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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송상환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냥 선 채로 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져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들저녁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 눈물에 가려

안봐도 비디오 송상환

내 앞에서 눈물 흘리는 가련한 여인아 솔직하게 말해보련 나 때문이 아닌지 나를 피해 딴짓하던걸 내가 모를줄 아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너 자꾸 오바하지마 몇일전에 너의 호출기 비밀번호 바꿨더구나 내가알면 큰일날까봐 몰래 얼른 바꿨니 그렇다고 모를줄 아냐 아이큐가 소숫점이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머리굴리지 마라 나 나나 나 ...

자옥아 송상환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나도 깜빡 깜빡 생각이...

함경도 트위스트 송상환

기차타고 조금 가면 평양이래요 평양에서 올라가면 함경도지요 따뜻하게 맞이하는 함경도 사람 그 사람에 나는 반했네 보면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들 만나면 만날수록 그리운 사람들 경의선도 좋아 기적 울리는 이제는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밤이 가기전에 손을 잡고 춤추는 함경도 트위스트 평양에서 서울 지나 부산이래요 부산에서 내려가는 제주도지요 따뜻하게 맞...

친구에서 애인으로 송상환

아직도 너는 날 이해 못하니 왜 그렇게 넌 고집이 센거야 진짜로 나에게 잘못 있어도 때로는 눈감아 줄수 있잖아 끝내는 항상 내가 두손을 들지 한번도 널 이겨본 적이 없어 가깝다 느끼지만 때론 너무 멀어 친군지 애인인지 난 잘 모르겠어 네가 만일 나와 결혼해 준다면 널 왕비처럼 모시고 살거야 밤마다 나는 널 안고 잠들거야 벼게 하나로 충분하니까 나보다 ...

슬픈인연 송상환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숨어우는 바람소리 송상환

갈때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더난소녀같이 하얏게 밤을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마주하고 안으면 그사람목소린가 숨어우는바람소리 반복: 둘이서 걷던 갈때밭길에 달은지고잇는데 잇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때숲에 숨어우는바람소리-

들꽃 송상환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 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사랑해도 될까요 송상환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멀어지는 너 송상환

사랑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멀어져가는 너 잊어야지...하면서도 잊을수없는나... 아무 느낌 받을수없는... 텅비어있는 너의 눈~빛.. 나혼자만..그런걸까...바보가되버린 나.... 워어 워어 이렇게무너져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너 * * * 그렇게 쉽게 잊혀질 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낼수없는너.......

나가거든 송상환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송상환

검은 커턴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라을 잃어버린 나

만남과 이별 송상환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이별일 줄이야애끓는 내 가슴에상처 주고 떠난 사람아가슴 아픈 사연들을나 혼자서 어찌하라고그렇게 떠날 줄을 왜 몰랐던가만남이 이별인줄 만남이 이별인줄왜 내가 몰랐던가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눈물일 줄이야애끓는 내 가슴에눈물주고 떠난 사람아가슴 아픈 이 상처를나 혼자서 어찌하라고그렇게 떠날 줄을 왜 몰랐던가만남이 눈물인줄 만남...

인연 송상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테니까이제는 두 번 다시 과거 때문에...

와인 글라스 송상환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모르는 당신 때문에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간주)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놓아야 하면서도 못 놓고 있는추억의...

사랑해요 송상환

사랑해요 사랑해요당신을 사랑해요사랑 사랑해요당신을 사랑해요온 세상을 다 주어도바꿀수가 없는 당신어디간들 잊으리오소중한 당신 얼굴슬플때도 함께 울고기쁠때는 함께 웃고단 하루를 산다해도당신하고 살고싶어사랑해요 사랑해요당신을 사랑해요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온 세상을 다 주어도바꿀 수가 없는 당신어디간들 잊으리오소중한 당신 얼굴슬플때도 함께 울고기쁠때는...

러브레터 송상환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봅니다 사랑에 까막...

우리 어머니 송상환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고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바르시구 분단장곱게하구 내손잡고걸으실때 마을어귀 휜했섯네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 이...

찬스 송상환

그대 마음이 변하기 전에 우물쭈물 하지말고 말을 해야지 떠나간뒤에 후회한다고 어느 누가 알아주겠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우리 뒤에 취해있다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사랑을 할땐 사랑을 받자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손을 내밀면 손을 잡겠어 다가와서 포옹하는 꿈을 꾸겠어 우리 서로가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행복이있어 찬스찬스야 찬스찬...

오빠는 잘있단다 송상환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날 두고 떠나 갈 수 있나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생각난다면오빠는 잘 있단다지킬 수 없었...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송상환

비릿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 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 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

머니머니 송상환

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머니 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머니로 뭐든다할수있고 행복한 ?을살수도있어머니로 예뻐질수도있고 사랑도 쉽게얻을수있어그만(그만) 그만(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울려난 거짓없고 순수한 사랑을 원해 필요해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머니 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돈없어 굶어봤어 돈없어 당해봤어 돈없어 맞아...

오빠 송상환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흔들린 우정 송상환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마음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모르겠어 오래 친구간의 우정을 외면한채 여자를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

가져가 송상환

뭐하는 거야 지금 너는 내 앞에서 장난치지마겉으로 슬픈척 괴로운척해도 속으론 웃는걸 알아날보고 있지만 지금 니 마음속엔 이미 다른 사람이 지금껏 너를 사랑했던 내 모습을 모두 지운걸 알아넌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그런 널 보면 너무 화가 나서...

오마이 줄리아 송상환

사랑이 타오르던 커다랗고 검은그녀의 눈동자 안에서영원히 꺼지지않을 둘만의 시간도Heart break saturday night들려오는 음악소리 내겐 어떤 노래도그보다 슬프진 않았을 꺼야내게 남은 시간 많아도그녈 잊기엔 모자랄것 같아하지만 내 기억 속에 마지막그 모습만은 지워버리려고 해Oh my julia 정말 행복한 거니내 존재가 잊혀질 만큼크게 소리...

짱가 송상환

미안하지만 우리 그만 헤어져태연한 니 목소리 다시 말해봐봐 장난치지마 나를 놀리지도 마감히 니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우지마라 그깟 사랑 땜에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막막하지만 살고 싶지 않지만남자답게 그렇게 웃고 살아봐봐 세월이 가면 너무 힘든 지금을한잔 술로 웃으며 추억 하겠지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내 마음...

노을 강건

말이 없이 여린 그 사람 내가 없인 아무것도 못할 그 사람 많이 그리워도 말도 못할 그 사람 바보처럼 혼자 많이 아픈 그 사람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몸이 약한탓에 많이 아픈 그 사람 슬픈 영화라도 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울먹이며 슬퍼할 그 사람 왜 자꾸만 이렇게 보고 싶은지 차갑게 돌아선 나인데 혹시 내가 이제와 돌아오라 말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주겠니...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노을 이연실

노을 -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노을 동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

노을 유익종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 듯 불 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난 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 않고 떠날 줄 알면서도 음~~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 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 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 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 않는 오늘도...

노을 잔향

저녁 동똑 회색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 자리 어지러이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 감아 고개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동요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노을 이선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동요 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으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간종욱

간종욱..노을 저 붉은 빛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차가워진 향기 날 감싸오면 저 하얀 꽃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시려오는 바람 날 감싸오면.. 흘러 내린 저 노을 타고서 그대 기억이 우리 추억이.. 열려있는 내 맘에 스며드는 그대가 살며시 속삭이죠.. . .

노을 쉐그린

1.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줄지어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지난 날의 못 다한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설레이던 그 날이 눈에 어린다 2.달빛이 비치는 모래 위에서 그대와 둘이서 속삭이던 밤 다시는 못 가져볼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지난 날의 추억이 그리워지네

노을 박정현 [R&B]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간주~ 바~람...

노을 신신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노을 유상록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붇잡지도 못 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저가니 사랑이란 무었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녁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오늘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

노을 케인즈 토닉

감았어 다시 눈을 뜨고 너를 봤을때 이미 너는 없고 저 붉은 노을만 이젠 나를 떠난 그 어딘가에 너를 또 다시 찾아 헤메이고 있을때 눈을 감고 삼킨 눈물 속에 니가 흐르면 한동안 난 앞을 볼 수가 없어 ♬ 이젠 잊혀진듯 담담한 모습에 너무 잘 됐다며 웃는 친구들 그래 결국 모두 지워져 버렸나 다시 고개를 들어 눈을 떴을때 가는 노을

노을 이기환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나 멍하니 네 생각에 잠겼어 혼자서 바라보고 눈물 훔치던 나의 일상을 바꿔줄 순 없니 인연이 아니란 생각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며 노력했어 단 하루도 잊지 않고 기다린 내게 꿈처럼 다가와 날 안아줘 추억 속에 혼자 사는 나 바보 같은 나 너에게 내 맘 전하지도 못한 채로 널 잊을 순 없어 그럴 순 없어 사랑해 가슴 속 깊...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GUMX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Various Artists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냥 선채로 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져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눈물 흘립니다 <간주중> 들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다면 이제보니 노을빛 눈물에 가려 나만 ...

노을 조용필, 김다혜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없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