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빠뉴

김박재재 (kimparkjeje)
앨범 : 속내
작사 : 김박재재 (kimparkjeje)
작곡 : 김박재재 (kimparkjeje)
편곡 : 김박재재 (kimparkjeje)
난 단단하고 푸석해
달콤하기엔 부족해
이 모난 맘을 숨기려다가
그만
그대 눈을 볼 때마다
고른 단어론 부족해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을
자꾸만 삼켜버렸네
그대의 마음은 사랑보다
따스해요
긴 겨울 그 자릴 맴돌아요
찬바람 긴 어둠 지나
언 바닥이 녹을 때쯤
그땐 우리 사랑을 말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네게 줄 선물을 쥐고
아이 같은 너의 두 뺨
쓰담고선
사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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