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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서 기른 노래 (Screaming. 지누B) 올가

여기 살아있는 여기 숨쉬는 이야기다 쏟아버리고 텅 빈 눈동자입가에 고인 눈물늘어뜨린 팔잃을 것 없는 손과무심히 스쳐가는 발폭력에 아스라진 몸무관심에 버려진 몸자신보다 소중한 이를 잃고무력하고 허망하게폭력에 아스라진 몸무관심에 버려진 몸자신보다 소중한 이를 잃고무력하고 허망하게 앉은 몸희망과 절망의 소용돌이, 잠잠해지길어린양과 사자가 뛰어놀고 모든 눈물...

도시에서 (Screaming. 지누B) 올가

마지못해 깬 아침짐처럼 부여된 하루도시가 시작되네 찬란하게밀려드는 사람들밀리고 밀치는 공간도시가 춤을 추네 찬란하게온 우주에충만한, 가득한 주 하나님생명에 잇대어지길이 도시가 숨쉬도록도시가 노래하게 해마지못해 깬 아침짐처럼 부여된 하루도시가 시작되네 찬란하게밀려드는 사람들밀리고 밀치는 공간도시가 춤을 추네 찬란하게온 우주에충만한, 가득한 주 하나님생명...

예언자 (Screaming. 지누B) 올가

예언자여 말하소서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어떻게 살아야 합니까?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예언자여 말하소서어찌하면, 우리가 어찌하면불의의 사슬을 끊고압제받는 자를 풀어주라굶주린 이와 음식을 나누고떠는 자에게 옷을 주라이런 일을 행하라그러면 네가 살리라예언자여 말하소서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어떻게 살아야 합니까?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예언자여 ...

들었고, 보았다 올가

고된 하루, 한숨과 무력함끝없는 굴레이렇게는 살 수 없단 부르짖음이하늘에까지 닿았다하늘에까지 닿았다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내가 들었고, 내가 보았다내가 그들을 진창에서 끌어내리라너 모세를 통해그분이 애굽에만귀를 기울이시랴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내가 들었고, 내가 보았다내가 그들을 진창에서 끌어내리라끌어내리라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내가 들었고, 내가 보았다내가 ...

모든 것의 시작 올가

이 모든 것은 한 분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모든 것의 시작과 모든 것의 근원그분께서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그 안에 당신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당신의 본성을 드러내라 하셨네한 뿌리에서 난 우리들은정하신 경계 안에서 인생을 살아가고살과 뼈를 가진 우리는 땅 위에서 사랑하며 다투고, 합하며 나뉘고, 기뻐하고 슬퍼합니다.모든 것이 그분 앞에이 모든 것이 그분 앞에...

그는 우리의 평화라 올가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그는 우리의 평화라너와 날 가른 담을자기 몸으로 허무신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자기 몸으로 허무신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은 복이 있다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 부르신다자녀라 부르신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우리는 맞아들이지 않았다그는...

바람 올가

아무 기운 없을 때일상의 실랑이가 버거울 때그저 숨이 붙어 사는 것 같을 때내 존재의 근원을 찾습니다, 아무 힘 없이요간절할 힘도 없습니다, 이 말도 겨우 하는걸요내 첫숨의 흔적을 찾습니다, 마치 바람같던소멸하는 불 속에서 더듬어 찾습니다그저 무기력할 때숨쉬는 것조차 무거울 때그저 살아있어 사는 것 같을 때내 존재의 근원을 찾습니다, 아무 힘 없이요간...

놓지 않고 올가

나 놓지 않고작은 소리라도 계속 말할래두드리다 안되면쉬었다 다시 두드리더라도오랜 침묵, 끝없는 고요기대와 불안의 반복, 마치 진자처럼문득 모든 게 한낱 꿈일 것 같아두려워질 때 계속 걸어갈 수 있을까그래도 나 놓지 않고작은 소리라도 계속 말할래두드리다 안되면쉬었다 다시 두드리더라도다른 이들에게 찾아왔다던삶의 위로가 내게도 찾아오길나 놓지 않고작은 소리...

망망대해 올가

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그곳에 가득 계시네잠잠히 부는 바람따라 이는 결 마다 바스라지는 볕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그곳에 가득 계시네잠잠히 부는 바람따라 이는 결 마다 바스라지는 볕망망대해우리가 없어도물은 흐르고,우리가 없어도생명은 역동하네그분이 돌보신다그분이 돌보신다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그곳에 가득 계시네잠잠히 부는 바람따라 이...

누구나 소중하다 올가

하나님이 만드시고보기시에 좋았더라하나님이 만드시고보기시에 좋았더라누구나 소중하다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선그 누구나 소중하다나와 너의 안에이웃과 스치는 일들안에지구 반대편에도하나님의 숨이누구나 소중하다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선그 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드시고보시기에 좋았더라누구나 소중하다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선그 누구...

조각 올가

내겐 창조주가 심어준 한 조각이이 조각으로 다 알 순 없지만우리 서롤 포개면조금은 알게 될 거야조금 알게 될 거야하나님은 부드러우며 강하고말씀하시며, 침묵하시는 분일하시고 또, 쉬시며모두에게 빛을 놓아주시는 분나를 비춘 빛과너를 비춘 빛으로우리 서로를 끌어안으면 마침내 선명할거야하나님은 부드러우며 강하고말씀하시며, 침묵하시는 분일하시고 또, 쉬시며모두...

그리운 그 목소리 오기택

별들이 다정스레 속삭이는 밤이면 멀리서 날 부르듯 들려오는 목소리 아 그리운 노래 엄마의 자장가 재롱 떨던 어린 시절 엄마 청이 그리워라 아 기른 공 알았을 땐 엄마는 떠났고 참 사랑 그 마음만 가슴에 남았네 아 그리운 노래 엄마의 자장가 재롱 떨던 어린 시절 엄마 청이 그리워라 아 기른 공 알았을 땐 엄마는 떠났고 참 사랑 그 마음만 가슴에 남았네

내칼에 내가 찔렸소 김용환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57A 녹음 : 1939. 6. 21 애당초 내가 그르지 설마를 믿었던 것이 내칼에 내가 찔리고 누구를 원망할소냐 녹슬은 내 마음이 때린다고 돌아서랴 아- 믿었던 내가 바보지 어여린 구곡간장 아- OOO OOO 쓰러져 우노라 사나이 천길 가슴을 요다지 야멸차게도 갈갈이 찢어 헤치고 쉽사리

스텐카라친 이연실

넘쳐 넘쳐 흘러가는 올가 강물 위에 스텐카라친 배 위에서 노래소리 들린다 페르샤의 영화의 꿈 다시 찾는 공주의 웃음띄운 그 입술에 노래소리 드높다 동편저쪽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우리다 다시 못 볼 그 옛날에 올가 강물 흐르고 꿈을 깨친 스텐카라친 장하도다 그 모습  

두 어머니의 비밀 나훈아

불러봐도 소리쳐도 몸부림쳐도 메아리만 서럽게 돌아오네 대답 없는 어머님 낳은 정 기른 정의 갈림 길에서 지난 날의 내 잘못을 뉘우치건만 아 떨어지는 이 눈물 참을 길 없네 나를 두고 가시는 길 그리도 바빠 사무치는 소원도 풀기 전에 잠이 드신 어머님 낳은 정 기른 정의 교차로에서 돌아보며 돌아보며 떠나는 발길 아 불러보는 두 엄마 목이 메이네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Screaming GO-GO`S

Screaming (Caffey/Wiedlin) No friends - don't want them Just fans to serve your needs Make money - they adore you On subservience your ego's fed Grey matter Under grey face You're so witty

Screaming 橋本みゆき

星の海にはかなく消えて [호시노 우미니 하카나쿠 키에테] 별의 바다에 허무하게 사라져 忘れられてゆく燈火(ともしび)にも [와스레라레테 유쿠 토모시비니모] 잊혀져가는 등불들에게도 ありのままの言葉で叫ぶ [아리노마마노 코토바데 사케부] 있는 그대로의 말로 외칠 거예요 かけがえない一つの願いを [카케가에나이 히토츠노 네가이오] 너무나도 소중한 하나의 소원을 ...

Screaming V6

ノドだけが渇いてしかたない 이츠닷테노도다케가카와이테시카타나이 언제나목만이타서어쩔수없어 歪み切ってる日常に息ができなくなりそう 유가미킷테루니치죠-니이키가데키나쿠나리소- 비뚤어져있는일상에숨도못쉬게될것같아 動かないこの體をジリジリと追いつめていく 우고카나이코노카라다오지리지리토오이츠메테이쿠 움직이지않는이몸을느릿느릿쫓아가고있어 I'm screaming

Screaming IQ

Screaming Sooner or later, ready or not We find ourselves dissolved in soil The big sleep state I don't worry When you gotta go you gotta go But wouldn't it be nice to have a say In our final

Screaming Blondie

Following my lust for wander everywhere I've ever been, I can't escape the sound of it - the sound of my screaming skin. My skin cries. My blood sighs. I still owe some dread on this hide.

Screaming Pet Shop Boys

street I'm obsessed with you I don't know what to do To make you pay attention and fall in love with me I'm obsessed with you I don't know what to do Guess there's no place to hide when you're screaming

Screaming Bronski Beat

My man love my first loveMy closetness and painMy lying my deceivingMy rivers keep on cryingMy father my action manMy hiding in the crowdMy mother my sisters eyesMy seniors and their pryingMy freed...

Bat (Feat. D'UNCANNY) 모옐(mohyell)

산업의 이면 all you better know numbers don't lie but you 네 말이 너를 옭매고 있어 마치 덩굴 거물인 척해도 결국 시스템 아래 고개 푹 fanboy to hater 순식간에 탈바꿈 chain에서 넥타일 원해 bad boys 응원에서 냉소, 에서 재촉 이제 용은 없어 말랐잖아 개천 맞는 말을 하는 나는 약간 재수없어 YO 폐허에서

물로켓,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한강의 기적

그대로일줄 알았어 물로켓, 글라이더 또 고무동력기가 그렇듯이   오늘은 잠깐 그녀와 나 사랑의 간격을 재평가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명백한 새 셔츠를 입고 유행중인 가방을 들고   누구를 위해 기른 머릴까 누구를 위해 칠한 손톱일까 난 한 번도 보지 못한 표정은 그 누구의 것일까   연애의 반은 오해가 나머지 반은 질투가 집착할

비밀 트레스패스(Trespass)

난 상관 없지만 답답한 맘 때문에 노래 가사로라도 남기고 싶어 너를 생각 하면서 나도 듣고 싶어 이젠 목소리고 겉모습도 모두 변해 어색 할수 있는데 난 지금 그때만 생각 하네.

마음의 변화 윤영아

자 큰 거울 앞에 앉아 내 분위기를 한번 바꿔보는거야 오랫동안 기른 긴 머리를 커트로 내 마음까지 아주 후련해 질지도 몰라 좀 화장은 연하게 그대신 입술위엔 빨간색 루즈를 하이힐에 모자 새옷을 차려입고 누군가를 만나보는 거야 그대를 잊을때가 됐나봐 어제와 또 다른 내 마음의 변화 그대만 생각하던 나에게 마음의 변화가 다시 일고 있잖아 자 큰 거울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 델리스파이스

그곳은 한여름 동경 키치죠지의 작은 골목 좁아터진 건물 7층 간판은 민속 악기점 코를 찌르는 야릇한 향내와 이름도 모를 악기들로 둘러싸인 그 방 한구석에서 그래 너를 만난 거야 약간 마른 몸애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 Delispice

그곳은 한여름 동경 키치죠지의 작은 골목 좁아터진 건물 7층 간판은 민속악기점 코를 찌르는 야릇한 향내와 이름도 모를 악기들로 둘러싸인 그 방 한구석에서 그래 너를 만난 거야 약간 마른 몸매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재미있는 세상 이재혁

색바랜 청바지를 입고 한낮의 거릴 나서보면 수많은 자동차의 물결 피곤한 사람들의 표정 머리를 길게 기른 남자 요란한 옷차림의 여자 저마다 개성있는 얼굴 재미있는 세상이야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건지~ 새로 나온 양담배가 어떤건지 별것 아닌 얘기들을 조잘대며 제 멋에 사는 것도 좋지만~ 한번 생각해봐~ 그런게 세상~ 우리 꿈들일랑

재미있는 세상 이재혁

색바랜 청바지를 입고 한낮의 거릴 나서보면 수많은 자동차의 물결 피곤한 사람들의 표정 머리를 길게 기른 남자 요란한 옷차림의 여자 저마다 개성있는 얼굴 재미있는 세상이야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건지~ 새로 나온 양담배가 어떤건지 별것 아닌 얘기들을 조잘대며 제 멋에 사는 것도 좋지만~ 한번 생각해봐~ 그런게 세상~ 우리 꿈들일랑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 델리 스파이스(Deli Spice)

그곳은 한여름 동경 키치죠지의 작은 골목 좁아터진 건물 7층 간판은 민속악기점 코를 찌르는 야릇한 향내와 이름도 모를 악기들로 둘러싸인 그 방 한구석에서 그래 너를 만난 거야 약간 마른 몸매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나를 할퀴고 갔어 피할 틈도 주지 않고서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 박근홍

그곳은 한여름 동경 키치죠지의 작은 골목 좁아터진 건물 7층 간판은 민속악기점 코를 찌르는 야릇한 향내와 이름도 모를 악기들로 둘러싸인 그 방 한구석에서 그래 너를 만난 거야 약간 마른 몸매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빨갛게 패어진 상처 쓰린듯 부어오른 느낌 당황스레 아차하던

영양 중앙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 힘찬 줄기 참된 뜻 솟아 일월산 높은 뫼다 하늘에 서 있네 참되고 굳센 기상 이 나라 위해 닦고 기른 한 마음에 영광이 비친다 아아 영양중앙 길이 빛나리 아아 영양 중앙 영원히 빛나리

우덕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변산의 정기를 함뿍 받아 내려온 대한의 굳센 얼을 한데 모아 새 터전 다듬는 씩씩한 일꾼 빛나도다 우덕교 우리 배움터 거룩한 전당은 고장의 등불 우렁찬 종소리는 배움의 메아리 근역의 슬기를 닦고 기른 우리 자라거라 힘차게 우덕 어린이

파벨라의 고양이들 신지영

밤, 밤, 밤이 왔어요 위험한 고양이들은 그들만의 회합을 위해 모였어요 쓰레기를 태워 불을 밝히자 폐허에서 놀고 먹고 춤추자 어둠이 우릴 껴안는 동안 두목이 될 거야 어쩌면 늙기 전에 사라질 거야 다른 파벨라의 고양이들처럼 나의 오랜 친구들처럼 위험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은 더 위험해지는 거야 그저 굶기 싫은 건데 밤, 밤, 밤이 왔어요 가난한 고양이들은

아네모네 탄식 유성희

그이의 꿈이 어린 청자기 화분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있네 아 그이는 가고 나만 홀로 눈물을 뿌려 기른 꽃잎에서 그이의 숨소리를 맡아야 하나 그이의 꿈이 어린 정답게 핀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있네 아 추억은 남아 나만 홀로 한숨을 쉬었기를 꽃잎에서 그이의 숨소리를 맡아야 하나

Can I Love You 비오 (B.O.)

cheese cake You be my cherry woo 어쩔 땐 나는 표류해 알고 싶어 네 모든 게 Your Smile Your lips Your touch 깊은 Your eyes 나만 갖고 싶어 Only I can make you special for real baby Can I love you Really really 답은 정해 놨어 Girl 이미 이미 이 노래

이기자 대한건아 김관동

우리들은 대한건아 늠름하고 용감하다 기른 힘과 닦은 기술 최후까지 떨쳐보세 조국의 영광안고 온 세계 내닺는다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빛내자 빛을 내자 대한의 형제들 몸과 맘을 한데 뭉쳐 정정당당 싸워보세 돌진하는 우리용사 당할자가 그 누구냐 개선의 태극기가 하늘 높이 휘날린다 이기자! 이기자!

Nothing Can Change My Life 해파리소년 (Jelly boy)

nothing can change my life 걷다가 꿈을 꾸네 바람소리에 노래 소리에 어느새 나도 몰래 울고 있지만 웃어버리지..

아부지 국희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셨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큰 힘 주는 조합 민주노동자 블랙리스트 문제 대책위원회

재물보다 더욱 강한 힘이 우리게 있다 폭탄보다 더욱 강한 힘이 우리게 있다 불탄 폐허에서 새 세계를 건설하도록 큰 힘 주는 조합 단결하자 영원토록 단결하자 영원토록 단결하자 영원토록 큰 힘 주는 조합

아네모네 탄식 송민도

★1961년 작사:고려성 작곡:이재호 1.그이의 꿈이 어린 청자기 화분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 있네 아~ 아~ 그이는 가고 나만 홀로 눈물을 뿌려 기른 꽃잎에서 그이의 숨소리를 맡어야 하나 2.그이와 속삭이던 푸른 들창에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 있네 아~ 아~ 그이는 가고 나만 홀로 달빛에 서서 홀로 흐느끼며 연분홍 리본만 만져야

열무장수 할머니 (feat.박민상) 김희선

텃밭에서 기른 기다란 열무 오일장에 내다 팔면 좋겠네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간주)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장난감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고기반찬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장난감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고기반찬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금쪽같은 내새끼 조광재

금쪽 같은 내 새끼야~~ 금쪽 같은 내 새끼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금이야 옥이야 기른 세월 그때가 꿈만 같구나 너를 보며 좋았고 너늘 보며 울었고 훌~쩍 커버린 줄 이제 알았네 오늘 같이 좋은 날 이 애비는 눈물이 난다 얘야~ 잘 살아라 사랑한다 행복하거라 금쪽 같은 내 새끼야 금쪽 같은 내 새끼야~

김수희

김수희-딸 비묻은 구름같이 눈물 젖은 길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이름 철들면 떠나가는 약한 딸자식 고향산 까치소리 영영 못잊고 타향바람 타향비에 정심고 사네 타향집에 정심고 사네 연잎에 바람같이 한숨 잦은 길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숙명 기른 정 알만하면 가는 딸자식 옛 놀던 돌담길을 영영 못잊고 타향사람 타향산천 정심고 사네

모정의 세월 최만규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모정의 세월 안소정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모정의 세월 김두일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아부지 최인자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 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 평생 자식위해 고생 하셨던 당신의 빈 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영원한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