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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길 서범석, 김우형

대단하신 나으리 어찌하면 좋담니까이 못난 머슴이 당신의 숨통을 쥐었나이다두 손 닳도록 간청하시면무릎 꿇고 애원하시면못이기는 척 살려드리리다고마운 말이다만 정중허니 사양하마웬만큼 살았다 평정심 찾은지 오래다다만 너에게 바라건대 내 진실로 바라건대잊지 말아라 너는 조선의 아들이 나라가 무엇을 나에게 무엇을양반네들 뒤치다꺼리 종놈의 팔자거지 같았던 내 운명...

다른길 안재욱, 김우형

대단하신 나으리 어찌하면 좋담니까이 못난 머슴이 당신의 숨통을 쥐었나이다두 손 닳도록 간청하시면무릎 꿇고 애원하시면못이기는 척 살려드리리다고마운 말이다만 정중허니 사양하마웬만큼 살았다 평정심 찾은지 오래다다만 너에게 바라건대 내 진실로 바라건대잊지 말아라 너는 조선의 아들이 나라가 무엇을 나에게 무엇을양반네들 뒤치다꺼리 종놈의 팔자거지 같았던 내 운명...

다른길 이영훈

다른길 저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모습 난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알수 없었어요 너무도 어렸었고요 지나간 날모두 잊치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픈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에 이야기를 *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곡자는 아마도 당대 최고임에

다른길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그대인가요 김우형

뭐죠 이 기분은? 뭐죠 이 이상한 설렘? 아주 잠신데도 영원한 것 같던 모든 게 정지해 버린 듯한 찰나의 순간 혹시 그대 인가요? 내게 특별한 그런 사람 아주 오랜 이야기처럼 정해진 한 사람 어쩜 그대 일까요? 나를 바꿔놓을 한 사람 그런 그댈 놓친 건가요 난 어떻게 하죠 이름이 뭔가요 우산을 나눠 쓸까요 이런 쉬운 말도 난 하지 못- 했죠 멍하니 ...

연애의 정석 김우형

간단하지 연애란건 몸을 맞댄 순간 시작돼 맘이 아닌 온 몸으로 실행 하는 그 것 기초 연애 정석 첫번째는 바로 이것 사랑은 마음이 아닌 몸으로 연앤 온 몸을 이용한다 사랑은 마음이 아닌 몸으로 연앤 온 몸을 이용한다 그게 아냐 연애란건 정신적인 교감을 해야해 몸이 아닌 마음으로 결합하는 그것 진짜 연애 정석 중요한 건 다시말해 사랑은 그녀의 마음을 ...

그게 나의 전부란 걸 김우형

만약에 추운 바람이 우리를 괴롭혀도 서롤 더 꼭 안아줄 이유일 뿐야 우리 함께 라면 그리고 만약 빗 속에 우산도 없이 걸어가야 한데도 난 네 품에 더 가까이 안길 테니 걱정하지 않아 너를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내 목소리가 아닌 내 가슴이 하는 말 난 널 위해 숨을 쉬고 넌 위해서 사는 걸 그게 나의 전부 란걸 만약에 내게 다음 세상이 주어진 대...

겨우 김우형

어떻게 하는거니 어떻게 이럴수있지 널 볼 때면 그녀의 모습이 자꾸만 살아나 어떻게 된거지 나 내가 왜 이러고있지 니 목소리 그녀의 말투로 내게 말을 건네 넌 누구니 왜 날 슬프게 만드니 겨우 참아온 그리움을 넌 왜 내게 데려오니 넌 누구니 자꾸 날 이상하게 해 말도 안 될 생각속에 날 끌고가 넌 누구니 도대체 넌 괜찮아 잠시일거야 곧 깨어날 꿈 같은거...

그리움 (민정호) 김우형

민정호(김우형) 바람에 물어볼까 그대의 소식 잘 있을까 아무 힘 없이 보내버린 바보같은 내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였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날 구해듯 이젠 내가 당신을 구하겠소 지난 밤 꿈에서 당신을 봤죠 차가운 바다에 홀로 울고 있던 당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내게 너무 예쁜 그녀 서범석

셀수도 없을만큼 수 많은 사람 중에 내게 빛을 준 사람 손 델 수 없을만큼 뜨거운 그 미소는 나를 타버리게 해 내게 너무 예쁜 그녀를 내 품에 안을 때 까지 내 인생 내 이름 그 모두를 걸고 그 속에 뛰어들거야 뜨거운 가슴으로 찬 바람을 가르며 나는 뛰어갈꺼야 내게 너무 예쁜 그녀를 내 품에 안을 때 까지 내 인생 내 이름 그 모두를 걸고 ...

마음 굳게 먹어라 서범석

왜허락했지 왜허락했나 어떻게 하려나 널 떠나보낸 내가 싫구나 불안한 생각들 경험도없고 세상도몰라 너는 아직부족해 혹시 다칠까 부서질까 걱정이 앞선다 시기와거짓 네앞에 닥쳐올 험하고 거친 세상 마음 굳게 먹고서 항상 겸손해야해 뱀 같은 유혹 절대 속지말고 절대 흥분하지마 냉정하게 생각해 그러면 뭐든 할 수 있어 난 오래전부터 날 포기했다 신은 나를 버렸...

아름답다 (Belle) 서범석

콰지모도 - 벨(Belle),눈부신 그녀를 위해 있는 말 새처럼 날개짓하는 그녀를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볼때면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오 에스메랄다.. 프롤로...

추억 2 서범석

구름은 언덕을 지나고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빛 바랜 기억 어린 시절을 그리며 따라간 곳에 먹먹해진 가슴 등 뒤로 어머니의 노랫소리가 떼지 못하는 나의 발길을 다독여 어루만지네 조각나 흩어지는 꿈들을 붙잡을 수는 없는지 채워지지 못해 헤매이다 연기처럼 사라지네 감은 두 눈 가득 고이는 따뜻한 그 날의 온기가 만져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은 채 나를 떠미네 ...

삶의 온도 서범석

한 번도 식지 않았어 한 번도 잃지 않았어...희망도 내 삶의 온도도 어쩌면 지금까지 삶은 어떤 아픔도 웃어 낼 나를 연습했는지도 몰라 설레 인다 내 남은 날들의 첫날인 오늘의 내 모습 니가 내 품 속으로 들어와 가슴 더 뜨겁다 사랑 한다... 너를 사랑 한다 이 한마딘 날 살게 해 사랑 한다... 너를 사랑 한다 매일 나의 삶의 온도는 너야 ...

추억 ; Lullaby 서범석

구름은 언덕을 지나고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빛 바랜 기억 어린 시절을 그리며 따라간 곳에 먹먹해진 가슴 등 뒤로 어머니의 노랫소리가 떼지 못하는 나의 발길을 다독여 어루만지네 조각나 흩어지는 꿈들을 붙잡을 수는 없는지 채워지지 못해 헤매이다 연기처럼 사라지네 감은 두 눈 가득 고이는 따뜻한 그 날의 온기가 만져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은 채 나를 떠미네 ...

사랑이란 이름으로 II 서범석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랑 주는 사람,(이건 러셀이 한 말이야) 사랑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건 생텍쥐베리) 사랑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고, (체홉!) 사랑은,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고 우- 꽃들을 바라봐, 나뭇잎을 바라봐, 하나같이 다른 모습, 하지만 맺혀질거야 우- 꽃들을 바라봐, 나뭇잎을 바라봐, 어느새 맺혀질거야,...

거울과 아버지 II 서범석

사진속의 내아들 내가 버린 불쌍한 아들 나를 용서 하려나 아님 기억 조차 없을까 한번쯤 만나게씨(날 데리러 온다면서) 혹시 나를 찾을까 ( 왜 먼저가버렸나요) 단 한번이라도(단 한번이라도) 꿈 속에서라도 (잠깐만이라도) 단 한번만 이라도 (꿈속에만이라도) 만나 봤으면 손을 잡아 봤으면 머릴 감겨 봤으면 한번 안아 봤으면 여기 내가 있는데 날 엄마라 불...

너에게 서범석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

추억 (Lullaby) 서범석

구름은 언덕을 지나고아지랑이 아른거리는빛 바랜 기억 어린 시절을그리며 따라간 곳에먹먹해진 가슴 등뒤로어머니의 노랫소리가떼지 못하는 나의 발길을다독여 어루만지네조각나 흩어지는 꿈들을붙잡을 수는 없는지채워지지 못해 헤매이다연기처럼 사라지네감은 두 눈 가득 보이는따뜻한 그날의 온기가만져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은 채나를 떠미네저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흘러가는 곳 ...

절정 서범석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 진 그 우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발 재겨 디딜 땅조차 없는데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보니 겨울은 강철 무지갠가 보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봄은 오고 풀은 또 돋아난다 풀이 눕는다 풀이 눕는다 풀은 바람보다 더 빨리 눕고 풀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또 다른길 Classical Suggestion

?하루 하루 반복되는 시간들 변함 없는 주위의 사람 평온하긴 하지만 지루함에 지쳐 걸어 가는길 새로운 길을 찾아서 어색하게 처음으로 걷는길 처음보는 주위의 풍경 지쳐버린 나를 위해 쉼없이 새로운 길찾아 걷고 있는 시간이 내겐 소중해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나 아닌 내 모습 보면서 놀라기도 하지만 자유로움 느껴요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가끔은 길을 잃어 버...

또 다른길 클래시컬 서젯션(Classical Suggestion)

?하루 하루 반복되는 시간들 변함 없는 주위의 사람 평온하긴 하지만 지루함에 지쳐 걸어 가는길 새로운 길을 찾아서 어색하게 처음으로 걷는길 처음보는 주위의 풍경 지쳐버린 나를 위해 쉼없이 새로운 길찾아 걷고 있는 시간이 내겐 소중해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나 아닌 내 모습 보면서 놀라기도 하지만 자유로움 느껴요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가끔은 길을 잃어 버...

또 다른길 김병규

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그곳으로 난 떠나네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다신 올 순 없지만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또 다른 길또 다른 길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그곳으로 난 떠나네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그게 나의 전부란 걸 최유하, 김우형

만약에 추운 바람이 우리를 괴롭혀도 서롤 더 꼭 안아줄 이유일 뿐야 우리 함께 라면 그리고 만약 빗 속에 우산도 없이 걸어가야 한데도 난 네 품에 더 가까이 안길 테니 걱정하지 않아 너를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내 목소리가 아닌 내 가슴이 하는 말 난 널 위해 숨을 쉬고 넌 위해서 사는 걸 그게 나의 전부 란걸 만약에 내게 다음 세상이 주어진 대도...

언젠가 이곳이 김우형, 안유진

언젠가 이 곳이 우리에겐 가장 그리운 곳이 될지 몰라요 향긋한 유채 향기 그윽한 파도 소리에 이렇게 당신과 둘이 있는 지금 이 순간 영원히 머물고 싶어 잊을 수 없는 날이 될꺼야 흔들리고 있어 내 맘 사랑하고 있어 그 분을 설레임에 가슴 벅찬 내 맘구석에 모든 걸 묻고 따르고 싶어 이 분과 함께라면 받아 들일 수 있어 하지만 안돼 안돼 그럴 순 없...

언젠가 이 곳이 (Finale Ver.) (장금, 민정호) 최보영, 김우형

이제는 그곳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곳이 될것 같아요 향긋한 유채향기 그윽한 파도소리에 이렇게 당신과 둘이 있는 지금 이순간 영원히 지키고 싶어 잊을수 날이 될꺼야 당신 손을 잡고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리 평범한 남자와 여인되어 우리의 행복한 꿈을 그대가는길 함께하리 그댄 아름다운 사람 그저 바라만 봐도 힘이 되는 당신과 같은 곳을 바라볼래요 영원히 함...

사랑이란 이름으로 II (서범석) 미스터 마우스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랑주는 사람 (이건 러셀이 한말이야) 사랑은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는 것 (이건 생댁쥐베리) 사랑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고 (체홉) 사랑은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고 우우 꽃들을 바라봐 나무잎을 바라봐 하나같이 다른 모습 하지만 맺혀질꺼야 우우 꽃들을 바라봐 나무잎을 바라봐 어느세 맺혀질꺼야 사랑이란 이름으로 무슨 말인가 무슨 뜻인...

거울과 아버지 II (서범석) 미스터 마우스

사진 속에 내 아들 내가 버린 불쌍한 아들 나를 용서하려나~ 아님 기억조차 없을까 한번쯤 만나겠지 혹시 나를 찾을까 (날 데리러온다면서 왜 먼저 가버렸나요) 단 한번이라도 꿈속에서라도 (단한번이라도 잠깐만이라도 ) 단 한번만이라도 꿈속에만이라도 만나봤으면 (꿈속에만이라도 만나봤으면) 손을 잡아봤으면 머릴 감겨줬으면 한번 안아봤으면 (손을잡아봤으면 머릴...

영광의길너걷기전에 다윗과 요나단

영광의 길 너 걷기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네 모든것 주께 맡긴 후 하늘문을 바라보라 하늘가는 다른길 없네 오직예수 오직한길 영광의 길 너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길 헤메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의 길이있네 죄에빠진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피흘렸네 하늘가는 다른길 없네 오직예수 오직한길 영광의 길 너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고난의 길 앞서가신

다른길 (이영훈 소품집 中)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바로 당신 (금영, 민정호, 장금) 한애리, 김우형, 안유진

금영(한애리) 민정호(김우형) 당신을 보면 미소가 생겨요 나도 모르게 당신의 눈빛 속에 들어와 있는걸 당신이 웃으면 내 마음이 밝아져요 처음 본 순간 나의 설렘을 아시나요 장금(안유진) 어둡던 내마음 왜 밝아지는지 그대의 그 눈빛은 내마음 설레이게해 궁궐도 수랏간도 모두 잊고 싶은 이맘은 뭘까요 금영 당신의 미소 당신의 눈빛 모두

아름답다 (Belle) 윤형렬 & 서범석 & 김성민

belle 눈부신 그녀를 위해 있는 말 새처럼 날개짓하는 그녀를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볼 때면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마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 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오 에스메랄다 belle 너를 사로잡고 있는 ...

시간이 가면 서범석 외 3명

유봉/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송화 / 차라리 죽여줘요 미워 평생을 미워할꺼야유봉 / 언젠간 알게다 모든건 시간이 알게할게다동호 / 이제 난 떠나갈꺼야 초라한 자신을 보게 할꺼야 언젠가동호모 / 한때는 멀리 떠나려 했지만(동호 / 너를 찾고 말꺼야) 난 너에게 묶였단다유봉 /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동호 / 언젠가 너...

진달래와 사랑 서범석 외 3명

나는 득보 사랑허제나도 수국이 사랑허제우리 마음 서로 알제좋은 호시절 오겄제나는 니를 사모허제허나 니는 날 모르제내 마음은 나만 알제기어코 니는 내 차지여나는 그 분 사모하제허나 그 분 모르시제네 마음은 다 들켰제내 마음도 송두리째나는 니를 원망허제허나 니는 날 모르제네 마음은 나만 알제좋은 호시절 오겄제겨우 이십 원에아들 팔아 빚잔치땅도 물도 낯선 ...

좋은 길 김형중

돌아선 그댄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못해 하고싶은말 하지못한말 이노래의 담아요 그대는 알고있더니 길을 끝을 보였던 동행을 함께와 줘서 또 같이 해줘서 고마운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길 나와 다른길 이제야 알게됐어 이별을 알아줘 우린 잠시 그저 같은길을 걸어온거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 해줘서 사랑하게

파스텔톤 모노폴리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 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깊은 주머니속에 고된 희망 널 만나 어린 파스텔톤 낡은 stabber's countdown에 역시 넌 울음을 그치겠지 슬픈 사실은 니 앞에 슬픔은 없다는걸 인정하기 싫다는거야 그 정도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시린 내 가슴속에 고된 열정 널 만나

서로 다른길 (Duet with 린애) 정재형

할 수 있니 너는.. 자신이 없어 나는.. 너없는 시간들 혼자 살아내는건 익숙해질꺼야 시간이 흐른 뒤에 오늘의 눈물도 마를 날이 올꺼야 다 잊어 버렸니 우리 행복했잖아 (추억일뿐야) 끝인거니 이대로.. 힘들어 하지마 지난 내기억 하나 마음에 남겨두지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

이별의 끝에서 정재형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일부러 그런걸 알아 내가너를 미워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미운건 그런 너를 지울수 없는 나야 우리 아닌 이세상이 우릴 갈라놓은 거라면 내가 택한 이별의 끝엔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거야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내 기억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이별의 끝에서 (with 강수지 정재형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일부러 그런걸 알아 내가너를 미워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미운건 그런 너를 지울수 없는 나야 우리 아닌 이세상이 우릴 갈라놓은 거라면 내가 택한 이별의 끝엔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거야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내 기억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파스텔톤 모노폴리(Monopoly)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 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깊은 주머니속에 고된 희망 널 만나 어린 파스텔톤 낡은 stabber`s countdown에 역시 넌 울음을 그치겠지 슬픈 사실은 니앞에 슬픔은 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다는 거야 그 정도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시린 내

개굴이 [Bonus] 테크텐 (Tech10)

많이 좋아했나봐 널 부담스러운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못 멈춰 내 손짓 그래도 좋아하길 바랬나봐 너가 마지막까지 좋은 말로 안녕을 전해 잘가요 비를 좋아하던 그대여 꼭 만나요 비록 다른길 정반대에 웃으며 바라보길 바래 우리 환하게 안녕? 안녕 솔직히 알아 이런 내가 구차하게만 보이는걸 언젠가 내가 잘난 사람이 된다해도 안녕?

막걸리네 (Makgeolli) 신난다 (CINNanda)

막걸리네 막걸리네 오늘도 난 역시 막걸리걸리네 막걸리네 막걸리네 오늘도 그대가 막 걸리걸리네 잘은 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떨어져 지내니 마음에 막 걸려 늘 내게 말 없이 힘이 되어주는 그대가 없다면 모든 게 막막해 막 다른길 막 떠나와 날 보고 싶어도 참고 계시려나 막을 열어 막 이렇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지 막걸리네

또 다른 길 김병규

서로운 마음을 견딜수 없어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또 다른길로 난 가고싶어 다신 올 수 없지만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또 다른 길 또 다른길

情離-정리 박상민

변하지 않았어 넌 예전같아 그늘진 웃음뒤에 내 깊은 한숨 뿐 다시 넌 떠나고 남겨지고 세상은 또 내뜻과 다른길 갈테지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 있다면 바라보는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으니

RAASKIA (라스키아)

없었지 치이다가 데었지 가족애 부재를 만들어 관종의식 일에는 최선을 헌신해 돈의식 그 의미 저버리지 않게해 자존심 이미 저버렸지 나의 자격존심 빠져버린 조각이 여기쯤 한바퀴 네모바퀴 둥글게 굴려봐 두바퀴 비를 바라니 하늘엔 온몸이 비 시원함이 강추위 누군데 날 부르니 이 길에 어둠이 하나씩 깔렸지 도로에 하나씩 날 보며 깔봤지 열아홉 달리도 홀린듯 다른길

모차르트를 찾아라 윤형렬,임태경,서범석,임현수

[남앙상블] 나이프 포크 번쩍번쩍 고급식기 은빛촛대 커튼 비단카펫 다 준비될때 [여앙상블] 시간지킬리가 없지 거만방자 외국에서 돈을 벌었다 작은 아들을 팔아 신동이라고 잔뜩 떠벌려대며 예의라곤 없지 [아르코백작] 모차르트는 왔나 곧 대주교 께서 직접 여기 오셔 이 모든 준비 확인하실 것이다 유리잔 포도주 촛불과 음악은? 모차르트는 왔나? [대주교]...

다른길 (Bolshoi Orchestra) (이영훈 소품집 中)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서로다른길 김원준

다시는 오~ 오~ 오~ 조용히 널 바라보면서 오~ 오~ 오~ 또 만날 것처럼 인사를 하고 싶은데 고갤 돌려야 해 이젠 너를 위해 당당히 오오오오오오 오~ 오~ 오~ 오~ 이젠 너를 잊어야해 오 오 오오오오오오 서로를 모르는 사람처럼 오오 오오오오오오 제 각기 다른길 걸어 가야 할꺼야 아직 너를 사랑해 난 다시 만날것처럼

그늘 되는 나무 김이곤

한곳만 보고살았던 어린시절 내 눈속엔 좁은길하나 만들어져 다른길 보이질 안았네 꽃송이 피고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을 느껴가며 음음 기쁨을 보게되었네 너무 높은곳을 찾지말고 너무 빛나려고 하지말고 언제나 그늘되는 나무같은 그런 그런 사람 되고파 계절이 쌓여가면서 꿈도 따라 변해가고 어둠을 밝혀주는 음음 한줄기 빛을 보았네 두팔벌려 부끄럽지 않고 비바람에

더월드스테이트 주니어스 (Jr.'s)

정신이 팔렸어 쉬운길 찾기에 손에 물 안묻히고 집안에 방에서 널 이기는 생각만 가득해 속고만 살았던걸 고갠 푹 숙이고 살았어 친구는 어느새 담배를 꼬나물고 어쩜 또 이래 간단하게 내 삶이 한 순간에 바뀌니 Start at the mud 내 앞에서 떠나가 멀리 언제나 내 옆에서 노래를 부르던 너 어제는 월드 스테이트 앞에서 나를 기다리며 바퀴를 긁었던 멋 다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