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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오는날 쏘냐

아무도 아무도 오지 않는 날에 이런 날엔 니가 더 그리워 추억이 오면 눈물이 날까 텅 빈 마음에 바람이 지나고 눈가에 맺혀 오는 기억들 추억이 오는 날인가봐 니가 있었잖아 자꾸 보고 싶잖아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날엔 잠시 행복하라고 널 기억하라고 아주 오랜만에 니가 왔는데 난 울어 버렸어 행복해 행복해 난 행복하다고 늘 그렇게 믿고 싶었지만 그때가 ...

쏘냐-추억이오는날 쏘냐

아무도 아무도 오지 않는 날에 이런 날엔 니가 더 그리워 추억이 오면 눈물이 날까 텅 빈 마음에 바람이 지나고 눈가에 맺혀 오는 기억들 추억이 오는 날인가봐 니가 있었잖아 자꾸 보고 싶잖아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날엔 잠시 행복하라고 널 기억하라고 아주 오랜만에 니가 왔는데 난 울어 버렸어 행복해 행복해 난 행복하다고 늘 그렇게 믿고 싶었지만 그때가 ...

눈물이 나 (Solo Version) 쏘냐

맘 약한 날 혼자 둔 채로 돌아설 수 없죠 그댈 그리다 긴 하룰 써버릴 내가 걱정되서 못하겠죠... 내 곁에 행복한 날들이 자꾸 생각나서 내 모습 밟혀서 먼 길을 가다 후회되겠죠 내게 미안하겠죠... 또 다른 사랑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그댈 생각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돌아올수 없어도 기억해줘요 누군가 사랑하게 된데도 그댈 보내주는일 보다 ...

내가 아닌가요 쏘냐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 내겐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그대였다고 말할꺼예요 내겐 그대 밖에 없었죠 세상 에서 없어선 안될 그런 사람 하날 말하라 하면 아무말 없이 그대 사진을 나의 눈빛 속에 담겠죠 이렇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댄 내 맘 가득해도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은 참는다 해도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나의 모습이 더 힘들게...

기억상실 쏘냐

쏘냐-기억상실---임수인♥ 너를 기억할수 있을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눈감으면 니모습이 생각날까 널불러보네.. 시간속에 묻어둔 내기억들 다시 찾고싶어..

내가아닌가요 쏘냐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 내겐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그대였다고 말할꺼예요 내겐 그대 밖에 없었죠 세상에서 없어선 안될 그런 사람 하날 말하라 하면 아무말없이 그대 사진을 나의 눈빛 속에 담겠죠 이렇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댄 내 맘 가득해도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은 참는다 해도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나의 모습이 더 힘들게 하죠 다...

바람과 함께 쏘냐

언젠가 꿈 꾼적은 있었지 모든 걸 훌훌 던져 버리고 멀리 저 멀리 떠나버리는 꿈을 꾼 적이 있었어 저 멀리 저 멀리 먼 곳으로 진정해 가슴에 손 얹고서 침착해 눈을 지긋이 감고 생각해보자 차분히 정말 이 곳을 떠나면 좋을까 좋을까 좋구나 바람아 멀리 저 멀리 날 데려가다오 바다 건너 구름 넘어 저 멀리 그곳엔 행운이 가득 아침햇살도 따스해 지나가는 사...

나야 (댄스 발라드) 쏘냐

1절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못 마시던 술배웠고 힘들다는 니 전화에 한번은 매달려봤지 이런 나를 멀리두고 매일 혼자 울게하고 딴 사랑에 넌 눈먼거야 (후렴부분) 나야 나 날 울리지마 눈물 날 때도 생각나 행복한때도 보고픈 난 그런 나야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널 닮은 사람만 봐도 울먹이며 니 이름을 난 부른 나야 워워~~~~~~ 2절 잠든 너의 가슴 ...

나야~ㅁㅁ 쏘냐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못 마시던 술 배웠고 힘들다는 니 전화에 한걸음에 달려갔지 이런 나를 멀리 두고 매일 혼자 울게 하고 딴 사랑에 넌 눈 먼 거야 나야 나 나 울리지마 눈물 날 때 더~~ 생각나 행복할 때 더 보고픈 나 그런 나야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널 닮은 사람만 봐도 울먹이며 니 이름을 나 부른 나야 워워~~ 잠든 너의 가슴 위에 따뜻한 ...

냐야나~ㅁㅁ~* 쏘냐

22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못 마시던 술 배웠고 힘들다는 니 전화에 한걸음에 달려갔지 이런 나를 멀리 두고 매일 혼자 울게 하고 딴 사랑에 넌 눈 먼 거야 나야 나 나 울리지마 눈물 날 때 더~~ 생각나 행복할 때 더 보고픈 나 그런 나야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널 닮은 사람만 봐도 울먹이며 니 이름을 나 부른 나야 (ten) 워워~~ ~~~~~~~~...

기억상실(Feat. 쏘냐) Dream Techno

너를 기억할수 있을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않아 눈감으면 니 모습 생각날까 널 불러보네 시간속에 묻어둔 내 기억들 다시 찾고싶어 너를 기억하고 싶어 다시 너를 찾고싶어 어늬사랑 그리워서 매일밤 난 잠못이뤄 숨을 쉬는 이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 세상이 끝난데도 나는 너를 기다릴게 한번만 나의 이름을 불러줄수 있는지 네게 묻고 싶어 우리의 엇갈린 운명 ...

산 타관 물 타관 손인호

산 타관 물 타관 - 손인호 산도 타관 물도 타관 인정사정 없는 타관 불꺼진 내 마음에 텅빈 내 가슴에 희망별이 비칠 쏘냐 사랑별이 비칠 쏘냐 사막같은 허허벌판 터벅터벅 가는 발길 기가막혀 웃고 가네 서러워서 울고 가네 산도 타관 물도 타관 비바람에 젖는 타관 밤 깊은 빌딩 위에 서글픈 저 조각달 내 심정을 뉘 알 쏘냐 내 갈 곳을 뉘 알 쏘냐

간다고 잊을쏘냐 김부자

간다고 잊을쏘냐 - 김부자 둘이서 함께하다 남남으로 헤어진 당신을 미워하면 그만이련만 마음을 다 바쳐서 사랑한 임이길래 간다고 잊을 쏘냐 그 많은 사연을 서로가 좋아하다 마음 변해 돌아선 당신을 원망하면 그만이련만 아무리 잊으려도 못 잊을 임이길래 간다고 잊을 쏘냐 그 많은 추억을

잘 있거라 황진이 백설희

잘 있거라 황진이 - 이미자 (청산은 내 뜻이오 녹수는 임의 정이 녹수야 흘러간들 청산은 변할 쏘냐 인걸도 그와 같아야 가고 아니 오노메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 이름을 저승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서울행 삼등실 양혜미자

고향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떠날 쏘냐 광주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 가네 물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 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떠날 쏘냐 광주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서울행 삼등실 유성민

서울행 삼등실 - 유성민 고향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떠날 쏘냐 광주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간주중 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 가네 들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 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떠날 쏘냐 광주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잘있거라 황진이 임향숙

잘있거라 황진이 - 임향숙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사람나고 돈났지 남진

현해탄 연가- 박건 (현해탄 연가)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저 멀리 새파란 서울 하늘 아래서 그렇게 다정하던 소녀를 두고 국경선을 넘어가는 사나이 마음 몸이야 파도 만 리 헤어져 살아도 사랑만이 변할 쏘냐 현해탄 연가 간주중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흰구름 흐르는 서울 하늘 아래서 또 다시 돌아오마 말 한 마디를 그

잘있거라 황진이 오세욱 경음악단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墨畵)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사랑이란 청춘의 상징이련만 홀로 넘는 귀향 가엽고 애달퍼라 내 사랑 그대라면 모란처럼 피련만은 모른 체 얄미운 건 사랑인가 하노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한소식 했는가? 세명(世明)

이제 부턴데 마쳤다 하니, 섭천 쇠가 웃는다 얻은게 있을 쏘냐? 지성껏 구하여라 숨을 곳 없으니 허공이기에 벌거 벗은 듯 적나라한 것이라 무엇을 가릴 쏘냐? 본래로 없는 것을 모양도 없지만 앎은 있기에 느낌과 생각, 그 당처가 분명하니 멀리 찾을 것 없이 이것이 그것이라! 한소식 했는가?

꼬집힌 풋사랑 박지현

꼬집힌 풋사랑 - 박진석 & 박지현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 아~ 아~ 꼬집힌 풋사랑 간주중 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아~ 아~ 못 잊어 갈 쏘냐

미련도 후회도 없다 강연

타고난 사나이의 순정의 목숨 의리에 살아야 할 운명이 드냐 거치른 무정가를 걸어야 하던 지나온 내 청춘이 가여웠지만 미련이 있을 쏘냐 후회도 없다 외로운 사나이의 걸어 본 길은 웃으며 살아야 할 팔자이드냐 황금도 첫사랑도 뿌리쳐 버린 얄궂은 사나이의 과거였건만 미련이 있을쏘냐 후회도 없다

원일의 노래 (Cover Ver.) 최창희

내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 쏘냐 헤어질 운명 차가운 밤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내 품에 잠들어라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울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내 몸이 변하여도 모두다 비웃어도 다시는 안 떠나리 내 품에 잠들어라

한많은대동강 (Cover Ver.) 이경규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고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쏘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남원의 애수 (Cover Ver.) 신빠람 이박사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 쏘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한 많은 대동강 송가인 & 신승태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아아 소식을 물어 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쏘냐 아아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돌뿌리 우정 정일송

1.주고받은 무거운 정이 바위처럼 뿌리박혀 찬 서리 모진바람 제 아무리 몰아쳐도 너와 나의 굳은 우정이 헤어진들 변할 쏘냐 의리로서 맺은 사나이 우정 어허! 돌뿌리 우정 2.의리따라 흘러온 세월 너의모습 주름잡혀 인생길 고갯길을 너와 나는 같이 넘는다 저 하늘이 무너지고 땅덩어리 꺼진다 해도 변치않을 우정 사나이 우정 어허! 돌뿌리 우정

돌뿌리 우정 (Inst.) 정일송

1.주고받은 무거운 정이 바위처럼 뿌리박혀 찬 서리 모진바람 제 아무리 몰아쳐도 너와 나의 굳은 우정이 헤어진들 변할 쏘냐 의리로서 맺은 사나이 우정 어허! 돌뿌리 우정 2.의리따라 흘러온 세월 너의모습 주름잡혀 인생길 고갯길을 너와 나는 같이 넘는다 저 하늘이 무너지고 땅덩어리 꺼진다 해도 변치않을 우정 사나이 우정 어허! 돌뿌리 우정

몹쓸 사람아 남진

몹쓸사람아 - 남진 한사코 못 가라고 앞을 막아보건만 무정한 그 사람은 기어코 가는구나 하늘 땅 걸어 놓고 맹세해 놓고 아~ 아~ 어이해서 나를 두고 나를 두고 간단 말이오 간주중 어떻게 잊을 쏘냐 첫사랑의 이별을 맥 빠진 가슴 안고 추억에 우는구나 순정을 삼켜버린 몹쓸 사람아 아~ 아~ 못 가라고 붙잡아도 붙잡아도 소용 없더라

한많은 대동강 김용임

한 많은 대동강 - 김용임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 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간주중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쏘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남원의 애수 위금자

남원의 애수 - 위금자 한양 천 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 쏘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 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운 임이여 아~ 어느

남원이 애수 이민숙

남원이 애수 - 이민숙 한양 천 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 쏘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간주중 알성급제 과거 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임이여

남윈의 애수 김용임

남윈의 애수 - 김용임 한양 천 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 쏘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간주중 알성급제 과거 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 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임이여

난중일기 강연

1) 칠흙같이 캄캄한 드넓은 저 바다위에 용머리 거북선을 띄워놓고서 나라위한 일심으로 긴 칼을 옆에 차고 서 있는 대장부여 2) 밤 깊은 한산 섬 고요한 밤바다 위에 천자포 지자포로 수를 놓으며 저 하늘의 달을 보니 어머님 그리움에 가슴이 타는구나 * 훠어이 훠어이 노를 저어라 내 앞길 그 무엇이 막을 쏘냐

상륙전가 해병대

충무공 높은 기상 이어받들어 젊은 화랑 맥박이 가슴에 뛴다 정의와 자유를 기리 지키려 해병은 굳세게 싸우고 있다 아~ 상륙전 진격에 싸움 삼군에 앞장서서 해병은 간다 날아라 전폭기야 울어라 함포 모함을 떠나면 배수진이다 빗발치는 탄막을 뚫고 헤치며 성난 파도 험산인들 두려울 쏘냐 아~ 상륙전 필승에 싸움 삼군에 앞장서서 해병은

반미출정가 3 민중가요

1.저주로운 원수의 포성 저 산 너머 울려 와도 우리의 평화를 지켜 검은 구름 가시어 왔네 조선의 존엄을 그 누가 감히 건드릴 쏘냐 침략에 날뛰는 이 땅에서 쓸어버리리 2.

바람의 사나이 정일송

[의리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남자로 태어나서 한 세상 가는 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 주먹 불끈쥐고 달려간다 아~ 외로운 발길 사나이 굳은 맹세 그 누가 꺾을 쏘냐 의리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아~ 바람의 사나이 2.

바람의 사나이 (Inst.) 정일송

[의리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남자로 태어나서 한 세상 가는 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 주먹 불끈쥐고 달려간다 아~ 외로운 발길 사나이 굳은 맹세 그 누가 꺾을 쏘냐 의리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아~ 바람의 사나이 2.

한많은대동강 (Cover Ver.) 진여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고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쏘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내 고향 평양성아 그리운 대동강아 달 밝은 부벽루야

돌고 돌아가는 길 신승태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 쏘냐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시냇가에 심은 나무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 땀 흘린 주의 기도 십자가에 죽으심도 모두 나를 위함이라 주홍 같은 붉은 죄를 흰 눈같이 씻기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영원한 삶 주시었네 내게 주신 크신 사랑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게 주신 모든 은혜 무엇으로 보답할까 풍파 이는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아옴도 주의 은혜 크신 사랑 잠시라도 잊을 쏘냐 내게 주신 크신 사랑 무엇으로

가사분담 백수와 조씨

21세기 사회 맞벌이는 필수 돈 벌고 오면 피곤하긴 피차일반 그러나 우리네 현실을 보라 대한민국 가정은 변해야 한다 가사분담 가사분담 가사분담 가사분담 많이 벌건 적게 벌건 가사분담 신혼다짐 변하지 말고 가사분담 세탁기가 돌린다고 빨래가 쉬워보이냐 널고 말리고 개키고 얼마나 빡센지 아냐 밥통에 버튼만 누르면 밥상이 차려질 쏘냐 오늘은

화전가 (시인: 지은이모름) 고은정

(중략) 화간에 벌여 않아 서로 보며 이른 말이 “여자의 소견인들 좋은 경을 모를 쏘냐? 규중에 썩인 간장 오늘에야 쾌한지고(후략)

화전가 (시인: 지은이모름)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중략) 화간에 벌여 않아 서로 보며 이른 말이 “여자의 소견인들 좋은 경을 모를 쏘냐? 규중에 썩인 간장 오늘에야 쾌한지고(후략)

창부타령 이호연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진다고 설워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웬들 아니 슬플 쏘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띠리리 리리 디리리 리리 띠리리리

Peace Sign Miyavi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개를 숙일 쏘냐. 1度きりの航海なら、やっぱデッカく旗あげてナンボでしょう? 이치도키리노코-카이나라, 얍파덱카쿠하타아게떼난보데쇼-? 한번뿐인 항해라면, 역시 커다랗게 기를 올리고 얼마나 할까? そりゃ1+1=3の日もあるさ。2×2=3になる日もあるさ。 소랴1+1=3노히모아루사. 2×2=3니나루히모아루사.

회심곡 이은주

대장부 (大丈夫)라 인간칠십 고래희 (人間七十 古來稀)요 팔십장년 (八十長年) 구십춘광 (九十春光) 백세 (百歲)를 산다해도 달로 더불어 논 (論)하며는 일천하고 이백 달에 날로 더불어 논 (論)하며는 삼만 육천일에 병 (病)든 날과 잠든 날이며 걱정 근심 다 제 (除)하면 단 사십 (四十)을 못 사는 인생 어느 하가 (何暇) 부모은공 갚을 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