 빨간 패배글자포탑처럼 빵빵 터지는 맘열받으면 한 번 식혀봐요칼바람에 눈덩이 던져봐요 데굴데굴 데굴데굴 데굴데굴데굴 데굴데굴 데굴경쟁하기 싫은 순간나랑 눈덩이나 굴려봐요 진 나오면 나 바꿔주세요 나 진 밖에 할...

거짓말쟁이(Prod. Desert) 송지안

네가 싫어졌다고 했어이젠 끝내겠다고 했어나를 아프게만 하는네가 너무 미워서그래 이제 헤어질 때 됐어친구들이 날 위로해 다 그만두잔 말 건네고정말 끝내고만 싶었는데 왜 나를 자꾸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왜 날 붙잡고 사랑한다고 하는데네게 진심일수록 난 거짓말쟁이가 되는데그래도 좋았을 뿐인데 넌 왜 날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너와 헤어졌다고 했어다신 볼일 없다고...

하느님 청명한 근원 이주환 스테파노

하느님 청명한 근원 우 예 진리를 향한 나의 예 예 하늘 높이 떠오른 별빛 별빛 마음 속 네가 네가 진리의 근원, 희망과 사랑 우 우 하느님과 함께 우린 강해져 강해져 하늘 아래 노래 부르며 부르며 세상을 밝히는 우리의 진리 진리 하느님 청명한 근원 우 예 진리를 향한 나의 예 예 하늘 높이 떠오른 별빛 별빛 마음 속 네가 네가 하느님 청명한

가을이 지나가듯이(prod. Desert) 예지윤

언제나처럼 매일 하던 것처럼 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열었더니 하룻밤 동안 차가워진 공기가 숨을 아주 잠시 멈추게 하더라 세상이 원래 이렇게 추웠나 곁에 너 하나 없을 뿐인데 가을이 지나가듯이 나를 떠나버린 너 찰나의 낭만인 줄 모르고 영원히 따스할 줄 알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별은 날 찾아와 갑자기 다가온 겨울처럼 심장을 얼어붙게

Sorry Christmas (Prod. Desert) 송지안

merry Christmas 올해는 아닐 건 가봐 그 흔한 인사가 안부가 내겐 왜 이리 어려울까 너를 만나기 전에 분명 행복하기만 했는데 내게 없었던 사람이 다시 없을 뿐인데 Sorry Christmas 기쁘지 않아서 미안해 Dear my santa 선물은 괜찮아요 울었으니까 눈물 흘렸으니까 내게는 찾아오지 마요 Sorry Christmas 매일 Christmas

괜찮아 협곡이야 (Prod. Desert) 알트탭(ALT_TAP)

쉬는 날의 모닝루틴 느지막히 일어나서 전원버튼 누르는 일 휴대폰은 조용해도 디코에선 나를 찾아 빨리 협곡으로 와 듀오하자고 난리들이지 창밖에 눈 내리는데 협곡은 파릇파릇 뭐하러 쉬는 날에 나가서 고생을 하니 나를 좀 봐 승리자야 진짜 진짜 승리했어 커플이고 가족이고 하나도 안 부러워 이만하면 내가 Christmas Winner 생판 남의 생일인데

하느님 나의 하느님 Enojusa

하느님 나의 하느님 가장 귀하신 님이여 온땅에 하느님 가장 귀하신 님이여 주의 영광 높이 올리리 어린이들 젖먹이 마저 원수들 꺾으시고 반역자 무색해하시나이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시나이까? 존귀와 영광의 관 씌워 주시니 감사드릴 뿐이옵니다.

White Angel (Prod. Desert) 유소윤

그대 올해는 좀 어땠나요 원하던 일은 이루었나요 새해 첫날 계획한 일들이 마무리는 되고 있나요 못 다했더라도 걱정은 하지 마요 곁에 내가 있잖아요 그대만의 하얀 천사가 되어 지난날 모두 위로해 줄게 모두 들뜬 하루 홀로 울적하다면 자 손을 잡아봐요 하늘 나는 기분 선물할게요 언제나 나와 함께해 세상에 내려온 축복들이 그대만 외면하는 것 같죠

열두 달(prod. Desert) 송지안

열두 달이 지났어 너와 헤어지던날 그날부터 금방 잊을거라 생각했었어 다른 사람 다른 사랑이 그렇듯 지나가는 인연일 뿐인거라고 그렇게 믿고만 싶었던 난데 1년 365일을 단 하루도 떠나가지 않고 넌 맘에 머물러 소란하게 매일을 어지럽혀 그날처럼 따뜻한 봄이 찾아와도 아직 너를 잊지 못한 나에게 우릴 아프게했던 바람이 불어와 한두 달이 지나면 그때 잊을

흩어진 시간들(Prod. Desert) 윤엘

모진 순간이 와도 우린 하나였기에 견뎌냈어 견고하고 아름답던 시간 네가 떠난 그날 모두 흩어져 멀리 날아가 하루 한 시간 아니 일분 일초라도 붙잡고 싶어 손 내밀어 본다 사랑은 여전히 너만을 향하고 있어 바람결에 떠난 넌 모르고 있겠지만 그 바람이 언젠가 너 있는 곳으로 나도 데려다주길 변함없는 맘으로 널 기다릴게 손끝에 닿은 너의 숨결 너의

스쳐간 너에게(prod. Desert) 디얼

달빛이 물들어 오는 가을 밤처럼 항상 변함 없었던 나는 세상의 모든 빛은 같다고 느껴왔지 어둠이란 건 내게 없으니까 그러던 어느 여름밤, 네가 삶에 찾아왔지 하늘이 흘린 눈물속에서 나를 보던 너 그 짧은 적막 속에, 난 네게 물들었어 늦은 밤, 서로에게 맞추며 걷던 그 거리에서 너와나 우리 두 마음을 하나로 이어갔어 우리의 시간은, 일상 속의 기적이었고

Desert (Prod. $IG $AUER) Baby Yves

need no break, always on go mode 시간 없으니 해 용건만 빨리 I’m on the next level, 난 이미 다음이지 난 그 다음에 그 다음에 그 다음에 그 다음이지 I’m with my team, 우린 그냥 해 mobbin’ 우린 움직여 City to city 장난 안쳐 이거 Ain’t no kidding 난 다르지 태가,

하느님의 은혜 (Grace Of God) 김시연

나를 지으신 이가 하느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느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느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느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느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없는 은혜 삶을 애워싸는 하느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wake up ! (Prod. sin) southh

위를 보고 나니 보이는 건 새파란 저 하늘 위의 yeah 비행기를 타고서 보는 새파란 저 하늘 위의 해가 빛나는 듯해 wake up ! 빛나는 듯해 wake up ! 빛나는 듯해 wake up ! 빛나는 듯해 wake up !

하느님 O.P.P.A

카피되어 정복당한다 악의 생명들에게 파괴당한다 평화들은 희생되어 우린 전쟁앞에 다시 눈물 흘리리 온다 올것이다 바로 그날이 온다 우릴위해 만든 우리 손으로 만든 지능 높은 machine 감정 없는 그들에 지배 당한다 지배 당한다 더이상 낙원은 없다 세상을 구원해줘 거짓과 욕심들에 자유로울 수 있게 순결한 영혼을 줘~ 뜨거운

하느님 O.P.P.A

카피되어 정복당한다 악의 생명들에게 파괴당한다 평화들은 희생되어 우린 전쟁앞에 다시 눈물 흘리리 온다 올것이다 바로 그날이 온다 우릴위해 만든 우리 손으로 만든 지능 높은 machine 감정 없는 그들에 지배 당한다 지배 당한다 더이상 낙원은 없다 세상을 구원해줘 거짓과 욕심들에 자유로울 수 있게 순결한 영혼을 줘~ 뜨거운

하느님 OPPA

S)세상을 구원해 줘 거짓과 욕심들에 자유로울 수 있게 순결한 영혼을 줘 뜨거운 심장은 고통에 싸늘히 식어갈 수 없어 R)잘 들어 너의 뜻대로 될 수 없어 악마야 세상을 악의 피로 물들이려 하지마 너의 사악한 파티를 집어쳐버려 널 숭배하느니 차라리 유언을 하겠어 R)왜 착한 사람은 짓밟히는가 왜 정의와 도덕 따윈 소용없는가 나는 원한다

남겨진 추억(Prod. Desert) 구해

없이 방에 굴러다녀 하루 일과를 함께 나누며 웃고 울었던 우리 두 사람 함께 있기에 그저 행복했어 항상 귓가에 사랑한다며 속삭여주던 너의 목소리 이제 다시는 듣지 못하겠지 함께 나눴었던 시간들을 추억 저편으로 접어 두려 해 너의 흔적을 이젠 정리해 함께 했었던 흔적을 지워 이젠 정말로 너를 보내줄게 함께 했기에 정말 좋았고 이젠 마지막으로 전하는 너에 대한

Personal Love(Prod. Desert) 송지안

어쩔 땐 COOL해 때때론 WARM해 종잡을 수 없는 나인데도 넌 헤헤 어떤 말에도 넌 절대 굴하지 않아 그런 점이 좋아서 자꾸 너만을 원해 주변에서 다 그래 너랑 있으면 얼굴이 환해진대 립스틱 하나라도 따져 고르는 세상에 어쩌면 너와 나는 다름 없이 꼭 맞을까 다른 사랑하는 건 생각 조차 못하겠어 내겐 오직 너뿐야 You're my personal

길 위의 사랑 고영준

길위의 사랑 - 고영준 단 하루를 살더라도 당신이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 곁에서 멀어질줄 몰랐어요 웃음짓던 그 얼굴 영원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빈가슴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나요 하지만 미련없이 잊어야 한다 사랑도 그리움도 강물처럼 흘러가니까 웃음짓던 그 얼굴 영원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빈가슴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나요 하지만 미련없이 잊어야 한다

길 위의 천사 아프리카

위에 서있는 너의 모습에 발길을 돌릴 수 없네 가리워진 너의 눈동자 속엔 간절히 원하는 마음 살기 위해 걷는 내일이 없는 너를 보기조차 난 힘들어 누군가가 손 내밀면 다가가려 하여도 두려움 앞서네 이젠 아픈 기억 모두 잊어요 나의 삶에 네가 있어요 너와 내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속에 우리 함께 이젠 웃어요 기다림에

길 (Prod. whoUA) 5TA

예전엔 가방에 노트와 팬들을 챙겨 그땐 생각했어 누가 걸 함부로 뺐어 그렇게 한 자 한 자 적었던 글들 널어보니 지금 내가 너무나도 웃겨 유년기 때 비싼 패딩 걸쳐 깝치는 애들 많았고 그 출처는 부모 등골이지 걔들은 아마 3년 지난 지금 그저 그런 삶 살겠지 하며 작업실에 남아 감아 지금 현생을 가끔 신념 운운하며 술자리서 너가 좋아하는 래퍼를 까는

네게가는길(Prod DH) basicsummitproject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와 이 끝에서 네게 고백할게 오랜 시간 숨겨왔던 마음을 조심스레 걷는 이 위에서 너의 이름을 속삭이며 한 걸음 한 걸음 네게 다가가 마음속 깊이 쌓아온 말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와 이 끝에서 네게 고백할게 오랜 시간 숨겨왔던 마음을 흔들리는 불빛 아래서 너를 만나 두

맞는 말(Prod. Desert) 디얼

맞는 말이야 네 말이 다 맞아우린 너무 다르단 것도너를 지치게했단 것도이미 알고 있었어 하지만 단 하나 틀린 게 있다면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지금 이 순간에도 널 사랑해서떠나는 널 붙잡을 수 없는데 네게 맞지 않는 사람이라 미안해하나 틀리지 않은 사람을 만나 더없이 행복하기를 바랄게 나는 말이야틀리기만 해서자꾸 노력 해보려 해도너를 힘들게 한 것 ...

High Jump(prod. Desert) 유소윤

별이 아무리 멀어 보여도네 두 손에 닿아 있는 걸조금만 더 손을 뻗어봐 네 품안에 안길 테니까날아 올라봐멈춰서 있으면 닿을 수 없는 곳 한계란 없어 자신을 믿어봐 벽이 아무리 높아 보여도널 막을 수 없단 걸 알아조금만 고개를 들어봐더 새로운 세상이 열려 흔들리지 말고 달려가저 세상을 향해 부딪쳐봐 힘껏더 높이 뛰어봐어깨를 펼치고 누워도 되니까 멀리 날...

네게가는길(Prod OH) basicsummitproject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와 이 끝에서 네게 고백할게 오랜 시간 숨겨왔던 마음을 조심스레 걷는 이 위에서 너의 이름을 속삭이며 한 걸음 한 걸음 네게 다가가 마음속 깊이 쌓아온 말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와 이 끝에서 네게 고백할게 오랜 시간 숨겨왔던 마음을 흔들리는 불빛 아래서 너를 만나 두

하느님 김태진

주는 나의 하느님 주는 나의 하느님 사랑해요 주님 나의 나의 하느님 주는 나의 하느님 주는 나의 하느님 사랑해요 주님 나의 나의 하느님 오- 나의 하느님 당신으로 인해 기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느님 당신으로 인해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는 나의 하느님 주는 나의 하느님 감사해요 주님 나의 나의 하느님 주는 나의 하느님

"하느님..." 김사랑

니 내가 쪽팔리잖아 지금은 내가 너무 쪽팔리서 같이 데꾸 댕기는 것도 싫어하고 서연인가 뭔가하는 그 가시나하고는 틈만나면 버스타고 데이트도 뎅겨놓고 이 내는 내같은 년은 내도 버스타고 댕기는거 얼마나 좋아하는데 으.. 하나님 우리 복구 버뜩버뜩 좀 늙게 해 주이소 빨리 빨리 쭈그렁 방망이 할배되건 대한민국의 여자들 얼라부터 할매까지 우리 복구 쳐다보...

길 위의 연인 노미애

어둠이 밀리는 이 길엔 밤이슬이 흘러내리고 그대의 두눈엔 슬픔이 어려오는데 갈 곳을 모르고 서있는 우리들은 길위의 연인 바람이 불어도 가슴은 뜨거워지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반복 바...

길 위의 연인들 노미애

어둠이 밀리는 이 길에 밤이슬이 흘러 내리고 그대의 두 눈엔 슬픔이 어려 오는데 갈 곳을 모르고 서 있는 우리들은 길위의 연인 바람이 불어도 가슴은 뜨거워지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 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간주 중~) 이 밤이 가면 행...

길 위의 날들 Fabienne Louves, 타임(Time)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 뒤엔 무언가 떠나는 사람의 먼발치 뒤엔 누군가 떠나는 사람 남겨진 아픔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만으로 그댈 곁에 둘 수 없다는 걸 이젠 알아요. 참 행복 했었죠 지나간 우리의 시간들 이젠 아름답게만 기억해야겠죠 다신 볼 수 없을 테니까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 뒤엔 무언가 떠나는 사람의 먼발치 뒤엔 누군가 서있네

길 위의 꽃잎 이재신

위의 꽃잎 이재신 아직은 파란 기 운 가느다리 남은 해 저무는 하늘 을 손에 잡을 때 한참을 돌아 나 가 들리던 따듯한 소리 떨 리는 손길 나는 아직 위에 있네 나부끼던 가을 바닷가 솟대의 꼬리 깃 발처럼 나는 아직 위에 있네 나의 그대가 보 이는 푸른색 뒷모습 추억이란 우주에 팽이 돌아 고단한 삶의 왼 쪽 어깨로 젖은 눈

길 위의 사람들 방승호

지나치는 바쁜 걸음들 사이로 벌써 또 하루가 시작되오 누구에게라도 햇살 가득한 이 아침은 작은 희망이오 삶의 거친 조각들에 밀려 작은 물결이 되어 도 다시 흔들려도 길위의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엔 저마다의 작은 꿈이 있다오 뒤돌아 눈감으면 지나 버린 아쉬운 날들 가던 멈춰서면 여전히 또 가야할 멀고 먼 허나 꿈꾸는 그 것만으로도 그대

요셉의 자장가 권성일

자장 자장 우리아기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아들 예수는 하느님 주신 아기 마리아 통해 내게 보내신 어여쁜 우리 아기 아들 예수는 하느님 주신 아기 세상을 위해 내게 보내신 귀한 우리 아기 험한 세상에 태어나 가야 할 아직은 모르지만 가슴으로 알아요 언젠가는 더 큰 세상 위해 품 떠나리란 걸

나의 힘이 되신 하느님 시몬과 데레사

나의 힘이 되신 하느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느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구원을 뿌리시어 나의 사상이라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주는 나의 하느님 나의 구세주 나의 생명이신 하느님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wake up ! Remix (Feat. D.ma, sin) (Prod. sin) southh

위를 보고 나니 보이는 건 새파란 저 하늘 위의 yeah 비행기를 타고서 보는 새파란 저 하늘 위의 해가 빛나는 듯해 Wake up! 빛나는 듯해 Wake up! 빛나는 듯해 Wake up! 빛나는 듯해 Wake up!

이 세상엔 하느님 법칙 있네 포도나무 찬미 선교단

이 세상엔 하느님 법칙 있네 별들을 운행 하시듯 저 강들까지 주관하시듯이 나의 갈길 예비하셨네 *주께서 손을 꼭 잡고 주 은총 늘 내게 베푸네 물 건너 산 넘어 어디에 있든지 주는 나의 나를 인도하시네 영혼이 하느님 축복받아 날마다 찬양 드리네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도 나의 갈길 인도하시네

오아시스 (prod. 송유담) 석우

날 들을 수는 없나요 그댄 귓가에 맴도는데 다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마주할 순간들을 세어요 파도가 치는 너를 띄워 바람이 잦은 나를 채워 먼지가 덮힌 위에 그대는 유일한 숨 이따금씩 불어와줄래요 더 다가갈 순 없어요 여전히 작고 모자란 나라서 다시 만난다면 눈을 맞추며 새로운 그리움을 쌓아요 파도가 치는 너를 띄워 바람이

함께 걷는 크리스마스 (Prod. Desert) 성연태

살며시 손 잡으며 웃는 너 하얀 눈꽃 내리는 겨울 함께 걷는 시간 설레고 두근거려 한 걸음 한 걸음 너와 맞춰가는 속도 많이 어색하지만 한 시간 두 시간 너와 함께 있는 순간이 너무 아름다워 조그만 너의 보폭에 나의 맘을 맞추며 같은 곳을 향해 오래토록 걷고 싶어 하얀 눈꽃 내리는 겨울 함께 걷는 지금 해피 크리스마스 내일도 모레도 오늘처럼 특별할 거야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