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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꽃 소소한 프로젝트

난 아름답지는 않지만 난 향기롭지는 않지만 당신만을 바라보는 걸요 내 이름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아도 내 모습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아도 기다리죠 당신의 눈길을 사랑스런 그대의 미소를 아직은 피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길가에 떨어진 나를 사람들이 밟고 간다 날 기억해주세요 내 이름 아무도 모르죠 이름이라도 기억해줘요 아직은 피지 않은

29살의 봄 소소한 프로젝트

세상은 저만치 먼 곳을 바라보네 이 봄날이 내겐 가장 추운 겨울날인 것 같구나 기다릴 수 있을까 내가 어른이 되는 날에 언제나 꾸던 꿈이 그리고 내 옆에 니가 우린 그곳에 도착할까 아직도 나는 어리고 하고픈 것들이 참 많은데 사람들의 시선에 먼 곳 바라보는 난 어디에 이 봄날이 내게 따뜻해 질 수 있기를 29살의 봄 가득하게 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부탁해 소소한 프로젝트

그대와 두 손 잡고 같은 기도 하죠 Wait for my love today\'s my wedding day I\'m waiting for you, my love most special day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부탁할게 믿어도 되나요 그대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쏟아지는 햇살 속에 새로운 문이 열리죠 모두의 축복 받으며

이름모를 꽃 쪽보다 푸르게

この世[よ]で一番[いちばん]弱[よわ]い物[もの]は何[なに] [고노요데 이치바응 요와이 모노와 나니] 이 세계에서 가장 약한 건 뭘까요 それでも二人[ふたり]を守[まも]るために春[はる] [소레데모 후타리오 마모루타메니 하루] 그래도 둘을 지키기 위한 봄은 와요 星[ほし]の數[かず]ほどある言葉[ことば]から [호시노 카즈호도아루 코토바카라] 별의 수...

공항에서 소소한 프로젝트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로 나는 가네 먼곳으로 떠나가는 사람들의 뒤로 설렘이란 글자가 보여 자 너와나 마음이 하나될 이 공간 안에서 잘 부탁해 너에게 전하는 말 긴장하지 않아도 돼 그저 이 떨림 그대로 느끼자 떠나보자 새로운 곳으로의 출발 배낭과 발걸음은 최대한 가볍게 자 우리가 타고 갈 크고 큰 비행기 앞에서 잘 부탁해 어서 데려다 주렴 긴장하지 않아...

사랑하고 있어 소소한 프로젝트

사랑하고 있어 작은 방 창가에 자리 잡은 햇살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매일 아침마다 너를 볼 수 있으니까 너를 사랑하고 있어 작은 별 창가에 환히 비친 마음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매일 함께 하지 않아도 너를 느낄 수 있다면 사랑하고 있어 너의 자그마한 조명이 되기를 바래 저 불빛이 네게로 밝게 비치면 언제까지나 따뜻하게 안아주게 사랑하고 있어 여전...

잃어버린 40일 소소한 프로젝트

오늘 다시는 오지 않을 그대와의 시간이 이렇게 흘러간다 이미 멀어진 우리 사이 차가운 공기만이 우리를 감싸준다 이제 다 지나가 버린 어제는 잊고서 살아가겠지 지난 뜨겁던 여름날 너를 뒤로 하며 멀어져가네 마치 아무일 없는 듯이 어제를 부정하며 그렇게 살아간다 함께 웃었던 시간들이 멀어진 추억들이 조금씩 흩어진다 모두 다 사라져버린 내일은 잊고서 ...

낯선 곳으로 소소한 프로젝트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일 걱정 하지 않아도 여기서는 다 괜찮아 처음 만난 이 세상 그 아무도 나를 몰라 사실은 나도 날 잘 몰라 여긴 나를 찾는 여행 자유를 찾아 낯선 곳으로 두려움이 바뀌고 내 맘이 설레이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아 내 안의 세상 밖으로 또 다른 나를 찾아 낯선 곳으로 온 여행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항상 꿈꿔온 시간. ...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소소한 프로젝트

추위를 느껴야 봄을 기다리죠 시간이 나를 꼭 껴안아줄거야 오늘 같은 날들이 계속 될거 같아도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아픔을 느껴야 행복을 알 수 있죠 시간이 그곳에 데려다줄거야 눈물 감추며 웃고 있는 네게 전할 말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어느새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오듯 우린 모두 알고 있어 오늘의 마음으로 내일을 살지 말아요 지금은 푹 자고 좋은 꿈을 ...

도시, 별 소소한 프로젝트

소리 없이 찾아온 시간들 어두운 밤을 비추는 저 포근한 색들 나를 위로하는 이곳에서 아직도 살고 싶은 거죠 낯선 이 도시는 차갑게 대할 텐데 왜 이렇게 이 밤은 아름다운 거죠 여전히 이곳엔 내 자리는 없는데 왜 이리도 별들이 많은 거죠 멀리 떠나온 그 누군가 엄마 보고 싶어서 혼자 울던 날들 나를 위로한다고 믿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 거죠 낯선 이...

저기요 소소한 프로젝트

저기 지나가는 아저씨 어딜 그리 바삐 걸어 가시나요 저기요 안녕하세요 할말은딱히 없지만 질문은 많아요 인생은 무어냐고 생각하나요내게 말해줘요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어딜 그리 바삐 걸어 가시나요저기요 초면에 죄송하지만뭐 하나 살짝 여쭤봐도 돼요?당신은 어떤 사람,사랑을 하나요 내게 꺼내줘요저는 궁금한게 많아요 잠깐 얘기할 시간 있나요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

맛있는 하루 소소한 프로젝트

맛있는 하루 - 03:16퐁당퐁당 아이스크림녹기전에 한입 또 한입무지개빛 하루 널 만난 sunday오늘 참 맛있다두근두근 내 맘 들키기 전에한모금 한모금따뜻한 차를 마셔요일렁일렁 이는 내 마음내 마음은 꼬르르륵아침 점심 저녁 내게 사랑을 줘바닐라 라떼처럼 그댄 달아요너의 생각에 오늘은 맛있는 하루말랑말랑 요거트들기 전에 한번 또 한번오늘은 맛있는 하루...

편서풍 모호 프로젝트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하늘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타네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언덕을 타네

하와이 [\'11 티켓 두 장 주세요]

드높이 날아 혼자서는 닿을 수 없는 미지의 세상을 훨훨 날아, 어딘가에 닿을 때 날 대신해 인사를 전해요 노랠부르며 나비가 찾아와서는 꽃들의 말을 전해주네 하얀 날개짓으로 내 맘 온통 흔드네 멀리 날아, 드높이 날아 혼자서는 닿을 수 없는 미친 세상속을 훨훨 날아, 어딘가에 닿을 때 날 대신해 안부를 물어요 멀리 날아, 드높이 날아 이름모를

하와이

드높이 날아 혼자서는 닿을 수 없는 미지의 세상을 훨훨 날아, 어딘가에 닿을 때 날 대신해 인사를 전해요 노랠부르며 나비가 찾아와서는 꽃들의 말을 전해주네 하얀 날개짓으로 내 맘 온통 흔드네 멀리 날아, 드높이 날아 혼자서는 닿을 수 없는 미친 세상속을 훨훨 날아, 어딘가에 닿을 때 날 대신해 안부를 물어요 멀리 날아, 드높이 날아 이름모를

그날은 어디로 조동진

파란 하늘 위로 뭉게구름 오르던 그 날은 어디로 가고 달빛 강을 따라 함께 노래부르던 그 날은 또 어디로 갔을까 여름 빗줄기속 춤을 추던 아이들 그 날은 어디로 가고 던져진 느낌으로 함께 손을 모으던 그 날은 또 어디로 갔을까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이름모를 아득한 별빛 작은 돌 하나 소중했었던 우리 여름 빗줄기속 춤을 추던 아이들

작은꽃병(A small vase) 루미에르 (Lumiere)

지루했던 반복되는 하루의 끝 저물어 가는 노을빛을 드리우네 작은 방안에 시들지 않는 웃음 따뜻한 온기 사소한 일상에 소소한 하루도 나를 위한 선물이야 Here we go 활짝 핀 그 웃음을 한아름 안고 And we go 시들지 않는 꽃에 손을 뻗어 작은 방안에 시들지 않는 웃음 따뜻한 온기 사소한 일상에 소소한 하루도 나를 위한 선물이야

잡초 남진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 님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국화 얼스바운드

소소한 기억은 지고 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 검정 핀 몸에 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 어디 보자 안타까운 이놈아 차가워 무거워 조용해서 무서울 텐데 함부로 웃고 울고 웃을 수 없을 것 같은 국화꽃 피던 날에 가슴 안은 쥐어 터지고 전쟁이 나도 오늘 밤엔 오늘 밤을 향한 분노만 소소한 기억은 지고 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 검정 핀 몸에 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철가방 프로젝트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벚 꽃 지던 삼성동, 웨딩드레스 에피톤 프로젝트

벚꽃이 한창지고 있었던 삼성동 봉은사 사거리 아직 결혼식까진 시간이 꽤 많이 남았었다 `사진이나 찍자` 이 곳, 서울 특히나 무역센터에서 봉은사까지 도시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동네라 생각하면서, 연인들의 모습, 꽃이 피었다가 이내 져가는 모습, 새싹이 돋아나던게 엊그제 갔더니, 어느새 잎이 피어나는 광경 그 사람의 결혼식, 언젠가는 하겠지, 하겠지 ...

당신의 한강 자람 프로젝트

번데기와 솜사탕 아줌마를 지나 길 위의 예술들에게 미소 짓고는 삼천원의 행복 자전거와 함께 내 맘은 하늘위로 손을 내뻗지 가족들, 연인들, 혹은 친구들, 솔로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누구도 서로를 신경쓰지 않고 한강의 향기에 취해 답답함을 1kg 내려놓았어 덩달아 내 몸까지 가벼워진 기분 시끄러운 아이들의 장난 소리들도 소소한 행복으로 새겨지네

당신의 한강 (Inst.) 자람 프로젝트

번데기와 솜사탕 아줌마를 지나 길 위의 예술들에게 미소짓고는 삼천원의 행복 자전거와 함께 내 맘은 하늘위로 손을 내뻗지 가족들 연인들 혹은 친구들 솔로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누구도 서로를 신경쓰지 않고 한강의 향기에 취해 답답함을 1kg 내려놓았어 덩달아 내 몸까지 가벼워진 기분 시끄러운 아이들의 장난 소리들도 소소한 행복으로 새겨지네

꽃과 나 사이에 (feat. 소현, 호태) 베네핏 프로젝트

거리에 온통 새 봄이 피어나 마음 가득 불어오다 봄 하늘을 담은 따뜻한 눈빛에 활짝 웃음 짓게 돼 아득히 피어난 꽃처럼 말없이 번져가는 계절 너를 보는 이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내 마음에 가만히 스며든 너와 걷는 풍경 꽃잎으로 물들어가는 길 꽃과 나 사이에 서 있는 네 향기가 한 걸음 또 한 걸음 봄바람을 타고 오면 한 장의 거리에서 그대를 볼까요 우리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던 소소한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살랑이는 바람 아래서 하늘을 보던(나의) 햇살 속에 들어온 널 반쪽 눈으로 본 순간(그날) 짓궂은 날씨 속 가까워 지던 우리 둘 빗소리만 들리던 그날어느샌가 (나의) 하루 속에 (네가) 있어 (토라져버린)내게 장난스레 건넨 멋쩍은 말들 (멋쩍은 말들)항상 내 곁에 있어 줄래갑작스레 찾아와 너의 세상으로 이끌던(우리)...

인생 철가방 프로젝트

인생 - 철가방 프로젝트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나 아무것도 모른 체 울면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 체 즐겁게 즐겁게 어린 시절 지나갔네 그 시절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 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같이 피고 있네 아아아 인생 물 같이 흐르고 있네 인생 인생

꽃이 진다 모호 프로젝트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한 소녀가 걸어간다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시간의여행님 청곡>> 소소한 프로젝트

추위를 느껴야 봄을 기다리죠 시간이 나를 꼭 껴안아줄거야 오늘 같은 날들이 계속 될거 같아도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아픔을 느껴야 행복을 알 수 있죠 시간이 그곳에 데려다줄거야 눈물 감추며 웃고 있는 네게 전할 말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어느새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오듯 우린 모두 알고 있어 오늘의 마음으로 내일을 살지 말아요 지금은 푹 자고 좋은 꿈을 ...

개나리 철가방 프로젝트

빨간색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개나리를 빨간색이라고 우깁니다 파란색 선그라스를 낀 사람이 개나리를 파란색이라고 우깁니다 내가옳다 네가 틀려 두사람이 멱살을 잡고 싸웁니다 하지만 개나리는 노란색 꽃입니다 봄이되면 제일 먼저 피어나는 햇볕을 닮은 눈부신 꽃입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제 말 들리시나요 이 사람들 아직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네 저러니

소소한 이야기들 데일리비

어제는 비가 내렸어 우산도 없었는데 비에 젖은 새로 산 옷 볼품없고 처량하게 보여 급하게 들어가 버린 골목길 구석진 카페에 무표정하게 날 바라보는 오묘한 색의 작은 고양이 내 눈을 사로잡네 비가 그치고 다시 환해 져서 왠지 모르게 기분 좋아 내 손에 들린 달콤한 코코아처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무작정 전화를 걸어 너와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까 ...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인연 마이크로키드

달과 그림자는 내 밤을 삼켜 행복을 꿈꾸고 있으라 하지 눈 안에 가득 담긴 어둠이 더 이상 나는 두렵지 않길 모르는 사람이었던 너를 알고 난 후의 내가 웃음짓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되는 것처럼 무심한 얼굴로 외면 하지마 한번만 안녕이라고 말해 멋진 미소를 줄게 스치듯 마주친 눈빛이었어 서로가 어색해진걸 알아 이내 아무렇지 않겠지만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이...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 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노래 범`s (범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싶어 쉬운 그런 얘긴 아냐 나도 모르게 새어나와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다신 없을것만 같던 이런 감정에 나도 놀라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 싶어 혼자 답답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질투 섞인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소소한 해피엔딩 비비 (BIBI)

소소한 해피엔딩 - 03:26 그대 마음이 내려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렇게 내겐 너무 과분한 걸 잘 알지만 나 어느새 바라보죠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그대 상처 뿐이던 지난날 아직은 그래 그대의 눈물을 닦아내 줄 수는 없지만 기대고 플 때 네 손 닿는 곳에 항상 머물게 네가 다시 웃게 해줄게 나의 가슴은

소소한 습관들 One Room Romance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인연 마이크로키드(Microkid)

달과 그림자는 내 밤을 삼켜 행복을 꿈꾸고 있으라 하지 눈 안에 가득 담긴 어둠이 더 이상 나는 두렵지 않길 모르는 사람이었던 너를 알고 난 후의 내가 웃음짓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되는 것처럼 무심한 얼굴로 외면하지마 한번만 안녕이라고 말해 멋진 미소를 줄게 스치듯 마주친 눈빛이었어 서로가 어색해진걸 알아 이내 아무렇지 않겠지만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

소소한 것들 함부영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진 않죠 익숙한 우리 삶에 소소한 것들 하지만 사람들은 멀리서 얻으려 하죠 자기 곁에 보물들을 보지 않죠 하지만 기억해요 소중한 행복이란 지금 내 곁에 함께하죠 흥겨운 음악소리 맛스러운 음식들 맘을 나눌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 모여 웃음 지며 노래하는 이 순간이 바로 행복이고 천국이 아닌가요

소소한 하루 소솜

시간은 오후 두실 넘어 가는데 이제서야 눈을 비비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가 창문을 열어 터벅터벅 냉장고 앞에 서서 차가운 소다 한잔 꼴깍꼴깍 사르르 퍼지는 달큰한 그 맛에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 이게 바로 행복이지 행복이 다를 게 뭐가 있겠어 아무리 바쁜 하룰 보내더라도 소소한 행복을 놓지 않을래 꼬르륵 배꼽 시계가 울리면 보글보글 물을 끓이고 고소한

소소한 행복 김리아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나에게는 힘이 되는 친구가 있어 언제나 내 곁에서 파이팅 실수해도 괜찮아 우리는 기회가 있잖아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네가 있어 행복해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아름다움 stoy S

흐르는 강물처럼 일상이 이어져 작은 일들 속에 숨겨진 행복들 너와의 대화 속에 웃음이 피어나 조용한 골목길에도 빛나는 순간들 소소한 행복 그 안에 우리는 춤춰 세상은 빛나 작은 일상 속에도 너와 나의 노래 맑은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봐 짧은 시간 속에 마주한 기적들 당당한 걸음으로 우린 함께 걸어 세상이 아무리 커도 우리 힘을 모아 소소한

소소한 기쁨 윤엘리

(Verse 1) 햇살이 내 얼굴을 스칠 때 잔잔한 미소가 번져가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도 왠지 모르게 감사해져 (Pre-Chorus) 작은 걸음마다 느껴지는 이 기분 좋은 설렘에 뭐 하나 거창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가득 채워져 (Chorus) 소소한 기쁨이 내 곁에 있어 순간순간이 작은 행복으로 변해 크지 않아도 충분한 이 느낌 내 삶을 환하게 비춰줘

이름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이름모를 소녀 이승철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뛰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이름모를 소녀 김정호

들 잎_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 쓸 히_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 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이름모를 소녀 현,영,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뛰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름모를 소녀 양희은

작사 : 김정호 / 작곡 :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사라져간 이름모를 소녀

이름모를 새 김수철

생각에 잠기다가 살짝 날개를 퍼득거리며 날아간 이름 모를 새 알 수 없는 먼 곳으로 날아간 작은 새는 내 님 그리워 울다가 떠나가 버렸네 내가 외로움에 지쳐 있을 때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서 그리움 가득 담고 머무르다가 님 찾아 떠나가네 음 음 새벽녘 안개 속에 옅게 그려진 그대 떠날 때 모습은 애처로웠오 내가 외로움에 지쳐 있을 때 살며시 ...

이름모를 소녀 강촌 사람들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Repeat

이름모를 소녀 현,영,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뛰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