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저 부는 바람 양희은

누가 보았을까 부는 바람을 아무도 보지 못했지 부는 바람을 누가 들었을까 부는 바람을 아무도 듣지 못했지 부는 바람을 누가 알았을까 아픈 이 마음을 아무도 알지 못했지 이 아픈 마음을 이 아픈 마음을

참 좋다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참 좋다 (마음n마음님 청곡)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참 좋다 ♬노연옥님의 청곡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참 아름다워라 양희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아침해와 저녁놀밤 하늘 별들이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참 아름다워라 양희은

1.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듯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2.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별 망망한 바다와 들 푸른 봉우리 다 주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3.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슬픔 이젠 안녕 양희은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지쳤어요 햇살이 따스한 바람 부는 거리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 너무 부러웠죠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내 마음 열기를 기다린대도 아플까 헤어질까 두려워 그냥 그렇게 떠나 보냈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나는 지쳤어요

슬픔 이젠 안녕 (With bk! of Astro Bits) 양희은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지쳤어요 햇살이 따스한 바람 부는 거리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 너무 부러웠죠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내 마음 열기를 기다린대도 아플까 헤어질까 두려워 그냥 그렇게 떠나 보냈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나는 지쳤어요

퍼 프(Puff) 양희은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 이야기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이야기

퍼 프(Puff) 양희은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 이야기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이야기

Puff (펍) 양희은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 이야기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이야기

참 좋다…♀…*Łøυё클릭º……!…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참 좋다……『클릭』ºΦ…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참 좋다”…ⓒⓙ 현규♀Music4U━─ ºº غ━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참 좋다 ─〓현규〓━─º♨… 〓♀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간주>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양희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 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라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양희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 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라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슬픔 이젠 안녕 양희은,계민아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지쳤어요 햇살이 따스한 바람 부는 거리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 너무 부러웠죠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내 마음 열기를 기다린대도 아플까 헤어질까 두려워 그냥 그렇게 떠나보냈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나는 지쳤어요

슬픔 이젠 안녕 양희은, 계민아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지쳤어요 햇살이 따스한 바람 부는 거리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 너무 부러웠죠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내 마음 열기를 기다린대도 아플까 헤어질까 두려워 그냥 그렇게 떠나보냈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나는 지쳤어요 언젠가

참 좋다 ♀☎ ☎♂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참 좋다 (달봉이님 신청곡) 양희은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나무 양희은 & 악동뮤지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주름살처럼 메마른 것을 본 적 단 한 번 없지 나를 힘겹게 안고 고요히 눈을 감기에 슬피 우는 법을 잊은 줄 알았고 이렇게 바람

나무 양희은, 악동뮤지션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주름살처럼 메마른 것을 본 적 단 한 번 없지 나를 힘겹게 안고 고요히 눈을 감기에 슬피 우는 법을 잊은 줄 알았고 이렇게 바람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주름살처럼 메마른 것을 본 적 단 한 번 없지 나를 힘겹게 안고 고요히 눈을 감기에 슬피 우는 법을 잊은 줄 알았고 이렇게 바람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주름살처럼 메마른 것을 본 적 단 한 번 없지 나를 힘겹게 안고 고요히 눈을 감기에 슬피 우는 법을 잊은 줄 알았고 이렇게 바람

떠나 가고 싶어 양희은

닿는곳 그 어디로든 떠나가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너를 이제는 잊어버리려 내가 있다는건 하늘같은 그리움 떠난 그 순간 돌아오고 싶어지겠지 눈을 감으면 넌 항상 내맘에 빛나는 별이 되어 날 지켜주겠지 떠나가고 싶어 바람이 잠잠한 곳으로 돌아올 길이 없다고 해도 지쳐버린 난 이제 떠나가고 싶어 내가 아픈만큼 내 마음도 그럴까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사람 양희은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오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내 강아지 양희은

이 세상에 강아지보다 귀여운 게 또 있을까 이 세상 어느 누가 너희들처럼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줄까 내 마음이 우울할 때도 왜냐고 묻지 않았죠 언제나 어디서나 따라다니며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줬죠 헤어질 준비는 했지만 그렇게 갈 줄 몰랐죠 너희를 보내고 내 마음은 너무 아파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너희를 안고 있으면 창밖에 비바람도 두렵지 않아

걸어요 양희은

걸어요 휘파람 불며 가로수 길을 걸어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걸어요 정다운 오솔길을 따라 걸어요 해맑은 새소릴 들으며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닦아주듯 스쳐가고 어느새 집으로 돌아오는 이 길이 내 맘을 편안하게 해 걸어요 리듬을 타듯 춤을 추듯 걸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배낭여행 양희은

배낭 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거칠 것 하나 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 가득 남아 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 수 없는 걸까 멀리 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 사람

바람 동서남북

바람 - 동서남북 산들 산들 부는 바람아 내 마음 싣고 가라 그대 모습 생각나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 따라 내 마음 가라 산 너머 부는 바람아 내게로 불어오라 바람 불어 내게 오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저 하늘의 구름따라 양희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 추억 아-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는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아

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로. 왜 사는지 알고 싶어서 머나먼 길을 떠났지. 언제 다시 돌아온다는 아무런 약속도 없이. 이 세상에 혼자만 버려진 느낌. 음~ 밤 하늘엔 수많은 별들 빛나고. 음~ 언제인가 꿈을 꾸었지 한마리 새가 된 꿈을. 하늘 높이 날아 올라가 세상을 내려다 봤지.

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

금관의 예수 양희은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을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찾아 헤메이나 메마른 손길 2.

한계령 양희은

양희은(한계령)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한계령 (e_MR)Or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말없는 태양 아래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메이나... 놓은.. 텅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곳 없는 사람들에 아!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 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 이나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나뭇잎 사이로 양희은

나뭇잎 사이로 파아란 가로등 그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고 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별이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한계령 양희은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한계령 양희은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망향가 양희은

높은 산 푸른 언덕 오솔길 이 하루도 해지니 사슴도 돌아가네 멀리 산 넘어 멀리도 가는 길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산나물 들나물 무쳐 놓고 절질때마다 눈길 쏟던 할머님 생각 천령 넘는 구름 따라 가던 길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어린 날 문풍지에 그림자지면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양희은

얼어 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어두운 북녘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없는 사람들 무얼찾아 헤메이나 저문 떵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11월 그 저녁에 양희은

누구를 부르듯 바람이 불어오면 나홀로 조용히 노래를 불러본다 잊어버린 먼 친구들을 찾고싶은 먼 얘기들을 내 작은 노래에 불러본다 꿈꾸듯 아득히 구름은 흘러가고 떠나간 친구의 노래가 들려온다 산다는 것이 뭐냐하던 사랑이 모든 것이냐던 누가 내게 대답해 주냐던 인생, 참 어려운 노래여라 비가 내릴듯 젖은 바람 불어오면 지나간 날들의

식구생각 양희은

나가신 아빠는 왜 안오실까 엄마는 문만 빼꼼 열고 밥지을라 내다 보실라 미류나무 따라서 곧게 난 신작로 길 시커먼 자동차가 흙먼지 날리고 달려가네 군인가신 오빠는 몸 성하신지 아빠는 씻다말고 먼 산만 바라보시네 이웃집 분이네는 무슨 잔치 벌였나 서울서 학교 댕긴다던 큰언니 오면 단가 뭐 돈벌러간 울 언니는 무얼 하는지 엄마는 괜히 눈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