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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정원 신해경

난 병든 표정 지으면서널 만나러 갔어 우울한 기분난 이따금 알 수 없어져아니 모르고 싶어 무력한 기분이런 나에게 그저 괜찮다고 말해 주는 너는오래전부터 찾고 있었던 그대라는 눈부신 뜻너와 오랫동안 함께하길이 맘 고이 접어 넣어두면힘든 날 혼자서 펴보면서약속들을 되새기고모두 영원할 순 없겠지만잠시 슬픈 일은 접어두고지금의 서로를 바라봐요난 기쁜 것만 기...

종이꽃 최영철

종이-꽃한-송이~가~ 벌을-사랑-하나~봐~ 향기-없는-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지나-길-바-라-나-봐~ 종이-꽃한-송이~가~ 나빌-사랑-하나~봐~ 기운-없는-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그~만~ 숙-명-처~럼~ 이-별-을~받-아~드-려-봐~ 꿀-도-없~는~ 꽃-을-향~해~ 어-...

종이꽃 최영철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종이꽃 문희옥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 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 가주길 바라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 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종이꽃 최영철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 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 가주길 바라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 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종이꽃 양영희

아닌 줄 알면서 안되는 줄 알면서 내 가슴에 꽃 한송이 품었네 운명이란 이름으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바보처럼 꽃 한송이 피웠네 아슬아슬 우리 사랑 세상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웠네 우 우 우 하지만 향기가 없는 꽃이었네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꽃이었네 아닌 줄 알면서 안되는 줄 알면서 나도 모르게 꽃 한송이 품고 말았네 (후렴) 그런 줄...

종이꽃 임수정

종이꽃 한송이가 너를 사랑하나봐 향기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송이가 나를 사랑하나봐 기운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봐 꿀도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살아간들 무슨소용

종이꽃 한주일 외 3명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내)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하아아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종이꽃 정민혜

언제나처럼 혼자 남겨졌고 늘 그랬듯 더 힘들어져요 그대가 적은 글자들 사이로 모든 걸 다 잊고 잠수하고파 문득 떠오른 그대가 머물던 카페를 향해 걷다가 괜히 망설이다 헤매이네요 이게 아닌데 난 그대 앞에 얼어 붙고 숨기고픈 내 떨림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걷다가 망설이다 헤매이는 내 발걸음 그댄 알고 있나요

종이꽃 방의경

저기에 서있는 아이 작은 손에는 무엇이 있길래 두 주먹 꼭 잡았을까 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 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 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 얼마 후 사나운 바람 불어와 작은 손을 흔들기에 그 안에서 떨어진 것은 종이꽃 한 송이 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 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 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 아마도 이 넓은 들판이 쓸쓸해 보이기에

그대의 꿈결 (Feat. 김사월) 신해경/신해경

그댄 꿈에 왜 찾아와요? 다시 못 본다면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사실 난 늘 기다려요 다시 못 본다 해도 여기 만날 수 있으니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가 다 안아줄테요 그대와 품었던 마지막인 순간이 떠난 그댈 더 그립게만 하는 걸요 그대 이리와 우리 깨지않는 사랑 나눌래 다시 그대와 깊은 꿈속으로 물들어가요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

담다디 신해경

이상한 밤 그대가 다가오네요 병든 내 모습을 봐 가슴이 아파오길 바래요 바래요 외로운 밤 그대의 소식 들어요 매일 깊어진 밤은 그대가 전부인 걸 아나요 아나요 언젠가 그댄 홀로 찾아와 날 반겨주고 날 안아주고 서로를 느껴요 담다디 담 담다디 담 담다디 담 담다디 담 언제든 그대 돌아와요 시간이 우릴 지울 때까지 언제든 그대 돌아와요 시간이 우릴...

그대의 꿈결 (Feat. 김사월) 신해경

그댄 꿈에 왜 찾아와요 다시 못 본다면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사실 난 늘 기다려요 다시 못 본다 해도 여기 만날 수 있으니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가 다 안아줄테요 그대와 품었던 마지막인 순간이 떠난 그댈 더 그립게만 하는 걸요 그대 이리와 우리 깨지않는 사랑 나눌래 다시 그대와 깊은 꿈속으로 물들어가요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

너는 어디쯤 신해경

너는 지금 어디쯤 모두 잊었나 긴 하루 보냈나 나는 지금 어디쯤 모두 잃었나 긴 하루 보냈나 그대의 찬란함이 빛을 잃어가며 우리를 등질 때 아픈 기억조차 모두 가져가 모두 가져가버려요 이젠 추억 안 해요 그대의 찬란함이 빛을 잃어가며 우리를 등질 때 아픈 기억조차 모두 가져가 모두 가져가버려요 이젠 추억 안 해요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웃어줄래 내일 되...

명왕성 신해경

수 년째 밤을 헤매어도 나를 품어줄 별을 찾을 순 없어 나의 행성을 떠나려고 해도 어떤 슬픔이 내게 허락지 않아 몇 번째 내게 되물어도 난 나에게 떠날 수는 없어 너의 행성이 내게 충돌해도 나의 슬픔이 다시 원하지 않아 아주 오랜 날 그대가 나를 떠날 때 그댈 잃을 때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

그대의 꿈결 신해경

그댄 꿈에 왜 찾아와요? 다시 못 본다면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사실 난 늘 기다려요 다시 못 본다 해도 여기 만날 수 있으니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가 다 안아줄테요 그대와 품었던 마지막인 순간이 떠난 그댈 더 그립게만 하는 걸요 그대 이리와 우리 깨지않는 사랑 나눌래 다시 그대와 깊은 꿈속으로 물들어가요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

그 후 신해경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걸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끔은 슬픈 날도 그리워질 거야 우연히 함께했던 거릴 지나면 그댈 추억하게 돼 다시 만날 것 같아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걸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

꽃 피는 계절처럼 신해경

왜 더 슬퍼지는지 좀 말해줘 아무 대답도 없지만 끝나간 계절처럼 흔적들만 남았는데 다 아직 그대로 있다고 전할게 나도 변하지 않았고 약속한 그 자리엔 외로움만 가득한데 익숙한 날들을 지나 앙상한 거리를 지나 저기 멀리 보이는 내 기다린 순간 기쁨들만 가득한데 난 항상 견딜수 있다고 말할게 그댄 아득히 멀지만 꽃 피는 계절처럼 언젠가는 만날텐데 ...

어디서 오는가 신해경

시간이 쌓여저 꽃이 시들면다친 잎에 서롤 보겠지계절 끝에서모두가 잠들면지난 추억 헤아릴 거야그대와 그대와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어가는 시간들이 미워지곤 해다시 슬퍼져도내 곁에 그대와다시 피어나는 꽃 그렇게빛이 없는 별어둠 속에 그댈 만나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

영원아카이브 신해경

이 마음 어쩌면 아주 잠시인걸그댄 알잖아 마치 뻔한 진실들결국엔 시들어서 떠난 걸 봤어요조금씩 어긋나서 무너져 내리던오래된 누군가는 기쁨이 없대요어딘가 고장 나서 차가운 공기만이럼에도 나는이럼에도 나는그댈 믿기 시작하네그대 끝을 보면 슬퍼지게 돼왜 아무 뜻도 없이 그저 사라지기만 해요?언제 우리들이 사라질 때쯤함께 누워 손을 잡고 다음을 기약하길아직 ...

메론향 신해경

어떤 날 오후 하루 종일 조용할 때 바닥에 뉘어 좁은 틈을 살펴봐요 가끔은 두려워 나는 무언가를 기다리나 그러다 잠들면 보고 싶은 사람들 안부를 묻다 사라져요 오늘이 가길 하루 종일 기다릴 때 적막한 방엔 그대 뜻이 가득해요

웨딩 신해경

머리맡 성좌그대와 가로 지으며한참을 걸어멀리서 이는 불빛급한 마음다그치며나의 별을 소개할게곁에서 고갤 든 보라 수국이 밤 모두 다 그대 것임을다 가져가도 돼-요. 저 별을 봐 우릴 보는 듯잠시 영원해요벅찬 마음다독이며그대 이름 불러보네언제나 고결한 초록 수국이 밤 모두 다 그대 것임을다 가져가도 돼-요. 저 별을 봐 우릴 보는 듯잠시 영원해요이 밤에 ...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에스테르 신해경

혼자서 거닐었던 밤이 그대와 함께하면 이렇게 축복하듯 길을 터줘요 발 맞춰 걸어보면 알아요 서로가 같은 마음인지 어색함은 모른체해요 그대는 알잖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알잖아 우린 얼마나 슬퍼할런지 그런 맘을 숨겨요 모든 웃음 뒤엔 적막함 그대는 알잖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알잖아 우린 얼마나 슬퍼할런지 그런 맘을 숨겨요 모든 웃음 뒤엔 적막함 모든 웃음 뒤엔 적막함

요람으로 신해경

짧은 틈 네게 편질 전하면 어색한 공기 서성이다 나와 있잖아 다신 볼 수 없어도 그저 이해할 테요 모두 잊어버릴게 이 마음 잘게 조각내어서 그제야 찾은 한 알 진심이 이렇게 너를 향해 굴러가면 나는 따라가게 되어요 하나씩 늘어가는 진심이 언젠가 감출 수도 없어져 이제는 그것밖에 없을만큼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너의 살롱 신해경

취한 새벽 두시 멍한 의식 뒤엔 자신의 이름을 속이는 그녀가 그런 그녀가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 아 아 아 아 아 하지만 그 이후로 난 나를 잃었지 다시 찾아간 너의 유희에 날 녹여서 날 숨겨줘 이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댄 점점 멀어지네 아 아 아 아

언젠가 신해경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널 지워 보았지 희미해져도 꿈을 꾸듯이 찾아온 너를 보내야만 해 그래야만 해 언젠가부터 넌 모두 안듯이 아픈 미소로 날 위로해주네 내 기억 조차 희미해질 때 난 널 이제 떠나갈래 그댄 이젠 모두 잊어가지만 그댄 이젠 모두 잊어가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널 지워보았지 희미해져도 꿈을 꾸듯이 찾아온 너를 보내야만 해 그래야만 해...

공화증 (空話症) 신해경

늦은 밤이 되면 그댈 보러 가요 낡은 기억을 헤매이면서어제 꿈처럼만 나를 안아 줘요 이젠 내 맘을 모두 알잖아 꿈을 꾸나요 꿈을 꾸나요 꿈을 꾸나요 꿈을 꾸나요 오늘 밤이 가면 나는 떠나가요 어제 기억을 잊어 가면서 어젯밤처럼만 나를 알아줘요 이젠 내 맘을 모두 알잖아 꿈을 깨나요 꿈을 깨나요 꿈을 깨나요 꿈을 깨나요 헤매이다 잠이 들면 그댈 만나요...

플루토 신해경

수년째 밤을 헤매어도나를 품어줄 별을 찾을 순 없어나의 행성을 떠나려고 해도어떤 슬픔이 내게 허락지 않아몇 번째 내게 되 물어도난 나에게 떠날 수는 없어너의 행성이 내게 충돌해도나의 슬픔이 다시 원하지 않아아주 오랜 날 그대가나를 떠날 때 그댈 지울 때오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수년째 밤을...

스마일 신해경

낡아서 떨어지는 사랑예전엔 빛이 났던 거짓말이 맘을 누구든지 알아결국엔 슬피우는 운명 속버려져 고갤 숙인 사람이제는 그 아픔도 팔 시간어젯밤 바닥을 핥을 때제 자릴 찾은듯한 안도감나를 알게 해아무것도 믿지말자이런 맘은 그댈 모두 지우겠죠헌데 하나 묻고 싶어져요끝에 했던 약속들은모난 나를 꿈꾸게 해난 언제쯤에나웃을 수 있죠?그댄 알잖아.시든 꽃밭에홀로 ...

0255 - 종이꽃 최영철

1.종이꽃한송이가 너를 사랑하나바 향기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지나길 바라나바 종이꽃한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바 기운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바 잠드나바 이제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바 꿀도없는 꽃을향해 어떤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살아간...

종이꽃 (Inst.) 최영철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정원 러브홀릭

내 키만한 방 한 구석 취한 기억의 한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 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돼 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 몸을...

정원 코끼리

내 키만한 방 한구석 취한 기억의 한 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이제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제 영원히 숨쉴 수 있게 늘 아침에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

정원 와니와 준하 OST

와 니 와 준 하 대 박 인 거 아 시 져 ? 김 희 선 주 진 모 . . . 움 휄 헬 -0-; 마 니 마 니 바 주 세 욥

정원 박기영4집

정원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정원 시작(詩作)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 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음~

정원 916

어서 오세요 내 마음의 정원 새가 지저귀고 바람도 꽤 선선하죠 물이 졸졸대는 이곳이 좋아 머물다 가셔도 돼요 나도 그래요 정원이 좋아 저 바깥에는 두려운 게 참 많아요 나 어쩌면 이곳을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을지 몰라 부디 여기 있게 해줘요 당신도 이제 알게 있어요 내 마음의 정원 그게 그대요 햇살 가득히 채우고 마음을 비워요 눈을 감아봐요 이제 물과 흙과 공기는

정원 리니 (Rini)

온기 어린 마음은 또 작은 싹을 틔워나를 사랑하게 하고 ,물기 어린 눈으로 네게 시선을 둘 때사랑해, 또 사랑해별들처럼 쏟아지는우리의 이야기로 가득한 날들을난 붙잡고 살아가널 새기며 살아가아낌없이 채워줄게기분이 피어나게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어음, 그렇지 않더라도 너를 사랑해작고 여린 마음은 또다시 휘청이며너를 가난하게 해도그저 어린 마음으로 네게 ...

정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옛날 아주 옛날 옛날옛날 아주 옛날 옛날옛날 (옛날) 아주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내 살던 곳에빛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성도 (성도) 이름도 (이름도) 속맘도 몰랐지만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산 강물 바다 (강물 바다 넘고 넘어)이제 꽃지는 (꽃지는 천지에)(어디) 어디 갔을까모두 영 (영) 가버렸을까모두 영 (영...

종이꽃 (Orchestra Ver.) 이승훈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살아간들

종이꽃(63519) (MR) 금영노래방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

허무한 마음 정원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간주)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내 통곡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못잊을건 정 정원

못잊을건 정 김보민 작사 : 김정일 작곡 : 김정일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무작정 걷고싶어 정원

무작정 걷고싶어 고요한 순간에서 무작정 걷고싶어 보고픈 사람이라 밤비오는 거리를 내가슴 숨어진 그리움을 노래하며 무작정 걷고 싶어 그리운 님이기에 밤비오는 거리를 가슴에 간직한 그리움을 부르면서 무작정 걷고싶어

허무한마음 정원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뭍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반복)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1.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기며 미워하지 않으리. 2.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