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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우종민

홀로 하는 늦은 저녁도 나의 삶의 일부인 걸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한 사람이 떠났다는 건 또 누군가 온다는 것 내가 엮어갈 날들 더 소중히 안고서 이제 내 길을 가야지 나의 가슴 아픔도 내 삶의 흔적임을 이제야 알겠어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소중한 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걸 몰랐었네

그대 아직 꿈꾸는가 우종민

모두가 잠든 밤 바람마저 잠든 이 밤 이제야 하룰 끝내고 집으로 돌아 가네 또 날 기다리다 잠든 아내와 아이들 내가 쓰러져선 안 될 지금 내 삶의 마지막 이유일까 내 꿈은 햇 살에 그을린 눈처럼 사라지고 오늘도 다 녹아버린 내 꿈 안고 잠드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속에 나를 가둔 건 누구일까 지금 어디를 향해서 가는 걸까 내 꿈은 햇살에 그을린 눈처럼

비연 우종민

아직 그대를 보낼 수 없는데 아직 그대를 이렇게 원~하는데 뒤돌아서서 후회할껄 알면서도 왜 난 잡지 못 하는걸까 혹시 모르지 그사람 보내는 마치 없었던 사람 처럼 남게 될지도 하지만~~그대 이건 기억 했으면 내가 바라는 사람임을 세상에 남은 그대 눈물까지도 이제는 내가 모두 가질테니 아픔이 그댈 다시 잡지 못하게 행복해야해 그대 만이라도 혹시 모르지...

소금 우종민

행복하다니 정말 다행이야 많이 걱정했는데 세상 그누구보다 행복하다니 이젠 더이상 바랄게 난 없어 사실 그대로 말하고 싶었지 그댈 잊을 수 없어 그대 떠나간 뒤에 어느누구도 내 마음 속에 들어온 적 없다고 이제서야 알게 된 걸 작은 무엇도 바라지 않는게 사랑인 걸... 그대 마음과 그대의 눈빛이 나를 닮지 않아도 ...

우종민

나 없이도 잘 해내겠죠 시간이 흘러간 만큼... 그대에게 난 잊어도 괜찮은 그런 추억이 돼 있을테니.. 나의 그리움이 모자란 탓에.. 우연조차 없나봐요 사는 동안 그대 만나고푼건 나의 욕심인 걸까요 이세상에 어딘가 그대 있긴..한건지 내 바램은 하나죠. 언제나 그대 행복하길.... 그대 나보다더 못한사람은 곁에 두지 말아줘요 그럼 내 마음이 더 아...

그대를 사랑합니다 우종민

참 아름다운 말 그래서 너무 흔한 말~ 누구나 들어도 싫지 않는말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참 어려운 그 말 한번도 못해본 그 말~ 천번씩 만번씩 속으로만 되네인 말 그댈 사랑합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은 넘치고 넘쳐 내맘속에 더는 담지 못하니 한움큼씩 덜어서 내맘 밖으로 눈물에 실어 보내네.. **(간주중) 나 그대에게서 꼭 한번만 듣고픈 ...

오직 한 사람만을 우종민

똑같은 바람 똑같은 햇살을 같이 나누고 있는데 이렇게 떨어져서 이렇게 왜 살고 있는지 똑같은 계절을 똑같은 저 하늘을 같이 두고 있는데 몰랐던 사람들 처럼 왜 살아가야는지~ 언젠간 웃을수 있겠지만 그때는 눈물도 말랐겠지 내안에 그대 하루도 없는 날 없어 누구도 들이지 못하잖아~ 오직 한 사람만을 기역할뿐야 내가슴은 단 한번밖에 쓸수 없으니 마지막...

사랑을 다시 우종민

아무일 없듯 일어나서 제일 먼저 또 담배를 찾지 몇일 동안 내버려둔 수염 처럼 고독은 더 자라버렸어~ 문앞에 쌓인 신문들과 말라가는 창가 화분들 침대밑에 뒹구는건 눈물로 비워버린 빈 술병들~ 한때는 나도 죽을만큼 사랑했지 하지만 기억나지 않아 가슴속에 있는건 다 덮어줄 추억에 재만 남아 있을뿐~~ 오늘밤 나는 또 어디로 가나 외로움과 함께 잠들텐...

Melancholy Man 우종민

i\'m a melancholy man, that\'s what i am all the world surrounds me and my feet are on the ground i\'m a very lonely man doing what i can all the world astounds me and i think i understand that we\...

널위한노래 우종민

지쳤었나봐 세상 속에서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그렇게 앞만 보며 살았지 음 ~ 널 곁에 두고도 그런 내 곁에 못난 내 곁에 무슨 생각으로 넌 있어준 건지 기다리게만 하고 울리기도 했지만 넌 언제나 그 자리 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젠 널 위해 살 거야 네가 나를 위해서 그래왔듯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늦은 나의 후회마저도 변함없이 바라보는 너...

널 위한 노래 우종민

?지쳤었나봐 세상 속에서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그렇게 앞만 보며 살았지 음 널 곁에 두고도 그런 내 곁에 못난 내 곁에 무슨 생각으로 넌 있어준 건지 기다리게만 하고 울리기도 했지만 넌 언제나 그 자리 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젠 널 위해 살 거야 네가 나를 위해서 그래왔듯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늦은 나의 후회마저도 변함없이 바라보는 너 내겐...

널 위한 노래 [新曲] 우종민

지쳤었나봐 세상 속에서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그렇게 앞만 보며 살았지 음 ~ 널 곁에 두고도 그런 내 곁에 못난 내 곁에 무슨 생각으로 넌 있어준 건지 기다리게만 하고 울리기도 했지만 넌 언제나 그 자리 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젠 널 위해 살 거야 네가 나를 위해서 그래왔듯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늦은 나의 후회마저도 변함없이 바라보는 너...

님은 먼곳에 우종민

돌아서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 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 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보리다 그대 몰래 소...

점점 우종민

?어느 바람결에 그대 숨결 묻었을까 정처 없이 걸었네 새벽이 올 때까지 먼 하늘을 보며 젖은 한숨 띄워본다 부르고 또 불러도 그 이름 대답 없네 사람이 사람을 사랑 한다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 일이 랍니까 단 한사람이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가난한 욕심도 버려야 할까 점점 그대는 나의 심장 속을 파고드는데 점점 그대는 이별이란 늪에 나를 버리네 사람...

다시 시작해 우종민

나는 남자라네 강한 남자라네 난 절대 함부로 울지 않아 나는 남자라네 약한 남자라네 늘 여자 에서 바보 바보 이별만 빼고 뭐든 다 해줄게 내 곁을 떠나지마 너 없이 어찌 사니 어찌 웃니 안돼 안돼 가지마 난 남자니까 세 번만 운다 눈물이 헤프면 그게 어디 남잔가 난 남자니까 한 번은 잡는다 그래도 기어코 간다면 안녕 안녕 이별만 빼고 뭐든 다 ...

애모 우종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男子 우종민

나는 남자라네 강한 남자라네난 절대 함부로 울지 않아나는 남자라네 약한 남자라네늘 여자 앞에선 바보 바보이별만 빼고 뭐든 다 해줄게내 곁을 떠나지마너 없이 어찌 사니 어찌 웃니안돼 안돼 가지마난 남자니까 세 번만 운다눈물이 헤프면 그게 어디 남잔가난 남자니까 한 번은 잡는다그래도 기어코 간다면 안녕 안녕이별만 빼고 뭐든 다 해줄게내 곁을 떠나지마너 없...

로라 우종민

이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엔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모두 잊으라 했지너의 따듯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언제나 내가 없으면슬퍼진다고 말하던 너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나 없이 너 혼자서그 얼마나 외롭겠니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너의 따뜻한 미소가자꾸만 눈 앞에 어른거려언제나 내...

영아 우종민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영아 나는왜 어느새 나는왜 어느새기다려진다고 꿈에 젖나영아 사랑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 날 기다려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길엔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창가에 언니는 기다긴 꿈을한아름 피어나는 사랑이겠지영아 나는왜 어느새 나는왜 어느새기...

비연 (보사노바) 우종민

아직 그대를 보낼 수 없는데 아직 그대를 이렇게 원하는데 뒤 돌아서서 후회할 걸 알면서도 왜 난 잡지 못 하는 걸까 혹시 모르지 더 살다 보면은 마치 없었던 사람처럼 남게 될지도 하지만 그대 이건 기억했으면 내 단 하나의 사랑임을 세상에 남은 그대 눈물까지도 이제는 내가 모두 가질테니 아픔이 그댈 다신 찾지 못하게 행복해야해 그대만이라도 혹시 모르지...

코흘리개 우종민

자 지금부터 기가 막힌 얘기하나 들려줘볼까참 흔해빠진 얘기라고 웃을지도 모르지만듣다보면 어디선가 아주 많이 들어본 얘기듣다보면 어느 샌가 내 얘기로 들리는 얘기아 그러니까 얼마 전에 동창회에 가게 됐는데늘 오매불망 보고 싶던 첫 사랑도 나온다네아름답고 사랑스런 그 모습 다 그대로일까우윳 빛깔 그 눈동자 상상하며 나갔는데추억 속 나의 천사는 어디가고 아...

빗속의 여인 우종민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에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 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 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내일을 향해 쏴라 우종민

거칠은 들판 위에서 저 홀로 피어나는 풀처럼그렇게 사는 거야 남자니까아직 손에 쥔 것 하나 없지만 뭐 하나 이뤄논 것도 없지만아직도 내 가슴은 뜨거워난 내일을 믿는 거지 또 다시 깨질지라도언젠가는 단단해질 테니깨진 두 주먹을 불끈 쥐고서 다시 나는 덤빌 거야내 뼈마저도 부서지는 날까지가는 거야 이대로 외롭지만 혼자라면 어때흙이 되어 먼지처럼 홀로 돌...

너를 다시 만날 때까지 우종민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서롤 알아 볼 수 없다 하지만기억할 거야 너의 눈빛을 죽어도 잊지 못하게너 없는 하루하루가 천년보다 길게 느껴지면나에게 남은 많은 시간들 작은 의미조차 없이 원망스러워 질지도 몰라세상 어디에도 너는 없는데 어딘지 모를 이 거리에 서있어너의 뒷모습을 닮은 사람이라도 볼 수 있길 바라며너 없는 하루하루가 천년보다 길게 느껴지면나에...

Desperado 우종민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You've been out riding fences for so long nowOh you're a hard oneI know that you've got your reasonsThese things that are pleasing youCan hurt you somehow...

Heaven 우종민

Oh thinkin' about all our younger years There was only you and me We were young and wild and free Now nothin' can take you away from me We've been down that road before But that's over now You kee...

사막 그리고 나 우종민

여긴 어딜까 난 또 누굴까누가 이곳에 나를 버린 걸까숨을 조이는 황량한 사막 혼자 어떻게 여길 건너야 하나칼날처럼 불어오는 모래바람 난 제대로 눈을 뜰 수 없어그래도 걸어 지도가 없는 내 삶에길이 되어주는 사람 찾아서 워이제 나만의 사막 저 끝엔뭐가 있는지한번 혼자 건너보는 거야끊어질 듯한 휘어질 듯한 내 몸은어디라도 자꾸 눕고 싶지만 워이 더위 피할...

남자 우종민

나는 남자라네 강한 남자라네 난 절대 함부로 울지 않아 나는 남자라네 약한 남자라네 늘 여자에서 바보 바보 이별만 빼고 뭐든 다 해줄게 내 곁을 떠나지마 너 없이 어찌 사니 어찌 웃니 안돼 안돼 가지마 난 남자니까 세 번만 운다 눈물이 헤프면 그게 어디 남잔가 난 남자니까 한 번은 잡는다 그래도 기어코 간다면 안녕 안녕 이별만 빼고 뭐든 다 해...

Desperado (Eagles) 우종민 [창작]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ve been out ride 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ve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g you Can hurt...

내일은 온다 김성식

내일은 온다 작사 민지영/작곡 우종민 1.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가는데 무얼 위해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아직도 난 알 수 없는 거야 2.어디가 끝인지 모르고 달려도 언젠가는 멈춘다는 걸 알기에 또 그냥 가는 거지 *마음 편히 사는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것 보다 더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그것보다 좋은게 있나 **그냥 사는 게 어쩌면

이제야 일락

이제야 눈물이 뭔지 눈물이 뭔지 몰라 그래서 허지긴 배만 채웠던거야 사랑이 뭔지 사랑이 뭔지 몰라 그래서 나 조차 나를 버렸던거야 난 정말 심플하게 살아왔기에 복잡한 세상과는 어울릴 순 없어 법 보다 주먹이 더 가까웠기에 거칠게 난 살아왔어 하루살이처럼 어둠 속에 숨어 버텨왔어 그런 나였기에 사랑 따윈 내게 그저 사치스런 감정일뿐

이제야 김장훈

한동안 꿈을 주던 너였기에 힘겨웠지만 난 슬퍼하지 않아 너는 미래를 편안하게 채워줄 사람만을 찾았지 난 후회하지는 않아 외로운 지난 시간에 짧았던 방황일 뿐 잠시 너에게 이끌린 건 한동안 꿈을 주던 너였기에 힘겨웠지만 난 슬퍼하지 않아 너는 미래를 편안하게 채워줄 사람만을 찾았지 난 후회하지는 않아 외로운 지난 시간에 짧았던 방황일 뿐 잠시 너에게 이끌린 건 이제야

이제야 박지윤

나 그렇게도 하고싶던 말 너를 보낸 뒤 떠올랐던 그 말 널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질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있어 * 눈감으면 네모습 떠올라 견딜수가 없는 내맘을 아는지 너는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그냥 외면하지 말고 다시 내 빈자릴

이제야 정경화

이 거리 위로 바람이 작은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웃음짓게 하네 이 거리 위로 어둠이 아픈 그리움으로 내게 다가와 눈물짓게 하네 *때론 얘기하고 싶고 웃고 싶던 나의 모습은 늘 서두른것 같아 계절만 쉽게 변하는데 이 제 야 내 외로운 방황을 모두 뒤로 남기고 저 높 은 하늘 향해 내 노래 부르리 이제야 내 지나온 날들을 모두 뒤로 남기고

이제야 박지윤

1.나 그렇게도 하고싶은말 너를 보낸뒤 떠올랐던 그말 널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준비도 하지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질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있-어 *눈감으면 니모습 떠올라 견딜수가 없는 내맘을 아는지 너는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그냥 외면하지 말고 다시 내 빈자릴

이제야 이선희

이제야 이제서야 가슴을 울려주네요 그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늦은 후회도 해요 길을 잃을 땐 하루가 버거우면 그때의 기억이 날 붙잡아 주죠 저기 어딘가에 머물러 버린 놓친 내 사랑이 석양을 받아 더욱 붉게 내 맘에 물들어 그리운 그 시간 향해 바다로 나간 배처럼 하염없이 하염없이 떠있네.

이제야 박지윤 6집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지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 있어.

이제야 박지윤 6집

나 그렇게도 하고싶던 말 너를 보낸 뒤 떠올랐던 그 말 널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질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있어 * 눈감으면 네모습 떠올라 견딜수가 없는 내맘을 아는지 너는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그냥 외면하지 말고 다시 내 빈자릴

이제야 어거스트 앤 디(Agust & D)

책임은 네가 져 슬픔도 모두 다 너 가져 우리 사랑 끝에 평등은 지켜 널 이제 뒤로 할테니까 저리 비켜 전부 다 끝 끝 끝났어 너도 이제 모든 게 못 못 못났어 또 일주일 지나서 연락하지마 눈물 흘리면서 연약한 척 하지마 어떻게든 모면하려는 어설픈 연기도 다신 보기싫으니까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이제야 어거스트 앤 디

책임은 네가 져 슬픔도 모두 다 너 가져 우리 사랑 끝에 평등은 지켜 널 이제 뒤로 할테니까 저리 비켜 전부 다 끝 끝 끝났어 너도 이제 모든 게 못 못 못났어 또 일주일 지나서 연락하지마 눈물 흘리면서 연약한 척 하지마 어떻게든 모면하려는 어설픈 연기도 다신 보기싫으니까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이제야 ♬진행♥원ⓔ♬ 이선희

이제야 이제서야 가슴을 울려주네요 그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늦은 후회도 해요 길을 잃을 땐 하루가 버거우면 그때의 기억이 날 붙잡아 주죠 저기 어딘가에 머물러 버린 놓친 내 사랑이 석양을 받아 더욱 붉게 내 맘에 물들어 그리운 그 시간 향해 바다로 나간 배처럼 하염없이 하염없이 떠있네.

이제야 일 락

눈물이 뭔지 눈물이 뭔지 몰라 그래서 버려진내맘 채웠던거야 사랑이 뭔지 사랑이 뭔지 몰라 그래서 나조차 나를 버렸던거야 난 정말 심플하게 살아왔기에 복잡한세상과는 어울리순 없어 무엇보단 주먹에 가까웠기에 거칠게난살아왓어 하루살이처럼 어둠속에 숨어 버텨왓어 그런 나였기에 사랑따윈 내겐 그저 사치스런 감정일뿐 그랬던 내게 그랫던 내게 왔어 나보다 더거칠게...

이제야 진창민

이제야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의 마음을 세월이 지난지금 이제서야 알았어요 나밖에 몰랐어요 나밖에 몰랐어요 당신에게 아픔만 알게 했어요 언제나 날위해 항상웃던 그 얼굴에 눈물만 보이게 한 나 미워요 미워요 내가 너무 미워요 당신에게 아픔만 줬던 내가 바보예요

이제야 김상월

이렇게도 힘이 들 줄은 이제야 알게 되었소 그리워서 미워지면 그 사람 지워질까 울고나면 잊게될거야 이 아픈 사랑은 내 잘못 너무나 커서 나를 떠나도 붙잡지도 못했지만 이렇게도 가슴 아릴 줄 이제야 알게 되었소 내 잘못 너무나 커서 나를 떠나도 붙잡지도 못했지만 이렇게도 힘이 들 줄은 이제야 알게 되었소 이제야 알게 되었소

이제야 팍스

이제야 내가 보이느냐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언제나 곁에 있지 않더냐 한 번도 너를 버린 적이 있더냐 이제는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를 진정으로 선택했으니 너는 내 것이다 내 사랑이다 너는 내 사람이로다 너는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사랑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제서야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이제야 비로소 이제서야 보이느냐 내가 너의 곁에 있음을 이제는

이제야 AUGUST&D

버리고 갔으니까 책임은 네가 져 슬픔도 모두 다 너 가져 우리 사랑 끝에 평등은 지켜 널 이제 뒤로 할테니까 저리 비켜 전부 다 끝 끝 끝났어 너도 이제 모든 게 못 못 못났어 또 일주일 지나서 연락하지마 눈물 흘리면서 연약한 척 하지마 어떻게든 모면하려는 어설픈 연기도 다신 보기싫으니까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이제야 정희동

비 개인 어느 오후 길을 나섰지 내가 아는 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계속 걷다 걷다가 멈춰진 길 위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예전 그 예전 언제쯤이었을까 한없이 순수한 꿈을 꾸었었지 너무도 커져 버린 험한 세상 속에서 날개가 꺾여 지쳐 버렸을까 이제야 내가 이 길을 갈 거야 더 이상 내가 숨을 곳은 없으니 내가 가려 하는 이 길이 힘이 들고 이해 받지 못할지라도

이제야… Zizi (지지)

참아온 마음이 무너져 가슴 콕 집어 흔들리네 미움이 라는건 어렵다지만 이젠 해야 할것같아 음 복잡한 나를 안아줬던 그에게 (이별을 말했어) 툭 하고 터져나온 이별이라 (참아온 사랑이라) 언제든 작은 일이라도 생기면 또 얘기할것같은거야 조금전에도 사랑한다 말하던 니가 툭하며 내게 이별을 말한게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야 나 알것같아 사랑해서 너무 사랑한 마음이 이미

이제야 SLOTH

하겠어 끝난 일인데 듣기만 해도 너에게는 아픈 일인데 네가 울던 모습, 받은 상처들만 내게 보여 좋은 기억들만 보란 듯이 내게 모여 감정이 극에 달해 네가 주저앉던 곳 이제는 내가 습관처럼 자주 가 위로의 술잔도 이제는 지겨워 난 저리 치워줄래 제발 혼자 있고 싶어 all night 빈 집에 네가 없이 들어오는 길 마주치는 저 사람들이 전부 비웃는 것만 같아 이제야

이제야 조규빈

그땐 몰랐었지 아픈 머리로 멍하니 있네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또 난 술과 담배 이제야 겨우 털었나 이제야 겨우 지웠나 이제야 겨우 버렸나 근데 이제는 뭐가 남았나 텅 빈 방안 혼자 일기장을 뒤적일 때 적힌 구절 중 몇 개가 또 맘을 괴롭히네 ‘네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이 기적인데’ 한숨 섞인 연기는 지워지는 기억이 돼 지워야만 하지 아마 널 덜어내야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