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걷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많은 시련들 속에 때론 지쳐 가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거침없이 달려가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내일을 찾는다
오늘도 난 걷는다 나를 속이는 세상
많은 절망들 속에 때론 지쳐가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을 거침없이 달려가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찾는다
왜 그렇게 사냐고 다시 물어도
후회 없이 가는 거야
내일이면 내일의 해가 뜰 거야
긴 터널을 지나면 어둠의 끝이 보여
처음부터 가진 자는 아무도 없어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가는 세상
눈부시게 쏟아지는 태양아래 후~회 없는
내일을 향해 난 달려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