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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아부지 연승철

철아 ~ 너를 품에 안고 ~ 오십 년을 살아왔다 ~ 너를 향한 못다 한 내 사랑 힘들어도 ~ 아프지 않구나 내 새끼 참 뽀얀 하구나 아비손이 거칠어 못 만지겠다 고맙다 내 아들 철아 ~ 내 사랑 철아 ~ 아부지~ 개나리 꽃 피는 계절이 돌아와도 힘들어 보이는 그 어깨가 죄송해서 속만 태웁니다 거칠어진 그 손바닥 헛된 인생 안되게 날아 봅니다 아부지 고맙습니다

아부지 l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아부지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셔...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울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아부지 권웅

물안개 피어나는 이른새벽에 어린손 꿈에서 깰까 새벽잠 뒤로 한 채 가난한세월 삼베적삼 이슬에 젖네 구남매 성공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꽃가마 타고가셨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아부지 장현욱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부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아부지 목 메어 불러 봅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 . .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 당신이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을 많이 미워했죠 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 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 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 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텐데 왜 왜 그리 작아 지셨나요 받기만해서 미안하다 이제 돌려드리죠 그대 삶을 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 이제 난 이제 난 알 것 같아...

아부지 이지(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

아부지...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을 많이 미워했죠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 텐데왜 왜 그리 작아지셨나요받기만 해서 미안하다이제 돌려 드리죠 그대 삶을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이제 난 이제 난알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알 것 같아...

아부지 최인자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 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 평생 자식위해 고생 하셨던 당신의 빈 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영원한 나의 사랑

아부지 국희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셨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MR]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위플레이)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 눈 오는 어느 날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도 없는 우리 집에 나타난거죠 6살 때 부턴지 자꾸 의심이 가곤 했죠 색 바래져 가는 빨간 모자와 먼지 쌓인 흰 수염 오랫동안 믿었던 산타 할아비의 어설픈 모습이 나를 웃게 만든건 아버지의 검정 양말 아버지의 검정 양말 선물을 주러 오셨죠 아버지의 검정양말 아버지의 검정양말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새치

난 늘 고민을 하지 아주 사소한 것 까지 라면 먹다가 국물 흘렸지 티비 속 그녀가 짜증났지 댓글부대 정체가 나왔지 상상을 초월한 범국가적 사기 아부지 뭐하시노 댓글 다는데예 나랏일하시네 할아버지 뭐하시노 가스통 굴립니다 애국자시네 누나는 뭐하노 셀프감금 하는데예 대통령 만드네 니는 뭐하노 일베입니다 온가족이 애국자구나 경찰청 창살 쇠창살이지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울아부지 장태민

세상살이가 고달픈 날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눈물조차 없는 줄 알았지 삶의 무게 한평생 홀로 지세다 훌쩍 가신 울 아부지 이젠 내가 아빠 되어 알고 났더니 울 아부지 불쌍해진다 때늦은 효도 바칠 길 없이 눈물로 대신합니다 인생살이가 힘든 날에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오래 오래 사실 줄 알았지 자식걱정 한평생

철이 그리고윤성혁

넌 정말 독서광인가 봐 머리도 짧은 난 긴 널 이해 못 해 꽤 많은 걸 깨우쳤나 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만 하는 건 왜 몰라 넌 자주 어지러운가 봐 운동도 하지 않는 난 널 이해 못 해 거기가 전부인 줄 아는가 봐 그건 드는 게 아냐 들어지는 거야 몰라 넌 바깥도 나가고 좀 더 멀리 봐야 해 너가 본 천장은 남들은 밟고 가는 횡단보도인 걸 그래요 넌 철이

느 아버지 머하시노 (Feat. 얼돼(ERRDAY)) 영릴라

베이터 넌 가사 쓸때 켜 놓지 앎 녹색창 네이버 난 센세 넌 학생 받아 벌 벌 벌 내 말 못 알 아 먹 는 씨 빠 빠리 이건 잘 들려 내 가 하 는 게 다 정 답 임 got it 이건 안 틀려 맨 몸에 곡받아 가사나 끄적여 놓고 니 이름 앞 어두에 음악가 Copy cat 니가 bitch 다 뽕에 다리풀려 취한 듯이있지 느 아부지

울아부지 금잔디

소처럼 매일 일을 해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엇 하나도 매번 그 자리 나아진게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다오 싫다며 투정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새벽 눈 뜨면 내가 깰 새라 도둑 걸음 걸으시며 거친 수염이 내 볼 찌를까 입맞춤도 못하셨네

엄마의 봄, 아부지 바람 장도현

온몸 마디 마디 녹아 내리고 주름길에 저승 꽃 펴도 자식만은 꽃길 주시려 허리 한번 펴지 못했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 울엄마 오래 사세요 자식보며 활짝 피는꽃 우리 엄마 봄은 나란다 새벽하늘 이고나가서 저녁하늘 지고 오시네 자식위해 빌어 주시던 끝이없는 아부지

수황도 주병선

1.수황도 너는 어이해 그리도 빨리 떠났는가 돛배 타고 고향 가는 나그네를 잊었는가 나 어릴 적 터를 찾아 굽어 온 길 몇몇 해인데 수황도 그 풍경은 내 나이를 외면하나 *수황도 수황도 내 아부지 터울아 내 어무니 살아 생전 한풀 굿이나 해 주구려 2.수황도 설빛 황새야 네가 떠난 곳 어디메냐 노을지고 고향떠난 그 아이를

철이 들었네 김기하

철이없이 헤매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흘러버린 그 세월을 막을 수가 없었네 세상이 내 것인줄 믿어 왔는데 돌아보니 그 무엇도 남은 것이 없었네 무얼 그리 찾으려고 달려왔는지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야 철이 들었네 세상이 내 것인줄 믿어 왔는데 돌아보니 그 무엇도 남은 것이 없었네 무얼 그리 찾으려고 달려왔는지 세월이

철이 없었어 솔직

별일 없었어 걱정이 돼서 그땐 그랬었지 철이 없었어 철이 없었나봐 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었지 도망치기 바빴지 또 망칠줄 알았지 다 네탓 이라며 남탓 하느라 바빴지 거울에 내 모습에 또 놀래 나 우울해 너 뭐해 그러지 말고 잠깐 나와 볼래 철이 없었어 철이 없었어 별일 없이도 매번 지쳤었지 니가 나빴어 내가 나빴어 알고있었던 멍청했던 날들 별일

요즘 바쁜가봐 (아이구 아부지~ 바흐) 조문근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님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네 이름을...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조재현,고수(대사)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 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_조재현_고수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 <<간주중>> ========================= 우리엄마

망모 (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 손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

망모 강문경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화이트 크리스마스 (바보삼대 버전) 김대희, 이태식, 김준호 + 김미진, 김숙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개그콘서트팀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개그콘서트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미진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나는 나는 수퍼맨 아저근데

길을 아는 척 비틀 비틀 비틀 얼굴엔 굵은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무릎은 무지 아리고 속은 뒤집혀 끝까지 열린 배수관을 타고 나오는 수돗물 처럼 신물이 흘러도 나는 그래 나는 그 그 그 그렇더라도, 나는 나는 수퍼맨 나는 나는 수퍼맨 나는 나는 수퍼맨 눈치 없이 시끄럽게 문을 열고 들어간 내 집에는 한 숨 쉬며 바라보시는 걱정 어린 아부지

망모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망모 (MR)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거라

왕년에 (Edit Ver.) 웅이아빠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웅이 아부지 오늘도 한잔 하시네요 터질듯이 쏟아지는 네온사인 맞으며 풀려버린 눈으로 술잔을 세고 꼬여버린 혓바닥은 과거를 씹고 오오 사랑하고

왕년에 웅이아빠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웅이 아부지 오늘도 한잔 하시네요 터질듯이 쏟아지는 네온사인 맞으며 풀려버린 눈으로 술잔을 세고 꼬여버린 혓바닥은 과거를 씹고 오오 사랑하고 이별하고 추억하고

잠실야구장 동하 (Dongha)

하나 때리지 치어리더도 식후경 어릴적 냉장고에 티켓를 붙여놓을 정도로설레는 일 넓은 잔디밭의 웅장함들이 어케 여태까지 기억되는지 9명을 위한 몇 만명의 감동 묵묵하신 아빠 표정 사이에 감정 아빠 아빠 우리 아부지가 심어준 추억들 덕에 이리 큰거지 난 기분이 좋아 지금 이 순간 아부지랑 나 남자들과의 시간 날씨는 pretty hot 닐리리 맘보 걍 쌔려브러 아부지

그대는 철이 없네 장재인

장재인 그대는 철이없네 마주본 식탁에 성의 없는 젓가락질 시간이 지루하네 느리게 흘러가네 마주본 그대의 성의 없는 반찬을 보면 그대는 철이 없네 우리 둘 변해가네 열두시가 지나가면 또 멀어져가 할 말이 있다면 제대로 말해줘, 내 앞에서 철수, 그대가 주었던 환상 이 젠 모두 사라지네 영희, 너에게 걸었던

철이 없던 여자 홍주현

이별하자 그 사람은 모습 선명한데 너무 슬퍼지는 이 사랑은 또 다시 긴 한숨 내어 싸여져가네 돌아서서 깨지는 가슴 매여 잡고 미련 조차 애태워진 왜 남겼어 차라리 차라리 되돌릴 수 없는지 따뜻한 저녁 날개 해 지고 한 없이 품어주던 그대란 사람 조금 더 기대었던 내 바램이 그렇게 당신 아프게 했니 이제와 뒤돌아 생각 해 보니 그땐 내가 철이

철이 없던 여자 홍주 (洪周)

맺히고 이별하잔 그 사람의 모습 선명한데 너무 슬퍼지는 이 사랑은 또다시 긴 한숨 되어 쌓여져가네 돌아서서 억해지는 가슴 메어 잡고 미련조차 애태워진 후회란 것을 차라리 차라리 되돌릴 순 없는지 따뜻한 정을 알게 해주고 한없이 품어주던 그대란 사람 조금 더 기댔었던 내 바램이 그렇게 당신 아프게 했니 이제와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철이

그대는 철이 없네 장 재인, 김 지수

마주본 식탁에 성의 없는 젓가락질 시간이 지루하네 느리게 흘러가네 마주본 그대의 성의 없는 반찬을 보면 그대는 철이 없네 우리 둘 변해가네 열두시가 지나가면 또 멀어져가 할 말이 있다면 제대로 말해줘, 내 앞에서 철수, 그대가 주었던 환상 이젠 모두 사라지네 영희, 너에게 걸었던 기대 이젠 모두 멀어지네 멀어져 가는데 내 맘은 어데로

철이 없던 여자 홍주

사람의 모습 선명한데 너무 슬퍼지는 이 사랑은 또다시 긴 한숨 되어 쌓여져가네 돌아서서 억해지는 가슴 메어 잡고 미련조차 애태워진 후회란 것을 차라리 차라리 되돌릴 순 없는지 따뜻한 정을 알게 해주고 한없이 품어주던 그대란 사람 조금 더 기댔었던 내 바램이 그렇게 당신 아프게 했니 이제와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철이

철이 없어 몰랐어요 오복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어린 마음에 사랑했고 사랑했던 그 순간은 행복해 울었어요 우리 헤어지던 그날 어린마음에 이별했고 헤어졌단 그순간을 서글퍼 울었어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을 몰랐어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아요 이별을 몰랐어요

철이 없어서 그랬어 손석민

어렸을 적에 잘못한 게 많아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저 반항하는 게 멋있는 줄로만 알아서 그렇게 못된 짓만 주변 사람 걱정 많아 지금 생각 해도 나는 너무나도 멍청했지 생각 하나 없었었지 철이 없어서 그랬어 내가 그 때는 너무나 바보 같았어 어리석었어 나 정말 반성 많이 했어 놀 거면 확실하게 놀아야지 그것도 아니고 도대체 난 그냥 시간 허비하면서 보내 그리곤

철부지 최백호

마흔에는 마흔이라 철이 없었고 쉰에는 쉰이라 철이 없었네 예순 밖에 안 되어서 철이 없더니 일흔 지난 이아침도 철이 없어라 *부족한 게 많아서 불편한 사람 서툴러서 힘들고 고달픈 사람 지나가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고 다시해도 똑같이 못하는 사람 용서 없는 이 세상에 참 살기 힘드네 (난 아직 철부지) 젊을 때 는 젊은이라 철이 없었고

너는 나의 메텔 Attention 24

햇살 가득한 길을 걸으며 너와 내가 콧노래를 부르죠 그대가 들려주는 멜로디 정말 나를 기분 좋게 하네요 날 보며 웃는 너를 보면서 너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지 내 맘을 훔쳐가 버린 너 너에게 푹 빠져 버렸어 오선지에 표현할 수 있는 우리의 수많은 사랑얘기 나나나난 나나나난 너를 사랑하겠어 너는 나의 메텔 너를 사랑하겠어 나는 나는 나는 철이 너는 메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