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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그녀 열살

긴머리 휘날리며 내옆을 걸어가고 있는 그녀 어찌나 이쁘던지 첫눈에 반해버린 잉여 그놈 저기요 혹시 시간되시면 저와 아메리카노 한잔 할까요 이상한 사람 아니니까요 저와 아메리카노 한잔 해줘요 당산역 길바닥에서 만난 내가 꿈꿔오던 이상형 당신은 내게귓속말 하지 제가 나이가 좀 많아요 oh 그대여 나이는 상관없어요 oh 그대는 남친만 없으면되요

길바닥 악사 JIN

KEEPPA JENUBEE>> 오늘도 내 인생이 외로울때.. Radio 방송 When I 배고플때 주머니속 구겨진 천원 한장 쥐고 조용히 앞에 놓은 소주 한잔... 나는 길바닥에서 그리고 방바닥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며 오늘도 신세 한탄하고 있어 글쎄 내가 입만 벌리면은 사람들은 모두 까딱 거리네 늘 빌어먹을 손가락을... 난 이미 지금 하는일 이름...

델몬트 송 맘마걸

델몬트 송 맘마걸 내 나이 열살 되던날 할아버지 말씀이 델몬트 같은 사 랑은 하지도 말래요 델몬트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한번 지면 피지 않는 그런 꽃이래요 내 나이 열살 되던날 할아버지 말씀이 델몬트 같은 사 랑은 하지도 말래요 델몬트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한번 지면 피지 않는 그런 꽃이래요 내 나이 열살 되던날

360도 JJK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 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360도 제이제이케이(JJK)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 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제주의 아이들 (feat. 공윤아, 김로하, 박시은, 박정윤, 정다은) 남진경

덕수의 아이들 오늘도 뛰노네 산으로 바다로 오름으로 우리는 열살 신나는 열살 매일매일이 즐겁다네 제주의 아이들 마냥 좋은 우리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 언제까지나 이 시간들을 기억해 웃어봐 씩씩하게 하하 웃으면서 라라라라 사랑스런 예쁜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면서) 능청스런 너의 모습들도 좋아해 어떤 날 떠올려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추억할게 언제나 덕수의 아이들

제주의 아이들 (feat. 김로하) 남진경

덕수의 아이들 오늘도 뛰노네 산으로 바다로 오름으로 우리는 열살 신나는 열살 매일매일이 즐겁다네 제주의 아이들 마냥 좋은 우리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 언제까지나 이 시간들을 기억해 웃어봐 씩씩하게 하하 웃으면서 라라라라 사랑스런 예쁜모습으로 해맑게 능청스런 너의 모습들도 좋아해 어떤 날 떠올려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추억할게 언제나 덕수의 아이들 씩씩하게 하하

나이가 많은데 투프롬

우리 처음봤던 날 기억하니 그땐 조그맣던 니 모습 참 귀여웠었지 그러던 니가 어느덧 나에게 여자로 느껴져 이제 여섯 살 이상 차이나는 여친있는 애는 도둑놈이라고 다들 말하지 너와 난 그보다 심한 열살 차인데 그래도 널 보면 떨려 이러는 나를 어떡해 오빠는 나이가 많은데 너랑 열살 차이 나는데 띠동갑에 두 살 모자란데 너만 보면 진정이 안돼 다시

나이가 많은데 투프롬(ToFrom)

우리 처음봤던 날 기억하니 그땐 조그맣던 니 모습 참 귀여웠었지 그러던 니가 어느덧 나에게 여자로 느껴져 이제 여섯 살 이상 차이나는 여친있는 애는 도둑놈이라고 다들 말하지 너와 난 그보다 심한 열살 차인데 그래도 널 보면 떨려 이러는 나를 어떡해 오빠는 나이가 많은데 너랑 열살 차이 나는데 띠동갑에 두 살 모자란데 너만 보면 진정이 안돼 다시

나이가 많은데 [섬올레]님 청곡 투프롬

우리 처음봤던 날 기억하니 그땐 조그맣던 니 모습 참 귀여웠었지 그러던 니가 어느덧 나에게 여자로 느껴져 이제 여섯 살 이상 차이나는 여친있는 애는 도둑놈이라고 다들 말하지 너와 난 그보다 심한 열살 차인데 그래도 널 보면 떨려 이러는 나를 어떡해 오빠는 나이가 많은데 너랑 열살 차이 나는데 띠동갑에 두 살 모자란데 너만 보면 진정이 안돼 다시

그 더운 여름날에 Weeper

그 더운 여름날에 나완 다른 세상이 그곳에 있었지 뜨거운 햇살 어지러운 길바닥 아래 물을 뿌려대는 아이들 할 일도 없이 보낸 나의 하루는 정말 답답했었지 이것을 벗어나고 싶어 당장 난 생각만 했었어 그 모든 것은 멀리 있는 것처럼 손에 닿질 않았지 이렇듯 나의 머리속엔 온통 구겨진 헐어빠져 버린 생각뿐 그 더운 여름날에 춤을 추었어 쓰러져 버린 생각을 던져

구토 노모밴드 (nomoband)

누구나 말하고 아무도 듣지 않는 이 좁은 술상에서 나는 귀를 닫고 인생을 얘기했지 너는 눈을 감고 세상을 그려냈지 다 부질없는 짓이라 내뱉는 한숨 속에 드러난 진심 이젠 소용없는 것이라 자조하는 네 뒷모습 쓸쓸해 보여 아 이렇게 술자리가 끝나버린 길바닥 위에서 비둘기 밥 주고 하늘을 보며 노래를 부른다 누구나 말하고 아무도 듣지 않는 이

그 더운 여름날에 1996 위퍼(Weeper)

위퍼 - 그 더운 여름날에1996 그 더운 여름날에 나완 다른 세상이 그곳에 있었지 뜨거운 햇살 어지러운 길바닥 아래 물을 뿌려대는 아이들 할 일도 없이 보낸 나의 하루는 정말 답답했었지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당장 난 생각만 했었어 그 모든 것은 멀리 있는 것처럼 손에 닿질 않았지 이렇듯 나의 머리속엔 온통 구겨진 헐어빠져 버린 생각뿐

예쁘고 이상한 그림 이승준

오른쪽 눈에 가시가 박혀서 우린 왼발로만 걸었네 차가운 길바닥 위에서 우린 한참을 참 서럽게 울었네

그녀 윤화

그녀는 떠나갔죠 단 한번 돌아보지 않고 난 미련도 할말도 많은데 왜 그녀는 가려고만 했죠 그렇게 떠나간뒤 미쳐버릴듯 그녀 이름만 중얼거리던 그 하루 하루가 깨닫게 해준건 내 생각보다 더 사랑했다는것 그녀는 나빠요 우리 사랑했던 그 시간들이 쉽게 잊혀질 수 없다는것 알면서 떠났죠 그녀도 울었죠 어색한 차가움에 나 속지 않아요 늘어진

그녀 김현정

(오늘)하루도 힘이 들었어 그대가 보고 싶어 내가 기댈수 있게~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난 비내리는 거리로 뛰어가 차가운 말투로 그사람에게 말했어 이~젠 끝이라고 누군가 날 깨워주길 바랬어 난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다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난 눈물을 흘렸어 *)오랜 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한사람 오늘 하루도 힘이 ...

그녀 페이지

스물넷 시간중에 그녀와 있을때가 내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해주고파 * 때로는 그녀를 대신할 여자를 가끔 생가해보며 조금 그녈 비교도 했지만 그녀의 눈빛은 해밝은 미소와 순수의 영혼이 담겨진 내게 다가온 사랑이였어 두려움속에 흔들리는 나를 세상이 다하는 그날까지 따스함으로 나를 지켜줄 소중함은 그녀 뿐 내 맘이 아무리 힘들다 하여도

그녀 심태윤

오늘날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언제나 너에게 뒷통수만 맞았지 너의 이름은 Mr. Friend 이게 뭡니까 뭡니까 뭡니까 (이거 정말 너무하네) 이게 뭡니까 뭡니까 뭡니까 (해두 정말 너무하네) *2 말이라고해 넌 니맘대로 친구라는 막말하지마라 어린시절부터 유별난 넌 내 인생의 태클의 주연이지 군대가기 전날 맹세했지 내 여자친군 니가 지킨다고 100일...

그녀 민수, 윤지영

난 그녀가 아냐 내게서 그녈 찾지 마 물론 알지 내가 재미없는 거 근데 어쩌겠어 이게 난데 참 그녀는 따뜻해 얘길 나누면 편안해 그럼 또 내게 묻겠지 너는 왜 혼자 꿍해져서 말이 없니 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 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 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 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 난 그녀가 아냐 내게서 그녈 ...

그녀 배다른 형제

나의 이빨은 그녀의 우산을 고치다 빠졌지 나의 왼손의 그녀의 가방을 들다가 빠졌지 나의 허리는 그녀의 선물 사느라고 휘었어 나의 꼬추는 그녀의 구멍 막느라고 휘었어 그런 그녀가 날 떠났어 잘먹고 잘살라 그래 넌 이미 걸래니까 딴꼬추 알아보라 그래 넌 그냥 얼려버려 랄랄라 라랄라

그녀 더 멘 (The Men)

지금 이 순간보다 행복할 순 없겠죠 그대가 내 맘속에 자리잡아 나를 이끌죠 나만의 그대라는것을 느끼죠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린 함께인거죠 마이걸 간절한 내 맘을 들어줘 to you my lover 내 맘에 두 눈이 멀어 이렇게 널 사랑하며 사랑할게 내 삶의 빛이되준 나의 너를 위해 문득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해 사랑에 지쳐 사회에 지쳐 축 쳐...

그녀 프렌치 프라이(French Fry)

떠나간 화살은 내맘을 관통하고 누군가 누군질 불러도 그녀는 대답이없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은 메아리치고 들려오는 메아리의 방향을 알수없어 음악이 떠난 자리 향기는 남지않아 우리가 알고있는 간단한 사실조차 누구에게도 설명할수없는 부조리 사람들은 욕하고 우리 단둘이남아 내가 바란것 그녀하나뿐인데 내 어지러운 생애 첫바퀴 내가 바란것 그녀

그녀 유내익/유내익

마음이 참 여리고 눈물도 참 많아요 그녀는 내게 사랑입니다 걱정 섞인 잔소리, 작은 투정하나도 그녀이기에 축복입니다 험한 세상 속을 살아도 내게 그녀는 사랑이죠 그대 듣고 있나요 내 사랑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영원까지 지켜낼 사람 아나요 그게 바로 그대입니다 숨을 쉬는 것만큼 모든 순간 그대를 그리워하는 바보입니다 험한 세상 속을 살아도 내게 그...

그녀 이현경

그녀는 떠나갔죠 단 한 번 돌아보지 않고 난 미련도 할 말도 많은데 왜 그녀는 가려고만 했죠 그렇게 떠나간 뒤 미쳐버릴 듯 그녀 이름만 중얼거리던 그 하루하루가 깨닫게 해준 건 내 생각보다 더 사랑했다는 것 그녀는 나빠요 우리 사랑했던 그 시간들이 쉽게 잊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떠났죠 그녀도 울었죠 어색한 차가움에 나

그녀 김만수

예쁜 미소 고운 얼굴(고운얼굴) 가슴에 새겨넣은 그녀(그녀) 안녕이란 말도 없이 빗속을 멀어져간 그녀(그녀) 낙엽진 숲속길을 다정히 걸어었고.... 눈송이를 맞으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그녀(그녀) 쏘아지는 빗속을(빗속을) 말없이 사람져간 그녀(그녀) 무지개처럼 사랑만(사랑만) 창가에 남겨놓은 그녀(그녀)

그녀 최연제

최연제 - 그녀 오랜 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한사람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어 그대가 보고싶어 내가 기댈수 있게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난 비내리는 거리로 뛰어가 차가운 말투로 사람들에게 말했어 이젠 끝이라고 누군가 날 깨워주길 바랬어 난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눈물을

그녀 최연제

오랜 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한사람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어 그대가 보고싶어 내가 기댈수 있게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날 기다리던 어디에 가 차가운 말투로 흠 사랑얘기 말했던 이젠 끝이라고 누군가 날 깨워주길 바랬어 난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어 오랜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

그녀 펑키플래닛

이른 아침 눈 비비며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1 2 4 정류장 벤치 걸터앉아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이윤 오직 하나 어느 날부터 완전 끌렸어 새침하지만 귀여워 그녀 멀리서 그녀가 걸어오네 뭐라 말할까 고민하다 그냥 보냈어 그녈 도도한 그녀 내 사랑 그녀 매일 그녈 만나기 위해 난 준비를 해 오늘은 절대 보내지 말자 내 자신에게 다짐을

그녀? 아이유X이효리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 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

그녀 페이지

스물넷 시간중에 그녀와 있을때가 내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해주고파 * 때로는 그녀를 대신할 여자를 가끔 생가해보며 조금 그녈 비교도 했지만 그녀의 눈빛은 해밝은 미소와 순수의 영혼이 담겨진 내게 다가온 사랑이였어 두려움속에 흔들리는 나를 세상이 다하는 그날까지 따스함으로 나를 지켜줄 소중함은 그녀 뿐 내 맘이 아무리 힘들다 하여도

그녀 짙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하고 다 괜찮을 거라고 했었던 그녀 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여전히 조용히 구름은 흐르고 있어 비참하게 찢겨진 채로 쓰러져 또 한번 고통 속에 머물던 그녀 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여전히 별들은 빛나고 있어 꼭 감기운 두 눈의 떨림은 꼭 맞잡은 두 손의 온기로 이제 떠 오르는 그녀의 나라에 한

그녀 유내익

마음이 참 여리고 눈물도 참 많아요 그녀는 내게 사랑입니다 걱정 섞인 잔소리, 작은 투정하나도 그녀이기에 축복입니다 험한 세상 속을 살아도 내게 그녀는 사랑이죠 그대 듣고 있나요 내 사랑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영원까지 지켜낼 사람 아나요 그게 바로 그대입니다 숨을 쉬는 것만큼 모든 순간 그대를 그리워하는 바보입니다 험한 세상 속을 살아도 내게 그...

그녀 에피톤 프로젝트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

그녀 짙은(Zitten)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하고 다 괜찮을거라고 했었던 그녀 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여전히 조용히 구름은 흐르고 있어 비참하게 찢겨진 채로 쓰러져 또 한번 고통 속에 머물던 그녀 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여전히 별들은 빛나고 있어 꼭 감기운 두 눈의 떨림은 꼭 맞잡은 두 손의 온기로 이제 떠 오르는 그녀의 나라에 한

그녀 더필름

아침에 버스를 타면 주위를 살펴요 내 옆자리에 누가 있는지 자꾸만 확인해 그러련게 아닌데 그렇게 됐네요 우리 운명의 실은 끝이 안나나요 하얀 셔츠를 입고 Deep Blue Skirt를 하고 예쁜 플랫 슈즈를 챙길거예요 오늘은 어떤 에코백 챙겼나요 그녀는 꿈이 많아요 재능도 넘쳐 흘러요 한치 앞도 못보는 사람들 때문에 오늘도 그녀

그녀 더멘(The men)

지금 이 순간보다 행복할 순 없겠죠 그대가 내 맘속에 자리잡아 나를 이끌죠 나만의 그대라는것을 느끼죠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린 함께인거죠 마이걸 간절한 내 맘을 들어줘 to you my lover 내 맘에 두 눈이 멀어 이렇게 널 사랑하며 사랑할게 내 삶의 빛이되준 나의 너를 위해 문득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해 사랑에 지쳐 사회에 지쳐 축 쳐져...

그녀 카스테라(Castella)

끝없이 쌓인 하얀길은 울기만 하고 눈을 비비면 뿌연 안개들이 겉히네 지워져 가는 발길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서러워 홀로 숨어 밤눈 흘리네 의미가 없는 진열들은 평온하여도 온기가 있는 커피잔을 감싸보아도 우리만 있는 알프스에 함께 한대도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 평소 같아도 내가 추해도 괜찮나요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해

그녀 페이지(Page)

스물넷 시간중에 그녀와 있을때가 내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해주고파 때로는 그녀를 대신할 여자를 가끔 생각해보며 조금 그녀를 비교도 했지만 그녀의 눈빛은 해맑은 미소와 순수의 영혼이 담겨진 내게 다가온 사랑이였어 두려움속에 흔들리는 나를 세상이 다하는 그날까지 따스함으로 나를 지켜줄 소중함은 오직 그녀 뿐 내 맘이 아무리 힘들다 하여도 나에겐 그녀가 있기에

그녀 심태윤 (Stay)

그녀는 완벽해 너무 예뻐서 난 다가갈수 조차 없어 답답한 마음 그녀를 볼때면 눈이 부셔서 난 그녈 쳐다 볼수 없어 애타는 마음 나 어떡해 사랑에 빠졌어 나 혼자 애태우는 사랑에 나 궁금해 도대체 그녀는 그 어떤 남잘 좋아하는지 말을 한번 걸어볼까나 시간좀 내달라고 그런 나를 보고 피하면 나 어떻게 할까 이런저런 고민 하다가 용기를 내보지만 오늘도 난 그녀 앞에선

그녀 하남석

저 강물 위에 부서지는 햇살 그 끝을 바라보는 그녀 눈길 그녀의 해맑은 눈빛은 내 가슴을 흔들어 햇살은 따뜻해 나 그녀가 지난 세월에 꾼 꿈 나 그녀에 지난 세월에 아픔 모든 것 사랑하리 저 강물 위에 젖어드는 달빛 그 끝을 바라보는 그녀 눈길 그 눈에 맺혀 있는 이슬같은 그녀의 눈물 그 눈물 난 알 수 없어 그 눈물은 그녀 새롭게 하리 그 눈물은 그녀 새롭게

그녀 프렌치 프라이

시위를 떠나간 화살은 내맘을 관통하고 누군가 누군질 불러도 그녀는 대답이없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은 메아리치고 들려오는 메아리의 방향을 알수없어 음악이 떠난 자리 향기는 남지않아 우리가 알고있는 간단한 사실조차 누구에게도 설명할수없는 부조리 사람들은 욕하고 우리 단둘이남아 내가 바란것 그녀하나뿐인데 내 어지러운 생애 첫바퀴 내가 바란것 그녀 하나뿐인데 내

그녀 환상약국 (Fantastic Drugstore)

우연히 본 그녀 모습에 한눈에 난 빠져버렸네 차가운 볼에 흐른 외로움을 적시는 눈물 우연히 본 그녀 모습에 한눈에 난 빠져 버렸네 가볍게 살짝 벌린 아린 너의 새빨간 입술 오오 그녀 오오오 너를 느끼고 너를 바라보고 너를 만지려 해 너를 가리고 너를 보지 못하고 너를 숨기려 해 우연히 본 그녀 모습은 완전히 날 사로잡았네 아무도 모르게 베인 또렷하게

그녀 카스테라

끝없이 쌓인 하얀길은 울기만 하고 눈을 비비면 뿌연 안개들이 걷히네 지워져 가는 발길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서러워 홀로 숨어 밤눈 흘리네 의미가 없는 진열들은 평온하여도 온기가 있는 커피잔을 감싸보아도 우리만 있는 알프스에 함께 한대도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 평소 같아도 내가 추해도 괜찮나요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해

그녀 양현성

나 오늘 이 밤이 가기 전에 그대를 알고 싶어 자꾸만 난 처음 느껴보는 이 떨림 그대에게 가까이 가고 싶어 설레는 이 내 맘 어찌하면 좋을까요 새까만 밤이 더 새까매질수록 거리는 더욱더 화려한 빛을 뿜어내 짙어지는 술 내음 그 속 제각기 멋을 낸 불나방들 뿌연 연기 속을 헤집어 나풀거리는 춤사위 더욱 격렬해지는 그들의 몸짓 그 속 주위를 신경 쓰지 않는 그녀

그녀 Kimchicken, Veccos

나라는 앤 말야 끝은 안 보고 달린단 말야 네가 뭘 원하는진 말 안 해도 알아 날 더 이상 밀어내지 마라 나라는 앤 말야 끝은 안 보고 달린단 말야 네가 뭘 원하는진 말 안 해도 알아 날 더 이상 밀어내지 마라 더 이상 밀어내지 말란 말야 네가 보는 나 내가 보던 너와 똑같은 거야 아마 난 네가 보는 날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 그녀는 처음엔 처음처럼...

유원지의 밤 크라잉넛 (CRYING NUT)

모두가 잠든 이세상 달콤한 꿈 조용히 숨쉬는 이 도시의 삐에로 하늘로 날아올라 소리쳐 이 깜깜한 세상에 아이들 모두 깨워 이 밤 달려보자 반짝이는 나의 Credit 오 달링 멈춰 버렸나 길바닥 어지러운 불빛 빙글뱅글 돌아 돌아가는 술 취한 미친 세상 갖고 싶었지 모두가 꿈꿔온 장난감 왕국 은하수를 헤매이며 밤새 뛰어놀던 저 꿈결같은 세상을 걷던 너와나

88년의 여름 줄리아하트

있었네 88년 여름 노란색 방학책 속의 나비를 찾아 푸른색 수풀 속을 헤매 돌아다니다 햇볕이 뜨거워 얼굴은 검게 타고 벌레물린 종아리는 붉게 부었네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창틀 새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손가락 사진기 속에 담아놓으며 백장을 모아 소원을 이룬다 했던 88년의 여름 88년에는 펀드매니저도 웹마스터도 없었기에 내가 열살

88년의 여름 줄리아 하트(Julia Hart)

88년 여름 노란색 방학책 속의 나비를 찾아 푸른색 수풀 속을 헤매 돌아다니다 햇볕이 뜨거워 얼굴은 검게 타고 벌레물린 종아리는 붉게 부었네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창틀 새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손가락 사진기 속에 담아놓으며 백장을 모아 소원을 이룬다 했던 88년의 여름 88년에는 펀드매니저도 웹마스터도 없었기에 내가 열살

88년의 여름 Julia Hart

88년 여름 노란색 방학책 속의 나비를 찾아 푸른색 수풀 속을 헤매 돌아다니다 햇볕이 뜨거워 얼굴은 검게 타고 벌레물린 종아리는 붉게 부었네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창틀 새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손가락 사진기 속에 담아놓으며 백장을 모아 소원을 이룬다 했던 88년의 여름 88년에는 펀드매니저도 웹마스터도 없었기에 내가 열살

Our Story 나율 (열두달 (12DAL))

시장 뒷골목은 빈티지한 카페가 길바닥 한가운데는 뉴욕의 거리 좁은 버스 안은 우리 둘의 리무진 우리 단 둘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 단 둘이 손 잡고 어디든 가자 우리 둘이 말고는 그 누구도 No no no no 그대와 함께라면 뻔한 이 얘기도 진실이 되지 너무나 특별한 아무나 공감 못 하는 우리 Story It's our story story stor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