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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낙동강 심재경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없어도 야들이

그 여름 낙동강 심재경 & 남윤석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청량산 밤하늘 심재경

청량산 밤하늘엔 별들이 지천이네 어릴적 겨울밤 찬란하던 나의 보석들이 오늘 여기 청량 하늘 속에 숨어서 고요하게 빛나고 있구나 청량산 하늘아래 세상은 그대로네 손 모아 빌던 간절한 우리의 바람들이 오늘 여기 청량 하늘 아래 여전히 고요하게 울려퍼지고 있구나 반갑다 나의 별이여 무심히 잊혀져간 나의 보석이여 어느새 무뎌진 내 가슴에 들어와 소리없이 빛나고

그 여름 낙동강 남윤석, 민현기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참 좋으이더 심재경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참 좋으이더 [ft김혜연&박상욱] 심재경

1.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2. 안녕하시이껴?...

참 좋으이더(목련님희망곡) 심재경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큰일났네 심재경

(아유 클랐네) 아유 큰일났네 아유 큰일났어 다 죽었네 다 죽었어 어유 그걸 왜 못 막았어? (근데 왜 못 막았어) 그걸 그렇게 하면 어떡해 걔는 그런 쓸데없는 얘기를 뭐 하러 했대 (아 대체 왜 그런대) 아유 클랐네 (아유 클랐네) 아유 뭐라고 해야 해 다 죽었네 다 죽었어 그걸 얘기를 좀 짜보고 (아니지 그거를 이렇게만 되니깐 다 이래서 이거를 ...

너무 억울해요 심재경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연명하네 연명하네 연명하네) (자백을 강요하고 있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난 아니라는데 (우리를 멸망시키겠다 그러고) 우리를 멸망시키려 해요 (연명하네 연명하네 연명하네) 너무 억울해요(연명) 너무 울해요(연명) 너무 억울해요 (연명하네 연명하네 연명하네) 너무 억울...

참 좋으이더(우진님희망곡) 심재경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참 좋으이더 심재경#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아지매쏭 심재경

아이고 아지매요 어디 가니껴무슨 좋은 일이 있니껴말도 마이소 바빠 죽을시더고마 정시이 한 개도 없니더아이고 아지매요뭐 그꾸 바쁘이껴무슨 좋은 일이 있니껴좋고 마구요 좋아 죽을시더서울서 아들이 왔잖니껴아이고 아지매요뭘 그꾸 마이 샀니껴무슨 좋은 일이 있니껴좋구 마구요 좋아 죽을시더우리 아가 아를 낳잖니껴아이고 아지매요가가 하매 아를 다 낳니껴얼마 전에 ...

낙동강 오성이

1), 낙동강 물결위에 내인생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추억을 던져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요 야속한 그님을 2), 낙동강 물결위에 내청춘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미련을 던져요 생각말아요 생각말아요

낙동강 최백호

님~-을따라 밤을세워-- 사랑도 했-~다~만은_ 이룰수없는_ 운-명이기에_ 슬픈사연~마안-남~아_ 다-시~못-올~ 사~랑두고--// 떠나-간~ 사~람~을-----//// 이렇게 아-쉬움에 울어~야하는 추억만--이~ 남-아~있네__. ********************************************* 님~-을보낸 오늘밤은-...

낙동강 문소리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눈물짓는 나그네 심정 저 강물은 알고 있을 까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낙동강 장만석

술한잔을 마주하고 빗소리에 울먹이며 네 님이 강 건너에서 손짓을해도 건널수가 없는 여인 님아 님아 언제까지 기다릴겁니까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놓아주지 않아요 긴 세월을 기다리다 눈물마저 말랐다고 정든님 좋아하던 노래 한 곡을 불러보는 슬픈 여인 님아 님아 언제까지 기다릴겁니까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풀리지 않아요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놓아주지 않아요

낙동강 칠백리 신영균

낙동강 칠백리 - 신영균 칠백리 낙동강 구비구비 사무쳐서 흘러간 정든 땅에 목메어 우는구나 내 부모 내 형제가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간주중 칠백리 낙동강 마디마디 사무쳐서 쓸어간 돌판 위에 뜸북새 우는구나 내 아내 내 아들은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참 좋으이더 심재경(지애님)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낙동강 칠백리 김정구

1.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속에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오시노. 2.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 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엔 세월은 흐른다.

한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영원히 영원히 낙동강

이 맘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내 삶 다 바쳐도 후회하지 않을 그대와 나의 만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그대와 나의 사랑은 화수분 같은 행복 매일매일 이렇게 꽃길만 걸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사랑해요 영원히 그대와 나의 만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그대와 나의 사랑은 화수분 같은 행복 매일매일 이렇게 꽃길만 걸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사랑해요 영원히 고마워요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눈물 젖은 낙동강 심수경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 밤아 정들은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지네 보름달 솟아있는 낙동강 푸른물아 떠나간 사랑이 이 밤도 날울려요 야속한 옛님을 잊자도 못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지네

눈물젖은 낙동강 - 심수경 속 가요 반세기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밤아 정들은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 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 지네 2. 보름달 솟아 있는 낙동강 푸른 물아 떠나간 사랑이 이 밤도 날 울려요 야속한 옛님을 잊자도 못 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 지네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1.삼강리 세줄기로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 구나 뱃사공에 노랫가락 들려 올듯 주인잃은 삼강 주막 해가 저물고 애달픈 강나루 전설을 담고 저 강물은 흐르는 구나 삼강에서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2..

낙동강 뱃사공 김정구

어제는 이 나그네 건너 보내고 오늘은 어느 길손 실어다 주나 낙동강 칠백리 늙은 뱃사공 강물에 한 세상이 흘러 갑니다 정 두고 떠나가는 나그네 마다 잘 되어 돌아 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삼년 사년 기나긴 날을 낙동강 푸른 물에 노를 접니다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삼강이 세줄기로 흘러흘러 다대포까지%D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D 뱃사공의 노래 따라 흘러올 듯 %D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D 애닳픈 강마루 전설을 담고%D 저 강물은 흐르는 구나 %D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D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되어 아 오는 데 %D 칠백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더라%D 삐걱삐걱 나룻배의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ASDF

아~ 낙동강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삼강이 세줄기로 흘러흘러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래 따라 흘러올 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애닳픈 강마루 전설을 담고 저 강물은 흐르는 구나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되어 아 오는 데 칠백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더라 삐걱삐걱 나룻배의 저 뱃사공 강물따라 노를 저어

낙동강 칠백리길 박희정

낙동강 칠백리길 - 박희정 함백산 너덜 샘물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사연 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랫가락 들려올 듯 주인 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흐느적 흐느적 전설을 담고 저 삼강은 흐르는구나 태백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간주중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 되면 날아오는데 칠백 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구나 삐걱삐걱

낙동강 칠백리길 강민주

삼강이 세줄기물 흘러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래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애닳은 강나루~전설을담고!

낙동강 달밤 최숙자

구름다리 허리감아 물제비 도는 강 달밤 출렁출렁 뱃머리에 님 싣고간 포구의 이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 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님 옷고름을 잡고서 돌려보냈소 고이 잠든 강변가에 외로이 우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어다오 가슴깊이 스며주렴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님 내 가슴을 창문에 전해주렴아

낙동강 700리 김정구

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이 불어들제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우시노 창포밭에 저 기슭 제비똥 가득한데 이끼 묻은 청기와장 간장을 끊는구나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우시노 봄철마다 들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에 세월은 흐릅니다

한 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 많은 낙동강 - 조미미 강가의 버들피리 사랑 노래 부르는데 흘러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오늘도 안 오시는 내 임을 기다리며 내 임을 기다리며 아가씨가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간주중 달빛에 푸른 물결 손을 들어 흔들면서 떠나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밤 깊은 나룻터에 이름 부르면서 이름 부르면서 서러워서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참 좋으이더 심재경,김혜연,박상욱

1.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2. 안녕하시이껴?...

여름,너는 여름 고해나

지금부터 설레어 뜨거운 태양아래 볼륨을 더 높이고 비가와도 괜찮아 우리는 달릴꺼야 시원한 바닷가 우릴 기다리고 있잖아 난 기억해 여름밤의 추억들을 너와나 그리고 우리모두 행복했던 여름여름 그리고 너도 여름 푸른 바다에 몸을 맡기고 모든일 잊어버리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달릴꺼에요 여름속으로 우리함께 떠나자 우리는

여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

여름 김도현

예수님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너희는 무화과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연하여 싹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리라 너희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술취함 방탕함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어두워져 날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되리 주님 곧 오시리 주님 곧 오시리 내 사랑하는 예수님 다시 오시리 두려워 말아요 두려워 말아요 주의 말과 영이 있는 자들아

무정열차 김성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처녀 뱃사공 이대로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여름 유다슬

겨울은 싫어 눈이 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해 이불 속에서 웅크려 앉아 귤껍질을 쌓으며 그저 니가 지나가기를 바래 꽁꽁 얼어붙은 길 미끄러지지 않아야해 얼어 붙어 있는 그리움들이 깨지지 않도록 겨울에 살았던 너와 옆을 걸었던 나를 이제 그만 만나고 싶어 나는 차라리 이 여름에 살래요 꽁꽁 얼어붙은 길 미끄러지지 않아야해 얼어 붙어 있는 그리움들이 깨지지

여름 정성

눈처럼 새하얀 파도가 가슴을 설레게 하고 햇살이 눈부시던 여름에 우리들은 처음 만났지 노을에 물들은 널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그날밤 너를 향한 내마음 모두다 주려 했는데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냈을때 난 너무 놀라 짧은 인사도 못한 채 널 보냈었지 **)헤어지며 아쉬워하던 너에게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을까

무정열차 김연자

무정열차 - 김성환 김연자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처녀 뱃사공 Various Artists

1.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처녀 뱃사공 황정자

1.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처녀 뱃사공 주현미, 김준규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하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낙동강 칠백리길 (MR) 나도경

00-36.5 삼강리 세줄~기물 흘~러-흘러/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_ 사연안고_ 흐르~는구~나_ 뱃사공에 노랫~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저물고///- 애달-픈 강나~루~ 전설을~담고- 저강물은~흐르~는~구나__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

아~ 낙동강 (Inst.)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낙동강 칠백 리 이인권

★원곡은 1940년 작사:김용환 작곡:이동현 달빛 아래 칠백 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목 놓아 우나이다 대사:아버지야 잘 다녀 오셨어야 오야 이번 뱃길에는 순복이 니 고무신 한 결레 사올기다 아부지야 참 고맙습니데이 야 집 잘 보고 있거라이 에야 데야 에야 데아 ~ 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여름, 슬옹 (2AM)

습기 가득한 여름 밤의 거리를 무심히 채워 놓는 건 붉은 하늘과 가로등 불빛 꽤 멀리 지난 경적 소리들 어딜 갔을까 낮게 날던 새들은 이제 곧 내릴 비처럼 아픈 시간들 우리 안녕이라 말하던 이 거리도 이젠 많은 것이 달라졌어 슬퍼하던 시간들은 이제는 굿바이 아름답던 너의 모습도 이제는 굿바이 어두워진 이 도시를 따라 걸으면 우리 사랑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