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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늘 그 향기 우리나라

하늘 향기 강상구 글,곡 참 푸르지요 세상이 먹구름으로 가득해도 하늘만큼은 언제나 당신과 나에게 골고루 빛을 뿌려요 **그래서 참 아름다운 하늘이지요 하늘 향기 우린 언제나 생각해요 맑은 빗줄기도 포근한 눈송이도 당신과 내겐 얼마나 소중한가요 1.하늘을 나는 저 새들을 봐요 얼마나 자유롭게 세상을 노래하는지

그하늘 그향기 우리나라

참 푸르지요 세상이 먹구름으로 가득해도 하늘만큼은 언제나 당신과 나에게 골고루 빛을 뿌려요 그래서 참 아름다운 하늘이지요 하늘 향기 우린 언제나 생각해요 맑은 빗줄기도 포근한 눈송이도 당신과 내겐 얼마나 소중한가요 하늘을 나는 저 새들을 봐요 얼마나 자유롭게 세상을 노래하는지 저 멀리 퍼지는 평화의 향기, 우리가 지키고 가꿔가요

조국의 품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우리나라

1.조국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에 부끄런 눈물은 많아도 후회는 없다오 조국이 없다면 나의 삶은 없어라 2.바람이 불어오면 풀가에 누워 밤 하늘 별들이 전하는 승리의 역사 길을 따라서 영원히 한 길을 가 *조국의 품 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조국의 품안에서 나의삶은 빛나라 우리나라

조국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에 부끄런 눈물은 많아도 후회는 없다오 조국이 없다면 나의 삶은 없어라 조국의 품 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바람이 불어오면 풀가에 누워 밤 하늘 별들이 전하는 승리의 역사 길을 따라서 영원히 한 길을 가 조국의 품 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조국이 없다면 나의 삶은 없어라 조국의 품 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아름다운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 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산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 곁에 있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인순이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 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산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곁에 있네 뒷동산에 진달래 나무위

참 좋은 만남 우리나라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났죠 그동안 너무 그대가 보고팠죠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른 하늘 하늘아래 점점 푸르게 물들어 가는 우리죠 이렇게 매일 만나면 참 좋겠죠 그렇겠죠 난 너의 맘 다 알아요 우리 이렇게 서로 만나서 함께 춤추면 보아요 세상이 정말 아름답죠 1.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계절에 나 당신을 만나고와요 꿈속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매향리는 전쟁 중 우리나라

매향리는 전쟁 중 백자 글,곡 1.매화 향기 날리어 매향리라네 농섬 웃섬 구비섬 아름다운 땅 하지만 매화향기 간데가 없고 자욱한 포탄 연기뿐 육이오는 끝났다 말을 말어라 여기 매향리는 아직 전쟁중이네 어느새 구비섬은 바다에 잠겼네 매향리는 전쟁중 2.임산부도 죽었네 포탄 한방에 열여섯 살 소년도 머리가 날아갔네 미국이

가을 하늘 향기

어쩌면 난 커다란 세상에 나갈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철없고 쑥스러웠던 시절에 조금은 그리워 하나 봐 가을 하늘 곤히 들여보던 별 같은 눈동자는 어느새 빛을 잃어가고 지친 밤을 새우지만 그래도 창문 두드리는 여우비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잠 들기 전 너의 이야기를 요란하게 또 고요하게 다독여줄테니 짙은 하늘에 수 놓은 별들에 눈을 마주쳐 봐 내일은 더 예쁜

우리나라 비빔밥 마승우

입안 얼얼한 비빔 비빔밥 매콤 고소한 비빔 비빔밥 보리밥에 시금치 콩나물 열무김치 송송 송송 무쳐 넣어요 참기름 향기 듬뿍 듬뿍 깨소금 빨간 고추장 입맛이 나요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면 내 입이 따라가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알싸한 사랑이 피어나요 우리나라 비빔밥 매콤한 비빔밥 비빔밥이 좋아요

고난의 길 우리나라

고난의 길 어머니가 아들을 낳고 아들이 어머니를 낳았습니다 이소선 여사가 어머니고 전태일 열사가 아들입니다 나는 혹사의 노역장으로 노동자를 내모는 자본의 세계에 살면서 어머니에 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들에 어머니를 본 적이 없습니다 상복을 입고 불에 타 죽은 아들의 사진을 껴안고 오열하는 이 여인이 어머니인가

발냄새 우리나라

발냄새 백자 글,곡 1.우리공장 자랑거리들은 많고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제일인건 발냄새 쉰 막걸리 냄새보다 더 지독한 발냄새 오늘은 어디서 냄새를 풍기나 **날마다 밤마다 날마다 동지를 찾아 치사량 몇잔으로 용케도 견디며 여기저기 찾아다녀 신발 벗을새 없는 친구 이름하여 발냄새 2.오늘은 또 누굴 찾아서 걸음을

나무를 꿈꾸며 우리나라

깜깜한 땅 끝 밑 바닥에서 난 갈길을 몰라 웅크려 있었지 오 나의 눈물인가 알 수 없는 촉촉한 무언가가 날 꼭 안아주었지 때 난 느꼈던거야 포근한 순간에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과 나의 날개짓을 느꼈던거야 때 부터 난 끈질기게 견뎌내었지 나도 모를 힘에 나를 맡기며 끈질기게 껍질을 깨고 한걸음 한걸음 나를 키웠어 끈질기게 바람 맞으며 세찬

감수광&아름다운 우리나라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연합

바람 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혀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름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름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통일광장 우리나라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나와너 어깨짓으로 해방의 춤을 추자

처음의 마음 우리나라

우리가 걸어가는 이 애국의 길에 언제나 웃음만 가득 하기를 바래 하지만 때론 힘들어 할 때도 있지 그럴땐 처음의 마음 생각해 보네 우리는 매운 연기속을 달리며 벅찬 노래를 불렀지 마음이 뜨거웠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노래들 영원히 간직할테야 친구야 잊지를 말자 마음 별 보며 굳게 다졌던 처음의 마음

화인 우리나라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 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그대, 잘 지내시나요 우리나라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그대 그곳에도 새가 울고 봄이 오나요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정말 그곳에는 슬픔따윈 없는건가요 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사는 오늘이 나의 것 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요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대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파하면 이룰 수 있나요 우리함께 나눴던 꿈을

양파송 우리나라

벗길수록 끝이 없는 양파껍질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눈이 매운 양파껍질 너무너무 너무너무 눈이매워 벗길수록 끝이 없는 대선자금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냄새 나는 대선자금 너무너무 너무너무 냄새나 모두모두 모두모두 밝혀야해 썩은양파 썩은정치 쓰레기들

반대 IMF 반대 USA 우리나라

반대 IMF 반대 USA 백자 글,곡 반대 IMF 반대 신 자유주의 우리들은 참된 자유를 원한다네 반대 USA 반대 신 식민주의 우리들은 참된 평등을 원한다네 참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곳 곳은 우리의 바램 바램 위하여 굳게 뭉쳤네 흔들림 없이

죽창되어 뒤따르리니 우리나라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조금더 기다리라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죠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 핀 푸른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이에요 바로 지금이에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이에요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향기 류가람

떠나간 빈자리엔 향기만 남아 한 번씩 돌아보게 해 노을 진 저 하늘에다 떠올려 보내도 다시 돌아보게 돼 너 떠난 뒤로 모든 지난날들은 나비가 돼 애써 감추려 해도 이런 하늘 아랜 아직 안 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하지 바랬던 것처럼 마주하길 향기에 취해 어디도 가지 못하게 어디까지 갈까 서로 잘 모르지만 그거 하나도 큰 행복이었어 노을 진 저 하늘 아래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2 우리나라

*우리 민족끼리 우후후후 조국을 통일해요 우리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해요 1.세상 어떤 누구라도 내민족 내형제만 하오리까 하나의 핏줄이 흐르네 에헤라 통일이네 (*) 2.저기 들판에 꽃이피고 어둡던 하늘땅이 열리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네 에헤라 통일이네 (*) 3.마주 잡은손 치켜드니 사나운 폭풍우도 잦아드네 세상 무엇이

주한미군철거가 우리나라

1.일본놈들이 쫓겨나가고 미국놈들 들어와서 해방인줄 알았더니 놈이 놈이더라 2.양키군대가 저지른 만해을 어찌 입에 다 담으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이젠 끝장을 보리라 3.너희놈들을 다 쓸어버리고 우린 통일로 가리라 우리들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 운명 개척한다 후렴)몰아내자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 여기는 우리의 땅 주한미군 몰아내자

주한미군 철거가 우리나라

1.일본놈들이 쫓겨나가고 미국놈들 들어와서 해방인줄 알았더니 놈이 놈이더라 2.양키군대가 저지른 만행을 어찌 입에 다 담으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이젠 끝장을 보리라 3.너희 놈들을 다 쓸어버리고 우린 통일로 가리라 우리들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 운명 개척한다 *몰아내자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 여기는 우리의 땅 주한미군 몰아내자

강변에서 우리나라

강변에서 아무런 말없이 이렇게 있어도 나는 너의 외로움을 알지 힘겨운 시대를 비껴가지 않고 함께 걸어온 나의 벗이여 영악한 이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세상은 우리를 지나쳐도 치열했던 사랑 빛나던 눈빛은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는데 나이를 먹으며 세상에 길들다 사는 일 문득 외로워질 때 다시 불러보렴 아름답던 시절 함께 나누었던 노래를

양파쏭 우리나라

벗길수록 끝이 없는 양파껍질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눈이 매운 양파껍질 너무너무 너무너무 눈이매워 매운 건 양파만이 아니야 벗길수록 끝이 없는 대선자금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냄새 나는 대선자금 너무너무 너무너무 냄새나 (모두모두 모두모두 밝혀야해,썩은양파 썩은정치 쓰레기들!)

바로 지금이예요 우리나라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조금 더 기다리라고 차일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죠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핀 구름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 이예요 바로 지금 이예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 이예요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 주지않아 우리 만이 할수 있어요 <간주중> 하지만

민중연대 전선으로 우리나라

멀고 험해도 연대 속에 승리뿐이다 맞잡은 손 철갑이 되어 총칼 들고 전진하리라 지게차가 선봉에 선다 시민 학생 농민과 함께 가진 것은 모두 내어서 연대 투쟁 전선에 서자 식민의 설움 얼마였던가 압제의 세월 몇 해였던가 이제 진군의 북소리 높여 투쟁을 선언하리라 뭉치자 연대의 전선으로 나가자 투쟁의 깃발 높이 싸우자 통일의

사랑해! 오빠 우리나라

오빠 - 조중동 연가 - 조선 통치사의 새로운 기원을 이룬 것이자 미나미 총독의 일대 영단 정책 하에 조선에 육군특별지원병제도가 실시된 것에 대하여 이미 본 란에 수차 우리의 찬성의 뜻을 밝힌 바 있거니와 종래 조선 민중의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 하지 못하고 있던 병역의무를 실현케 하는 것이다 황국신민 된 사람으로 누가 감격치 아니하며

그대, 잘 지내시나요 우리나라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그대 그곳에도 새가 울고 봄이 오나요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정말 그곳에는 슬픔따윈 없는건가요 1.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사는 오늘이 나의 것 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요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대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파하면 이룰 수 있나요 우리함께 나눴던 꿈을

그대, 잘 지내시나요 우리나라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그대 그곳에도 새가 울고 봄이 오나요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정말 그곳에는 슬픔따윈 없는건가요 1.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사는 오늘이 나의 것 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요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대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파하면 이룰 수 있나요 우리함께 나눴던 꿈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합쳐2 우리나라

우리 민족끼리 우후후후 조국을 통일해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해요 세상 어떤 누구라도 내민족 내형제만 하오리까 하나의 핏줄이 흐르네 에헤라 통일이네 우리 민족끼리 우후후후 조국을 통일해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해요 저기 들판에 꽃이피고 어둡던 하늘땅이 열리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네 에헤라 통일이네 마주 잡은손 치켜드니 사나운 폭풍우도

봄의 향기 우물안 개구리

나른한 오후의 아침 아무도 깨어있지 않는 새벽 지금은 아무도 없는 이런 밤에 난 또 무얼 향해 가는지 지금도 마음 설레임이 남았지만 왠지 모를 걱정이 앞서 산뜻한 봄의 향기가 온세상에 울려 퍼질때 날에 내 꿈을 이루겠지요 저기 높은 하늘 아래서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그대는 어디에 있을까 너만의 삶 속에 이유 멋진

니들 딴나라가 살아 우리나라

1.50년동안 미군에 바친 많은 돈 특검해 육십오년에 굴욕적인던 한일회담 특검해 선거때마다 몰래 빼다쓴 많은 돈 특검해 겉은 한국인 속은 미국인 딴나라를 특검해 2.군대뺀다고 빽쓰시면서 팍팍 쓴돈 특검해 백칠십구에 사십오키로 그거 먼저 특검해 친일하다가 친미하면서 호강한 놈 특검해 겉은 한국인 속은 미국인 딴나라를 특검해 *통일이 되는게

못가 우리나라

효순이를 죽인 바로 탱크로 오늘 다시 이라크를 학살하네 명분이고 뭐고 모두 던져버린 살인마 양키놈들 그런데 파병이라니 말이되는 소리를 해 효순이 미선이 죽인 탱크를 어떻게 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못가 우린 절대 못가 양키놈들의 총알받이 될 순 없어 못가 우린 절대 못가 니네들이 가 니네아들 보내 아무리 돈이 없다고 남을죽여

내가 당신을 우리나라

오늘처럼 맑은 하늘 푸르름에 두근두근 나는 너에게로 달려가고픈 마음 뿐이야 어제 너를 만나고 겨우 몇시간 흘렀을 뿐인데 오늘 하늘이 하루 온종일 니 얼굴만 그려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매일매일 똑같은 날 재미없는

사랑이지요 우리나라

깊이 잠든 아이의 얼굴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번지죠 코끝에 은은한 꽃향기 퍼지고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라 그댈 처음 만난 설레던 날들 어쩔 줄 몰라 지새던 밤들 이름 모를 별들에도 이름을 지어 주던 날들 정말 아름다웠죠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청계천의 불꽃 우리나라

돌아가는 미싱에 떨어지던 핏방울꽃 잔업에 찌든 작업복에 피던 소금꽃 폐병으로 쫓겨나던 순이 눈에 눈물꽃 전태일이 몸을 태워 피워올린 불꽃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오는 해방꽃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피어날 웃음꽃

똥맹 우리나라

국민이 죽어가는데 동맹이 뭐가 필요해 국민의 목숨보다 더 중요한 약속 있을까 한미똥맹 학살똥맹 침략똥맹 집어치워 잘난 동맹이란게 양심도 팔아 치우고 더러운 침략 전쟁에 국민을 내모는 것인가 한미똥맹 학살똥맹 침략똥맹 집어치워 <간주중> 효순이 죽어 갈때도 큰소리 한번 못치고 놈의 동맹 타령만 날마다 지껄였었지

잣나무나 한 그루 우리나라

잣나무나 한 그루 내 안에 비수 하나 있었다 그걸 꺼내 독점과 폭정의 심장을 찾아 밤의 거리를 헤매었던 시절이 있었다 나에게는 한때나마 그런 시절이 있었다 아 무렵 내 나이는 팔팔한 나이 조국과 전선의 이름으로 내 모든 것을 바쳐 싸워야 한다고 다짐할 줄 알았던 좋은 때였으니 그날 밤 나는 얼마나 벅찬 가슴이었던가 그것은 그러나

범민련전사 우리나라

함성소리 들려온다 거친파도와 같이 민중의 바다가 열렸다 통일이 밝았다 hook> 얼마나 목 메이게 불러왔던가 자랑스런 통일조국이여 터질듯한 심장이여 달려가자 전사여 연방통일 조국으로 3 대헌장 기치드높이자 범민련전사여 2. 범민련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동지여 마지막 남은 핏방울까지 통일에 바치자

통일의 꽃을 피워요 우리나라

통일의 꽃을 피워요 삼천리 방방곡곡에 우리의 땀을 바치어서 예쁘게 피워요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가슴마다에 뜨거운 눈물 뿌리어 활짝 피워요 햇살을 주어요 산들산들 바람도 주어 폭풍우 막아요 우리의 힘으로 통일의 날이 어느새 성큼 다가 오는날 피어 만발한 꽃묶음 드려요

밤길에 서서 우리나라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한데 흐린 하늘을 바라본다 별은 구름에 가리운듯 허나 빛이 사라질까 우리 맞이할 새 세상은 오늘 우리의 싸움에 달렸다던 너는 지금 어느 밤길에 서서 굵은 비를 맞고 있나 누가 싸움을 끝났다 하는가 저 도도한 역사

국가보안법철폐3 우리나라

1.민족을 적이라고 한다면 통일을 할수있나 내 민족 내 형제와 손잡고 통일을 이룹시다 2.진리와 양심으로 사는게 불법이라 한다면 이 세상 어느 누가 법을 따르려 하겠는가 후렴>철폐 철폐 철폐 국가보보안법 민족의 이름으로 철폐 철폐 철폐 국가보보안법 역사의 이름으로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우리나라

흰자가 주르륵 흐르고 노른자가 바위에 붙어 끈적이도록 모양이 마침내 고이 빠개져 바위에 걸쭉한 묵처럼 붙어질 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산산히 쪼개여 부수어 버려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거대한 관습과 억압의 굴레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노점해방가 우리나라

10.노점해방가 1.밟을수록 일어서는 우리는 투쟁의 노점상 백만노점 깃발아래 우리는 단결의 노점상 2.단속반에 폭력배에 우리를 죽이려 하여도 백만노점 단결투쟁 우리는 앞으로 나간다 *물러서지 않겠다 인간이기 위하여 멸시천대의 세월 한꺼번에 갚아주리라 **아-동지여 백만의 노점형제여 동지들과 맺은 약속 노점해방 쟁취하자

우리벗되어 우리나라

12.우리벗되어 조그만 세상에 작은빛 하나 움켜쥔 당신과 나에겐 소중한 꿈이있죠 그때처럼 포근한 햇살이 넘쳐나면 다시 돌아가고픈 우리 어린시절의 날들 *험한 산이 와도 거치른 벌판이 다가와도 우리 함께 마주하면 날의 꽃이 되리라 **하나로 더 큰 하나로 우리가 열어가리 밝아올 새날 푸른꿈을 우리벗되어

밤길에 서서 우리나라

아직 갈길은 멀기만 한데 흐린 하늘을 바라본다 별은 구름에 가리운 듯 허나 빛이 사라질까 우리 맞이한 새세상은 오늘 우리의 싸움에 달렸다던 너는 지금 어느 밤길에 서서 굵은 비를 맞고 있나 누가 싸움을 끝나다 하는가 저 도도한 역사 앞에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