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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우리 동네 사람들

이 한마디 말로 내마음 전할 수 있을까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생각없이 떠나보낸 수많은 기억들 이제 잡으려 하니 난 여기에 서있고 하나 둘 셋 넷 나의 분주함에 잊혀진 모든 이에게 미안해 커다란 선물상자 안에 서있는 나에게도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에게 미안해 내가 떠나보낸 나를 떠난 여인에게도 나의 미모와 총명함 순진한 몸동작까지도

동네 The One (더원)

HTTP://LOVER.NE.KR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거리 거리마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동네 김현성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동네 김수영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동네 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간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엔 썬그라스

동네 김현철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동네 김현철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 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동네 박재정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동네 더 필름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동네 더필름(The Film)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동네 사람들, Fighting. 홍경민

우리 윗집에 사는 아저씨 기러기아빠라 너무 외로워 매일 밤이면 술 취해 신세한탄 늘어놓곤 해 우리 옆집에 사는 아가씨 남자친구랑 또 싸웠는지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계속 울고 서 있기만 해 우리 아랫집 사는 아줌마 아들이 오늘도 속 썩이는지 마트안에서 한숨만 쉬며 계속 돌아다니네 세상엔 괴로운 일이 너무 많아 온동네 사람들 모두 힘들어하며

동네 사람들, Fighting!! 홍경민

우리 윗집에 사는 아저씨 기러기아빠라 너무 외로워 매일 밤이면 술 취해 신세한탄 늘어놓곤 해 우리 옆집에 사는 아가씨 남자친구랑 또 싸웠는지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계속 울고 서 있기만 해 우리 아랫집 사는 아줌마 아들이 오늘도 속 썩이는지 마트안에서 한숨만 쉬며 계속 돌아다니네 세상엔 괴로운 일이 너무 많아 온동네 사람들 모두 힘들어하며

동네 김현철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우리 동네 윤미진

시장사람 인사를 했지 해도 달도 별빛도 투명하던 그 시절 그때 거기가 진짜 우리동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우리창에 드는 햇살 작아지고 일층위에 이층 이층위에 삼충 길쭉한 큰집들이 많아지고 내가 자라나는 것보다 우리동네 더 빨리 자라나는 바람에 작은 나무숲도 시냇물도 바위언덕도 찾을 수 없게 되었지 내게 눈길 주지 않는 낯선 사람들

동네 존 추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내 동네에

잔칫날 박상철

동네 사람들 모두 나와 시끌벅적 놀아봅시다 오늘은 우리 동네 잔칫날 신나게 춤을 춥시다 힘겹고 괴로웠던 일들은 모두 다 잊고 서로서로 정을 나누며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살기 좋은 마을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 얼씨구 절씨구 우리 마을 어울렁 더울렁 살기 좋아 오늘은 시끌벅적 우리 동네 잔칫날 오손도손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잔칫날

우리동네 한바퀴 똑똑 친구들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한 바퀴 돌아볼까 뽀글뽀글 머리하는 미용실 심부름 하러 가는 슈퍼 달콤한 냄새 가득 빵집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기쁜 소식 전해 주는 우체국 우리 동네 지켜 주는 경찰서 내가 가는 즐거운 학교 우리 동네 사람들 만나요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동네 최유리

아 내가 내디뎌 걷던 수많은 사람들 발자국으로 가득 찬 나의 거리 어딜 걷던 내가 아는 길이 난 너무도 기뻐서 거리만 한참을 걸었어 너도 아직 이 길에 있는지 내가 아는 이 길 위에 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돼도 참 따듯한 아이야 내 마음과 같겠지 늘 이렇게 길 돌아서는 날 돌아보는 게 내 괜찮은 척이야 모르는 척해 줄래

동네 지현주

초등학교 때 좋았지 아파트 술래잡기 그때 몰래 집 갔었는데 아무도 몰랐지 중학교 때도 좋았지 처음으로 널 만났을 때 그땐 미안해 이제는 사랑을 알았네 이 동네 잊고 있었네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는데 잊었네 이 동네의 냄새 그래도 여기가 공기는 더 좋네 알람이 필요 없었지 내 친구들 벌써 들이닥쳤지 약속이 필요 없었지 우연한 만남은 곧 하루의 시작이었지 멍청해서

동네 방백 (bahngbek)

이 더러운 동네에서 이 어여쁜 동네까지 이 어여쁜 동네에서 이 더러운 동네까지 동네에서 동네까지 동네에서 동네까지 우리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어여쁜 동네에서 우리의 더러운 동네까지 나의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열우물길 강헌구

어릴 적부터 살던 우물 많은 우리 동네 다들 가난했지만 정은 많았었지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사람들 이제 몇 집 안 남아 그 자릴 지키고 있는데 모두 떠난 자리에 우리 집도 낡았고 무너진 저 집처럼 점점 더 가라앉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 몰라 여길 나가야 하는 것도 정들었던 우리 동네 모두 다 떠나야겠지 언젠가는 언제부터였을까

그런 집 보았니 박상문 뮤직웍스

1.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높은 집 짓고 빨간 자동차들이 매일매일 살고 있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멋진 집이죠 윙윙윙 윙 소방서 2.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예쁜 집속에 편지 쓴 사람들이 매일 매일 찾아가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예쁜 집이죠 똑똑똑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친구에게 보내주세요.

동네─━♀━─클Φ릭+++▷ ♀…박재정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09 죽든지 말든지 윤도현 6집

09 죽든지 말든지 우리 옆집에 아주 덩치가 큰 친구가 제말 안 듣는다고 약한 앞집친구를 두들겨 팬다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덩치큰 그 친구가 내게 소리치며 말한다 머뭇거리는 내게 같이 패자 안 그럼 너도 죽을줄 알어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죽든지 말든지 YB

우리 옆집에 아주 덩치가 큰 친구가 제말 안 듣는다고 약한 앞 집 친구를 두들겨 팬다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덩치큰 그 친구가 내게 소리치며 말한다 머뭇거리는 내게 같이 패자 안 그럼 너도 죽을 줄 알어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죽든지 말든지 YB (윤도현 밴드)

우리 옆집에 아주 덩치가 큰 친구가 제 말 안듣는다고 약한 앞집친구를 두들겨 팬다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덩치 큰 그 친구가 내게 소리치며 말한다 머뭇거리는 내게 같이 패자 안 그럼 너도 죽을줄 알어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오빠가 미안하다 동네오빠

자 지금부터 귀를 기울여 우리 이야기야 시작은 역촌동 깝 담당 산이 오빠가 재현이 형부터 해야지 왜 나부터 해 차도남 왕자 연기 했을 때 상상해 봤니 삼촌 같은 얼굴 동심 파괴 자꾸 해서 참 미안하다 요리 보고 조리 봐도 미안함 투성이 이런 오빠라도 사랑한다 말해주니 참 고마울 뿐이야 동네 오빠야 길 가다가 우릴 보면 편히 말 걸어줘 어렵지 않아요

미안해 우리동네 사람들

몰라~미안혀

그런 집 보았니 박상문

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높은 집 짓고 빨간 자동차들이 매일매일 살고 있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멋진 집이죠 윙윙윙 윙~~~~ 소방서 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예쁜 집 속에 편지 쓴 사람들이 매일매일 살고 있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예쁜 집이죠 똑똑똑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친구에게

심심해 우리 동네 사람들

하루종일 심심해 또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출근길 만원버스 창가자리로 서니 오늘도 만나는 심심한 눈빛들 그 틈에 나또한 그런 표정으로 차창밖 여자들만 세어본다 하루종일 심심해 또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그다지 다르지 않을 오늘 또 하루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점심시간 함께가는 똑같은 얼굴들 어제와 비슷한 이야기들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며 벌써 해는 ...

뜸드 뜸드 우리 동네 사람들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듬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듬듬듬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마음을 숨기나 봐 세상은 왜 점점 회색으로 변해만 가는 걸까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표현이 되질 않아 그래서 답답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슬퍼-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어제처럼 슬픈 날이 와도 익숙해졌잖아 하나 둘 걱정거리 늘어가도 그만큼 무뎌졌잖아 도심의 좁은 골...

잘 모르는 동네 피비스

잘 모르는 동네 - 피비스 어쩌다 여기왔을까 내게 낯설기만한 이곳 어떻게 너를 찾을까 너에게 가는길몰라 아리송한 표지판과 복잡한 골목들 집나온 고양이와 슬픈 낙서 어딘가 서둘러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 난 혼자 여기 저기 기웃거려 찾아~가고 싶지만 난 다시 길을 잃었네 불이 꺼진 가게들과 소란한 술집들 낯선 노랫소리와 담배연기 뭐라고 떠들며 지나가는

우리 동네 달팽이

일구고 땅에서 피어나는 열매로 살지 천국을 닮았어 천국을 닮았어 후렴) 추운 겨울 모진 바람 깇기도 하고 눈 쌓인 밭이랑이 깊기도 하지만 또다시 봄이 오면 우리동네는 씨를 뿌리지 소망을 심지 따리따리 따라라 뚜뚜뚜루와 따따리 따라라 뚜뚜뚜루와 (x2) 천국을 닮았어 천국을 닮았어 하나님 주신 대로 살아가는 우리

우리 동네 굴렁쇠 아이들

뚝딱 뚝딱 목공소 아저씨 의자 만드는 소리 옷사세요 옷을 사 아줌마 소리 부릉부릉 부릉부릉 자동차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너무 시끄러워요 우리 아기 잠깰라 쉿- 조용 조용 조용 이놈 저놈 동네 아저씨 싸우는 큰 소리 계란사라 생선사 리어카 소리 이거해라 저거해라 어른들 소리 정말 시끄러워요 정말 힘이들어요 우리

우리 동네 신현배

예배당 얼룩덜룩 허물어지고 빗물도 새지만 삼층집보다 높은 탑은 나를 반겨주었지 땅따먹기 지루하면 그네를 타고 마루바닥 씨름놀이 엉터리 풍금 연주 전학 온 철희 녀석 서울 자랑 얘기에 어느새 서산 해는 저물어 가고 급한 마음 달음박질 아쉬움에 돌아 보면 붉게 물든 양철탑엔 종소리 울리네 주인 잃은 방패연이 그 곳에 달렸었지 우리

우리 동네 김희진

?한번 가면 돌아볼수도 없는 이별이라는 그 그늘에서서 고운 그님을 보내려하니 서글픈 눈물이 앞을 가리네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지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가 더욱 슬퍼서 눈물흘렸지 헤어지기 싫어 애원했지만 떠나버린 네가 너무 미워 이젠 필요 없어 가라 아주 떠나가 뒤도 돌아보지마 이젠 끝난 일이야 그 누구도 널 대신 헤어지기 싫어 ...

우리 동네 정동원 (Jeong Dong Won)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우리 동네 정동원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보며 찾고픈

우리 동네 Various Artists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인형가게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꽃집도 있고 시장도 있고 금붕어도 있어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우리 동네 투데이투모로우

산 중턱, 작은 집, 우리 여섯식구, 나무 아궁이, 연탄 한 장에 저녁 잘 때 까지 웃음 꽃 피던 곳 골목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와 한 발 뛰기, 고무줄 놀이.

동네 김뮤지엄 (KIMMUSEUM)

내어릴적 꿈은 이 동네를 벗어나 멋진곳으로 더높은곳으로 난 매일밤 꿈꾸었지 어른이되면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차가운도시속 나홀로외로이 멀리 달려온줄알았지만 다시 또 제자리 지칠 때마다 벅찰 때마다 가로등 아래 이 동네 날 언제나 위로해 동네한바퀴 동네두바퀴 골목 아래 별들이 어깨에앉아 익숙한 풍경 말을 건네지 아침이면 모든 게 괜찮을거야

너네 동네 나지현

어젠 네가 사는 동네에서 놀았지 거의 매일 가는데도 너는 없었지 사람들 구경하는 척 하면서 널 찾아 혹시 너를 마주칠까 화장을했지 아쉬운 마음이 들면 집에 안 갔지 첫차를 타고 가는 날이면 더 보고 싶어 어쩌다 난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못 하는지 아직도 미련한 이런 나를 네가 안다면 얼마나 더 싫어할지 다 알면서도 난 모든 날을 그냥 버틸 순 없어 물러서는 마음으로

잘 모르는 동네 피비스(PB`s)

어쩌다 여기 왔을까 내게 낯설기만한 이 곳 어떻게 너를 찾을까 너에게 가는 길 몰라 아리송한 표지판과 복잡한 골목들 집 나온 고양이와 슬픈 낙서 어딘가 서둘러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 난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려 되돌아 가고 싶지만 난 다시 길을 잃었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잘 모르는 동네 피비스(PB's)

어쩌다 여기 왔을까 내게 낯설기만한 이 곳 어떻게 너를 찾을까 너에게 가는 길 몰라 아리송한 표지판과 복잡한 골목들 집 나온 고양이와 슬픈 낙서 어딘가 서둘러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 난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려 되돌아 가고 싶지만 난 다시 길을 잃었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세탁소 양씨 아저씨 꽃눈하 밴드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웃을 때면 날 보지 못하는 것만 같아요 양씨 아저씨가 보는 세상이 궁금해 그런 작은 눈은 얼마나 세상을 알아볼 수가 있는지 저 파란 하늘이 보이나요 작은 새싹도 보여요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사람들은 까만 눈동자를 볼 수가 없어 모두 양씨 아저씨의 눈빛이 궁금해 그 작은

세탁소양씨아저씨 꽃눈하밴드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웃을 때면 날 보지 못하는 것만 같아요 양씨 아저씨가 보는 세상이 궁금해 그런 작은 눈은 얼마나 세상을 알아볼 수가 있는지 저 파란 하늘이 보이나요 작은 새싹도 보여요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사람들은 까만 눈동자를 볼 수가 없어 모두 양씨 아저씨의 눈빛이 궁금해 그 작은

Travel 동네

해질 무렵 시원한 바람 내게로 와 작은 귓말을 하네 아무도 가지 못했던 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라고 때론 두렵기도 하겠지만 조금씩 알게 된 내 삶의 길 언젠가 우리 한 줌의 재로 바람이 되겠지만 언제가 우리 파도에 부서져 바다로 흐르겠지만 그 날을 기다려 지내왔던 수많은 시간들 그 날을 기다려 기억 속에 있는 너의 눈빛 그 날을 기다려

동네 (응답하라 1988 삽입곡) 김현철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우리동네 이율구

우리 동네가 좋아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집에 가는 동안 만나는 오래된 집들 철물점 세탁소가 모두 친구 같아 내 작은 방이 참 좋아 올라 갈 땐 숨차도 전망 좋은 옥탑방 아침부터 밝은 해가 비쳐 밤엔 별빛이 내려오네 나 어렸을 적 살던 고향 마을처럼 이 동네 모든 풍경이 따스한 온기를 주네 친한 친구들 놀러 올 때면 부러워하지

동네 아줌마 한성준

동네 아줌마 우리동네 아줌마 예쁘고 착한 우리동네 짱 아줌마 오늘도 이골목 슬픈사연 저 골목 기쁜 사연들 내일처럼 돌봐주는 마음착한 아줌마 얼굴에 땀방울이 흘러내려도 언제나 빙글빙글 웃는 아줌마 아줌마가 있어 우리모두 즐거움이 넘치고 아줌마 때문에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골목의 꽃 우리동네 꽃 사랑해요 아줌마 우리 동네 지킴이 멋쟁이 아줌마 동네 아줌마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