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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자존심 (Feat. Cniel) 알앤피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다 잘못했어 쓸데없는 자존심에 네게 상철 남겼어 널 아직 사랑해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다시 내게 돌아와 너 없는 하루를 더 살 자신없는 내게로 돌아와 차마 할 수 없었던 그날의 그말들을 조심히 꺼내어 허공에다 말하네 날은 너무 많이 속으로

그 날의 자존심 (Feat. Cniel) 알앤피(RNP)

날 떠나 가지마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다 잘못했어 쓸데없는 자존심에 네게 상철 남겼어 (널 아직 사랑해)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다시 내게 돌아와 너 없는 하루를 더 살 자신없는 내게로 돌아와 차마 할 수 없었던 그날의 그말들을 조심히 꺼내어 허공에다 말하네

그 날의 자존심 (Feat. Cniel) 알엔피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다 잘못했어 쓸데없는 자존심에 네게 상철 남겼어 (널 아직 사랑해)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다시 내게 돌아와 너 없는 하루를 더 살 자신없는 내게로 돌아와 차마 할 수 없었던 그날의 그말들을 조심히 꺼내어 허공에다 말하네

내 곁에 살게 하고 싶어서 (Feat. 서령) 알앤피

내겐 눈물이 많아서 니 사진 다시 꺼내지도 못해 난 세상엔 니가 없는걸 알면서 떠나간 네게 그리움이 많아서 처음이였어 사랑 땜에 미칠듯한 마음이 나란 남자 네 품안에 살아보고 싶어서 가난함에 발버둥을 쳤어 너를 나의 영원한 가슴안에 행복하게 하고 싶었어 배고픔 따윈 상관없어 태생 따윈 상관없어 가진거라곤 마지막 남은 가난한 나의 자존심

혜원이에게 (Feat. 서령) 알앤피

너를 처음 만난 순간 기억이 나 사회 초년생이 되어 누리던 캠퍼스 날 너와 우연히 마주친 순간 내 슬픈 협주곡은 이미 울려 퍼진거야 학과 대면식 내가 취해 데려다주던 너와 함께 걷던 길 그래 늦은 날밤 집에 돌아가는 네 모습이 자상해 왠지 모를 설레임에 행복했었지 너를 처음 만난 순간 기억이 나 사회 초년생이 되어 누리던

지독한 환상 (feat. 이 알앤피

이미 살만큼 추억할만큼 견딜만큼 견뎠다 생각해 네가 떠나간 시간부터 이미 나란 사람은 죽었어 다시 사랑하게 되면 사람이 내게 아픔이 되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고 이별하면 사람을 쉽게 잊을 수 있을 만큼만 나는 추억하려 했어 나는 그랬어 사랑이 나를 떠나가서 힘들어 했었던게 아니라 사랑이 나를 떠나가도 혼자 계속 사랑하고 있어서그게

지독한 환상 (feat. 이 알앤피

이미 살만큼 추억할만큼 견딜만큼 견뎠다 생각해 네가 떠나간 시간부터 이미 나란 사람은 죽었어 다시 사랑하게 되면 사람이 내게 아픔이 되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고 이별하면 사람을 쉽게 잊을 수 있을 만큼만 나는 추억하려 했어 나는 그랬어 사랑이 나를 떠나가서 힘들어 했었던게 아니라 사랑이 나를 떠나가도 혼자 계속 사랑하고 있어서그게

우리 헤어질까 (Feat. 서령) 알앤피

가슴이 저려와요 아프고 쓰려요 영원히 함께 할거란 약속 이제 끝인가요 더 이상 다가갈수 없는걸 알아요 용서를 바랄수도 없단걸 너무 잘 알아요 헤어지려한거 알았니 이 상황을 너에게 물어보며 원했던 그말 진실한 너의 대답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의 답답함이 커져 미칠것만 같아 더 이상은 힘들것만 같아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질까 니가 더 이상은 싫어 진실 하나로

그녀 얼굴만 (Feat. S.Hwan) 알앤피

오늘 같이 비가오는 날 둘이같이 다짐했던 말 천년 만년 우리 함께해 우리 같이 약속했지 이제 그만 헤어지자던 나를 위해 그게 좋겠다던 말 어떻게 이해해 곧 후회할꺼야 그녀를 처음 만났던 날이 아직도 기억이나 너무도 긴장을 했던 난 눈을 제대로 쳐다도 보지도 못 할 만큼 눈 부셨던 그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주위에선 우리를 보고 멋진 커플이라 불러 이젠 정말

그 슬픔 없어지기를 (Feat. 서령) 알앤피

다음 생에서 너를 다시 만나면 지옥 같은 이 세상 벗어 나기를 다른 삶에서 너를 다시 만나면 환한 웃음 가득한 천국이기를 다시 이 길을 걷는 다면 너와 만나는 곳은 지옥보다 낯선 천국이겠지 오래전 썰물이 되어 빠져나간 파도는 적막함 만이 우릴 달래주네 첫만난 밤 이 싸늘히 젖어올때 새벽 몸부림에 이슬은 길들여지고 부르조아의

비가 내리면 가끔 (Feat. 서령) 알앤피

비가 내리면 우산을 접고 걷고 싶을 때가 있어 너에게 지은 죄를 씻어 내려는 듯 마냥 흠뻑 젖고 싶을 때가 있어 그때를 생각하면 미칠 것만 같은데 그때를 생각하면 비가 내리면 가끔 우산을 접고 걷고 싶을 때가 있어 지은 죄를 씻어 내려는 듯 마냥 흠뻑 젖고 싶을 때가 있어 때를 생각하면 미칠 것만 같은데 비가 내리면 가끔 우산을

지워진 향기 (Feat. 서령) 알앤피

그녈 위해 울지 말자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나 자꾸만 눈물이 나 잊으려 발버둥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미치겠어 내 심장이 멎어버린 것 같아 촛점없는 두눈은 그녈 그리고 염치없는 가슴은 그녈 부르네 멍해지고 죽은듯 뛰지않는 설레임이 자꾸 그녀를 내게 다시 오라 부르네 깊은 그늘 간직한 나의 마음에 한송이 꽃이되어 비춰주던너 마음의 칼로 내가 너를 베어 버렸어

너의 결혼식 (Feat. 서령) 알앤피

우리 함께 걸었었던 길들 너의 두 손잡고 키스하던 모습들 밤새도록 나눴었던 사랑이란 두 글자 이젠 추억 속에 묻어야만 하는 거겠지 시간이 가면 잊혀질 건 뻔한데, 초침소리 하나하나 크게 들려와 내 가슴에 못이 되어 너무 깊이 박혀와 너무 아파 눈물조차 나질 않아 너무나 미안해 날 사랑 해준 너 아무 말도 넌 하지 않아서 더 미안해 난

맴돌다 (feat. 서령) 알앤피

다른 여자 만나서 놀지 이렇게 쉽게 너와 시작하고 네 감정은 무시한 체 내 맘대로 모든 것을 정했어 넌 쉽게 질렸고 더 이상 난 네게 설렘이 없어졌어 그래서 널 버렸어 언제든 내가 생각나면 돌아오라고 오빠만을 기다리며 살아가겠노라고 웃기네 현실에 지쳐 갈 곳이 없어도 난 너한테만은 절대로 안가지라 생각했던 내 맘은 시간이 지나 다른

너와 함께 (Feat. 서령) 알앤피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너와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돌아올 수 없겠니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밤새 술에취해 웃고 떠들다가 금새 두 눈가에 다시 눈물이 맺혀 흐르네 닦아도 닦아도 닦아낼 수 없는 나의 눈물에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 (Feat. 서령) 알앤피

시간이 흘러 무뎌지면 잊혀진다 말을 해 자연스레 다른 사람 만나 잊혀진다 해 나의 하나뿐인 사랑이 떠나가던 날에 산산히 조각나 이미 죽었어 그만해 다들 말들하지 그건 한낮 의무적인 마음가짐 눈물에 멍울져 망가진 내 마음까지 나뭇가지 흔들리듯 쉽게 흔들리지는 않아 제발 이래라 저래라 그만해 처음엔 그저 생각하질 않았어 계속 시간이

지독한 환상(feat. 이승조,서령) 알앤피

이미 살만큼 추억할만큼 견딜만큼 견뎠다 생각해 네가 떠나간 시간부터 이미 나란 사람은 죽었어 다시 사랑하게 되면 사람이 내게 아픔이 되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고 이별하면 사람을 쉽게 잊을 수 있을 만큼만 나는 추억하려 했어 나는 그랬어 사랑이 나를 떠나가서 힘들어 했었던게 아니라 사랑이 나를 떠나가도 혼자 계속 사랑하고 있어서그게

결국 그 남자니 (Feat. 서령) 알앤피

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 난 늘 미소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겐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 그래서 늘 이렇게 바라만 본다 오늘도 내일도 환하게 웃어주며 반겨주는 미소가 나를 향한 거라면 정말 좋을 텐데 오늘은 우리 같이 뭐를 할까 팔짱을 끼고 나를 본다면 정말 좋을 텐데 핸드폰 배경화면에 같이 찍은 사진이

달콤한 거짓말 (Feat. 서령 & 김순년) 알앤피

사랑했던 사람 사람 없으면 내가 죽을것만 같던 내 사랑 내 전부 너 아니면 안돼 내 사랑이 존재하는 이유 내가 사는 이유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든 이유 모든 것이 너 한사람 뿐인 너란 사람 분명 너와 사랑 시작했던 날부터 모든 것은 너의 이름으로 시작해서 너의 이름으로 매듭지어지는 나의 삶이 됐어 행복이란 이런거지

싸움 (Feat. 서령) 알앤피

I can't believe your mine 아무 말도 하지 마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입장차이 그만해) 말을 난 믿지 않아 읽지 않은 소설과도 일치하는 말들만이 빛이 나는 미친 너는 혼잣말로 신뢰를 곧 잃지 많은 말로 유혹해도 듣지 않는 나는 바보가 돼 말은 바로 하되 생각들은 말이나 돼?

그 사람의 연애방식 그 후 (Feat. 서령) 알앤피

니가 날 떠나간 후로 눈물이 마르지 않아 해조차 빛이 바래 버렸어 마치 난 다른 세상에 혼자서 있는 것 처럼 낯설어 모든것이 겁이나 날 처음 봤을때 보다 가슴 뛰었니 미소가 넌 더 좋았니 왜 그래 떠나가지마 날 좀 바라봐 용서할게 돌아와 내게 가슴에 세겨진 널 지우면 죽을것만 같은데 너 없인 하루도 살 희망조차 없는 내게로 돌아와줘 제발 저리 꺼져 너에

지독한 환상 (Feat. 이승조, 서령) 알앤피

이미 살만큼 추억할만큼 견딜만큼 견뎠다 생각해 네가 떠나간 그시간부터 이미 나란 사람은 죽었어 다시 사랑하게 되면 사람이 내게 아픔이 되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고 이별하면 사람을 쉽게 잊을수 있을 만큼만 나는 추억하려 했어 나는 그랬어 사랑이 나를 떠나가서 힘들어 했었던게 아니라 사람이 나를 떠나가도 혼자 계속 사랑하고 있어서

그 사람의 연애방식 (Feat. S.Hwan, 서령) 알앤피

하루해가 지나가 바로 내가 같이나가 다른 애가 너와 같이 나와 둘이 같이 날 봐 이렇게 갇히나봐 친구에게 눈을 뗄수 없는 날봐 이러면 안돼는데 점은 나도 알겠는데 의지와는 다른 내몸 피할 수 없는 레몬향기 같이 다가와 나 내 가슴이 너무 따가와 날 보는 네 시선을 자꾸 피하게 돼 이렇게 만남은 계속 되어 자꾸만 차오르는 내속 안에 네 미소 속 눈속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너에게 (Feat. 하현) 알앤피

어느 때부터 인지 몰라도 사랑한단 말을 하지 않게 됐어 왜 그런지 몰라도 말을 듣거나 하게 되는 상황이 난 무척이나 싫더라? 피하게만 되더라. 오글거려서? 아님 부끄러워서?

바래진 기억 (Feat. 나희) 알앤피

내 발길을 멈춰 세우니 바래진 기억 저 편에서 함께 나누던 속삭임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바래진 기억 속에 희미하게 남은사람 바람에 나부껴서 날 찾아와도 너와 했던 이별보다 너와 나눈 눈물보다 아름다운 기억들만 내게 노래를 해요 누군가와 분명이곳 에서 약속 을하고 초조한 내 마음이 시계 만보고 흐트러진 머릿결을 계속 어루만지며 기다리고 만나고 기다렸던 곳

그녀와 그녀는 (Feat. 하현) 알앤피

그냥 아무도 모르게 사랑하자 우리 그녀만 모르게 우리 사랑하자 둘이 누구를 택해야하는 그런 날이 다가온다면 우리 그때 생각해보자 그래 괜찮아요. 날 사랑 한다는 것만 기억해주면 난 그뿐이에요 oh 난……. 그녀를 위해서 날 버리지 마요 두 번째라도 난 상관없어요. 그래 괜찮아요. 날 사랑 한다는 것만 기억해주면 난 그뿐이에요 oh 난…….

이건 사랑이 아니래 (Feat. 서령) 알앤피

새벽 다섯 시 반인데 잠이 안와 무거워진 눈꺼풀을 감아 봐도 안 돼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에 감은 눈이 밝아져 뒤척이는 속도가 빨라져 오늘도 잠을 한숨 못자고 멍하니 선명해진 천장만 바라보다가 도대체 왜 뭐가 뒤틀렸길래라는 생각에 나 전화기를 붙잡고 왜 그러는데 내가 뭐를 잘못했는데 뭐가 불만인거야 왜 토라진 거야 말을 해 이유가 무엇인지

내 곁에 살게 하고 싶어서 (feat. 서령) 알앤피(RNP)

아직도 내겐 눈물이 많아서~ 니사진 다시 꺼내지도 못해 난~ 세상에 니가 없는걸 알면서~ 떠나간 네게 그리움이 많아서~ 처음이었어 사랑땜에 미칠듯한 마음이 나란남자 네품안에 살아보고 싶어서 가난함에 발버둥을 쳤어 너를다시 영원한 가슴안에 행복하게하고 싶었어 배고픔 따윈 상관없어 태생따윈 상관없어 가진거라곤 마지막 남은 가난한 나의 자존심 여전히

사랑해 누나 (feat. 이진희) 알앤피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내게 안녕이란 말 한마디 건네면 하늘만 바라보고 관심 없는 척 Chic하게 인상한번 써주고 뒤돌아서면 괜스레 눈물만이 아쉬움에 대답을 해 매일 보고픔에 자릴 맴 돌면서 아무 말도 못하네.

마음에 가득찬 눈물 (Feat. 서령) 알앤피

어떻게 해야 너의 맘을 잡을 수 있어 너만을 하염 없이 그리며 지냈던 많은 날들 날들 무엇이 그리 서러운지 마음에 담았었던 첫사랑의 눈물 또 많은 말들 잊으라니 말이 되니 그럴 수 있어 많은 생각 스쳐 지나가 모든 빛이 사라져 가 미치겠어 수많은 눈물 흘려봐도 담아봐도 아무런 답이 나질 않아 미치겠어 못잊겠어 이대로 그냥 잊을

그늘에 핀 해바라기 (Feat. 이승조) 알앤피

우리가 만난지 어느덧 1년이 됐어 1년의 기념일조차 함께 할 수 없는 널 찾아 바보같지만 정말 바보같지만 널 잊지 못하는 나조차 잘 모르겠어 수도 없이 손가락을 세며 기다렸던 일년의 기념일을 함께 할 수없어 그냥 먼곳에서 바라볼 뿐 어떠한 말도 사랑스런 눈빛도 담아낼수 없어 미치겠어 모든것은 너에게서 시작됐어 처음 만난 사랑이란 단어 함께 할수 있단 행복

그녀와 그녀는 (Original Ver.) (Feat. Naz) 알앤피

슬픈 눈동자에 담은 나만 바라보란 의미의 말들 미안해 지금 한 여자를 선택할 자신이 없어 왠지 모르는 씁쓸한 이 마음이 나를 적셔 아무도 모르게 너와 입안에 담은 사랑한다 속삭였던 이 말이 다른 사람에겐 이 밤에 다른 사람과 있었다 해줄래 그냥 아무도 모르게 사랑하자 우리 그녀만 모르게 우리 사랑하자 둘이

하늘에 핀 해바라기 (feat. 이승조 알앤피

[알앤피(RNP) - 하늘에 핀 해바라기 (feat.

바람이 되어 (Feat. 서령) 알앤피

감정들을 정리할 수는 없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인지 아무 생각 없이 주저앉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난 아직 모르고 줄 잃은 기타 속에 소리 없는 독백 벙어리의 답답함에 질러보는 고백 어두운 바닷가에 갈 곳 잃은 검은 배 얼마만큼 더 울어야 참을 수 있을까 얼마만큼 아파해야 지울 수 있을까 얼마만큼 지나야 백지가 되어

묻혀버린 이야기 (Feat. 서령) 알앤피

멀리 와 버렸잖아 나는 못 가 너를 이미 잊어 버려서 넌 모르네 이대로 못 가 홀로 남겨진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해 아파해야 할 슬픔의 짐이 너무 많잖아 우연히 너의 소식이 들려 올 때면 눈물댐의 수문을 아무런 힘 없이 활짝 열어 버리잖아 불어나는 슬픔의 강은 나를 흠뻑적셔 아무것도 못하게 모든 걸 쓸어 버리고 지난 후에야

눈물이 하늘을 가려 (Feat. 서령) 알앤피

보지 않으려 해도 그대 듣지 않으려 해도 두 눈을 감으면 더욱 생생히 전해만 와요 다른 모든 것에서도 그대 모습만 봐요 자꾸만 눈물이 하늘을 가려 흐려져만 가요 조금만 더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고 조금만 더 내게 실망을 안겨주고 등을 돌렸더라면 좀 더 자꾸만 내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내 가슴에 멍울져 숨이 막혀 미쳐 버릴것만 같은데 그대는 자꾸만 헤어진

그녀를 사랑하지 마세요 (Feat. 서령) 알앤피

가지말아요 그대 이대로 용서할께 놓치기 싫어 많이 아파도 사랑하지 마세요 그녀를 보내요 화목한 가정 안에 살수있게 어떻게 해야 해요 죽을 만큼 보고 픈데 내가 죽어요 날 좀 봐요 하루에도 수천번씩 가슴아파 어떻게요 사랑해 사랑해 한번만 날 안아주세요 그녈 사랑하지 마세요 사랑해도 미안할테니 그대 날 떠나가지 말아요 날 더 사랑해줘요 어쩌다가 내가 너의 가슴에

굽 빠진 군화와 하이힐 (Feat. 서령) 알앤피

널 기다리는 시간이 이렇게 길 줄은 정말이지 몰랐어 날 바라보는 네 눈빛 네 체온 네 숨결 피할 수가 없었어 (미안해) ‘군대 간다’라는 말에 나간 술자리 초췌해진 친구보다 눈에 띈 건 여인 애인이라고 소개하는 친구 말이 귀엔 전혀 들리지 않고 (친구는 보이지 않고) 시간이 멈춘 듯이 내 시선을 붙잡어 어색한 표정으로 그녀를 첨 휘감어

지울 수 없는 향기 (Feat. 서령) 알앤피

하고 살아가는 내 남은 사랑 너의 미소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해 기억 속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무엇을 그리 못해 이렇게 서글픈지 이렇게 아픈지 도저히 알 수는 없지만 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행복하게만 보여 오히려 잘된 일 일지도 몰라 나같이 못난 나를 떠난게 잘된 일 일지도 몰라 하지만 하나만 기억해줄래 네게 스쳐간 나란 이름이 나란히 둘이 산책했던

지울 수 없는 향기 (Feat. S.Hwan) 알앤피

사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내 남은 사랑 너의 미소 죽을때까지 잊지 못해 기억 속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무엇을 그리 못해 이렇게 서글픈지 이렇게 아픈지 도저히 알 수는 없지만 넌 아무렇지 않은듯이 행복하게만 보여 오히려 잘된 일일지도 몰라 나같이 못난 나를 떠난게 잘된 일일지도 몰라 하지만 하나만 기억해 줄래 네게 스쳐간 나란 이름이 나란히 둘이 산책했던

이건 사랑이 아니래 (RNPlus Edit.) (Feat. 서령) 알앤피

반인데 잠이 안 와 무거워진 눈꺼풀을 감아 봐도 안 돼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에 감은 눈이 밝아져 뒤척이는 속도가 빨라져 오늘도 잠을 한숨 못 자고 멍하니 선명해진 천장만 바라보다가 도대체 왜 뭐가 뒤틀렸길래라는 생각에 나 전화기를 붙잡고 왜 그러는데 내가 뭐를 잘못했는데 뭐가 불만인거야 왜 토라진 거야 말을 해

맴돌다 (Feat. 서령) (RNPlus Edit) 알앤피

여자 만나서 놀지 이렇게 쉽게 너와 시작하고 네 감정은 무시한 채 내 맘대로 모든 것을 정했어 넌 쉽게 질렸고 더 이상 난 네게 설렘이 없어졌어 그래서 널 버렸어 언제든 내가 생각나면 돌아오라고 오빠만을 기다리며 살아가겠노라고 웃기네 현실에 지쳐 갈 곳이 없어도 난 너한테만은 절대로 안가지라 생각했던 내 맘은 시간이 지나 다른

꽃뱀 (feat. 홍성민) 알앤피

나를 한번 봐줘요 아픈 내 마음을 끝이라는 말로 날 이렇게 짓밟아놔 이번엔 미친 듯이 나 믿지? 라는 말로 너를 벽에다 밀치고 네 입술을 지긋이 보는 이글거리는 내 눈과 마음을 확인시켜줄 울트라 특급 초강력 다이너마이트 박력!필요해 반년동안 나 단념해왔던 순애보 지긋한 푸념 나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시간이 흐르면 불리해진다 탱글탱글 복스러운...

출국 (Feat. 서령) 알앤피

?그댈 보내고나면 한동안 볼 수 없겠죠 그댈 만질 수 없겟죠 가슴으로 목 놓아 그녈 불러본 적 환하게 웃어주며 그녈 보내본 적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아픈 사랑으로 세상이 싫어진 적 있었다죠 가슴으로 목 놓아 그녈 불러보네 환하게 웃어주며 그녈 보내려 해 누구나 한 번쯤이라지만 나는 지금 세상과 이런 내가 싫어지죠 기다림의 끝이 언제인지 완벽하게 그댈 ...

...이에게 (feat. 서령) 알앤피

...이에게 (feat.서령) [1verse] 너를처음만난순간기억이나 사회초년생이되어누리던켐퍼스 그날너와우연히마주친순간 내슬픈협주곡은이미울려퍼진거야 학과데면식그날취해데려다주던 너와함께걷던그길그래늦은그날밤 다시돌아오는내발길은가벼워 왠지모를뿌듯함에행복했었지 부족한나하나널위해쓰여진다면 부족한나하나널위해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널행복하게할수있어 산소같이너를마...

잡념 (Feat. Rainslow) 알앤피

노세 노세 어서 노세노세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생각없이 앞만보며 거리를 걷다뒤돌아보니 후회만 컷다살아온 횟수 30개가 너무나 쉽게좌절이라는 단어로 바뀌어마실게 없는 목마른 사막한복판에 좌절의 흔적인생 낙오자들의 함정그들의 부름에 자신을 보내네이렇게 다시 나 어둠을 보려네과거의 아픔 상철 도려네까칠한 현실에서 다 친한학연에 지연에 숨이 콱 막혀미쳐버릴것...

맴돌다 (feat. 서령) (RNPlus Edit) 알앤피

다른 여자 만나서 놀지 이렇게 쉽게 너와 시작하고 네 감정은 무시한 체 내 맘대로 모든 것을 정했어 넌 쉽게 질렸고 더 이상 난 네게 설렘이 없어졌어 그래서 널 버렸어 언제든 내가 생각나면 돌아오라고 오빠만을 기다리며 살아가겠노라고 웃기네 현실에 지쳐 갈 곳이 없어도 난 너한테만은 절대로 안가지라 생각했던 내 맘은 시간이 지나 다른

오늘 헤어지자고 했다 (Feat. 서령) 알앤피

있냐고 묻진 않을까 흔들리는 나를 잡아줄까 진짜 헤어지자고 말을 한건 아닌데 쿨한 척 그래 그러자고 말하면 이젠 나는 어떻게 할까 떨리는 입술 사이로 간절함이 번져 바짝바짝 말라가 우리 헤어지자네 이런 말을 꺼냈다면 더 이상은 볼 이유가 사라졌다네 내 맘은 그게 정말 아닌데 조금 더 자주 보고 싶은 마음에 극약처방 한 건데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가든하이츠 102동 놀이터에서 널 많이 기다리고 불렀었잖아 늦은 밤이면 그네에 앉아 불이 켜진 네 방 창문을 바라보다 가곤했잖아 텔레파시가 통해 가끔 네가 창문 밖을 내다볼 때면 그게 왜 그렇게 좋은지 매일보고 있어도 등 돌리면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져 버린듯했지 너 닮은 모습에서 고장난 내 눈물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너 닮은 모습에서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Feat. S.Hwan & Melo-D) 알앤피

도대체 왜 넌 baby 달아나려 하지마 난 네가 너무 힘들어 그냥 남인 척 내 옆에만 있어주면 되는데 어 그게 힘들어 그냥 가까이에서 널 느낄 수만 있다면 나 그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넌 아닌 거니 날 아무렇지 않게만 생각하면 되잖아 내 욕심인거니 그것도 안 되는 거니 사랑한 추억들 다 짊어지고 갈수는 없어 기억나니 우리들이 자주 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