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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달무리**! 양세정

목련이 질 줄 알고 먼저 저 강을 건너셨나요 눈물로 저 강을 채워도 채워도 멈출 수 가 없네요 서둘러 떠나 가신 바람의 길 달 무리 되어 밤에만 오시나요 하얀 엄니 달 무리 당신의 치맛자락이 그리워 그리워서 목 메이게 불러도 메아리 눈물 되어 눈물 되어 오네요 목련이 질 줄 알고 먼저 저 강을 건너셨나요 눈물로 저 강을 채워도 채워도

사랑의 울타리 양세정

울타리 울타리 사랑의 울타리 당신이 엮은울타리 꼼짝도할수없이 나는당신의 사랑이 되어버렸네 당신은 분명나를 행복하게 해줄사람 오로직 당신뿐이야 당신은 분명나의 버팀목이야 믿음직스런당신 믿고있어요 사랑의 울타리에 같혔네 당신이 꽁꽁 묶은 사랑의울타리 그대와 내가 사랑을 나누는 이곳은 사랑의 울타리 울타리 울타리 사랑의 울타리 당신이 엮은울타리 꼼짝도할수없...

우연히 양세정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철없던 세월이 그리워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난 벌써 용서했다고난 벌써 잊어버렸다고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첫사랑 그 남자를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철없던 세월이 그리워행복하냐 물었...

우지 마라 양세정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저 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구나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간 ~ 주 ~ 중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가다가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화난 여자 양세정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 놓고몇년 됐다고 다른 여자의 꽁무닐 쫓아 다녀진짜 오해야 정말 잘못 본 거야눈뜨면 거짓말이야(거짓말 거짓말이야)믿고 싶지만 참고 싶지만 요번엔 딱 걸렸어못나갈 때 바리바리 거둬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에라 몹쓸 사람아(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싫어지는 인생사가 울려 버리네<간주중>잘하...

엄니 엄니 이승한

곱디 고운 얼굴 어데로 가고 흰머리에 주름만 남아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시고 남은거는 아픈 몸 뿐이네 어이하면 내가 그 사랑을 갚을 수가 있을까 어이하면 그 아픈 상처를 달래 줄 수 있을까 엄니 엄니 내 손 잡아요 두 손 잡고 여행 갑시다 엄니 엄니 말 못한 사연 오늘밤에 풀어 봅시다 곱디 고운 손은 거칠어지고 잔주름은 패여만가네 한평생 자식위해

엄니 나훈아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이부순

엄니 엄니 사랑하는 내 엄니 꼬부랑 터덜터덜 어딜 넘어가시나 앞마을 우리 아들 보러가네 새들아 나를 반겨 주이소 꼬부랑 절둑 절둑 어딜 가시나 내 사랑 우리 엄니 흰 머리 우리 엄니 보러간다네 저 언덕에 아들 보고파지네 내리 사랑 우리 엄니 저세상에서 우릴 다시 만날때까지 엄니 엄니 사랑하는 내 엄니 꼬부랑 터덜터덜 어딜 넘어가시나

엄니 하원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서산마루 지는 해처럼 애달픈 이름이여 세월 가도 철없는 딸이 아프랴 또 아프랴 걱정으로 무너진 가슴 어찌 다 갚으리오 아아아 우리 엄니 오래오래 건강하시오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당신과 나 매일매일이 이별하는 날이라오 험한 세상 철없는 딸이 다치랴 또 다치랴 가슴으로 무너진 가슴

엄니 하 원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서산마루 지는 해처럼 애달픈 이름이여 세월 가도 철없는 딸이 아프랴 또 아프랴 걱정으로 무너진 가슴 어찌 다 갚으리오 아아아 우리 엄니 오래오래 건강하시오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당신과 나 매일매일이 이별하는 날이라오 험한 세상 철없는 딸이 다치랴 또 다치랴 가슴으로 무너진 가슴

엄니 정다한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엄니 나훈아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고정우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잠 못 자요 잠자야 꿈속에서 날 만나제 엄니 엄니 나 잠들고 싶은디 잠들게 자장가나 불러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달무리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유상록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간주중>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달무리 민경희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KangChon Peoples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무리 양은희

달무리 뜨면 복사꽃피지 달무리 지면 복사꽃지지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사랑이 가면 눈물만 남아 사랑이지면 추억만 남아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달무리 최영일

달무리 노래 최영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동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희자매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달무리 송소희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달무리 Various Artists

달 무 리 작사 김주명 작곡 안치행 노래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날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

달무리 박기영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무리...

달무리 한올

♬ 내 속에 있는 아픔 그 누구 알아주는 이 없네 오늘도 밤하늘을 거닐며 별에게 말해보지만 반짝임을 접고 나를 외면하네 난 달무리처럼 내 마음을 감추며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네 미안해 하지마요 이게 나의 모습이에요 이게 나의 진심이에요 달무리 같은 모습 ♬ 비가 오는 날엔 볼 수 없죠 들리지 않죠 빗소리가 내 모든 진심을 숨겨줘요

달무리 한올 (Han All)

내 속에 있는 아픔 그 누구 알아주는 이 없네 오늘도 밤하늘을 거닐며 별에게 말해보지만 반짝임을 접고 나를 외면하네 난 달무리처럼 내 마음을 감추며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네 미안해 하지마요 이게 나의 모습이에요 이게 나의 진심이에요 달무리 같은 모습 비가 오는 날엔 볼 수 없죠 들리지 않죠 빗소리가 내 모든 진심을 숨겨줘요

달무리 양지은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달무리 화희

바람이 차가워지는 밤이 오면은 별은 시리도록 빛나는데 구름에 가려 사라지는 저 달처럼 오늘도 그대는 보이질 않네 시간이 더디 흐르는 밤이 오면은 기다림은 더 지쳐가는데 슬픔을 짓누르며 애써 기다려도 그대는 돌아오지를 않네 달무리가 비를 불러오듯 그리움은 눈물을 불러오네 온종일 울고 울고 또 울어도 하늘처럼 흐려져가는 그대 그대를 찾으러 달려가고 싶지만...

달무리 연규성

어느덧 차가워진 11월의 늦은 밤 나도 모르게 오래전 그 길을 걸어 모든 것이 그대로인 그 언덕위에 반짝였던 밤하늘엔 달무리가 져있어 그냥 반짝이는 밤하늘이 보고싶었어 그냥 그랬어 네가 그리워서 네가 생각나서 온건 아니야 그래서 온게 아니야 유난히도 바람불던 그 날 밤도 달무리가 졌었지 내 눈물인지 달무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함께 했던 마지막 밤...

달무리 강촌사람들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임영진

풀벌레 우는 밤 환히 홀로 나온 달 별들은 제 친구 찾기 바쁜데 달은 외로이 있네 달은 그리워 친구들을 불러 보는데 살짝 어딘가서 몰려든 달무리떼들 시린 밤 따스하게 감싸주는 달무리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은 단꿈을 꾸네

달무리 영 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위에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달무리 송민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구교임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김흥국

달무리 - 김흥국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 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 나.

달무리 문주란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간주중~ 날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강경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유영춘,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그레이스

물기 머금은 밤하늘곱게 두른 저 달무리가유난히 짙은 걸 보니내일은 비가 오겠구나잠자는 하늘아 구름을 꺼내어말없이 저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무심한 하늘아 구름을 꺼내어눈물을 두른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답답한 하늘아구름을 꺼내어 어서울 준비를 마친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비워 내렴 실컷 비워 내머금은 네 눈물들눈물들로 젖은 네 얼굴구름으로 닦아 내렴젖...

달무리 선민

하얗게 쏟아지는 달빛에 머물러 흐르는 슬픈 눈물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그리움에 지친 노래 허무하게 흐르고 꽃잎 위로 떨어지는 아련한 내 사랑은 흘러간 시간들 사라져 이제 꿈꿀 수 없어 이제 꿈꿀 수 없어 이제 꿈꿀 수 없어 잊혀진 그대 모습 달빛에 어리어 흐르는 슬픈 눈물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사랑했던 그대 모습 떠나간 내 사랑은 시간 ...

달무리 밴드 유림

달빛에 눈이시리던 그날밤달빛보다 눈부신 그대-미소-가만히 내 앞에 마주 앉아서달빛처럼 그대가 스며오네요하얗게 시리던 그때 그 따뜻한내게로 닿았던 그때 그 온기마저그대 없는 그곳 그 빈자리라해도아직 머물러있는데다신 볼수 없는 그때 그 모습마저도달빛에 번져가네내리는 빗방울에 스쳐가는마지막에 느꼈던 그대 온기아직 그대론데 넌 여기없는데어두운 밤하늘에 그...

달무리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달무리 연광철

달무리 뜨는 달무리 뜨는 외줄기 길을 나 홀로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밤엔 홀로 갔노라 마음에 솟는 빈 달무리 둥둥 띄우며 나 홀로 가노라 울며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밤엔 울며 갔노라

달무리 시작(詩作)

달무리 뜨는 달무리 뜨는 외줄기 길을 홀로 가노라 나 홀로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날엔 홀로 갔노라 맘에 솟는 빈 달무리 둥둥 띄우며 나 홀로 가노라 울며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날엔 울며 갔노라

나 참 거만했었어 (Vocal 임소정) 달무리

기억하니 좁은 골목을 지나 덩그러니 서있던 가로등 우리 처음 손을 잡던 그날 예쁜 너를 환히 밝혀주었던 지난날의 다정한 우리는 없지만 선명한 기억은 이곳에 그대로 괜스레 힘든 날엔 한참을 서성이다 해묵은 추억 속에 너를 떠올려 본다 나 참 거만했었어 복에 겨웠었지 헤어지던 그날마저 그렇게도 멋대로였을까 많이 좋아했었어 인정할 수 없어서 멀어지...

토토에게 온 편지 (Vocal 미유, 최준호) 달무리

햇볕이 반짝이던 어느 고운 날 왠지 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작은 상자에 작은 몸을 가득 싣고 긴 여행을 떠났지요 음음음 통통한 볼에 귀여운 까까머리 동그란 안경 날 바라보던 눈빛 우리 처음 만난 날의 당신을 기억해요 너를 만난 건 나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었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밤 꿈속에서 우리 만나자 그 어떤 재롱도 아무 소용없던 ...

들꽃에게 (Vocal 유용호) 달무리

?작은 손으로 나의 투박한 검지손가락을 네가 꼭 잡았을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말할 때쯤엔 꼭 피아노를 가르치겠다고 자그맣게 뛰는 너의 심장이 나의 귓가에 오롯이 담겨 질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기댈 수 있는 건강한 내가 되어야겠다고 아가야 나는 너를 들꽃처럼 키우고 싶었단다 거친 바람을 견뎌낼 깊은 뿌릴 지닌 여리지만 단단한 꽃 가끔씩 힘이 들 때면...

우린 나란히 앉아 (Vocal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달무리

?별다를 것 없던 오후 나무 끝에 매달린 햇살 아래 웃고 있는 네가 보였어 그때부터였을까 갑자기 달라 보였어 생글대는 네가 늦은 저녁 별안간 넌 언제나 그렇게 온갖 핑계로 불러내도 달려오잖아 그때부터였을까 우린 나란히 앉아 서로를 궁금해했지 맘을 숨기려 했어 이미 오래 전에 들킨 것 같은데 말야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알면서 또 나를 놀려 세...

나 참 거만했었어 달무리

기억하니 좁은 골목을 지나 덩그러니 서있던 가로등 우리 처음 손을 잡던 그날 예쁜 너를 환히 밝혀주었던 지난날의 다정한 우리는 없지만 선명한 기억은 이곳에 그대로 괜스레 힘든 날엔 한참을 서성이다 해묵은 추억 속에 너를 떠올려 본다 나 참 거만했었어 복에 겨웠었지 헤어지던 그날마저 그렇게도 멋대로였을까 많이 좋아했었어 인정할 수 없어서 멀어지...

같이 컸으니까 (Vocal 변흥수) 달무리

그때 나는 어렸고 넌 너무 착했고 나는 뭘 몰라서 널 자꾸 아프게만 했어 여전히 넌 정말 예쁘고 모든 게 그때와 닮았는데 빛나는 웃음도 상냥한 말투도 나만보던 눈도 내게만 영원할줄알고 못되게 나쁘게 네 맘 다 알면서 앞만 보고 걸었어 같이 컸으니까 난 널 잘아니깐 그러다가도 부르면 나에게 돌아올테니까 우린 하나니깐 절대 돌아설 수 없을 ...

밤잠 달무리

밤잠에 들어갈 때쏟아지는 양과 별 들은내 앞에 찾아와오늘도 어김없이세지 못하고수없이 엉켜 붙고우는소리를우후후 우후후 우후후야밤에 시와 그림들수도 없이 날아들어마주 보고 서로 짖어한밤에 태워버렸던그놈들은 다시 오고밤잠을 청해 보려면희망했던 밤을애써 눈을 감아도안녕이라는 새벽빛이 날 보고그 빛이 날 보면좋아한다 말하고생각해 보면어둠을 밀고날 가둔 거야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