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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이 달에 닿을 때 즈음 위스키 계모임

한곳을 바라보며 같은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내는 저 별과 다를 게 있을까 아른대는 그림자를 따라 아지랑이 속에 사라지네 우리의 선이 달에 닿을 즈음 우리는 선에 달을 걸을 즈음 우리의 선이 달에 닿을 즈음 우리는 선에 달을 걸을 즈음 우리의 선이 달에 닿을 즈음 우리는 선에 달을 걸을 즈음 우리의 선이 달에 닿을 즈음

파도 위스키 계모임

두 눈을 감고 두 발을 뻗고 파도가 부서졌던 자리에 누워 바람은 불고 머리는 흩날리고 하늘은 주저 없이 붉어지는데 우리는 바닷속을 헤엄쳐 우리의 파도 속에 춤추자 우리는 알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네 우리가 바라왔던 순간을 우리는 바라보고 있는데 우리는 알 수 없는 저 너머를 바라보네 우리는 바닷속을 헤엄쳐 우리의 파도 속에 춤추자 우리는 알 수 없는 곳으로

우리 조금 낯설다 해도 위스키 계모임

오늘따라 모든 게 내 것이 아닌 것 같아모든 게 낯설어오늘따라 시간이 흐르는 순간도 내 시간이 아닌 것 같아아 내 것이었던 게 있을까아 내 것이었던 적이 있었을까아 내 것이었던 게 있을까아 내 것이었던 적이 있었을까우리 조금 낯설다 해도 우리 서로 어색하대도여기 있는 날 여기 있는 너를우리 조금 낯설다 해도 우리 서로 어색하대도여기 있는 날 여기 있는...

그때의 위스키 계모임

어색한 너의 인사가 난 그저덤덤해지는 게 이제는 낯설지 않아그때의 너는 어린 소년의 수줍음을그때의 나는 파랗게 널 떠올려그때의 너를 내 맘속에 담아둬그때의 나를 언제나 꺼내볼 수 있게이젠 더 이상 찾을 수 없어그때의 우리언제인지 어디서 시작된 건지우리에겐 그런 게 이제는 중요치 않아그때의 너는 어린 소년의 수줍음을그때의 나는 파랗게 널 떠올려그때의 너...

김학영

나는 점으로 태어나 발버둥치며 살아왔네 스치듯 너를 만났고 나는 선이 되었네 끝없이 이어지는 선을 그리고 싶었어 우린 어디로 가는지 모른 체 하염없이 걷고 있었네 떠나가기도 다시 만나기도 멀리 달아나기도 방황하며 후회할 즈음 제자리에 서성거렸네 나는 점으로 태어나 도망치듯 살아왔네 켜켜이 너를 쌓았고 우리는 원이 되었네 다시 점이 되었네

위스키 BLUE BEACON

Whiskey in my glass, 쓰디쓴 그 맛, 이제는 내 취향 Whiskey in my glass, 쓰디쓴 그 맛, 이제는 내 취향 Whiskey in my glass, 쓰디쓴 그 맛, 이제는 내 취향 Young이었을 , 그 맛 몰랐어, 너무 쓰디쓴 그 whiskey 어른들의 secret, 왜 그들은 그걸로 cheers 해?

눈꽃 (Feat. curv moon) vanhymn

차디찬 새벽 공기에 익숙해질 즈음 너도 올까 그날의 아침은 너무나 밝고 눈부시듯 아름다웠는데 되돌릴 수 없다 말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너 참을 수 없던 나의 감정들이 넘쳐흐르던 너의 눈망울이 눈꽃이 흩날리는 밤 눈꽃이 흩날리는 밤 너와 나 울었고 너와 나 함께 웃었던 기억에 흔들리는 밤 새하얗던 우리의 맘이 여러 색으로 번져 갈

Zero Gravity White+Space(화이트 스페이스)

with pain) (오히려 아픔으로 가득 채워졌네) I wished it wasn't true 이게 사실이 아니길 바랬었어 Youth and summer never last 젊음과 여름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지 Off the fences, Different view 울타리 바깥에 보이는 낯선 풍경들 I guess i shoot, shoot the moon 달에

밤하늘과 위스키 Evo

밤하늘과 위스키 달빛 속에 둘이 사랑 나눠 깊이 I got you and you\'re with me 밤하늘과 위스키 나눠 마신 후 널 뒤에서 안았어 넌 고갤 돌려 You kissed me 내가 다 잃었을 때도 You were there for me 내가 고갤 떨궜어도 You were there for me 처음으로 해외로 같이 떠났어

위스키 헬로비너스

알 듯 말 듯한 니 표정이 날 자꾸 알쏭달쏭하게 해 내 맘 막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미소가 오랜만에 날 떨리게 해 까만 너의 눈동자는 뭔가 모르게 살짝 거칠어 보여 그대의 손동작은 물 흐르듯 날 끌어당겨 Baby 반짝거리는 미러볼보다 그대는 눈이 부셔 활짝 핀 무지개보다 그대는 신비로와요 그대는 so bad bad bad bad boy 나쁜 남자 같은...

Let It Shine Nill Ra

주머니 고이 어깨 위 너머 어색한 미소 푸르른 눈 속 구름을 이뤄 비가 되면 잊을 수 있나 어디에 있나 아직도 잊지는 못해 그곳에 있어 이렇게 추억엔 빛이 났었던 잃어버리고 기억엔 저 멀리에선 그대로인 너 닿을 순 없어도 가질 순 없어도 느낄 수 있어 I can't reach you no more I can't have you no more But I can

Someday 김준태

시간은 바람을 닮은 것 같아 날 스치듯 지나가 잡으려고 애를 써도 안돼 이 바람처럼 오늘은 내 삶 작은 점일거야 매일 쌓인 날들이 별자리처럼 선이 되어 모양을 갖춰가 어제 그리고 지금 다가올 내일 언젠간 추억이 될테니까 someday 혹시 힘이 들땐 우리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해 금새 웃게 될 테니 someday

달빛에 너를 그리다 소울스타 (SOULSTAR)

이대로 너를 잊지 못한 시간만 남겨 두었어 지금도 난 너를 묻고 작은 기억에 살아 우리라는 추억을 하나 둘 잃어가면서 지쳐있던 너의 그늘진 모습이 언제까지 계속될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이야기 또 하루가 지나고 나면 달빛에 너를 그리다 잠이 들어 널 이대로 떠나 보냈던 저 달에 너를 그리며 이젠 보내리 오늘

달빛에 너를 그리다 소울스타

이대로 너를 잊지 못한 시간만 남겨 두었어 지금도 난 너를 묻고 작은 기억에 살아 우리라는 추억을 하나 둘 잃어가면서 지쳐있던 너의 그늘진 모습이 언제까지 계속될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이야기 또 하루가 지나고 나면 달빛에 너를 그리다 잠이 들어 널 이대로 떠나 보냈던 저 달에 너를 그리며 이젠 보내리 오늘

사이 FRankly(프랭클리)

어지러운 사람들 사이에 넌 온종일 흑백 속 컬러 딱 하나의 문제점 언제부턴가 너는 점을 따라 선을 그어 우리의 사이는 뭐야 한가운데 저건 뭐야 선이 그림이 되기 전에 이젠 너가 말 좀 해봐 묵음이 됐던 사랑한단 말 그 입술 사이가 뜻밖에도 취해서 말했던 걸 난 열심히 주워 담아 너에게 던질 의문점들 우리의 사이는 뭐야 한가운데 저건 뭐야 선이 그림이 되기 전에

우리의 하늘 서주연밴드

검은 천장에 꽃이 피었네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아 푸른 하늘에 숨겨두네 하늘에 걸린 그 속에 담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아 짙은 어둠에 걸어 두네 가득히 쌓인 추억들과 그대와 만든 사랑 노래로 이 깊은 밤을 환하게 비춰주네 그대 나를 햇빛이 되어 비춰줘요 나도 그대 바람 되어 품에 안길테니 우리 잡은 손 깍지 걸고선 저 달에 맹세하죠 사랑해요 가득히 쌓인

오전상회 (Feat. 3.3.3(트리플쓰리) CHANGWOO

Drop 머릿속에 있는 단어들을 뱉어 pow Gravity처럼 자연스레 땡겨 쏴 Clock 다시 check 하고 위스키 한 잔 타 우리 꿈을 현실로 만들어 태워 Drop 머릿속에 있는 단어들을 뱉어 pow Gravity처럼 자연스레 땡겨 쏴 Clock 다시 check 하고 위스키 한 잔 swallow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피워 flower Yeah blow

속삭이는밤 즈음

너와 함께면 모든게 내꺼야 거리에 부는 바람도 너와 함께면 모든게 내꺼야 구름 위 달빛 마저도 생각을 멈추고 기억해야지 익숙해진 너의 말투도 항상돌아가는 이세상에서 흔들리지않고 같이걸어갈래 들려오는건 너의 작은 숨소리 시간은 엄춰버리고 너와 함께면 모든게 내꺼야 하늘위 별빛마져도 두눈을 꼭감아 우리 둘 뿐이야 너의 여린 손이 스쳐 가 어디에서...

Fly (Feat. 해옹) HOSON (호선)

oh no 너와 나, 눈을 맞대고 있을 너가 지금 날 지워주니까 네가 준 시간에 덧대 말하고 싶어 나 밤새 어둑해진 조명에 겹쳐지는 둘만의 글씨 이 밤의 새겨 all night baby, I'm float 우리 단둘이 저 달을 가릴 만큼 하늘 위로 올라가 어쩜 우린 이렇게도 다른지 생각은 옅어지고 우리 밤은 금세 ay oh no 짙어지는 것 같아 can't

눈풀꽃 Millez

어느 샌가 숨어 들어온 달에 비친 너의 그림자 그날이 내게 다시 불어오려 바람 잘 날 없는 이 맘에 텅 빈 이 자리는 어떻게든 모두 채워지겠지 하늘 아래 너를 기억하던 우리의 눈물로 함께 바람에 날린 너의 향기가 오늘이 마지막일지라도 가끔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나눈 이야기를 너에게 전할게 너의 눈에 담긴 별이 지던 모습 난 잊을 수 없어 하늘 끝에 닿을

고양이 집회 will.note(윌노트)

붉은 하늘 사라질 즈음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해 오늘 하루는 그랬었구나 시답지 않은 얘길 나누고 검은 그 아이는 요즘 잘 안 보이더라 하늘은 까맣게 내려앉아 이제는 우리의 시간 신나게 춤을 춰볼까 춤을 추는 나를 봐줘도 돼 힘든 오늘 하루도 잘 버텼고 그저 즐기면 돼 힘들 내일을 위해 검은 그 아이는 여전히 안 보이더라 조용한 침묵이 내려앉아 이제는 우리의

((아저씨 아줌마)) 선이

세월의 흐름속에 붙어진 이름이여 삶의 흔적속의 새겨진 이름이여 부를수록 친근한 들을 수록 포근한 친숙한 그 이름은 아저씨와 아줌마 소설같지 않은 인생 운명아 비켜라 영화같지 않은 세상 운명아 비켜라 인생살이 괴로웁고 짜증난일 많아도 오~ 오늘도 힘겨웁게 세상을 즐기면서 오뚜기 정신으로 살아가는 아저씨 멋쟁이 아저씨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

((당신만을)) 선이

죽도록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사랑합니다 해도 달도 질투할 만큼 이 사람만 사랑합니다 좋아해요 사랑해요 그대 귓가에 속삭이던 이 내 맘 아시나요 어서 내게 오세요 이품으로 오세요 세상살이 다 할 때까지 당 신 만 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사랑합니다 해도 달도 질투할 만큼 이 사람만 사랑합니다 좋아해요 사랑해요 그대 귓가...

새벽 다섯 시 선이

괜시리 울적한 날혼자인 게 싫은 날그런 날엔 어김없이찾아 와 니 기억들이너는 이제 없다 새기고 새겨봐도밀려오는 쓸쓸함은내가 어쩔 수 없나 봐시간은 새벽 다섯 시유난히 더 푸르르네유독 차갑게 느껴지는건니가 옆에 없어서 일까온종일 니 생각에괜히 뒤숭숭해져니 생각 안 한다 하며우습게도 또 니 생각너는 이제 없고기억만 남아 있어소중했던 우리 시간은여기서 멈춰...

hojicha Moah Lee

아슬아슬 일렁여 그런 널 보니 나도 어느새 비는 그치고 나뭇잎에 맺혀가 빗소리는 어깨에 내려 팡 눈이 멋대로 감겨온다 마실 곳을 골라 후 하 조명 빛이 내게 춤춘다 소나기를 피해 온 흑백 속에 너와 나 둘만 진하고 은은한 색깔이야 너무 나 좋아 다시 밖을 볼 즈음 큰 물방울 될 즈음 땅에 떨어질 즈음 WooooOoOo WOooOoOoo 네가 이 방안에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마흔 즈음 안치환

?한몸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머리를 받친 목이 따로 놀고 어디선가 삐그덕 삐그덕 나라고 믿던 내가 아니다 딱 맞아떨어지지가 않는다 언제인지 모르게 삐긋하더니 머리가 가슴을 따라주지 못하고 저도 몰래 손발도 가슴을 배신한다 확고부동한 깃대보다 흔들리는 깃발이 더 살갑고 미래조의 웅변보다 어눌한 말이 더 날 흔드네 후배 앞에선 말수가 줄고 그가 살아온 날...

이파리 유나

얼만큼 사랑하냐 물으신다면 길가에 가로수 이파리들이 하늘에 닿을 까지만 그대를 사랑한다고 난 말할 거야 나에게 바램을 물으신다면 길가에 가로수 이파리들이 하늘에 닿을 까지만 그대와 살고 싶다고 난 말할 거야 이제 길가의 이파리 쌓이는 것은 그대와 나의 사랑 쌓이는 거야 이파리가 쌓여 하늘에 닿으면 우리사랑도 하늘에 닿는거지요 이파리 이파리 이파리

거기서 보자 원석

밤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우리 이야기가 끝나 갈 즈음 우리 거기서 보자 너가 좋아하던 카페 골목 어귀에서 가로등 불빛 아래 우리가 처음 만났던 우리 거기서 보자 우리 거기서 보자 그래 거기서 보자 멋진 옷을 입고 널 보러 가는 길 이 길이 너무나 길게만 느껴져 멀리 날 알아 보고선 내 품에 안겨 밤 하늘 별이 우리의 맘에 스쳐서 밝게 빛나던 그날 밤

여섯개의 봄 (With Pianist 이범재) 배다해

처음 그대의 향기가 닿을 그대 향기가 내 안에 스며들어 그 향기에 취하여 난 그대를 보았네 처음 그대의 마음에 닿을 그대 입술에 꽃잎이 피어날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사랑을 피웠네 우리의 모든 순간들 속에 꽃잎이 흩날리네 당신의 세상 속에 나는 물드네 그대의 빛으로 저 바람을 타고 불어온 그대의 숨결 그 안에서 난 노래하네

여섯개의 봄 (With 이범재) 배다해

처음 그대의 향기가 닿을 그대 향기가 내 안에 스며들어 그 향기에 취하여 난 그대를 보았네 처음 그대의 마음에 닿을 그대 입술에 꽃잎이 피어날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사랑을 피웠네 우리의 모든 순간들 속에 꽃잎이 흩날리네 당신의 세상 속에 나는 물드네 그대의 빛으로 저 바람을 타고 불어온 그대의 숨결 그 안에서 난 노래하네

fall in love 박정현

바람에 흘려둔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 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아서 이 밤도 나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걸 이 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위스키 온더락 최성수

그날은 생일이였어 지나고 보니 음~ 나이를 먹는다는건 나쁜 것만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까페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 가는...

위스키 (Whisky) 헬로비너스

?알 듯 말 듯한 니 표정이 날 자꾸 알쏭달쏭하게 해 내 맘 막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미소가 오랜만에 날 떨리게 해 까만 너의 눈동자는 뭔가 모르게 살짝 거칠어 보여 그대의 손동작은 물 흐르듯 날 끌어당겨 Baby 반짝거리는 미러볼보다 그대는 눈이 부셔 활짝 핀 무지개보다 그대는 신비로와요 그대는 so bad bad bad bad boy 나쁜 남자 같...

울어라 위스키 김무성

ASDF

울어라 위스키 김무성

울어라 위스키야 그냥 달려보자 오늘도 잊고 내일도 잊어보자 웃어라 인생아 다 잘될거야 멋지게 이 세상 한번 사는거야 차가운 세상이 다 외로울 수만 없잖아 나도 찾아갈테야 빈 가슴 채울때까지 한잔술에 취해서 세상을 이야기할때 다시 태어날 우릴 위해 인생을 부딪혀보자 살아볼만한 세상 모두 다 힘들다지만 우린 찾아갈거야 희망찬 내일을 향해 한잔술에 ...

위스키 블루스 노브레인

위스키 블루스 내 몸은 문신투성이 내 마음은 상처투성이 닳고 닳아 더 이상 상처도 생기지 않네 낡고 낡은 내 가죽잠바 내 마음을 아려나 떠나간 그 사람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쓰디쓴 위스키에 외로움을 잊으려 들이붓고 들이부어도 잊혀지지 않는다 오늘 밤도 홀로 남아 이 노래를 부르네 위스키를 머금은 달빛은 흔들리고 그리워도 그리워해도 달라지는

위스키 (Whisky) HELLOVENUS

알 듯 말 듯 한 니 표정이 날 자꾸 알쏭달쏭하게 해 (내 맘 막)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미소가 오랜만에 날 떨리게 해 (까만 너의) 눈동자는 뭔가 모르게 살짝 거칠어 보여 (그대의) 손동작은 물 흐르듯 날 끌어당겨 Baby 반짝거리는 미러볼보다 그대는 눈이부셔 활짝 핀 무지개 보다 그대는 신비로와요 그대는 so bad bad bad bad bo...

위스키 (Whisky) 헬로비너스(HELLOVENUS)

알 듯 말 듯 한 니 표정이 날 자꾸 알쏭달쏭하게 해 (내 맘 막)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미소가 오랜만에 날 떨리게 해 (까만 너의) 눈동자는 뭔가 모르게 살짝 거칠어 보여 (그대의) 손동작은 물 흐르듯 날 끌어당겨 Baby 반짝거리는 미러볼보다 그대는 눈이부셔 활짝 핀 무지개 보다 그대는 신비로와요 그대는 so bad bad bad bad bo...

울어라 위스키 김무성

울어라 위스키야 그냥 달려보자 오늘도 잊고 내일도 잊어보자 웃어라 인생아 다 잘될거야 멋지게 이 세상 한번 사는거야 차가운 세상이 다 외로울 수만 없잖아 나도 찾아갈테야 빈 가슴 채울때까지 한잔술에 취해서 세상을 이야기할때 다시 태어날 우릴 위해 인생을 부딪혀보자 살아볼만한 세상 모두 다 힘들다지만 우린 찾아갈거야 희망찬 내일을 향해 한잔술에 ...

위스키 언더락 @강철수@

위스키 언더락 - 강철수 00;29 그 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게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날 그 날 저녁 카페에 있었다 예에이~~~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의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위스키 (Whisky) 헬로비너스 (HELLOVENUS)

알듯 말듯한 니 표정이 날 자꾸 알쏭달쏭하게 해 (내 맘 막)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미소가 오랜만에 날 떨리게 해 (까만 너의) 눈동자는 뭔가 모르게 살짝 거칠어 보여 (그대의) 손동작은 물 흐르듯 날 끌어당겨 Baby 반짝거리는 미러볼보다 그대는 눈이부셔 활짝 핀 무지개 보다 그대는 신비로와요 그대는 so bad bad bad bad boy 나...

위스키 언더락 강철수

위스키 언더락 - 강철수 그 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게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날 그 날 저녁 카페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의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위스키 블루스 노브레인 (NoBrain)

내 몸은 문신투성이내 마음은 상처투성이닳고 닳아 더 이상상처도 생기지 않네낡고 낡은 내 가죽 잠바내 마음을 아려나떠나간 그 사람도내 마음을 모르는데쓰디쓴 위스키에외로움을 잊으려들이 붓고 들이 부어도잊혀지지 않는다오늘 밤도 홀로 남아이 노래를 부르네위스키를 머금은달빛은 흔들리고그리워도 그리워해도달라지는 건 없구나오늘 밤도 홀로 남아이 노래를 부르네오늘 ...

위스키 다크초콜릿 김시윤

인생은 위스키 앤 다크 초콜릿 늘 씁스름 후엔 또 씁 쓰름함만 돈 벌면서 살아가는대엔 다 똑같듯이. 좆같은 마음은 위스키로 내 속을 뎁혀놨지. 미친놈처럼 먹고 토해도 괜찮겠어 별거없는 인생이여, 다 이러고 살아가는겨 한번쯤은 괜찮더라.

위스키 와인 임용자

오래된 위스키처럼 오래된 와인처럼천년의 사랑은 우리 거예요한 남자와 한 여자가 우연히 만나서보고 또 보는 세월 속에 사랑이 쌓이고정이 더더 새콤달콤사랑은 젊어서 하는 거라고그 누가 말을 했더냐오래된 위스키처럼천년의 사랑은 나의 사랑오래된 위스키처럼 오래된 와인처럼천년의 사랑은 우리 거예요한 남자와 한 여자가 둘이 만나서보고 또 보는 세월 속에 사랑이 ...

위스키 한잔 노페이스

재즈바에 앉아 위스키 한잔 너의 얼굴 떠올라 그날 밤 버스 창가에 비친 우리 둘 추억 속에 사라져 슬픈 눈 I miss you oh 매일 밤 그리운 마음에 잠 못 들죠 I need you oh 돌아와 내 곁에 다시 또 날 안아줘 바람 속에 흩어진 네 향기 달빛 아래 홀로 네 이름 부르네 귓가에 남은 네 목소리 우리 사랑 돌려줘 영원히 I miss you oh

차선 (Feat. 황환철) lane (레인)

늘 같은 곳을 바라봤는데 너의 뒷모습만 보게 되었고 이젠 너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어둠 속 우리의 사이의 흰점들은 선이 되었고 믿으라는 그 말은 거짓이 되었어 빛 속에 있어야 할 너는 누군가와 반대로 가고 있어 아닐 거라 믿었지만 너의 노란 1은 사라지질 않네 까만 바닥에 우리 사이엔 하얀 점만 있었지만 어느샌가 우리 사이엔 노란 선이 생겨났어 늘 같은 꿈을

여섯개의 봄 (With 이범재)* 배다해

처음 그대의 향기가 닿을 그대 향기가 내 안에 스며들어 그 향기에 취하여 난 그대를 보았네 처음 그대의 마음에 닿을 그대 입술에 꽃잎이 피어날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사랑을 피웠네 우리의 모든 순간들 속에 꽃잎이 흩날리네 당신의 세상 속에 나는 물드네 그대의 빛으로 저 바람을 타고 불어온 그대의 숨결 그 안에서 난 노래하네

너의 언덕이 될 수 있다면 406호 프로젝트

언젠가는 오게 될 거야 우리의 마지막이 될 순간이 말이야 그날이 오면 어떤 맘일까 후회도 미련도 없을까 차마 더하지 못했던 날이 눈앞에 아른거리면 기억해 두 손에 쥐고 있던 서로 나눠가진 그날의 조각을 이 노래가 언제든 남아 너의 언덕이 될 수 있다면 이곳에서 너를 부를게 내 목소리가 닿을 다시 만나 아마 먼 훗날 돌아봤을 땐 찰나 같던 시간이라도 난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