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 없는 계절이 지나도 양예진

그래서 한동안 겨울이 오면 기다리고 그랬어 언제나처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사랑할 수 있겠지 다시 만날 순간을 그리고 또 그렸던 기다림이 무색하게 시간은 또 흐르고 내가 조금씩 어른이 되어갈 때 네가 없는 동안 여기 내린 눈은 너와의 추억 그 위로 쌓여가고 기억 속 우리를 지워내려고 해 우리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의 사랑은 지났단 걸 알아

너 없는 계절이 지나도 (Inst.) 양예진

그래서 한동안 겨울이 오면 기다리고 그랬어 언제나처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사랑할 수 있겠지 다시 만날 순간을 그리고 또 그렸던 기다림이 무색하게 시간은 또 흐르고 내가 조금씩 어른이 되어갈 때 네가 없는 동안 여기 내린 눈은 너와의 추억 그 위로 쌓여가고 기억 속 우리를 지워내려고 해 우리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의 사랑은 지났단 걸 알아

&***다 알면서***& 양예진

내 마음 다알면서 속속들이 다 알면서 어떡하라고 모른다 하시니 나 이제 어떡하라고 뜨겁던 그 눈빛은 무얼 말했나요 좋아한단 말이나 말던지 같이 가자 해놓고 영원하자 해놓고 왜 자꾸 모른다고 하나요 미운 사람아 미운 사람아 나만 혼자 사랑했나요 내 마음 다알면서 속속들이 다 알면서 어떡하라고 모른다 하시니 나 이제 어떡하라고 뜨겁던 그 눈빛은 무얼 말...

&***불갑산 상사화***& 양예진

말못할 그 사연을 어디에다 숨기고 누구 보라고 누구 보라고 상사화로 피어 났느냐 백수 해안도로 돌고 돌아서 해풍에 님소식 오려나 잊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저리도 붉은 순정 걸어놓았나 불갑산 상사화야 말못할 그 사연을 어디에다 숨기고 누구 보라고 누구 보라고 상사화로 피어 났느냐 칠산 대교 건너 마음도 건너 내 사랑 전해주려나 잊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Star 양예진

홀로 건너가야 하는 이밤은유난히 더 어두운 건지널 비추는 달빛 하나 없이많이 어두운 날이지고요한 너의 밤에 내가밝은 빛이 되어줄게외로운 너의 맘에 내가별이되어 환하게 너를 비춰줄게홀로 견뎌내야 했던 날들이너에겐 더 외로웠겠지널 위하는 것들 하나 없이많이 아팠던 날이지고요한 너의 밤에 내가밝은 빛이 되어줄게외로운 너의 맘에 내가별이되어 환하게 너를 비춰...

계절이 지나도 코쿠

항상 이렇지만은 않을꺼야 나만 이러는 것도 아닐꺼야 주어지는대로 가다보면 움직이는대로 하다보면 맘처럼 되지 않는 어떤 일들도 내가 꿈꾸던 그대로 계절이 흘러가도 조금 모자란거야 아직일뿐이야 새겼던 흔적만큼 다시 돌아올꺼야 내가 걸어온 그 길만큼 뒤따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 어떤 사연도 지금 나처럼 이런 아픔있었겠지

계절이 지나도 김수형

눈이 녹은 그 길 위에 우리의 발자국이 남아 따스한 햇살 속에서 너의 미소를 기억해 꽃잎 흩날리는 봄날 함께 걷던 이 거리 잔잔한 이바람 속에서 너의 숨결 들려와 계절이 지나도 너는 내 곁에 추억 속 그 순간들이 계속 돼 영원히 영원히 내 맘에 살 것만 같아 비 내리던 그 여름 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 난 지금도 선명하게 너를 느낄 수가 있어 꽃잎 흩날리는

filling on you Hyun su, DL

멍하니 시계를 보면 공허해져 내 마음이 나를 반겨주던 그 손길 잊었다 생각했는데 겨울이 왔나봐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들이 쏟아지는 눈처럼 시간이 들수록 더 쌓여만 가는데 So bae everyday 내 곁에 있어줘 stay 혹시 나와 같다면 다시와줘 이 거릴 채울 수 있게 너에게 한걸음 가까워지도록 너를 가득안고서 달려 난 그 어떤 계절이 지나도 Filling

계절이여 정소녀

봄이면 가벼운 입맞춤과 나른했던 햇살 속에서 노래를 불렀던 목소리가 이 계절이 올 때 마다 내 곁을 맴돌곤 했죠 가을이면 가끔씩 꺼내놓고 말이 없는 너의 사진에 나도 알 수가 없는 말로 울먹이며 애원해요 떠나신 그 길의 그림자 되겠네 돌아올 수 없나요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 가슴이 말을 잘 안 듣네요 그대여 이 계절이 지나도 잡을 수 없는 것처럼

이 계절이 지나도 차태현

이젠 잊은 거니 I miss you 눈 속에 남겨진 My memories 다시 이 계절이 지나도 영원히 내 안에 Stay with me

우리 약속 기억해 (Prod. 영화처럼) 두번째 별,12月,윤토벤,안단테엠 Family

오늘을 기다렸어 이젠 맘의 준비가 됐어 언제나 만을 이렇게 만을 바라보기로 다짐했어 오늘을 기다렸어 이렇게 만을 믿었어 나를 기다려준 내 손을 잡아준 너의 곁을 항상 지킬 게 오 난 너의 태양이 되고 싶어 어딜 가도 우릴 환하게 비춰주는 그런 사람 오늘 우리 약속 기억해 시간이 지나도 계절이 변해도 이제

우리의 계절 (Feat. 이묘) 김태훈

한 겨울 지나 우리 둘 차가웠던 계절이 모두 지나가네요 한 걸음 지나 너와 나 따듯했던 기억이 모두 사라지네요 멀어지는 뒷모습에 우리의 그 계절이 흩어져가 우리의 봄 우리의 날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도 우리의 봄 너를 담은 이 계절은 날 기다린 듯 선명하게 다시 너로 가득한걸 멀어지는 뒷모습에 우리의 그 계절이 흩어져가 우리의 봄 우리의 날 많은 시간이 흘러

매번... Never (Narr.주가영) 강경원

잊으라해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렇게 너를 찾아 헤매는데 추억이 되기는 싫어 바보 같아도 돼 나란 사람은 곁에 있어주면 되는 걸 넌 영원한 나만의 Girl 난 오직 너하나 뿐인 걸 Uh 우린 절대 우린 절대 yeah 사랑이란 흔한 말로 다 표현할 순없지만 그래도 너만 생각하고 바라보는 나 난 매번 매번 매번 매번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나윤권

♬ 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살며시 다가와서 속삭여요 바람불면 그대 생각이나서 오늘도 이 거리를 서성이죠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날 수줍은 미소로 내게 고백하던 날 우리 좋았던 그날 그대 기억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댈 좋아한 계절이 또 오네요 시간을 돌린데도 뿐이니까 그 이름만 불러요 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Blue Sky 3WAY Project

나의 맘 띄워 보내는 자그만 새하얀 구름 날아가는 파란 하늘 지금 이 시간이 가고 계절이 지나도 You know?

까만 크리스마스 여우들

크리스마슨데 넌 무얼 할까 크리스마슨데 난 무얼 할까 창밖에 눈은 보란 듯이 내리고 창문엔 허연 김만 서리네 크리스마슨데 할 게 없고 해피 크리스마스 즐겁진 않고 다만, 아직도 못 잊어요 그댈 카페에서 우연히 본 그대 혼자 있던 날 곁에 있어준 그대 계절이 지나도 너와의 흔적이 말을 걸어 따뜻하게 녹여줬지 내 마음을 다시 돌아오면

밤이 지나도 heungs1ck

없는 밤이 지나가 니 생각에 눈물 훔친 날 사랑을 말해 주던 넌 이젠 내 곁엔 아무도 없네 너는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어 하고 싶은 말 전하지 못한채 괜찮다던 친구 말은 들어오지도 않아 그렇다고 진짜 괜찮지도 않아 괜찮지도 않고 사랑하지 않아 너를 잊을 수는 없기에 잠깐 취했나봐 없는 너를 찾아 너를 생각하나봐 난 오늘 이 밤이 다 지나도 내 곁에 있던

사랑이었을까 허은결

아프진 않니 이별을 모두 내게 버리고 정말 괜찮니 친구들이 그래 애써 이유를 찾지 말라고 다 널 위한거래 넌 말야 어떻게 이별을 다 남기고 갔니 있잖아 니가 미워 밤새 하나 둘 씩 떠오르는 니 생각에 울고 웃다 미칠 듯 아파 이제는 정말 지우고 싶어 난 시간이 지나도 나에게 좋은 사랑이었을까 사랑해 이 말이 그렇게 힘들었니 어쩌면

그대만 우리만 오선영

시린 손 끝에 닿았던 그대 따뜻한 손가락 슬며시 잡은 그 맘 좋아서 발을 맞추며 걸었던 그날 우리를 기억해 고백도 없이 숨겨둔, 마음을 들킨 그때 우리를 다정하게 불러본다 많은 계절이 지나도 함께 있을거죠 우리 맨 처음 그대로 변치 않을테죠 난 괜찮아요 모든게 낯선 곳에서도 아무도 보이지 않아도 그대만 우리만 닿을 수 있다면 그대 내 맘을 믿어줘요 갑작스런

이계절이 지나도 차태현

my love 저 별에 새겨진 your promise 다시 이 겨울이 찾아와 언제나 내 품에 come to me girl 봄이 오고 또 겨울이 가도 그 시간들이 다가서오네 먼 훗날에 넌 이곳을 찾아 우리 슬픔이 사라져가네 이 공간 속을 난 아직도 헤매고 있는데 이젠 잊은 거니 I miss you 눈 속에 담겨진 My memories 다시 이 계절이

공백 하성호

무심하게 밖엔 비가 오고 세심하게 너를 생각하고 바보같이 궁상만 떠네요 무심한척 답장도 안해보고 일부러 핸드폰도 치웠는데 아무런 연락도 오질 않네요 왜 항상 나만 이런식이고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지가 궁금해 나 끄적끄적 하다가 혼자서 답을 내려 버린 건가 봐 없는 phone 은 눈치없이 하루종일 ring ring 그때로 돌아가 눈을 마주친다면 지금의 반

오늘도 난 송윤형

떠나고 시간이 지나도 아직 그대로 널 만나고 되돌리려 해도 여기 그대로 꿈에서 깨어나도 사랑했던 시간 속에 난 여전히 있어 잠시뿐이라고 모두가 그런 말 해도 그 자리에 있어 너에겐 지난 사랑 얘기겠지만 그리워해 오늘도 난 아물지 않는 너의 흔적 때문에 애태워해 오늘도 난 떠나고 시간이 지나도 아직 그대로 널 만나고 되돌리려 해도 여기 그대로 꿈에서 깨어나도

별달밤 베이비슈가 (BABYSUGAR)

별달밤 오늘은 새로운 만남을 심심했던 어제 만났다면 우리 오늘의 만남은 계절이 지나도 왠지 계속될것만 같아요 계단을 올라가다 보이는 귀여운 마루 날 맞이하고 사장님 눈웃음 언제나 그렇듯 반갑다 말하고 있네요 여기저기 예쁜 그림들과 내귀를 만족 시켜줄 음악 밀크티 한잔에 홍차쨈 크래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별달밤 오늘은 새로운 만남을

너와 보내는 사계절 서예진

문득 너와 처음 만났던 계절이 떠올라 너와 보낸 소중한 날 너와 함께 한 추억이 담긴 날 빠짐없이 널 떠올려 봄 여름 가을 겨울 너와 함께 했던 그 소중한 시간을 그린다 너와 보내는 사계절이 지나고 또 다시 지나도 널 볼수만 있다면 너와 보내는 사계절이 지나고 또 다시 지나도 나는 여전히 의미 없는 내 사랑이 담긴 날 눈물이 내 앞을 가려 봄 여름 가을 겨울

니가 좋아한 노래 정세운

참 많이 지났지 우리가 헤어졌단 게 결국 넌 울었고 난 그걸 바라봤었지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비워냈다 믿었고 계절이 지나도 난 떠올릴 기억을 지웠네 네가 좋아한 노래를 우연히 들었고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났어 나를 보던 눈 붉었던 입술 뒷모습까지 선명해 내가 없는 넌 지금 어떨까 솔직하지 못했던 내가 널 내가 널 내가 널 놓쳤지

그대를 만나면 최동건

그대를 만나면 나를 만나고 하루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 노을이 보이고 기다려 지고 혼자 웃기도 하고 안 보던 하늘도 보고 아침을 맞는 게 수월해 지고 괜히 하지 않던 저녁밥을 지어도 보고 혼자서 걷는 것도 당당해지고 아무도 없듯이 큰소리로 노랠 부르고 그대를 만나면 또 다른 나를 만나고 바람만 불어도 기다려 지고 하루가 지나도 계절이 바뀌어도 그대를 만나서

별무리 나상현씨밴드

난 이대로 머물고 싶어 모든 걸 놓치긴 싫어 서투른 모습까지 뭐가 그리 좋았던 걸까 아직도 모르겠지만 다 상관은 없겠지 언젠가 다 부질없이 끝난다해도 남겨진 사랑을 모아 이렇게 더 바라볼게 철없이 춤을 추고 나는 똑같이 너를 따라하면 아무도 두렵지 않아 몇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남아있는 별은 너와 나의 마음이야 그리움은 나를 안고서 너에게 데려가곤 해 생각이

사랑의 계절 (With. 예슬) 스탠딩 에그

어쩌면 우리의 사랑은 지워지는 게 아니었나 봐 좋았었는데 참 행복했는데 거기서 우린 왜 멈춰야 했을까 계절이 몇 번씩 지나도 아픈 상처는 무뎌지질 않아 서툴렀던 사랑은 성큼 다가온 이별에 그렇게 힘없이 무너져 버렸지 너보다 많이 사랑했던 게 그땐 그게 이별의 이유였을까 얼마나 오랜 시간을 아파해야 할지 모르고 사랑했던 그 계절에 계절이

너는 나의 가을이야 시온

서늘한 바람이 내 곁을 스쳐갈 때 너의 온기가 그리워져 낙엽이 물들어가는 이 거리 위에 우리의 추억이 쌓여가네 조금씩 멀어져 가는 계절처럼 너와 나도 이렇게 멀어질까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너는 내 가을이 되어가고 있어 가을이 오면 네가 생각나 쓸쓸한 이 바람 속에 네 향기가 잊을 수 없는 그날의 미소가 내 마음에 다시 스며들어와 노을빛 하늘을 바라볼

Canvas 이서용, 차승우

새하얀 저 구름 위로 퍼지는 물감 하나 파란색과 하얀색은 그날을 떠올리게 한다 하나둘씩 담긴 서로의 물감들은 그 해 우리의 마지막 그림이 되었다 어둡게 칠해진 여름 빗물은 내 마음을 더럽히지만 얼룩진 하늘에 새하얀 구름을 덮어 날려버리자 날 닮은 그림 속에 너란 물감을 칠했다 너의 색이 번져 새롭게 변하고 빛바래진대도 이것만은 약속해 여름의 끝 계절이 지나도

ONLY ONE JBJ95

변해가네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역시 그립다 노력 없이 나를 웃게 했던 사람 너를 다시 본다면 이 울렁거림이 멈출까 얼마나 많은 달을 흘려 보내야 너와 내가 마주할 수 있을까 내 마음 속에 작은 방은 너라는 유일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억겁의 시간을 살아도 You’re the only one for me 몇 번의 계절이

이 계절이 가기전에 쥬니어 리퍼블릭 (Junior Republic)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잊을수가 없는데 말한마디 잘못 전해져 괜한 자존심에 널떠나 보 지 지난계절 이맘때쯤 네가 주려 준비했던 선물이 아직도 내게 남아있어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더이상 을 수 없는건지 매말랐던 거리에 어느새 비가 내려와 많은 사람들 웃음이 묻어날때 전해주지못한 대한 내 마음은 더욱더 쓸쓸해지고 적잖은 오해와 말많은 친구들 때문에

봄에 고백(Feat.박한결) Gilbert (길버트)

봄 바람이 따뜻하게 찾아오는 오늘 지금의 노을이면 더 바랄게 없는 이 모든게 너를 위해 지어진 것 같아 꼭 너와 닮아서 참 아름다운 날 다정한 저 하늘 아래 네 손을 잡고 벚꽃 길을 걷고 싶은데 힘든 하루 끝엔 내가 너의 옆에 잠시 기대주고 싶어 널 만나는 오늘 밤엔 너에게 내 맘 고백 하려고 해 널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많은 날이 지나도 계절이 변해도 항상

여전히 보고싶어 (feat. 모닝커피) 한경일

내 맘이 돌아갈 수 없데 우린 여기까지래 허전한마음 잠시뿐이야 이제 그만 여전히 보고싶어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는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외롭고 아팠던 시간들 혼자 견뎌냈던 나야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어 이젠 안녕 여전히 보고싶어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는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시간이지나 만나게 되면 그땐 서로 웃을

너 없는 여름 Southsider

다시 또 이 여름이 내게 맑고 파란 저 하늘을 보여주지만 아직도 이 여름은 나를 다시 또 널 생각나게 해 너를 내게 보내줬던 이 계절이 올해도 찾아왔지 어김없이 이 맘때면 나도 모르게 널 떠올리네 함께 걷던 모래위를 혼자 걷고있네 눈 부신 태양보다 밝은 미소로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던 하지만 날 비추는 건 저 햇살뿐 없이 여름을 보내는 내 모습뿐 난 너를

우리의 강 앞에서 한보나

시원한 밤공기에 나뭇잎 흔들리는 사월의 강 불빛들은 총총 낮은 물결 위에 출렁인다 다정한 바람이 얼굴에 스치면 이내 안도의 숨결 너와 함께 이 길의 꽃내음 맡으며 강 저편을 본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 조용한 달 짙은 한숨 그리움 모든 것을 알아주는 그 강 앞에서 다시 꼭 잡는 손 우리 너와 함께 이 길의 바람을 느끼며 강 저편을 본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ONLY ONE(27321) (MR) 금영노래방

모두 변해 가네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역시 그립다 노력 없이 나를 웃게 했던 사람 너를 다시 본다면 이 울렁거림이 멈출까 yeah 얼마나 많은 달을 흘려보내야 너와 내가 마주할 수 있을까 내 마음속의 작은 방은 너라는 유일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yeah 억겁의 시간을 살아도 You're the only one for me 몇 번의 계절이

그랬잖아 (feat. 이설은) 마끼아또 (Machiato)

아무 일 없는 듯 잠을 청해 봐도 또 눈물이 흐르고 눈을 꼭 감아도 보이는 네 모습 참아내려 하지만 난 어려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말했잖아 그랬잖아 내게 말했잖아 모두 거짓말인 것 같아 더 얼마나 지나야 나 괜찮아질까 모르겠어 계절이 바껴도 변하지 않는 건 널 향한 내 그리움 이젠 다 잊었다 아무리 되네도 언제나 마주하는 우리 모습

겨울같은 너 The Film

행복한 입김만 불던 그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겨울이면 눈이 되어 내려올래 새하얀 니 얼굴을 닮은 여름이면 비가 되어 떨어질래 푸르른 니 눈물을 닮은 봄에도 가을에도 녹을 수 없어 널 기다릴 계절이

처음과 끝의 계절 허니비

차가운 바람이 내게 불어올 때면 너와의 추억에 다시 아파하겠지만 또 다른 사랑을 찾고 날 지워낼 걸 알기에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봐 시간이 지나도 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점점 멀어지잖아 oh no 추운 겨울 가고 봄이 찾아와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도 난 또 너를 기다리잖아 내게 남겨진 흔적들 아무 의미 없지만 이 계절이 지날

나비 변하림

어지러운 내 마음에 잠시 지나친 거였을까 넌 뭐였을까 다시 한번 날 불러줘 너의 노래가 생각났어 그 목소리로 Oh Stand stand stand by me Oh stand stand stand by me 다 멈춰가 그대로 멈춰가 모든 게 끝날지도 너는 꿈처럼 아른거려 나는 계절이 지나도 여기에서 널 기다려 너는 꿈처럼 아른거려 나는 계절이 지나도 여기에서

라이야 (Acoustic Ver.) 메이비

봄이면 손잡고 걸었지 여름이면 바다로 가을엔 마냥 좋았지 겨울이 오면 어디라도 니가 있어 따뜻 했는데 우리가 늘 함께 걸었던 거리거리마다 꽃들은 다시 피어나 지나간 계절이 다시 돌아오듯이 내게로와 내곁에 돌아와 라라라라라이야 라라라라라이요 따뜻한 햇살이 참 좋아 우리 처음 보았던 그날처럼 따스해 널 잊을수 없어 몇 해

라이야 메이비

봄이면 손잡고 걸었지 여름이면 바다로 가을엔 마냥 좋았지 겨울이 오면 어디라도 니가 있어 따뜻 했는데 우리가 늘 함께 걸었던 거리거리마다 꽃들은 다시 피어나 지나간 계절이 다시 돌아오듯이 내게로와 내곁에 돌아와 라라라라라이야 라라라라라이요 따뜻한 햇살이 참 좋아 우리 처음 보았던 그날처럼 따스해 널 잊을수 없어 몇 해

겨울같은 너 더 필름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 겨울이면 눈이 되어 내려올래 새하얀 니 얼굴을 닮은 여름이면 비가 되어 떨어질래 푸르른 니 눈물을 닮은 봄에도 가을에도 녹을 수 없어 널 기다릴 계절이

나였으면 해 송예린

나를 보던 그때의 너의 눈빛 마주하던 우리의 모습들이 아득하게 깊어진 이 시간의 끝에 여전히 떠오르곤 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오랜 기억 속에 하나였을까 서툴렀던 지난날, 우리의 추억들이 아직도 이렇게 선명해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 우리의 눈부신 시절에, 따뜻했던 그날처럼 너도 그대로 나였으면 해 잃어버린

Slow Dance Pagaehun (박태훈)

우리의 밤 아름답게 웃던 너에게 조용히 말을 건네주던 난 사라지지 않는 이 조각들로 꿈을 얘기해 주었고 또 다른 내일이 올 수 있게 난 맘을 준비해 어쩌면 이렇게 지나버린다 해도 알 수 없는 걸 반짝인 눈 그걸 난 알아 대답하지 않아도 말이야 난 Let’s slow dance 이 밤이 가도 넌 영원히 이렇게 노래를 해줘 Oh oh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가도

겨울의 결정 (Feat. Lucy) HUTKS, 모용

희미한 기억속 깊이 박혀있는 희어진 마음이 어둠을 가리면 내안을 채우는 그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 얼어붙은 두손으로 날 녹여내 주길 겨울 바람같은 그댈 내 곁에 두고서 차가운 이안개속을 걸어가고싶지만 이밤이 지나고 눈이 녹아 흐를때에 서러운 나를 제치고 봄이 와 이 겨울 바람 만큼은 나를 안아줄까 날 밀어 내던 마음은 날 잊어냈을까 이 겨울 밤이 지나도

사랑의 계절 (With 예슬) 스탠딩 에그

어쩌면 우리의 사랑은 지워지는 게 아니었나 봐 좋았었는데 참 행복했는데 거기서 우린 왜 멈춰야 했을까 계절이 몇 번씩 지나도 아픈 상처는 무뎌지질 않아 서툴렀던 사랑은 성큼 다가온 이별에 그렇게 힘없이 무너져 버렸지 너보다 많이 사랑했던 게 그땐 그게 이별의 이유였을까 얼마나 오랜 시간을 아파해야 할지 모르고 사랑했던 그 계절에 계절이

Spring Breeze 소랑

어느새 봄이 찾아와 넌 다시 내게 피어나 스치듯이 지난향기 마음속 깊이 넌 새겨져와 You are my spring sunshine You are my little breeze 하늘한 꽃길이 널 감싸 주기를 You are my spring sunshine You are my little breeze 계절이 지나도 있어줘 내곁에, My love 오늘도 행복했길

My Romantic Season(with.이솔아) 가을눈사람

맨처음 사진으로 만난 평범하고 특별할게 없던 평소같이 스쳐가는 인연일까 난 기대 안 했었어 그렇게 처음 만나게 된 날 나의 앞엔 유머러스한 매력있는 환한 미소를 짓던 네가 너무 궁금해 너에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졌어 사랑이 온세상에 꽃가루처럼 날려 가득히 내 코를 간지럽히는 수줍은 재채기처럼 너에게 다가갈래 사랑이 온세상에 소나기처럼 내려 촉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