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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걷는다 신우재

하루 하루가 한숨처럼 흘러 희미해져 버린 꿈들에도 난 잠못 이루네 무얼 위해서 나 오늘을 살았는지 멍하니 벽에 기대어 되네어 보네 세상은 항상 내 뜻 대론 되질 않았지 하지만 나는 믿었어 다른 사람 아닌 나를 지금 돌아보면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꿈을 꾸는 어린 아이의 노래소리가 들려와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남아 있는 나의 꿈들이 내일을 걷게

mapo (Feat. 신우재) 이권상

다 스쳐 지나가 장면들이숨도 못 쉬어지게 닳아어제의 나도 나라고 해도겨우 살아서난 이길 이유조차 없어여기서 맞아모습 감춘 내 동네D 대신에 박힌 S당장에 전부 다 빗겨나가네그래 내가 진거야스쳐보내 날 이제 믿을수없게지금은 쟤네처럼 등을 돌려 서있네새로운 24 잠시 쉬다만 갈게서울은 답답하게 넌 아무 대답이 없네Where are you go우리의 손은 ...

다시 걷는다 Chan (찬)

바람에 밀려온다 길었던 날들을 지나 내 숨겨둔 마음들을 들키지 않게 걷는다 깊은 숨을 내쉬고 이 길의 끝을 바라 봐 나를 덮어버린 한숨에 붙잡힌 나날들 비우고 다시 걷는다 거친 파도 위에 서있는 걸까 누가 나의 손을 잡아 준다면 단 하루라도 괜찮아 고요하게 안아줘 오- 큰 파동에 흔들려도 난 무너지지 않을게 음 내일을 향해 걷는다 어둠속을 헤매듯

한걸음 뒤에 서면 보이는 것들 유보영, 영원, 이설아, 아몬드, 이예린, 홍이삭, 민주, 다방, 김다수, 일상다반사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오늘은 하늘이 되어본다 하염없이 푸르른 어떠한 세상의 상처에도 말없이 감싸주는 저 아래 들리는 수많은 얘기들 지친 내 귓가에 사라질 때까지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저 넓은 바다를 들여다본다 깊숙이 숨어있는

한걸음 뒤에 서면 보이는 것들 유보영/영원/이설아/아몬드/이예린/홍이삭/민주/다방/김다수/일상다반사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오늘은 하늘이 되어본다 하염없이 푸르른 어떠한 세상의 상처에도 말없이 감싸주는 저 아래 들리는 수많은 얘기들 지친 내 귓가에 사라질 때까지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저 넓은 바다를 들여다본다 깊숙이 숨어있는

한걸음 뒤에 서면 보이는 것들 유보영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오늘은 하늘이 되어본다 하염없이 푸르른 어떠한 세상의 상처에도 말없이 감싸주는 저 아래 들리는 수많은 얘기들 지친 내 귓가에 사라질 때까지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저 넓은 바다를 들여다본다 깊숙이 숨어있는

한걸음 뒤에 서면 보이는 것들 유보영 & 영원 & 이설아 & 아몬드 & 이예린 & 홍이삭 & 민주 & 다방 & 김다수 & 일상다반사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오늘은 하늘이 되어본다 하염없이 푸르른 어떠한 세상의 상처에도 말없이 감싸주는 저 아래 들리는 수많은 얘기들 지친 내 귓가에 사라질 때까지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저 넓은 바다를 들여다본다 깊숙이

한걸음 뒤에 서면 보이는 것들 유보영 외 9명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오늘은 하늘이 되어본다 하염없이 푸르른 어떠한 세상의 상처에도 말없이 감싸주는 저 아래 들리는 수많은 얘기들 지친 내 귓가에 사라질 때까지 한걸음 뒤에서 보면 보이는 많은 것들 이제는 힘을 내 걷는다 눈부신 내일을 저 넓은 바다를 들여다본다 깊숙이 숨어있는 끝없이 뒤틀린 미로 속에 잠잠히

이창휘

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가을타는 여자 이창휘

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이별후에 이창휘

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가슴에 묻은추억 이창휘

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비상(飛上) 이창휘

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내일이면

비상 (天上愛) 이창휘

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내일이면

비상 이창휘

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내일이면

돌려 돌려 돌려봐 민지원

돌려 돌려 돌려봐 돌려 돌려 돌려봐 마음을 돌리면 세상이 달라져 두팔을 벌리고 세상을 다시봐 사는게 힘들다고 한숨을 토하지만 마음먹기 달렸잖아 우리하기 달렸잖아 돌려 돌려 돌려봐 돌려 돌려 돌려봐 나도돌려 모두돌려 마음을 돌려봐 희망은 있더라 내일은 있더라 진실한 삶에는 즐거움도 있더라 마음을 열어라 내일을 향해서 두팔을 벌리고 세상을 안아라 희망을 잡아봐

꽃길 하남석(마일)

하남석 꽃길 푸르른 나뭇잎이 좋~다 바람이 전해준 꽃향~기 하늘엔 꽃구름 두둥~실 햇살이~ 고운 날에 꽃길을 난 걷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을 내일을 난 꿈꾸며 꿈길을 가듯 꽃길을 간다 푸르른 젊은 날에 꽃~길 눈물처럼 떨어지는 꽃~잎~ 꽃피고지듯 세월가~고 이루지~ 못한 사랑 이루지 못한 꿈들~~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을 아련한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 이 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 이 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그려본다 희성

길을 걷다 돌아본다 내가 살아온 길을 묻고 걸어간다 이제 지난 하루를 한 장 한 장 쓸쓸히 그려본다 도화지 속에 길을 떠나요 꿈에 그리던 또 다른 세상에 그려본다 하얀 안개비 위에 행복하겠죠 오늘도 꿈을 그린다 숨이 차오를 때면 조금 천천히 가죠 아파도 이 길을 걷는다 길을 걷다 돌아본다 내가 살아갈 길을 묻고 걸어간다 이제 다시 내일을 한 장 한 장 덤덤히

어릴적 꿈 406호 프로젝트

내일이 또 불안해서 지난 내 삶을 돌아본다 분명히 열심히 달려왔는데 속도보다 중요한 건 나아갈 방향이라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다 분주한 거리 많은 사람과 사람들 그 속에 나 뭘 위해 그리 바쁜지 모른 채 문득 찾아본 어릴 적 일기장 속에 내 바램은 훌륭한 어른이 되자 순수했던 어린 꿈에 미소를 건넨 후 다시 또 걷는다 매일이

Mr Lee 주상

Hey Bravo 내 인생은 거칠 것이 없어라 이제 다시 시작이다 Hey Mr Lee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 되지만 당황하지 않고 내 길을 걷는다 내 앞의 이 길이 다는 아닐 거라고 작은 불꽃 가슴속에 피우며 산다 화려한 도시를 꿈꾸며 살았던 지나간 날들에 후회는 없다 Hey Bravo 내 인생은 거칠 것이 없어라

마냥 걷는다 장기하와 얼굴들

눈송이마저 숨을 죽여 내리고 내 발소리 메아리 되어 돌아오네 바람만이 이따금씩 말을 건네고 난롯불에 녹였던 손끝이 벌써 다시 얼었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어디까지 가는 건지는 몰라도 쉬어갈 곳은 좀처럼 보이지를 않아도 예전에 보았던 웃음들이 기억에서 하나 둘 사라져도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시절의 사진 한 장 품에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돌담길을 걷는다

1절)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2절)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거꾸로 걷는다 어반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천천히 걷는다 강산에

밥 짓는 냄새가 나서 두리번 거린다 바삐 가는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걷는다 매일 지나가는 길에서 오늘은 문득 그때 그 밥 짓는 냄새가 나 천천히 걷는다 밥 냄새가 골목에 퍼지고 집으로 달려가던 그때 그 발소리가 들려와 천천히 걷는다 친구들과 싸웠던 날도 밥 한 공기 가득 먹고 나면 잊어버리던 그때 천천히 더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이별을 걷는다 모던 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겨울을 걷는다 』◇◇◇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마저 걷는다 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 이 길을 다 걸으면 그

돌담길을 걷는다 눈(Noon)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널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Jung Seung Hwan)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걷는다 만난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걷는다 만난다 보고 싶던 얼굴들 우리 이제 여기 함께 모였다 달린다 숨가쁘다 잊고 지낸 사람들 우리 이제 여기 함께 모였다 걷는다 만난다 달린다 숨가쁘다 또 만나고 느낀다 걷는다 만난다 달린다 숨가쁘다 또 만나고 느낀다 만난다 느낀다 사랑했던 연인들 우리 이제 여기 함께 없구나 눈감으면 떠오르고 눈을 뜨면 사라지는 꿈을 향해 달린다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이별을 걷는다 미루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집으로 걷는다 나인(디어클라우드)

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 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 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잠깐 어깰 빌려줬음 좋겠어

숲으로 걷는다 이슬이님청곡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오늘도 걷는다 수상한커튼

숨이 차 도망쳐온 견딜 수 없던 시간 지나친 순간들이 아프게 가슴에 남아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 보냈었나 잃어버린 순간이 아파 오늘도 걷고 걷는다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

난 걷는다 에코브릿지(Eco Bridge)

어제와 같은 오늘이야 날씨가 조금 달라졌을 뿐 매일 걷던 길을 걸어가 시간이 멈춘 듯 그 속에 갇힌 듯 계속 돌고 있는 것만 같아서 자꾸 어지럽잖아 가만히 있기 힘들어 다른 날이 내게도 올까 그래 언젠간 내게 그 어느 날 내게 그 날이 내일일 지도 몰라 난 걷는다 익숙한 게 지겨운 건지 아님 지겨운 게 익숙해진 건지 날 보는 똑같은

난 걷는다 에코 브릿지

어제와 같은 오늘이야 날씨가 조금 달라졌을 뿐 매일 걷던 길을 걸어가 시간이 멈춘 듯 그 속에 갇힌 듯 계속 돌고 있는 것만 같아서 자꾸 어지럽잖아 가만히 있기 힘들어 다른 날이 내게도 올까 그래 언젠간 내게 그 어느 날 내게 그 날이 내일일 지도 몰라 난 걷는다 익숙한 게 지겨운 건지 아님 지겨운 게 익숙해진 건지 날 보는 똑같은

다시 걷는다 망고스틴(Mangosteen)

낯선 곳으로 멀리 갈 수록 잊을 수 있다고 믿었지 의미도 없는 그 길을 헤매며 모든 게 끝났다 말했지 비와 바람을 맞고 세상에 치여 쓰린 상처 새겨진 이 모습대로 다시 걷는다 끝나지 않은 나만의 이 길 오랜 시간을 아무 말 없이 기다려 준 거울 앞에서 두 눈을 보며 응원을 보낸다 한 걸음 내딛어 보라고 비와 바람을 맞고 세상에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Urban Zaka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이별을 걷는다 진민호, 최효인

돌아갈 수 없어지는 일 널 만질 수도 없어지는 일 서로 그리워 매일 잊어도 눈 뜨면 새로 아플 일 별 것도 아닌데 이별이라 부르더라 결국에는 모두 잊을텐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우는 법도 잊었더라 알겠더라 왜 이별이 힘든지 하루종일 웃어 넘기다 혼자가 되면 찾아오는 것 다른 너를 찾으려 애써도 돌아오는 날마다 기억나는 것 이 모든 일들을 이별이라 ...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만난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A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