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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안다인 (유비윈)

아빠 손가락, 아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엄마 손가락, 엄마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빠 손가락, 오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니 손가락, 언니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기 손가락, 아기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알파벳노래 안다인 (유비윈)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 X Y and Z 나도 이제 알아요 A B C 알파벳송

숲속 작은 집 안다인 (유비윈)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 뛰어와 문에 대고 하는 말 저 좀 도와주세요 사냥꾼이 쫓아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 뛰어와 문에 대고 하는 말 저 좀 도와주세요 사냥꾼이 쫓아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정글 속에 안다인 (유비윈)

아무도 오지 않는 정글 속에야생 고릴라 빨래를 해 거품 러버 덥 물 러버 덥야생 고릴라 빨래를 해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야생 고릴라 빨래를 해아무도 오지 않는 정글 속에야생 보아뱀 빨래를 해 거품 러버 덥 물 러버 덥야생 보아뱀 빨래를 해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붐 부기 붐 부기...

꿀벌 안다인 (유비윈)

궁둥이 가득 꿀 묻은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궁둥이 가득 꿀 묻은 꿀벌 (앗! 쏘였어!) 내 손에 살짝 쥐어 본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내 손에 살짝 쥐어 본 꿀벌 (으~ 끈적여!) 꽃분을 살살 털어 준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꽃분을 살살 털어 준 꿀벌 (엄마 우리 꿀벌 키워요, 네?)

시소놀이 안다인 (유비윈)

시소 함께 타요 가벼운 친구는 앞으로 무거운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시소 함께 타요 키 작은 친구는 앞으로 키가 큰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시소 함께 타요 가벼운 친구는 앞으로 무거운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시소 함께 타요 키 작은 친구는 앞으로 키가 큰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뽕뽕뽕! 누구 방귀 안다인 (유비윈)

뽕뽕뽕 뽕뽕뽕 누구 방귀? 누~가 방귀를 꼈을까?킁킁킁 궁금해 코를 벌름~ 아이쿠 내 동생 방귀소리narr. "뿌우웅~~ 뿡뿡뿡뿡 뿌지직 뿌지직, 으~윽! 냄새"푸푸푸 푸푸푸 누구 방귀? 누~가 방귀를 꼈을까?킁킁킁 궁금해 코를 벌름~ 아이쿠 울 엄마 방귀소리narr. "뿌우웅~~ 뿡뿡뿡뿡 뿌지직 뿌지직, 휴~우~ 고약해 크크크"뿌지직 뿌지직 누구 방...

우리 아기 옹알이 안다인 (유비윈)

narr. "우리 애기 배고파요? 졸려요? 그것도 아닌가?"우리 아기 옹알이 옹알옹알 옹알이 궁금해요작은 손을 흔들며 옹알옹알 작고 소중한 소리 옹알옹알엄마 아빠는 알지 우리 아기 하는 말 너무 사랑해narr. "어구구~ 구래쪄요~ 으궁 까꿍~ 까꿍~"반짝반짝 눈망울 행복하게 웃으며 옹알이해작은 발을 흔들며 옹알옹알 작고 귀여운 소리 옹알옹알엄마 아빠...

아빠와 낚시 안다인 (유비윈)

1, 2, 3, 4, 5 내가 잡은 물고기 6, 7, 8, 9, 10 다시 풀어줬어요. 왜 놓아준거니? 내 손가락 물었어요. 어떤 손가락을? 오른쪽 새끼손가락! 1, 2, 3, 4, 5 내가 잡은 물고기 6, 7, 8, 9, 10 다시 풀어줬어요. 왜 놓아준거니? 내 손가락 물었어요. 어떤 손가락을? 오른쪽 새끼손가락

달리는 버스 안다인 (유비윈)

버스의 바퀴 빙글뱅글, 빵빵빵, 씽씽씽 버스의 바퀴 빙글뱅글, 달려가요. 버스의 와이퍼 슉슉슉, 츄르륵, 뽀드득 버스의 와이퍼 슉슉슉, 왔다 갔다.

실을 감아요 안다인 (유비윈)

실을 감아요. 실을 감아요. 휙휙 짝짝짝실을 풀어요. 실을 풀어요. 훌훌 짝짝짝 하늘 향해 훨훨 땅으로 콕 창문 향해 안녕 문을 두드려양쪽 손을 함께 짝짝짝 무릎에 손 하고 흔들흔들실을 감아요. 실을 감아요. 휙휙 짝짝짝실을 풀어요. 실을 풀어요. 훌훌 짝짝짝 하늘 향해 훨훨 땅으로 콕 창문 향해 안녕 문을 두드려양쪽 손을 함께 짝짝짝 무릎에 손 하고...

양치기 소녀 안다인 (유비윈)

저기 저 양치기 소녀, 양떼를 놓쳤답니다. 괜한 걱정 하는구나. 알아서 돌아와요.저기 저 양치기 소녀, 양떼를 찾아다녀요.가엾은 어린 양들아, 해지기전 돌아오렴. (양들아, 어딨어? 양들아~ 양들아~ 내 목소리 들려? 음메에에, 음메에에)저기 저 양치기 소녀, 양떼를 놓쳤답니다. 괜한 걱정 하는 구나. 알아서 돌아와요.그렇게 양을 찾아, 들판헤매는 소...

골짜기의 농부 안다인 (유비윈)

골짜기의 농부 골짜기의 농부 하이 호 더 데리오, 골짜기의 농부 곧 결혼한대요 곧 결혼한대요 하이 호 더 데리오, 신이 났어요

비야 그쳐라 안다인 (유비윈)

비야 그쳐라! 저녁에만 내려줘. 낮엔 우리 놀 시간 비야 비야 부탁해! 비야 그쳐라! 다른 날에 내려줘 오늘은 소풍날 비야 비야 부탁해!

꼬불꼬불신사 안다인 (유비윈)

꼬불꼬불 신사 꼬불길 따라가 꼬불기둥밑 꼬불한 동전 주웠죠 꼬불꼬불 쥐 잡는 꼬불꼬불 고양이 모두 다 함께 꼬불한 집 살았답니다

숨바꼭질 안다인 (유비윈)

얘들아, 놀~자! 숨바꼭질하자. 나 술래 숨어라! 숨바꼭질하자. 눈감는다. (예~) 다 숨었어? (예~) 꽁꽁 숨어라. 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제 진짜~ 찾는다!

큰 곰 안다인 (유비윈)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살금살금 조용, 사뿐사뿐 몰래 쿵쿵 소리에 큰 곰 깨우면 어응 한다네!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살금살금 조용, 사뿐사뿐 몰래 쿵쿵 소리에 큰 곰 깨우면 어응 한다네!

차례차례 안다인 (유비윈)

미끄럼틀 탈 땐 꼭 줄 서요(줄 서! 줄 서!)그네도, 시소도 사이좋게 타요 새치기는 안 돼! 밀치기 안 돼!앞뒤로 차례차례 줄 서는 습관 들여요대중교통 탈 땐 꼭 줄 서요 (줄서! 줄서!)버스도, 전철도 안전하게 타요새치기는 안돼! 밀치기 안돼!앞뒤로 차례차례 줄 서는 습관 들여요엘리베이터 화장실도 조금만 지나면 내 차례가 와요내가 먼저보단 양보해 ...

횡단보도 안다인 (유비윈)

파란불 입니다! 길을 건너요. 좌우를 살피고 손 번쩍! 신호등이 알려줍니다. 횡단보도 앞에선 신호등이 우리의 선생님이죠. 빨간불 입니다. 건너지 마요! 차들이 쌩쌩쌩 위험합니다. 인도로만 걸어요. 꼭! 꼭! 꼭! 차도는 위험해요.

낮잠 안다인 (유비윈)

스르르 스르르 눈이 감겨요 햇님이 살며시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감싸요 지나가는 바람이 소리없이 내 볼을 간지럽혀요 스르르 스르르 눈이 감겨요 달콤한 낮잠은 그렇게 와요 깨어나면 기분이 더 더 더 좋아질거 같아요

손을 씻어요 안다인 (유비윈)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쓱싹 뽀송 뽀송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거품 몽글 몽글 집에 돌아오면 세면대로 비누거품 퐁퐁 구석구석 양손 뽀득 뽀득 깨끗이 세균 물리쳐 튼튼해져요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세균 물리쳐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거품 몽글 몽글 집에 돌아오면 세면대로 비누거품 퐁퐁 구석구석 양손 뽀득 뽀득 깨끗이 세균 물리쳐 튼튼해져요

험프티 덤프티 안다인 (유비윈)

험프티 덤프티 담에 올라, 험프티 덤프티 아래로 쿵! 이를 본 임금님 명령해요! "불쌍한 험프티 도와주렴" 험프티 덤프티 담에 올라, 험프티 덤프티 아래로 쿵! 이를 본 임금님 명령해요! "불쌍한 험프티 도와주렴"

다함께 루비루 안다인 (유비윈)

신나는 놀이, 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모두 다 따라해요. 오른팔 뻗어요. 오른팔을 빼요.자 이제 손을 쉑쉑쉑, 제자리 돌아요.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모두 다 따라해요. 자, 왼팔 뻗어요. 또 왼팔을 빼요. 또 다시 손을 쉑쉑쉑, 제자리 돌아요.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모두 다 따라해요. 오른발 뻗어요. 오른발...

눈먼 쥐 세마리 안다인 (유비윈)

눈먼 쥐 세마리, 눈먼 쥐 세마리 몰래 숨어서 뭘하는지. 빗자루로 쫓아도 재빨리 저 비행선 안으로 올라타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나요? 저 눈먼 쥐 세마리 눈먼 쥐 세마리, 눈먼 쥐 세마리 한참을 날아 산에 도착해 치즈로 가득한 산이죠. 왜 거기에 치즈가 있는지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르네요? 저 눈먼 쥐 세마리

우리집 개구쟁이 안다인 (유비윈)

우리 집에 사는 개구쟁이, 바지를 입은 채 잔답니다. 신발도 한짝 신고 세상 모르고 잠이 들죠. 우리 집에 사는 개구쟁이, 후디를 입은 채 잔답니다. 신발도 한짝 신고 세상 모르고 잠이 들죠. 우리 집에 사는 개구쟁이, 안경을 쓴 채 잔답니다. 신발도 한짝 신고 세상 모르고 잠이 들죠.

꼬끼오 꼬꼬 안다인 (유비윈)

꼬끼오 꼬꼬! 심술쟁이 암탉 제 맘에 들면 무엇이든 물어간대요. 꼬끼오 꼬꼬! 내 신발 한짝도 울 아빠 돋보기 안경도 물어갔어요. 꼬끼오 꼬꼬! 심술쟁이 암탉 제 맘에 들면 무엇이든 물어간대요. 꼬끼오 꼬꼬! 내 신발 한짝도 울 아빠 돋보기 안경도 물어갔어요.

우리집 괘종시계 안다인 (유비윈)

우리집 괘종시계 쥐가 살고 있네. 한 시에 땡, 생쥐도 짹. 시계를 따라해요. 우리집 괘종시계 쥐가 살고 있네. 두시 땡땡, 생쥐 짹짹. 시계를 따라해요.

척척척 안다인 (유비윈)

혼자서도 척척척 스스로 알아서 내가 하는 습관을 들어봐요 혼자서도 척척척 세수도 알아서 비누거품 안 남게 잘 씻어요 혼자서도 척척척 양말도 알아서 짝을 맞춰 한발씩 신어봐요 혼자서도 척척척 장난감 정리도 놀고 난 후 제자리 넣어줘요

새근 새근 자장가 안다인 (유비윈)

새근새근 꿈꾸는 아가 바람 소리에 잠이 깰라 나뭇가지 창문 두들겨도 엄마가 널 꼭 안아줄게 자장자장 코 자는 아가 엄마 곁에서 잘도 잔다 흔들흔들 요람을 흔들면 이를 아는지 방긋 웃네

언덕 위의 집 안다인 (유비윈)

들소들이 뛰고 노루 사슴 노는 그곳에 나의 집 지어주 걱정 근심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그곳에 나의 집 지어주 언덕 위의 집 노루 사름이 뛰어 놀고 걱정 근심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그곳에 나의 집 지어주

공룡이름외우기 안다인 (유비윈)

(narr. 요미몬만 따라하면 공룡이름 쉽게 외울 수 있어~!)공룡이름외우기 (narr. 준비됐어?) 공룡이름외우기 하나 둘 셋날쎈 도둑새 랩터! 랩터 랩터 벨로시랩터 (narr. 어디 쫓아와 보시지!)폭군 도마뱀 티라노! 티라노 티라노사우루스 너무 너무 무서워! (narr. 내가 공룡들의 제왕이다~!) 뿔이 셋이라 트리! 트리 트리 트리케라톱스 (...

꼬마아가씨 안다인 (유비윈)

꼬마 아가씨 잔디에 앉아 소꿉놀이를 해그 옆으로 거미 줄 타고 내려와소녀 깜짝 놀랐죠 (으악~! 거미다. 슈슈~ 저리가 ~~ 으앙~)저 꼬마 아가씨 울며 뛰어가엄마 품에 하는 말"커다란 거미가 절 물려고 해요저 너무 무서웠어요"(엄마~! 저 거미 혼내줘요, 네?)우는 아이를 달래는 엄마"이제는 울지 마렴! 저 불쌍한 거미는 죄가 없어요.다만 제 갈 길...

깡총폴짝 안다인 (유비윈)

모두 깡총 뗘요 높이 깡총 뗘요깡총 깡총 뗘요 모두 다 높이 깡총파리가 앉아도 슈슈슈파리가 앉아도 슈슈슈파리가 앉아도 슈슈슈모두 다 높이 깡총 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요모두 다 멀리 폴짝(우리 이제 누가 멀리~ 높이 뛰나 볼까!)모두 깡총 뗘요 높이 깡총 뗘요깡총 깡총 뗘요 모두 다 높이 깡총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

다섯손가락 Various Artists

첫 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뽐낼 수 있죠둘 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춤출 수 있죠셋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인사할 수 있죠넷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집 지을 수 있죠다섯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약속할 수 있죠다섯 손가락 다섯 손가락모두 모여 무엇할 수 있니반짝 ...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

풍선 다섯손가락

풍선 다섯손가락 지나 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새벽기차 다섯손가락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우 우우우 우 우 우우 우 우우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웬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웬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

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손가락

수녀가 지나가는 그길가에서 어릴적 내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오고 누군가 올것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가고 구경만 하...

풍 선 다섯손가락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 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

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손가락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본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본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이렇게 쓸쓸한 날엔 다섯손가락

이렇게 쓸쓸한 날엔 한적한 거리를 걸어본다 낯익은 이름하나를 나즉한 소리로 불러본다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어두운 무대에 나서보자 낯설은 관객 앞에서 때묻은 노래나 불러보자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사랑할 순 없는지 다섯손가락

사랑할 순 없는지-다섯손가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우우...

그대가 보고 싶은 날 다섯손가락

해가 지는 가을저녁무렵 바람은 불고 그대와 걷고 싶은 저 길은 저리도 빛나는데 빈화랑에 걸린 어두운 빛깔의 그림속으로 들어가고픈 눈물겨운 하루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날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날 눈내리는 겨울 저녁무렵 거리는 울고 우수에 어지러운 세상은 저리도 서러운데 빈거리를 걷는 서글픈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픈 눈물겨운 하루 오늘...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다섯손가락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수많은 꿈과 사랑이 가득 있는 듯 해요 꿈을 잃은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한아름 별을 따다가 나눠주고 싶어요 세상에 살아 있는 시간 동안 즐거움을 다함께 나눌 수가 있다면 늘 아름다운 세상이 온누리에 펼쳐지겠죠 늘 아름다운 마음만 복잡한 거리에도 나의 빈 마음에도 푸른 하늘 날아가는 새들을 보면 하늘엔 자유로움이 가득 있...

새벽기차-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젓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모슴은 빗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고독한 이에게 다섯손가락

사랑이 떠나버린 가슴속에는 외로운 미술가의 여인을 두고 짙은 커피향기 서러울 때엔 슬픈 노래라도 불러보면은 밤은 침묵으로 다가와 슬픈 그대 가슴 녹이며 이 밤 고독으로 가득찬 외로운 마음속에 기쁜 노랠 들려주고 잠시 취한 듯이 잠든 후 오랜 친구처럼 찾아와 밤새 비 내리던 창가에 쓸쓸히 기다리던 고독은 다정한 친구 흩어진 종이 위에 고독을 적어 깊고...

사랑할 순 없는지 다섯손가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게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우~~~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