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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들 안상욱

내고향 양지 녁에 복사꽃 물들겠지 붉게 핀 꽃잎 마다 그리움도 맺혔으리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 찾아가야지 아아 어디에 살고 있을까 고향 친구들 집집마다 노란 감꽃 화사하게 불밝히고 온동네 어깨 걸어 반시골 어우르네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

하젤장미 안상욱

풀 냄새 상큼한 화사한 늦은봄외로움 달래려 대학로 걸었어수많은 사람사이 한참 걸었지순간 스친 향기, 아 하젤 장미향떠난 그녀 향기와 같은 거네그 추억 아련하여 밤새도록 뒤척였지이제라도 행여 그녀 만날 수 있으려나오늘도 졸고 있는 가로등 아래 서 있네며칠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어하는 수 없이 터벅터벅 발길 돌렸지달빛도 어깨 위에 걸터앉아한없이 아쉬워하네이...

그리움 꽃 안상욱

구절초 하얀 꽃잎 고개 떨군 길목에서 떠나던 뒷 모습이 아직도 애잔하네 잊지 못할 그 시절 몇해가 지났어도 그리움의 탑을 쌓네 허전한 마음 한편 둘이서 걷던 이길 오늘은 혼자 걷네 아스라이 들려오는 함께 부른 그 노래 다가서는 걸음마다 짙어지는 그의 향기 그리움 꽃이 되어 다시 보는 그대 모습 그리움 꽃이 되어 그대 곁에 머뭅니다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내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내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그리워 동요 친구들

(1절 00 : 10) 꽃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0 : 31)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지고 해가 지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진다 (간주 00 : 51) (2절 01 : 02) 꽃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1 : 22)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내고향 친구들 서울훼미리

눈감고 가는 길 파도치는 내 고향 바닷가 갈매기 날으다 숨이 차서 머무는 고향 너와 내가 손을 잡고 걷던 해변에 흔들 흔들 고깃배만 있고 친구들은 어딜갔나 내고향 너와 내가 손을 잡고 걷던 해변에 흔들 흔들 고깃배만 있고 친구들은 어딜갔나 내고향 내고향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그리운 고향 서영호

그리운 고향 부제:장터연가 작사.곡 : 서영호 내가슴 속에 그리움 들이 향수에 젖어 오랜 시간의 그리움 찾아 고향을 헤메본다 저기 어디쯤 삼거리와 느티나무 숲 있었고 내가 어릴때 소꼽 친구들 뛰어 올것만 같은데 어렴풋한 기억들 모두 추억속에 잠겼네 떠나버린 고향 장터에 소쩍새 슬피 울겠지 간주 저기 어디쯤 삼거리와

그곳에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깨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장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김철민 -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그리운 고향 로보데이터 (유비윈)

그리운 고향땅 나의 고향집 고요히 짐든 듯, 빛바랜 추억 모두가 가까워 담은 없는 집 근심도 사라져 두려움 없네 보고픈 어머니 나를 반겨줘 반가운 얼굴들 고향 친구들 그리운 그곳 나의 고향땅

내 고향 채리숙

내고향 산골마을 하늘을 지붕삼고 깊은산속 파묻힌 내어릴적 자라던곳 봄이면 뻐꾹새 울고 여름 냇가 물장구치고 코스모스 들판 뛰놀며 얼음지치며 즐겁던 날들 참꽃먹고가재잡고 단풍잎따며 토끼굴 찾던 그때 그 친구들 모두 어디로갔나 다시 가고픈 곳꿈속에 아득한 정다운 내고향 영원한 향기되어 길이 남으리 .

내고향 홍천 이애란

뚜루뚜뚜 뚜루뚜뚜 홍천 홍천 내고향 지금쯤 내 고향 홍천에는 무궁화 꽃이 피어 있겠지 어머니 품 속 같은 그리운 나의 고향 언제나 반겨주는 정든 고향 어릴 적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고기 잡던 정든 친구들 밤에는 반짝반짝 도깨비불 반딧불 잡던 친구야 자꾸 돌아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나의 고향 어머니 품 속 같은 나의 고향 뚜루뚜뚜 뚜루뚜뚜

내 고향 영월 신명

동강 물 푸른 물결 흘러가는 정든 내 고향 꿈에도 잊지 못해 찾아가는 곳 내 고향 강원도 영월 반갑게 맞아주는 정든 친구들 살아왔던 이야기 나누며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은 했건만 헤어지면 마음이 아쉬워 언젠가는 돌아가련다 영월에서 멋있게 살련다 청령포 서강 물결 흘러가는 정든 내 고향 꿈에도 잊지 못해 찾아가는 곳 내 고향 강원도

그리운 고향 채성미

(1) 꿈속에서 보는 살던 내고향 나 항상 잊지 못하네 물장구 치면서 뛰놀던 친구들 지금 모두모두 잘 있는지 나 외로히 고향을 떠나와 타향에 머무는 몸 어여쁜 눈섭달이 뜰때마다 나도 몰래 눈물 짖는 답니다 우~우~우~ 그리운 내고향 우~우~우~ 언제나 가보나 (2) 철길을 따라서 어머님 손잡고 읍내장터 가는 날이면 빨간색

두고온 고향 박찬우

가고 싶은 나의 고향 꿈에도 떠오르는데 이 몸 늙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그리워지네 사시사철 아름다운산 정다웠던 나의 친구들 언제 다시 찾아가 보나 가슴 조여 기다렸건만 두 번 다시 갈 수가 없어 밤마다 눈물 흐르네 두고 두고 한이 되어 목놓아 울어 봅니다 보고 싶은 우리 부모 아직도 살아 계신지 생사조차 알 길이 없어 하늘만 원망스럽네 다정하게

내 고향 삼선교 한동준

내 어릴적 살던 동네엔 작은 돌산 하나 있어 너무 좋았지 그곳에선 좋은 사람들 매일 저녁 함께 모여 얘길 나눴지 기억하는지 그 많은 추억들 잊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아 그 시절 너무 그리워 사랑했던 친구들 모두 어디있을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아름답고 깨끗했던 마음 그대로 내 맘은 여전히 그곳에 있는 정든 내 고향 삼선교

귀향 최병구

고향을 찾아가도 그리운 옛 고향 아니련가 정든 땅 정든 교실 변해버리고 옛 친구들 옛 친지들 간 곳이 묘연 묵묵히 묘지들만 반기듯 하니 허허로운 마음속은 고향 잃은 듯 그 언젠가 마지막엔 고향 찾아 가 은신처로 의지될까 나의 고향아 고향을 찾아가도 그리운 옛 고향 아니련가 정든 땅 정든 교실 변해버리고 옛 친구들 옛 친지들 간 곳이 묘연 묵묵히 묘지들만

깨복쟁이 (Cover Ver,) 장훈

마을 냇가에 물장구치던 깨복쟁이 친구들 잘 있느냐 새둥지 찾고 토끼를 몰던 고향언덕 그립구나 호박꽃 피고 조롱박 달린 고향길은 여전하려나 세월에 쫓겨 어느새 주름이 지고 청춘의 단꿈도 시들었지만 깨복쟁이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우리 고향 언덕으로 가자 마을 냇가에 물장구치던 깨복쟁이 친구들 잘 있느냐 산딸기 먹고 가재를 잡던 고향산천 그립구나 찔레꽃 피고 풀피리

흙에 살리라 임선택과 친구들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그리워서 시우

가려해도 갈 수 없는 타향살이 몇해였던가 살아있어 가려나 갈 수 없는 내 현실 그리워라 내 고향 아아 내 고향 바다 내 아픔 외로움 모든걸 위로해 주네 아아 어릴적 고향친구들 그리워지면 내 어릴적 그곳은 어디에 있어서 헤매일까 술 한잔 기울이며 옛 동무 그리면서 외로움 달래보네 구름따라 흘러가듯 바람따라 달려가고파 살아있어 가려나 갈 수 없는 내 현실

박경미 : 내 고향 Various Artists

고향 산골마을 하늘을 지붕삼고 깊은 산속 파묻힌 내 어릴적 자라던 곳 봄이면 뻐꾹새 울고 여름 냇가 물장구 치고 코스모스 들판 뛰놀며 얼음 지치며 즐겁던 날들 참꽃먹고 가재잡고 단풍잎 따며 토끼굴 찾던 그때 그 친구들 모두 어디로 갔나 다시 가고픈 곳 꿈속에 아득한 정다운 내고향 영원한 향기되어 길이 남으리

가고싶은 내 고향 홍세민

가고 싶은 내 고향 -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간주중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가고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보초를 서며 한반도

보초를 서며 한반도 1.조그만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네 모습에 잊혔던 기억 생각 나 너의 이름 불러본다 그리운 고향친구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정한 그 얼굴들 다시 보고 싶구나 2.가엾은 철망 사이로 저녁 노을 바라보다 문득 떠오르는 기억들 가슴 속에 사무친다 그리운 고향친구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정한 그 얼굴들

내고향이 최고야 설운도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잠못드는 나의 마음은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생각 잠못이루네 서울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달려와 보니 낯설고 물설은 지금 이곳에 고향 생각뿐인 이 마음 어머님 그리고 나의 친구들 내마음은 고향으로 갑니다 고향을 눈앞에 두고 잠못드는 나의 마음은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생각 잠못이루네 서울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달려와 보니

고향이여 친구여 이광조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고향 몸 성히 잘들 있게나 *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운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두견새 우는 내 고향 사랑이 깃든 곳 철새를 쫒는 나그네도 남몰래 쉬어 가는 곳 *Repeat(x2)

망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 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 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 고향

그리운 옛 고향 박은분

산이 좋아 물이좋아 그리운 내 고향 봄바람 맞으면서 어떤 내 고향 향기 나는 내 고향 어릴적 뛰어놀던 옛동산은 간 곳 없고 세월따라 변해 버렸네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낯설은 빌딩 숨만 들러서 있고 허탈한 마음을 감출 길 없어 발길을 돌리며 하늘을 보니 흰구름만 흘러간다 정다웠던 친구들과 뛰어놀던 내고향 다정히 모여 앉아 놀던 친구들 모두들

고향땅 동요 친구들

고개 넘어 또오 고오개 아드윽한 고향 저녁마다 노을지이는 저기가 거기인가 날 저무우는 논길로 휘파람 불며언서 아이들도 지금쯤 소오몰고 오겠네

내 고향 장작골 문진오

바람 잘날 없는 바람단지 오르면 보였지 음 그리운 고향 지금은 멋진 포장도로가 자랑스레 뽐내지만 내 기억 속 언제나 비에 쓸려 움푹 패인 울퉁불퉁 고갯길 넘으면 보였지 그리운 내 고향 산 속 작은 연못엔 한가로운 물고기 놀았지 음 그리운 고향 저 건너 집 한 채 소리지르면 반갑게 대답하던 한가로이 풀밭에 누워 내 마음 같던 구름을 세던 아주 작은

고향의 봄 동요 친구들

나의 사알던 고향 은 꽃 피는 사안골 복숭아꽃 살구우꽃 아기 진다알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이다 2. 꽃도옹네 새동네 나의 옛 고호향 파란들 남쪼옥에서 바람이 부울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도옹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이다

망 향 배 성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모친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베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망 향 배 성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모친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베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망향 배성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밤 별을 보고 갈길을 물어 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일은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아 내 고향 내 살던고항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매뇨 고항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배 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옷 입는다고 호사가안입니다 아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여 친구여 양희은

고향이여 친구여 - 양희은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고향 몸성히 잘들 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 가야지 아름다운 추억 남기며 친구여 안녕 간주중 두견새 우는 내 고향 사랑이 깃든 곳 철새들 쫓는 나그네도 남 몰래 쉬어가는 곳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름다운 추억 남기며 친구여 안녕 친구여 안녕

그리운 내고향 임종임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비오는 날에 이정선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고향 몸 성히 잘들 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운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두견새 우는 내 고향 사랑이 깃든 곳 철새를 쫓는 나그네도 남몰래 쉬어 가는 곳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운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운

행여 내 고향 가거든 강기원

행여 내 고향 가거든 이 몸의 말을 전 해주 내 걱정하실 부모님 씨름 겨루던 친구들 모두 모두 다 그립다고 말 전해주오 내 외로운 몸은 고향 가고파도 성공하기 전엔 갈 수 없노라고 내 말 전해 주시구려 혹시 내 고향 가거든. 이 몸의 말을 전 해주 행여 내 고향 가거든.

밀양 머슴아 박태희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 모두들 반가워 하네 영남루 남천강도 옛 모습 그대로구나 밀양 머슴아 오랜만에 마음껏 웃음꽃피네 이곳 저곳 둘러보아도 내가 자란 내 고향이 제일 좋더라 흙냄새 사람냄새 얼마나 좋으냐 밀양 아니면 맡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들 정을 나누며 고향에서 꿈을 키울래 얼마나 그리워 했나 어릴적 내친구들 흐르는 세월따라 잔주름 늘어났지만 밀양머슴아

동서남북아 황종열

동쪽으로 가면 태양이 떠오르고 서쪽으로 가면 석양이 지는데 남쪽으로 가면 남해 갈매기 북쪽으로 가면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부모님 보고픈 형제 자매 산천은 그대론데 내 고향 땅 내 부모님 언제쯤 만나려 나 살아나 계실까 혹시나 생각에 그리움이 더욱 커지네 동쪽으로 가면 설악산이 보이고 서쪽으로 가면 연안 부두가 있네 남쪽으로 가면 뱃고동 소리 북쪽으로 가면

본가 조방호

똑같은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재미있는 얘기 서로 나누며 뛰놀던 친구들 타향에 사노라 잊었던 고향 어머님 날 낳아주신 그사랑 은혜 이제야 알겠어요 우리 어머니 어머님 내사랑 어머니 다정한 친구들 모두 모여서 세상속에 숨은 얘기 나누며 뛰놀던 친구들 지금은 어느곳에 어느 타향에서 나와같이 고향생각 하고 있을까 친구야 그시절이 그리웁구나

고향이여 친구여 이정선

고향이여 친구여------이정선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고향 몸성히 잘들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전에 떠나가야지.

명절 명절 좋은날 함중아

뭉게구름이 걸쳐있는 정든 고향 뒷동산을 나는 잊을 수 없어요 어깨 동무와 개구장이 때가 되면은 모여들고 우린 그곳에서 마냥?

고향 가는 길 안세련

[00:13.24] 바람 불어와 내 얼굴을 스쳐 [00:19.06] 고향 향기 속에 난 잠겨 [00:25.20] 길이 이어져 기억 속으로 [00:31.10] 내 마음은 이미 그곳에 있어 [00:37.00] 옥수수 밭 넘겨 시골 마을 지나 [00:42.90] 엄마 손길 같아 포근해져 [00:48.65] 오랜 친구들 미소 짓고 온다 [00:54.91] 그리운 날들아

승전가 박혜령

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이겨온 싸움 저 하늘 높이 불러보자 승리의 나팔 저 황금물결 굽이치는 고향땅에는 그리운 부모님 어서 빨리 돌아가자 어서 빨리 돌아가자 기쁜 소식 안고가자 머나먼 내 고향 그 괴롭고도 끝이 없던 싸움은 끝나고 저 북을 치며 노래하며 고향에 가자 나 어린 날에 뛰어놀던 푸른 언덕엔 정다운 친구들 어서 빨리 돌아가자 어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