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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씨모에(Cimoe)

전부를 걸었다기엔 아직은 지켜 보이는게 많은걸 순수와 놀다보니 어느새 해는 져 나란 인간은 후회를 닮아 뭘 해도 늦어 언젠가 부터 \"긴 여행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나대로 걸어간 길. 시련에 진심을 더는 구걸않길 벗어나보려고해 이 언땅 윌 산다는 자체가 커다란 짐일때 약해진적이 없다 말했어 많이 약해져서 망가져가도 바라보게 되 거울속 비친...

독백 씨모에 (CIMOE)

전부를 걸었다기엔아직은 지켜 보이는게 많은걸순수와 놀다보니 어느새 해는 져나란 인간은후회를 닮아 뭘 해도 늦어언젠가 부터긴 여행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나대로 걸어간 길시련에 진심을더는 구걸않길벗어나 보려고 해이 언 땅 윌산다는 자체가커다란 짐일때약해진 적이 없다말했어 많이 약해져서망가져가도 바라보게 되거울 속 비친저 불안한 존재를내가 날 제대로 보려기꺼...

D.M.C (Don\'t Make Me Cry) 씨모에(Cimoe)

Hook. )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수없고 만질수도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Verse. 1) 믿지않는다고했지 너의 혀는 더불어 나의 한계까지 더해 믿지않아 저기먼 무기력의 탑서 내려왔지 웬만한 파도앞에도 이제는 시큰둥 같아지길 바래?...

D.M.C (Don't Make Me Cry) 씨모에 (CIMOE)

DON'T MAKE ME CRYTELL ME A LIE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현실에 대고 말해DON'T MAKE ME CRYTELL ME A LIE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현실에 대고 말해DON'T MAKE ME CRY믿지 않는다고 했지너의 혀는 더불어나의 한계까지 더...

초월의 단초 씨모에 (CIMOE)

위대한 정오 아래 만물이 공평하게 저물었다 다시 한번 수레바퀴가 움직인 가운데 시대를 깎아지른 초월의 선이 도래했다 비로소 낙타는 사자에서 어린아이로

낙타의 서(書) (Feat. DJ Wreckx) 씨모에 (CIMOE)

태양과 달 두 발의 탄환운명의 총성 메마른 사막어둠이 그림자를 거둘 때기억해라 머문 건 신이 아닌 자신임을그들은 위로 한번 하지 않은신의 품을 갈구하란 가치관을기울어진 법의 다른 진실의 값들남은 건 그림자뿐 남길 작품이 의지의 본딧말은 허구를 팔기 위해약을 사기 위해 향락 닿기 위해이 미신들이 진심보다 고귀해철마다 언론 사건 중독된 상황극역할 바꿔 비...

사자에서 어린 아이로 (Feat. Son Simba) 씨모에 (CIMOE)

무한한 이름 한마디로 정의하려 한 이들한 문장을 거쳐 한 권을 넘어 한 질이 된 이유끝을 찾아 헤매 아직도 찍지 못할 그 마침표영원 이후에도 해낼 순 없겠지 이게 유한함 임으로그게 사람 우린 하늘 그 윌 올려보며 살다가높은 곳에 올라선 다른 사람 아래에 모여 살아가그 사람과 나와의 거리를 가늠하다간나도 하늘과 같이 높단 결론에 다다라낙타와 사자 사일 ...

사자의 생(生) (Feat. DJ Trickster) 씨모에 (CIMOE)

현 행과 연과 절의 평가절하역행 전과정과 결과적일 철학언행과 필 과연 삼위의 압도감목격한 완벽함 고결한 언어도단숨과 꿈 맞바꾼 숨 가쁜 다툼극단 속 쥔 문장 곧 목숨 같군금은과 보화 보다 명문의 과포화행간의 고독 택한 독종의 고난신념의 진원지는 집념의 필력미련의 비련 뒤는 기적의 실현그려나갈 뿐 단지 구력과 각운무력한 가뭄 남긴 불협한 반군편향된 한계...

힘에의 의지(時代精神) 씨모에 (CIMOE)

응축된 결의란 삶의 비참인가구축된 정의란 악의 기만인가역경과 굴곡에 초월을 심은 자거역한 풍토에 초열흘 기운달수레바퀸 가네 틀에 박힌 판에주체 간의 관행 중죄 악의 만행문젠 한 인간의 굴레란 긴 참회극에 받친 한계 끝에 난 길 아래억압된 지경을 되바꾼 경지결탁된 곁불 쬐지 않는 결기기득권을 욕하던 자들이 찬탈한 기득권이분법적 사고가 야기한 추락이 비춘...

UBERMENSCH (Feat. IGNITO, HungerNoma) 씨모에 (CIMOE)

앞선 길을 걸어갔었던 그대여보았는가 뒤따르는 자들의 대열모두 어설픈 가짜 영웅이 되어흉내를 내는 노예로서 연기한 배역나 역시 그들 중 하나였음을늦게나마 깨달은 잠깐의 머무름이제 바삐 걷기를 멈추고서투른 자세로 몸을 낮춰 끌어안네 전부를이보게 웃고 있을 자네난 비록 예언을 따를 수 없었다네남과 다르기를 꿈꾸던 인간의 바램작은 파도가 일렁이기도 했었지 한...

웅천요(熊川窯) 씨모에 (CIMOE)

선생님, 지난봄에 뵙고 다시 한번 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모시고 대담을 갖기 위해 가마 불이 오르는 날, 이렇게 웅천요에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그간 잘 지내셨습니까?예, 잘 있었습니다.제가 본작에서 담아내고자 하는 주된 서사는 역경의 초월입니다.선생님께서는 현실의 역경을 딛고 수백 년의 역사를 초월하여다시 한번 이도다완의 재현을 일궈내신 거장이시죠.간...

반야로(般若路) 씨모에 (CIMOE)

석양을 등진 궤적 끝에 묵인한 역경은 초월의 주체 무성의 시름과 수난의 온갖 무렵 수레가 이룩한 윤회적인 풍경 품은 뜻을 드문 끝에 둔 채 그늘진 굴레 곧 죽음의 무게 한낱 빛이 어둠을 품는가 반야의 일식 선정에 드는가

여여(如如) 씨모에 (CIMOE)

유일 실존인 비극 위로 허구 같던 나날육신 깊이 내린 역경의 방황생사의 행간에 목련이 개화 행함에새하얀 목이 잘려 환한 초월 되찾네청산에 쌓인 홍엽 관조한 사이붉힌 숲 결국 일평생 수치란 사실머문 죄로 인한 세례의 눈총과거듭 과녁 세운 은총 된 고난참화의 원흉이란 세간의 화제로찰나에 찍힌 낙인 회한의 참회록삶에 든 참극 번뇌 속 피워낸 화중생연황폐한 ...

HAMARTIA 씨모에 (CIMOE)

인간이 하늘이길 바란 염원의 개벽 끝없는 몰락의 해거름 녘은 반복된다 짐승의 비천함 너머 담대한 초인의 의지란 꽃을 꺾자면 태산을 넘는 것이며 강변을 그리워할 바엔 바다로 남는 것이다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

독백 김목경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속에 뿔뿔이 흩어지...

독백 김태훈

멈춰버린 시간이 엉켜버린 추억이 생각없이 발길 닿는 그대로 떠돌며 헤맨다 사랑을 사랑인 줄 모르는 게 차라리 마음만은 편히 남을텐데... 그조차 안된다... 널 스친 바람 그 바람까지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미련하지만 그 마음으로 하루를 그렇게 겨우 버티며 너를 향한 그 길이 나에게 있어 가장 먼 길이야 지독하게 남은 아픔만 내 것이란다 ...

독백 정윤제

♬ 너무나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모두들 걱정하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내게는 필요없었어 너무나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 눈물을 참아보지만 힘없이 흘려버린 내 눈은 서글프지네 나에게 전부였엇던 너를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굳어진 너의 그 한마디에 아무런 말도 못 했지만 이런 어리석은 내 모습을 후회하는 지금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줘 너를 사랑해 ♬ ...

독백 태원

난 웃으워져 멍한 내가 바보 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같고 싶어 내안에 널 가두려해 했던 날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마음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처를 주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에 흔적을 놓을수가 없는데 .....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

독백 이원진

아주 오래전에 내 모습은 생각하기보다 순간 기분에 따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시간이 지난 후 내 모습은 지나친 염려로 좋은 기회 놓치고 항상 후회하는 사람이었지 오~ 이젠 내 몸과 내 마음이 따로 떨어져 걷고 있어 옳은걸 판단할 능력이 나에겐 없으므로~ 살기 위해 안간힘쓰며 매달려 있는 나랑 우리 이세상이 밀어내도 나는 더이상은 밀릴곳이 ...

독백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우대하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유리상자

1.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

독백 경성현

무슨 말을 할까요 뭐라고 위로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울고만 있는 그대를 안아도 되는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댄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 할건가요 바라보면 무너지는 내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이젠 떠난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이유로 우리 멀어지지마 아파지마 웃어줄 순 없나요 이제는 괜찮다면서 잊는다면서 이건 욕심이...

독백 김건모

독백 다 끝난 일 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독백 이브

*my love.. 알고 있나요.. 나 사는 날까지 너 하나뿐이야.. 먼훗날 병들고 지칠때.. 나 혼자 있을때.. 날 지켜줄사람.. 삶은 힘든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난 행복한걸요.. 세상이 병들어 간대도.. 저물어 간대도..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그대 내 곁에 있어요.. my love.. 변하지 않아.. 우리 마지막까지.. 하늘이 우릴 부르...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일없이 이...

독백 노블레스(Noblesse)

언젠간 너도 알게 되겠지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언젠간 나를 떠올리겠지 생각나겠지..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또 울 것만 같아..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한 마디 말도 못하고 혼자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다 눈물 흘리고 그래 아직까...

독백 포지션

이제야 내 삶을 전해요. 참 쉽지 않게 걸어온 길을 눈물로 다 표현하기엔 모자란 한이 많았던 날들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날 눈물 속에 버려두었죠. 스쳐간 많은 인연 중에 한 사람 그 추억만은 함께해요.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 나 처럼 행복했던 추억에 감사해하고 있을까 날 대신 택한 사랑 만족했나요. 그렇게 후회없기를 행복하기를 진정 바래요. 시간은...

독백 Intro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음음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왜 당신이 그립지 않겠습니까 왜 이별이 서럽지 않겠습니까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그보다 더 더할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플라워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간실히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

독백

견딜 수 없는 상처들이 웅크릴수록 커져가고 늘어진 시간을 당겨보아도 멀어져 가는 기억 너를 잃어버린 차가운 손 너에게만 느낄 수 있는 맘 얼마나 아파해야만 간직할 수 있을까 텅 빈 공간 홀로 남은 위태로운 시선 속에 또 다시 시작된 긴 밤 뒤로 난 사라져 간다 너를 잃어버린 차가운 손 너에게만 느낄 수 있는 맘 얼마나 아파해야만 간직할 수 있을까 견딜...

독백 장수원

그대 알고부터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로 날 채워줬던 맘 고마웠어요 얼마나 됐나요 몇 년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나지막한 기억속에 뭍인걸 그대의 죽은 미소속에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이젠 다 알고 있음을 그댄 아나요 한동안 모른척 했어요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야만 그대 볼 수 있었죠 모두 거짓된 사랑만 내게 가르쳐 준 그대 그런 그대일지...

독백 플라워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간실히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

독백 유로(URO)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수 밖에 매일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이상 너를 고집할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몇번 그렇다 하여도 ...

독백 flower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 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괜시리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

독백 이희성

지금이대로 끝나버려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너를 만나서 사랑했다는 기억이면 나는 충분해~ 너의 앞에서 너무 초라한 나를 조금만 이해해줘 이세상 행복을 모두 주고 싶지만~ 지금 내가 가진건 아무것도 없어~~ 언젠가 나를 떠나려 한다 해도 너를 보낼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너를 사랑했다는걸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줘.. **(간주중) 어떤 말로도 나의...

독백 MC한새

(Verse 1) Yo ill'aK 탄생하여 난생 처음 들려주는 나만의 R.A.P. H.O.P. 내포되어 있는 나만의 harmony 위에 flow를 담아 message를 달아 그대 맘 안으로 흘려보내 녹여보내 그대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여지는 그대들의 심장 박동 횟수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주기적으로 흔들어 대고 흔들어 제끼고 있는 그대의 분노 ...

독백 김창완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독백 윤도현밴드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 앞엔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 껏 찌들은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싶...

독백 류지민

작사 : 박현정 작곡 : 양민호 누군가 나를 아는 사람이 없길 바래 왔었어 차라리 외로움이 편한거야 사는건 혼자임을 애써 배워가는 일이란걸 왜 아는척 하는지 받아들이기도 전에 맘상한 일들이 익숙해 지는 내 어린시절이 날 만들었었나 그렇잖아도 삶은 발에 채인 절망들로 그저 충분해 짐이 될뿐야 다 필요없어 난 그래 아주오래전 니가 맨처음 내이름을 부...

독백 김건모

다 끝난 일인 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

독백 마르티나

마지막이라고 마지막 오~ 너를 이렇게 멀리서 바라만 보는건 근데 왜 나는 다시 너의 곁을 맴도니 너의 눈물로 채워진 맘속의 날 담고싶어 마지막이라고 마지막 오~ 너를 이렇게 멀리서 바라만 보는건 바보같다고 해도 나는 어쩔수 없어 너의맘속에 내자릴 만들고싶어 난 어떻게 어떡하니 다가설수 없는 내맘 어떻게 알 수 있겠니 너를 버린 그녈...

독백 엠알제이(MRJ)

혹시나 끝일까 내 맘이 변할까 이대론 갈 수 없어 돌아선 등뒤로 나직한 소리로 그대를 사랑해 나 혼자만 그럴까 내 맘만 아픈가 도무지 알 수 없어 멀어진 내게로 텅 빈 가슴으로 너만을 사랑해 모든 게 너무 늦었어 거두지 못할 말들 또 거두지 못할 사랑 이제는 또 널 더 무슨 사연으로 또 어떤 표정으로 속일 수 있을까 너와 함께 내일이 또 올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