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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봄 에이알

낡은 계단을 흐르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면 오늘도 따뜻할 것 같아 그댈 닮아 좋은 아침 예전 같지 않은 날들에 봄이 짧게 스쳐 지나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 설레임은 귀하단 걸 계절은 봄이었고 그대는 나를 안고 느리던 걸음 끝에 입을 맞추고 이름을 부른다면 그대이길 바라서 오래된 시를 다시 꺼내보는 날 낮은 지붕을 오르는 고양이 나란한 발끝에 그대가

봄날의 눈처럼 에이알

꿈꾸던 것들 희미해지고 사라진 것들 선명한 이유 너 없는 내일도 너 있던 어제도 살지 못해 시간의 틈에 갇혀버린 나 익숙한 발자국하나 가슴에 새겨진 채로 녹지 못한 봄날의 눈처럼 시간은 지우라하고 난 너의 기억을 안고 버티다 눈물 흘리곤 해 조금이면 돼 우리 사랑했던 순간들 다 지우진 않길 바래 조각난 시간이 내가 머물러 살아갈 곳이라서 계절은

미안해요, 오빠 에이알/에이알

안녕 잘지냈죠 오빠 친구들에게 전해 들었죠 가끔 술애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한다면서요 여전히 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날 그리워하고 있다고 잘해준 것 하나 없는 못난 나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한단 표현 없던 못난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안녕 잘지내요 오빠 오빠도 좋은 사람 만나요 가끔 술에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하지 말아요 여전...

조각 모음 에이알

나 없이는 안 된다는 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던 그 말 정말 좋았었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냥 웃으며 아파해야겠죠 둘이 발맞추어 걷던 길인데 이젠 나 혼자서 걷고 있는데 그댄 괜찮은가요 난 어떡하나요 다시 그대가 올 것만 같아요 사람들 속에 내 몸을 숨겨도 그대 좋아한 머리를 바꿔도 사라지지가 않아 너무 힘이 들어 그냥 모른 척 와줄 순 없나요 그대 흔적들...

겨울이 지나고 에이알

참 따뜻해지네요 나를 향해 내리쬐는 그대의 사랑에 차갑게 얼어있던 나의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리죠 조금 흔들리는 내 모습 까지도 포근히 안아 주네요 날 붙잡아 주네요 그댈 만나기 위해 그토록 추웠던 거겠죠 다시 겨울이 와도 따뜻한 계절일거에요 가끔 짜증내는 내 모습조차도 언제나 감싸 주네요 내 손잡아주네요 그댈 만나기 위해 (지난겨울이) 그토록 ...

나의 거리 에이알

?늘 같은 길을 걸어도 오늘은 뭔가 달라 가만히 멈춰선 이 자리 발자국이 너일까 저 그넬 미는 바람도 오늘은 뭔가 달라 코끝에 스치는 향기가 너를 지나 왔나봐 사랑일까 나 그래도 될까 맘에 담아도 될까 어깨 닿는 작은 골목을 너와 걷고 싶은걸 사랑일까 나 그래도 될까 맘에 그려도 될까 눈에 닿는 모든 거리에 너를 새겨 넣으면 내게 올까 늘 같은 문을 ...

사랑이 끝나버린 자리에 에이알

살아온 이유가 나와 같았었던 함께한 날들이 꿈만 같았던 그대는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그대 떠난 날이 너무도 슬퍼서 그대 없는 내가 너무 아파서 가끔 바보처럼 떼쓴 아이처럼 여전히 난 울고만 있네요 오늘도 하루가 길기만 하고 한없이 그대는 멀기만 하죠 그립고 그립대도 아프고 아파도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대로 남아 그댈 지우기가...

미안해요, 오빠 에이알

안녕 잘지냈죠 오빠 친구들에게 전해 들었죠 가끔 술애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한다면서요 여전히 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날 그리워하고 있다고 잘해준 것 하나 없는 못난 나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한단 표현 없던 못난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안녕 잘지내요 오빠 오빠도 좋은 사람 만나요 가끔 술에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하지 말아요 여전...

이별스위치 에이알

다 다 모두 다 끝나 버렸어 너 너 이렇게 떠나버리면 나 너 언제쯤 다시 만날까 나 오늘밤 잠들 수 없어 On On On 끝내 켜져버린 불 결국 막지 못한 이별 스위치 No No No 이제 끝이라는 말 텅 빈 너의 눈빛이 낯설어 내가 정말 잘할게 내가 전부 미안해 애원하는 날 두고 가는 너 다시 날 사랑해줘 다시 날 돌아봐줘 식어버린 사랑에 아픈 ...

그 사람 에이알

창밖을 바라보면서 그가 와주길 기다리는 나 다시 안 올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나 왜 내가 헤어지자 했을까 자꾸만 생각나는 그 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데 많이 보고 싶은 그 사람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 봐요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그 사람만 생각 나는 걸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그에게 간절히 묻고 싶은 나 말할 용기가 없어서 속...

미안해요,오빠 에이알

안녕 잘지냈죠 오빠 친구들에게 전해 들었죠 가끔 술애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한다면서요 여전히 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날 그리워하고 있다고 잘해준 것 하나 없는 못난 나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한단 표현 없던 못난 나 사랑해줘서 고마

미안해요 에이알

안녕 잘지냈죠 오빠 친구들에게 전해 들었죠 가끔 술애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한다면서요 여전히 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날 그리워하고 있다고 잘해준 것 하나 없는 못난 나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한단 표현 없던 못난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안녕 잘지내요 오빠 오빠도 좋은 사람 만나요 가끔 술에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하지 말아요 여전...

토스트 에이알

집으로 가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지는데십분만 또 십분만 그게 한 시간토스트 나눠먹으면서우리의 사랑도 나눴지어쩜 한 입 토스트 같아 서로 맞물려 스쳐가잖아내가 다치면 너도 아픈데꼭 그럴 것만 같은데추억마저도 사랑마저도 야채 같아서 한껏 쓰지만이렇게 달콤한 소스처럼 우린 너무나 사랑 했어 미칠 것 같았어토스트 먹다가 괜히 눈물이 나네이해 해줄 줄 알았어내 ...

사랑 멀미 에이알

한참을 서 있었죠 발걸음 멈추고 그대 닮은 사람이 스쳐 지나네요 뛰는 가슴 멈추길 조금 기다렸죠 아직도 나 잊지 못해요 그 모습을 둘이 걷던 길엔 아픔만 남았나봐요 차마 가지 못해 뒤돌아서 걸었죠 아프다 슬픈 이별 왜 이렇게 날 울려 아직 말하지 못한 내맘 아나요 놓지 못한 추억이 자꾸 가슴을 짓눌러 나의 마지막 사랑 그대 기억 어쩌죠지금도 나...

그대가 에이알

그대의 사랑이 희미해져 난 어김없이 다른 사랑 찾았죠 이별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 다른 상처들로 덧나죠 함께한 시간만큼 아프고 아파도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했나요 사랑이 사랑을 덮을 거란 말도 믿지 않아 그대 아님 안돼요그대가 내 맘 알아주길 그대 보이나요 내 맘이 그대가 같은 마음이길 진심으로 그댈 원해요사랑한 시간만큼 그립고 아파도 눈물은 언젠가 ...

조덕환

기나긴 겨울 지나 새봄이 내 눈앞에 꽃들은 화사한 색동옷 입고 노랑나비도 춤추네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 사이로 사랑이 가득 내 마음도 따라 푸르름에 희망이 샘솟는다 눈보라 치던 계절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지고 새들의 합창과 함께 날갯짓하는 모습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초원엔 초록빛 물결들이 푸르른 생명의 숨소리 온 세상에 눈보라 치던 계절은

항상 봄 우람

잘 들어주길 바래 평소엔 하지못한 말들 이 노래를 빌려 전할게 baby 니가 이 노랠 듣고 웃길 바래 세상 다 가진 미소를 짓길 바래 그 어떤 꽃보다 화사해 니가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나를 빛나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니가 내 옆에 있어줘서 난 고마워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내가 부산에서

항상 봄 우람 (Woo ram)

잘 들어주길 바래 평소엔 하지못한 말들 이 노래를 빌려 전할게 baby 니가 이 노랠 듣고 웃길 바래 세상 다 가진 미소를 짓길 바래 그 어떤 꽃보다 화사해 니가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나를 빛나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니가 내 옆에 있어줘서 난 고마워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내가 부산에서 상경해

늘 봄 1% (원퍼센트)

얼음이 녹았어 또다시 봄이야 날 떠나갔던 내게는 아픈 그 계절 그래 다시 봄이야 잊는 건 힘든 일일까 여전히 그리워 네가 매일 나 방구석에 이불 속에 혼자 있을까 누가 날 꺼내줄까 분홍빛 흩날리던 꽃은 없어 반짝반짝 빛나던 너도 없어 봄에서 여름 또 겨울 이 계절은 반복되지만 내겐 늘 봄일 뿐이야 벚꽃이 피었어 벌써 1년이야 추억에 물든 이별에

메이팝

계절은 소리없이 우리를 스쳐가고 남겨진 흔적들만 얘기하는 길었던 지난 그 겨울날.   창 밖에 나뭇가지 앙상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우린 모두 알 수 있어.

다시 봄 로맨스탭

계절은 느리게 다가오지만 느끼려 할 땐 어느새 마음은 머물 듯 다가서지만 잡으려 할 땐 어느새 모든 게 끝날 거라 믿었던 잔인하던 그 해의 봄은 그렇게 사라져 가고 다시는 못 볼것만 같았지만 결국엔 다시 수루루루 수루루루루 사랑은 바람을 타고 달리던 푸른 돛단배처럼 영원히 빛날 거라 믿었지만 바람은 어느새 파도를 모든 게 끝날 거라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프롬

누군가 떠나보냈고 말없이 눈물 흘렸었겠죠 나의 어떤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봤었고 무언가 그리워했었겠죠 지난 어떤 계절에 들풀 사이로 노을은 스미고 서있는 것조차도 불안했던 내 계절은 얼어붙은 새벽을 어느새 다시 돌아 햇살에 조금씩 녹는 중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언젠가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그렇게 다시 돌아 무거운 외투를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프롬/프롬

누군가 떠나보냈고 말없이 눈물 흘렸었겠죠 나의 어떤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봤었고 무언가 그리워했었겠죠 지난 어떤 계절에 들풀 사이로 노을은 스미고 서있는 것조차도 불안했던 내 계절은 얼어붙은 새벽을 어느새 다시 돌아 햇살에 조금씩 녹는 중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언젠가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그렇게 다시 돌아 무거운 외투를

나의 봄 로언 (Rohen)

수줍게 핀 꽃 내 손을 잡은 손 그림 같은 웃음 내가 기억하는 봄이란 계절은 이런 향기가 나 시간이 흘러서 나에게 다가온 계절의 향기가 내가 기억했던 봄이란 계절과 많이 다른듯 해 안녕 인사를 하며 길었던 하루를 바람에 태우네 안녕 노래를 하며 쓰라린 마음을 애태우는거야 다시 못볼 그리운 마음과 어린 내가 내일의 날 바라봐주길 사랑할게 온 힘을 다해서 나의

한 발짝도 못 떼 에이알(A.R)/에이알(A.R)

너를 보면 해줄 말이 듣고 싶은 얘기들이 많았었는데 보고팠는데 나를 보며 하는 말이 헤어지잔 그게 다니 오랜만인데 며칠만인데 바보처럼 얼어붙어서 한 발짝도 난 못 떼 나의 모든 게 멈춘 것만 같아 더 다가가고 싶은데 너에게 가고 싶은데 감출 수가 없어서 한 발짝도 못 떼 너는 쉽게 뱉는 말이 나 혼자 어려운 거니 왜 이러는데 묻고 싶은데 바보처럼...

봄(spring) Ami Kim(김아미)

땅이 새로 태어나 풀잎이 돋고 민들레가피고 패랭이꽃이 웃고 나무는 한떨기 꽃을 맺는다 계절은 또 이렇게 시작하는데 내마음은 뿌연하늘처럼 또 한해가 시작됨이 버겁다. 이루지 못한 한해는 화살과도 같기에 못다한 마음은 잡을수없는 갈래들로 허무하게 흩어져 사라진다.

이주만의 봄 스트링

나는 사랑을 몰랐어 근데 너를 보고 너를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근데 너무 떨려서 나도 모르게 숨은 거야 그래서 내가 다가갔어 용기를 냈어 너를 못 보는 게 더 힘들고 또 아플 것 같아서 고마웠어 힘들었지만 말 못한 그 시간들 끝에 날 좋아한 네가 있어 차가운 손은 녹아내리고 벌써 내 맘에는 네가 피고 지금은 이 계절은 너를 위한 아니 우리를 위한

봄이 되려나 봄 윤원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걸 올려다 본 하늘도 완벽해 눈에 비친 햇살도 반가워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데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의 하루가 모여 아름답게 빛나 계절은 어느새 봄이 온 걸 말하고 바람은 불어와 따스하게 감싸주고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우리의 계절 (Feat. 이묘) 김태훈

한 겨울 지나 우리 둘 차가웠던 계절이 모두 지나가네요 한 걸음 지나 너와 나 따듯했던 기억이 모두 사라지네요 멀어지는 뒷모습에 우리의 그 계절이 흩어져가 우리의 우리의 날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도 우리의 너를 담은 이 계절은 날 기다린 듯 선명하게 다시 너로 가득한걸 멀어지는 뒷모습에 우리의 그 계절이 흩어져가 우리의 우리의 날 많은 시간이 흘러

너라는 계절은 장혜진

피어나는 우리의 마음 널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흩날리는 우리의 눈빛들 여름 간지러운 감정의 속삭임 이마에 맺힌 그리움 모두 그대가 주는 새로움 가을 짙게 물드는 우리의 마음 선선한 바람을 닮은 너의 미소와 처음 보는 표정들 너라는 계절은 살아본 적 없는 낯선 풍경 마주한 적 없는 아름다움 다시없을 줄 알았는데 이 설렘들 겨울 멀어질까

그대가 에이알(A.R)

그대의 사랑이 희미해져 난 어김없이 다른 사랑 찾았죠 이별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 다른 상처들로 덧나죠 함께한 시간만큼 아프고 아파도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했나요 사랑이 사랑을 덮을 거란 말도 믿지 않아 그대 아님 안되요 그대가 내 맘 알아주길 그대 보이나요 내 맘이 그대가 같은 마음이길 진심으로 그댈 원해요 사랑한 시간만큼 그립고 아파도 눈물은...

웃어도 울죠 에이알(A.R)

흐린 강물 위로 비친 달처럼 내 그림자마저도 슬퍼 보여요 내 뺨을 스친 바람조차 식어버린 그대 같아 아파요 내게 모둘 주고 잊으라 해도 난 오직 그 사람 바랄 뿐이죠 늘 한발 느린 나를 기다릴 수 없어 떠난 건가요 오 내 사랑 입으로 웃어봐도 눈이 울죠 미소 지어봐도 마음이 울죠 없던 시간처럼 잊으려 해도 그댈 잊는 일은 못하죠 다른 사랑으로 잊...

토스트 에이알 (A.R)

집으로 가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지는데 십분만 또 십분만 그게 한 시간 토스트 나눠먹으면서 우리의 사랑도 나눴지 어쩜 한 입 토스트 같아 서로 맞물려 스쳐가잖아 내가 다치면 너도 아픈데 꼭 그럴 것만 같은데 추억마저도 사랑마저도 야채 같아서 한껏 쓰지만 이렇게 달콤한 소스처럼 우린 너무나 사랑 했어 미칠 것 같았어 토스트 먹다가 괜히 눈물이 나네 ...

겨울이 지나고 에이알 (A.R)

참 따뜻해지네요 나를 향해 내리쬐는 그대의 사랑에 차갑게 얼어있던 나의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리죠 조금 흔들리는 내 모습 까지도 포근히 안아 주네요 날 붙잡아 주네요 그댈 만나기 위해 그토록 추웠던 거겠죠 다시 겨울이 와도 따뜻한 계절일거에요 가끔 짜증내는 내 모습조차도 언제나 감싸 주네요 내 손잡아주네요 그댈 만나기 위해 (지난겨울이) 그토록 ...

이별스위치 에이알(A.R)

다 다 모두 다 끝나 버렸어 너 너 이렇게 떠나버리면 나 너 언제쯤 다시 만날까 나 오늘밤 잠들 수 없어 On On On 끝내 켜져버린 불 결국 막지 못한 이별 스위치 No No No 이제 끝이라는 말 텅 빈 너의 눈빛이 낯설어 내가 정말 잘할게 내가 전부 미안해 애원하는 날 두고 가는 너 다시 날 사랑해줘 다시 날 돌아봐줘 식어버린 사랑에 아픈 ...

토스트 에이알(A.R)

집으로 가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지는데 십분만 또 십분만 그게 한 시간 토스트 나눠먹으면서 우리의 사랑도 나눴지 어쩜 한 입 토스트 같아 서로 맞물려 스쳐가잖아 내가 다치면 너도 아픈데 꼭 그럴 것만 같은데 추억마저도 사랑마저도 야채 같아서 한껏 쓰지만 이렇게 달콤한 소스처럼 우린 너무나 사랑 했어 미칠 것 같았어 토스트 먹다가 괜히 눈물이 나네 ...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전창훈&에이알

왜 이리 내 심장이 두근두근 댈 까요 웃는 그대 모습도 아른아른 거려요 그대 웃음소리도 자꾸자꾸 맴돌아 잠도 설칠 만큼 뛰네요 이런 날 알아줄래요 그대 곁에 나란 남자 이만큼 그대를 생각하고 있으니 믿어줘요 내 심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이렇게 설레일리 없죠 여전히 내 심장은 두근두근 설레네요 웃는 그대 모습 여전히 선명하네요 ...

미안해요, 오빠 에이알(A.R)

안녕 잘지냈죠 오빠 친구들에게 전해 들었죠 가끔 술애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한다면서요 여전히 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날 그리워하고 있다고 잘해준 것 하나 없는 못난 나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한단 표현 없던 못난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안녕 잘지내요 오빠 오빠도 좋은 사람 만나요 가끔 술에 취해 나를 찾으며 힘들어 하지 말아요 여전...

또 봄 주수빈, 브리즈프로젝트

계절은 다시 또 돌고 돌아 내게와 하나 하나 가져가 버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사람들 가지 못하게 나 혼자 남겨지지 않게 이 가슴이 저려와 붙잡으려고 해도 이렇게 다시 내게 소리없이 또 봄은 오는구나 겨울은 지나고 또 봄이 오니 하나 하나 보태어 주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모든 것 담을수 있게 그 기억으로 살아갈수 있게 이

추운 겨울가고 봄 청춘낭만사 (GSR)

눈이 녹아 내리고 추운 겨울이 가면 그대 얼어 붙은 맘도 녹아내릴까요 나무에 꽃이 피고 따스함 불어오면 미루고 미뤄뒀던 시작을 망설였던 계획을 시작할까요 불어오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흘러가는 계절은 그대로 보내줘 정신없는 하루에 달력을 또 넘기고 달력을 또 넘기고 또 달력을 넘기고 시작을 다시 알리는 추운 겨울 가고 꽃이 가득한 거리 사랑이

다시, 봄 (Prod. Jony) 탑현

언제부터 시간은 나를 스쳐가 고장 난 시계 속에 난 갇혀 있어 오지 않았으면 한 계절은 벌써 찾아와 다시 너를 그려본다 하루는 네가 불어와 널 보낸 그날 밤처럼 코끝을 스치는 네 향기를 싣고 이 계절은 다시 돌아와 또 나에게 너를 데려와 지우려 할수록 점점 더 선명해져 시간 지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돌아오면 그때는 너를 보내줄 수 있을까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Sweden Laundry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이제, 봄 이유진

흩어져가 익숙했던 그 풍경엔 새로운 물감이 번져있어 꽃이 피어나는 지금 세상은 새로운 점묘화 햇살이 그려놓은 마법 같은 순간 창밖의 거리를 봐 새로운 세상이야 나처럼 너도 놀란걸 따스한 저 햇살은 나까지 물들여놔 설레임 가득하게 꽃이 피어나는 지금 세상은 새로운 점묘화 햇살이 그려놓은 마법 같은 순간 날씨가 기분 좋아 밖으로 나가보자 나처럼 너도 신난걸 따스한

봄이 되려나 봄 (Stripped) 윤원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걸 올려다 본 하늘도 완벽해 눈에 비친 햇살도 반가워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데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의 하루가 모여 아름답게 빛나 계절은 어느새 봄이 온 걸 말하고 바람은 불어와 따스하게 감싸주고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다시 또 봄 분리수거

그건 괜찮지 추억하며 웃는거 봄이 오면 널 떠 올리는거 앞으로 내 인생에 너란 한자리 남겨두는 이미 넌 다른 남자의 여자 나랑 상관 없는 여자 이제는 함부로 연락 할 수도 없네 추억으로 이 계절을 나 혼자 맞이한다 다시 돌아오는 자꾸 생각 나는 너 이 바람이 너의 시간을 떠오르게 만드네 다시돌아올까봐 한껏 기대해봐도 이 봄이

다시 또, 봄 경서

불쑥 찾아온 봄이 너를 불러와 나의 마음 어딘가 머물러있던 우리 이야기 또 한 번 쓰고 싶어 함께 걸었던 거리 밝게 비추던 별을 세어보다가 넌 가끔 어쩜 나를 떠올려 보고 있을까 다시 봄이 오면 난 너와 걷고 싶어 지금 어디에 있니 계절은 돌아오는데 넌 내 곁에 오고 있니 꽃이 지기 전에 서둘러 내게 와줘 지난날의 봄처럼 포근한 마음 안고서 또 한 번 내 손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with 조정치) 프롬

누군가 떠나보냈고 말없이 눈물 흘렸었겠죠 나의 어떤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봤었고 무언가 그리워했었겠죠 지난 어떤 계절에 들풀 사이로 노을은 스미고 서있는 것조차도 불안했던 내 계절은 얼어붙은 새벽을 어느새 다시 돌아 햇살에 조금씩 녹는 중 주룩주룩 주룩주룩 언젠가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그렇게 다시 돌아.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With 조정치) 프롬(Fromm)

누군가 떠나보냈고 말없이 눈물 흘렸었겠죠 나의 어떤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봤었고 무언가 그리워했었겠죠 지난 어떤 계절에 들풀 사이로 노을은 스미고 서있는 것조차도 불안했던 내 계절은 얼어붙은 새벽을 어느새 다시 돌아 햇살에 조금씩 녹는 중 주룩주룩 언젠가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그렇게 다시 돌아 무거운 외투를 벗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