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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지나 안수경

어두웠던 겨울의 시간 지나 나 이제 주님앞에 섰습니다 상처와 미움 버리고 나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견딜수 없던 시간들 가운데서 내가 불렀던 단 하나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 높이며 찬송 부르며 나 이제 나아갑니다 내가 넘어져도 세워 주셨던 사랑 나를 일으키셔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크신 사랑을 나 떨리는 입술로 부인하고 싶었던 아픔 가운데 나를 안아

어머니 아리랑 안수경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 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겨울 sli!k (슬릭)

밤 꿈을 꾸던 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있었고 지난 밤을 지새며 멈춰 있던 어제의 나를 후회하고 난 울고있었고 두 눈을 가려 또 멈춰 서고 넌 위태로웠던 내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묻어둔 아픔 안수경

[ 안수경 ː묻어둔 아픔 ] ☞ 눈물속ll별 사랑할수 밖에 없었죠.. 너 에게 길들여진 나 너의 모든것들이 영원 할줄만 알았죠..

연등축제 안수경

00-21.5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그날 봉~축하는세상축제 우-리모-두연-등-밝-히자-- 연꽃위에-오시-는부처님-께우리 모-두귀의하자 나를버-리며 나를버-리며 나무석-가모니불 지혜로오-시는부처님께 자비로오-시는부처님께 모두-들고-개숙여 나-를낮추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받자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하얀연-꽃 붉...

애수 안수경

잊으려 애쓰는 내 마음 보고 싶은 내 마음 밤새 뒤척이며 혼자 고민해도 떠난 이유 알수가 없어 쓰러질 것 같은 시간속에 내가 나를 미워해 그대 잊지 못해 아파 할 바에는 가지말라 붙잡을 것을 그대 사랑했어 정말 사랑했어 그대 멀리 떠난 뒤에 필요한 줄 난 알았어 흠음 도려낼것 같은 가슴속에 그대모습 묻었네 그 얼마나 많은 세월 흘러가야 나도 그대 잊을...

연꽃사랑 안수경

잠자리 떼 짝지어 나는 연못가 둘이 앉아 백년을 함께하는 사랑의 문을 여네 연꽃 같은 사랑의 밝은 빛에 우린 행복했지 꿈같은 미래도 함께 가보았지 (후렴)너와 나의 사랑은 진흙 속에 피어 난 연꽃처럼 더러움에 물들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하리 잠자리 떼 짝 지어 나는 연못가 둘이 앉아 속삭이는 사랑은 아름다운 연꽃 연꽃사랑

공중전화 앞에서(시낭송) 안수경

동전한줌 손에 쥐고 오늘도 공중전화기 앞에 서있습니다 핸드폰이 손에 들려 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버릇이 된 나는 공중전화기에 동전을 넣고 또 넣습니다. 내하얀 손바닥이 보일때까지 그리운 목소리 때문일까 별처럼 흩어진 옛날의 모습들이 보일까 아라비아 숫자들은 맴맴 거리다 공중전화기 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두눈에 별이 빛납니다. 별시이로 뽀얗게 피...

신묘장구대다라니 안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기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

반야심경 안수경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 제법고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

거울을 봐 안수경

거울을 봐 - 안수경 언제나 사랑스런 너 언제나 상냥하던 너 헌데 그러면 뭘해 정이 뭔지 모르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는 사랑을 언약하던 너 헌데 그러면 뭘해 진실 없는 약속인데 온갖 법문 다 배워 한번도 행하지도 못하며 깨달은 척 하는 너 더 큰 잘못인데 너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아라 정말로 거짓 없는 네 모습이 보이는지 세상일 욕심 버리고

거리에서 안수경

밤거리 사람들 저마다의 이유로 거릴 거니네 갈 곳 없어 거릴 헤매이는 사람들도 있지 그곳에 한 빛이 음악과 함께 거리를 비추네 편안하리 나의 아들아 참 참할 지라 나의 딸들아 편히 쉬라 두려워 말고 그곳은 거룩한 땅이라 그곳을 내가 축복하리라 그곳에 생명일어날것이고 먼길 축복하리라 너희는 존귀한 나의 아들이라 안심하라 나의 딸들아 너희가 간길 다 내가...

내 주의 뜻 한량 없다 안수경

내 주의 깊은 생각은 말할 수 없이 넓고 내 주의 깊은 뜻은 놀랍고 또 놀랍다 바닷물의 깊은 수심보다 깊고도 넓어 한량없는 주의 품으로 나 뛰어들고 싶어라 아 그의 뜻 깊다 아 그의 뜻 넓다 미천한 내가 주의 뜻 알까? 아 그의 생각 깊다 아 그의 생각 넓다 우리 주의 생각 한량없이 크고도 놀랍다

겨울 유채 (U_Chae)

수많은 별 아래 어딘가 나만의 꿈 조각 모으며 걸어가는 발걸음이 여정이라 해도 눈 덮인 이 길을 걸으며 몸 녹일 곳 하나 없대도 시린 이곳 지나 간절히 바라던 그곳으로 멀리 날아라 나의 바람들 꼭 담아 겨울 지나 돌아올 봄날 다시 활짝 피울 꽃길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아플 계절인걸 끝이 보이지 않는 대도 분명히 찾아올 봄날을 꼭 가득 끌어안고 따듯한 햇살처럼

꼬깔모자속의 겨울 스쿨버스

난 언제나 하얀 눈이 내리면 내 너를 기억하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들의 그 노래도 아침마다 열어 보는 나의 집 앞에 우체통엔 하루만큼 쌓인~ 그리움을 보~네 너는 기억하고 있니 첫 눈이 내리던 날 말야 나의~ 귀여운 고백과 입맞춤을~ 시간이 얼마나 지나 갔는지 모르고 지내 왔어 얼마 남지 않은 너의 생일에 너를 만날

꼬깔모자속의 겨울 스쿨버스

난 언제나 하얀 눈이 내리면 내 너를 기억하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들의 그 노래도 아침마다 열어 보는 나의 집 앞에 우체통엔 하루만큼 쌓인~ 그리움을 보~네 너는 기억하고 있니 첫 눈이 내리던 날 말야 나의~ 귀여운 고백과 입맞춤을~ 시간이 얼마나 지나 갔는지 모르고 지내 왔어 얼마 남지 않은 너의 생일에 너를 만날

Fantastik (Feat. 안수경) Fantastik DOS

V S T P A M C N S D H 가끔 지칠땐 주저말고 얘기해 나는 명덕크랩 아무때나 전화해 yeah you know me I'm Dynamite 너의 고민 밤새 날려버릴 해결사 거울좀봐 혼자만 지친 얼굴하곤 세상은 너만 미워미워 하는놈 check it out yo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무나 힘들겠지만 옆엔 우리가 있잖아 너의 얘기 내가 들어줄테...

Fantastik (Featuring 안수경) 판타스틱 도스

VSTP , AMC & SDH VS#1 [명덕크랩] 가끔 지칠땐 주저말고 얘기해 나는 명덕크랩 아무때나 전화해 yeah you know me I\'m Dynamite 너의 고민 밤새 날려버릴 해결사 (거울좀봐) 혼자만 지친 얼굴하곤 세상에 너만 미워미워 하는놈 check it out yo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무나 힘들겠지만 곁엔 우리가 있잖아 [S...

Fantastik (Feat. 안수경) 판타스틱 도스(Fantastik Dos)

VSTP, AMC&SDH VS#1 [명덕크랩] 가끔 지칠땐 주저말고 얘기해 나는 명덕크랩 아무때나 전화해 yeah you know me I'm Dynamite 너의 고민 밤새 날려버릴 해결사 (거울 좀 봐) 혼자만 지친 얼굴하곤 세상에 너만 미워미워하는 놈 Check it out yo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무나 힘들겠지만 곁엔 우리가 있잖아 [Stea...

겨울 지나 겨울 OuiOui (위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겨 오지 않을 널 기다리다 눈이 감겨와 익숙한 방 네 흔적에 담겨 이렇게라도 날 난 채워가 너를 그리는 것도 다른 이유는 없어서 그저 익숙한 것에 더 소중해질 수 없었던 내가 미워져 당연해진 나의 모습들도 겨울 지나 겨울 계절 지나가듯 흐르지 못해 멈춰 난 피고 지는 마음 떨어진 내 맘은 향기가 남아 널 담아 꽃잎이 흩날리던 그 길에

그 겨울 Out Of Place (아웃 오브 플레이스)

눈이 오네 까만 밤사이로 달이 기우는 줄도 모른 채 끝없이 쌓이는 흰 그리움 따라 불어오는 그때의 겨울 스쳐 간 인연이라도 내겐 첫눈 같았던 흩날리는 추억들이 소복 내려앉았던 어두운 밤 달빛에 드리운 그때 그 목소리 스산한 새벽이 깃들 때까지 하릴없이 걸었던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쌓여만 갔었던 남김없이 전부 덮여가는 아무 말도 못 붙인 마음 위로 보고

냉이 렌즈

봄이 오네요 그대에게로 겨울 이겨 낸 저 냉이처럼 꽃이 피네요 그대 마음에 그 깊은 향기를 간직한 채 겨울 지나갈꺼란걸 우리는 알았었죠 잘 지냈죠 걱정했었어요 봄이 오네요 꽃길 따라서 긴겨울 지나 그대의 맘에 당신에게로 가져갈 미소 제 맘에 깊숙히 숨겨 두었죠 겨울 슬픔도 아픔도 참많이 지나갔죠 잘 지내줘

냉이 렌즈(LENZ)

봄이 오네요 그대에게로 겨울 이겨 낸 저 냉이처럼 꽃이 피네요 그대 마음에 그 깊은 향기를 간직한 채 겨울 지나갈꺼란걸 우리는 알았었죠 잘 지냈죠 걱정했었어요 봄이 오네요 꽃길 따라서 긴겨울 지나 그대의 맘에 당신에게로 가져갈 미소 제 맘에 깊숙히 숨겨 두었죠 겨울 슬픔도 아픔도 참많이 지나갔죠 잘 지내줘

연등축제 안수경 안치행

연등축제 - 안수경 안치행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 그날 봉축하는 세상축제 우리 모두 연등 밝히자 연꽃위에 오시는 부처님께 우리 모두 귀의하자 나를 버리며 나를 버리며 나무석가모니불 지혜로 오시는 부처님께 자비로 오시는 부처님께 모두들 고개숙여 나를 낮추며 거룩하신 부처님께 가르침 받자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하얀

긴 겨울 임철호

온통 사랑했던 계절엔 널 잊지 못해서 무뎌진줄 알았는데 다 잊은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그리움 어김없이 돌아오는 니가 시작될때면 마치 어제인듯 내게 다가와 다시 인사하는 너 기나긴 겨울이 지나면 난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온통 사랑했던 계절엔 널 잊지 못해서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 널 그리워하는 겨울이 또 다시 찾아 왔기에 널 잊지 못해서 널 잊지 못해서

겨울 방학 (bae_cation)

마음과 그댈 닮은 눈사람을 그대에게 전해요 새하얀 그대가 더는 춥지 않게 그댈 감쌌죠 올해도 그대는 좋은 꿈만 꿔요 난 그거면 돼요 세상이 하얗게 된 날 그대 몰래 보낸 나의 맘과 눈꽃을 듬뿍 담아서 그대에게 보내요 차라리 다 덮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눈꽃이 다 녹아내리면 언젠가 푸른 봄이 오겠죠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싶죠 하얀 눈이 내리는 만큼 겨울이 지나

잘 지내나요 정은채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걸어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문별 (마마무)

아무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사라지는 온기 그 따뜻한 기억도 지친 걸음을 멈추고 널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렘에 찬란히 빛나던 우릴 잊지 못해 계절을 지나 온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 쯤에 다시 안아줘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눈 (Snow) 문별 (MOONBYUL)

아무 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사라지는 온기 그 따뜻한 기억도 지친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레임에 찬란히 빛나던 우리를 잊지 못해 계절을 지나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쯤에 다시 안아줘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사랑하는 마음 이주랑

사랑은 아름다워 마음 설레면 기나 세월 지나 새봄은 온다고 얼굴을 마주보며 엮어 본 사랑은 영원한 행복을 약속했지만 세월이 가고 흰눈이 쌓이는 겨울 흘러간 사람 맘 속에 차네 ~ 간 주 중 ~ 사랑은 괴로운 것 슬픈 것인가요 봄 여름 겨울 가도 기다렸다오 눈물을 감추고서 쓸쓸히 지키는 겨울날 한밤의 찬바람 소리 행여 님일까 가슴 설레며

깜빠뉴 김박재재 (kimparkjeje)

난 단단하고 푸석해 달콤하기엔 부족해 이 모난 맘을 숨기려다가 그만 그대 눈을 볼 때마다 고른 단어론 부족해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을 자꾸만 삼켜버렸네 그대의 마음은 사랑보다 따스해요 겨울 그 자릴 맴돌아요 찬바람 어둠 지나 언 바닥이 녹을 때쯤 그땐 우리 사랑을 말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네게 줄 선물을 쥐고 아이 같은 너의 두 뺨 쓰담고선 사랑할 거예요

겨울 그리고 겨울 썬로우 (Sunn-Row)

if i have a chance to change the world I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f I have a chance to turn back time I’ll be there I’ll be there 따스함이 담겨있던 우리 집 난 잃어버렸네 봄과 여름 가을 지나 겨울에 다 멈춰버렸네 I Can’t live without

December, 2014 (The Winter`s Tale) EXO

거리에 하나 둘 늘어가는 불빛처럼 다가온 하얀 겨울 Woo~ 참 좋았던 계절 지나 때론 지쳤던 계절 지나 그리운 너를 만나 깊숙이 넣어뒀던 상자 조심스레 열어 지난 겨울 만든 우리의 추억 꺼내 밤새도록 반짝인 불빛에 살며시 웃음을 지으며 나무 그 아래, 아무도 몰래 내 맘을 숨기고, 네 손을 잡아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December, 2014 (The Winter`s Tale) 엑소

거리에 하나 둘 늘어가는 불빛처럼 다가온 하얀 겨울 Woo 참 좋았던 계절 지나 때론 지쳤던 계절 지나 그리운 너를 만나 깊숙이 넣어뒀던 상자 조심스레 열어 지난 겨울 만든 우리의 추억 꺼내 밤새도록 반짝인 불빛에 살며시 웃음을 지으며 나무 그 아래 아무도 몰래 내 맘을 숨기고 네 손을 잡아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너를 만나 나를

December, 2014 (The Winter's Tale) EXO

거리에 하나 둘 늘어가는 불빛처럼 다가온 하얀 겨울 Woo 참 좋았던 계절 지나 때론 지쳤던 계절 지나 그리운 너를 만나 깊숙이 넣어뒀던 상자 조심스레 열어 지난 겨울 만든 우리의 추억 꺼내 밤새도록 반짝인 불빛에 살며시 웃음을 지으며 나무 그 아래 아무도 몰래 내 맘을 숨기고 네 손을 잡아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너를 만나 나를 따스하게 안아준 너 하나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봄이 오듯 널 정헌

내게 다가오는 그대가 여기 있죠 수놓은 별들처럼 눈부시게 내게로 다가온 널 안고서 함께 해온 시간이 번져가듯 그대와 시작된 설레임 지금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기쁘고도 슬픈 나날 있어도 함께 나눌 수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그렇게 봄이 오듯 꽃을 피게 하고 따스함 가득 햇살 비추네 서글픈 날들도 견뎌내고 함께 이겨 낼 수가 있는 그대이죠

빛 속으로 we hate jh

길고 어둠을 지나 수 없는 고통을 견뎌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날 이곳은 어떻게 생각할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하루를 겨우 지나가면 아침의 차가운 태양-이 얼어붙어버린 나를 원할까 이제는 빛 속으로 들어가 녹아내려 버릴 듯한 기분 따윈 더 이상 나에게 필요 없어 더욱더 빛 속으로 들어가 나를 지워버리게 숨을 필요조차 없는 곳으로 길고 어둠을 지나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이 거리에 길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이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이 거리에 길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이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이 거리에 길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이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 지나 봄 수정

그대가 내게 보여 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걸요 때론 해매 이고 때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따뜻하게 웃으며) 손을 잡아 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수줍게 고백하며) 나를 안아 주던 그 포근함에 겨울

겨울 지나 봄* 수정

무심한 건 여전히 그대가 내게 보여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 걸요 때론 헤매이고 떄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손을 잡아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내게 나를 안아주던 그포근 함에 거울 지나

겨울 지나 우리 조예린

곧은 발자국 눈 위에 그려져 내 걸음마다 네가 새겨져 너를 처음 안은 순간 모든 게 변했어 시렸던 겨울이 녹아내려 말하지 않아도 부르지 않아도 네가 곁에 있어 난 외롭지 않아 I always be with you 함께해 언제라도 I love you ever 이렇게 약속해 눈처럼 쌓여온 우리의 순간이 녹지 않는 행복으로 네게 기억되기를 시린 몇 번의 겨울을 지나

머물러요 봄, 그대 최두진

따뜻한 봄이 오는 소리에 햇살마저 비추던 우리둘 기억나니그때에 나 봄비가 되어 내리는 너 추운겨울 지나 기다리던 봄이 오듯 시간속에 잊혀진 니 생각이 다시 떠오른다 니가 보고싶다 파란하늘 새하얀 구름 같던 너 니가 보고싶다 환하게 휘날린 저 꽃잎 같던 너 추운 겨울 지나고 우리가 만나는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온 널 또다시 잊혀질 널

머물러요 봄, 그대 (Feat. 고동욱) (Acoustic Ver.) 최두진

따뜻한 봄이 오는 소리에 햇살마저 비추던 우리 둘 기억나니그때에 나 봄비가 되어 내리는 너 추운겨울 지나 기다리던 봄이 오듯 시간속에 잊혀진 니 생각이 다시 떠오른다 니가 보고싶다 파란하늘 새하얀 구름 같던 너 니가 보고싶다 환하게 휘날린 저 꽃잎 같던 너 추운 겨울 지나고 우리가 만나는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온 널 또다시 잊혀질

겨울 꽃 준교

날 보는 니 눈빛이 예전 같질 않아서 마주한 이 길에 돌아서는 널 그저 바라보기만 했어 난 아무 말 못 하고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너야 겨울바람에 얼었던 꽃들도 이제는 환하게 펴서 나를 맞아주는데 너는 아직도 얼어버린 꽃처럼 내겐 왜 피질 않는지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봄의 기적처럼 11 Monkeys

봄이 오면 마음이 따뜻해져 꽃들이 핀다 어디서든 내 모든게 웃어 내 안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이 아름다움 내 눈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것들 선명한 색깔 매 순간 찾아가고 싶은데 겨울 지나 봄이 온 지금 난 예술작품 같은 빛이 나 봄의 기적처럼 아름다움 속에서 난 빛을 내며 세상을 비추는데 언제나 어디서든 내 빛을 믿어줘 난 너와 함께 영원히

Fine Loeyn (로엔)

가까워진 사이 오래 봤던 거처럼 익숙하던 저 길거리에 아무것도 남길 수가 없어 not ok 너를 위한 멜로디를 뱉어 뭐 이게 내 방식이고 표현 못 해도 나만을 사랑해 줄 너만 있으면 돼 아무것도 없이 널 사랑해 No spring again 지나간 꽃이 다시 필 때 너와의 추억은 없었지만 떠오르게 내 양손에는 널 위한 멜로디만 꼭 잡은 채로 설렜던 11월을 지나

네가 없는 계절 어영부영호영

너에게는 어땠니 한여름 내리쬐는 태양처럼 한겨울 밤 부는 바람처럼 여름엔 더 뜨겁게 겨울엔 더 차갑게 청개구리 같던 나 그런 너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혼자 뒤늦게 그때를 후회하고 있지 나는 이렇게 몇 번의 계절 지나도 여전히 너를 잊지 못하네 나는 너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뒤늦게 그때를 후회하고 있지 다시 몇 번의 계절 지나야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