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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여기에 사람과 나무

눈물인가요 남기고간 그림자 지나간 기억속 흩날리는 세월을 무심히 바라만 보네 수 많은 시간 수많은 날들 느낌없던 시절들 어두운 하늘아래 어두운 마음으로 그렇게 힘겨워 했던 잊혀진 계절의 이야기들 울먹인 많은 날들도 언젠가 기억될 이야기로 우리들 곁에 남아 있게해 지친 가슴 사이로 스쳐가는 아픔을 하늘 저멀리 웃을 수만 있다면 함께 나누고 싶어 우린

사람과 사람 야차르 (yatsar)

돌아선 네 마음이 너무 신경 쓰여 혼자가 된 것처럼 영원한 건 없는 것처럼 생각지 못한 갈등에 혹시 나도 그랬을까 다른 누구에게 아픔을 남겼구나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들 생각과 생각 어제의 사랑 내일의 이별 한때의 추억은 어긋난 시간 사랑한다 했잖아 어떻게 그걸 잊겠니 사랑했다 한다면 어떻게 그걸 믿겠니 생각지 못한 너의 맘 혹시 나도 그랬을까

젊은 나무 사람과 나무

하늘의 푸름을 마시며 따스한 대지를 함께 숨쉬며 봄 여름 가를 겨울 또한 겨울을 파랗게 사는 젊은 나무들 꽃빛도는 하늘 아래서 포근한 땅에 꿈을 심으며 노을 향기 아슬한 들녁에 서서 녹푸른 사랑의 함뿍이 받는 파랗게 사는 젊은 우리는 스스로 서는 젊은 나무들 *꿈을 먹는 나무들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세 어둠을 가르는 햇살과 같이 지칠줄 모르는 젊은 가...

나무 피기 (Piggy)

3월이 되는 순간 네가 생각나서 달려가 너는 잘 있었니 4월이 지나서야 꽃을 피더니 날 향해 미소를 지어주네 늘 있어 주겠니 그 자리에 머물러 꽃이 떨어지면 다시 피어 나를 웃게해주겠니 다시 나와보면 네가 푸른채로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너가 여기에 있기를 한 걸음 널 지나서 걸어갈 때에면 봄동안 너는 잘 있었니 두 걸음 네 곁으로 다가갈 때에야 스르르 너는

나무 RAASKIA (라스키아)

열어야겠지 나와 타협의 진실을 개척해 어둠을 나가는 볼수있을까 하는 믿음의 실상이 보지 못하는 증거를 또 시작했지 못하는 진실은 밀실을 만들어 모든것이 다르게 느껴지는 비판의 화살들 이질감 눈빛에서 보이는 구역질로 통했지 진실은 다시 도둑질로 보여져 간단한 친절은 이단아의 집착이되 순수로 변질되 하나라는 것을 깨우칠수 있을지 따뜻한 등불을 여기에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노고단 사람과 나무

하늘은 손을 뻗으면 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 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가신 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 Repeat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소리가 너무 좋...

꼴찌를 위하여 사람과 나무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지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길은 가야 되겠지 일등을 하는 것 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보고 밤하늘의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 거야 * Re...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흐르는 강 사람과 나무

산허리를 굽이 굽이 지나 들판으로 돌아가면 물방울이 하나둘씩 모여 깊어가는 강물이어라 할아버지 할머니 못다한 얘기 가슴 깊이 안고 흐르네 너와 내가 나누던 사랑 얘기도 강물 속에 녹아 흐르네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지난 밤에 불던 모진 바람 물길속에 어우러져서 젊은날의 우리 ...

나 어릴적에 사람과 나무

1.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달라고 작은 손위에 젖은 모래를 덮고 조심스레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달라고 머시진 새집을 마음속에 그리며 모래속에 작은 손 살그머니 빼어보니 애써지은 나의 집은 허무하게 무너져도 다시 한번 모래속에 손 넣으며 비는 소리 두껍...

부는 솔바람에 사람과 나무

솔나무 가지에 흐르는 바람이 이 동산에 불어오면 그 푸른 바람을 가슴에 안으며 나는 노래 부르리 *저 푸른 하늘위로 노래하며 나는 새들처럼 높이 높이 맑은 소리로 세상에 외치리 이땅의 사람과 모든 것을 나는 사랑한다고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 Repeat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뜰안에 꽃망울이 사람과 나무

그대 그리운 밤엔 그댈 향한 나의 노래를 불러요 나와 함께 있을땐 나를 위한 당신의 노래를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가 꽃망울되어 나의 그리움 그대사랑 모두 꽃으로 피어 그향기 뜰안에 가득할때 함께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를

그대 내게로 와요 사람과 나무

그대 내게로 와요 새벽눈 처럼 다가와 따스한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그대 내게로와요 밤안개 처럼 다가와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 주세요 항상 그대를 향해 열린 나의 텅빈 가슴을 그대 사랑으로 채워 주세요 그대 내게로와요 봄비처럼 다가와 외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나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사람과 나무

1.떠나고 싶다가도 떠나 있으면 곧 그리워 지는 우리들의 잊혀진 고향 서울 우리들이 웃고 울며 살아 가는곳 긴 여행길에 지쳐서 돌아올때 가까워지는 불빛에 마음 설레는 서울은 나의 고향입니다 나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2.먼곳에 있다가도 서둘러 다시 돌아오게되는 우리들의 잊혀진고향 서울 고향이라 부르기에 어색한 고향 그래도 한강의 미역질과 동네논에서 썰매타...

그대 사람과 나무

그대 얼굴 빛나고 있어요 비 개인 아침의 햇살처럼 그대 움직이지 말아요 나 그대 마음껏 바라보게요 *가슴 가득 밀려드는 이 행복을 그 누구도 헤아릴 순 없어요 그대 아름다워요 눈이 부셔요 이대로 영원히라도 바라보고 싶어요 * Repeat 이대로 영원히라도 바라보고 싶어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람과 나무

1.우리 웃으며 살자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꿈을 나누며 살자 저 아침을 만날때 까지 우리 웃으며 걸어 가자 눈이 부시도록 밝은 세상을 온몸으로 느끼며 우리 큰소리로 웃어보자 2.우리 웃으며 살자 아름 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살자 저 언덕을 오를때 까지 우리 웃으며 걸어가자 끝이 없도록 넓은 세상...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네모습 본적은 없어도 뉘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러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달음 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목이 메이고 가슴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를수 있다면 나 이자리에 주...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도시와 나 사람과 나무

1.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사람 하나없고 쉬어갈 곳도 하나없어 작은 어깨를 움추리고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데 높디 높은 빌딩 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섧구나 2.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없어 치친 발걸음 돌리면서 무심히 하늘을...

거리에서 사람과 나무

청바지 멋지게 차려입고 거리에 나섰지만 사람들 모두 바쁜듯이 스쳐 지나가네 긴 머리 바람에 휘날리며거리에 나섰지만 갑자기 내린 소낙비가 머리를 적시네 나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처럼 바쁜 걸음으로 걸어야지 비가 내리면 커다란 우산을 받쳐들고 햇살이 빛나기를 기다려야지 나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처럼 바쁜 걸음으로 걸어야지 비가 내리면 커다란 우산을 받쳐들...

모녀 (母女) 사람과 나무

1.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섞인 대꾸소리 밤이 새도록 새도록

쓸쓸한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

젊은 나무들 사람과 나무

?하늘의 푸름을 마시며 따스한 대지를 함께 숨쉬며 봄 여름 가을 또한 겨울을 파랗게 사는 젊은 나무들 꽃빛도는 하늘 아래서 포근한 땅에 꿈을 심으며 노을 향기 아슬한 들녘에 서서 녹푸른 사랑을 함뿍이 받는 파랗게 사는 젊은 우리는 스스로 서는 젊은 나무들 꿈을 먹는 나무들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세 어둠을 가르는 햇살과 같이 지칠줄 모르는 젊은 가슴을 봄...

쓸쓸한 연가 ♣º 꿀 단 지 º♣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

삼포가는길 입니다♥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

나 어릴 적에 사람과 나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작은 손 위에 젖은 모래를 덮고 조심스레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멋진 새 집을 멋진 새 집을 마음 속에 그리며 마음 속에 그리며 모래 속의 작은 손 모래 속의 작은 손 살그머니 빼어 보니 애...

노고단 @사람과 나무@

노고단 - 사람과 나무 00;18 하늘은 손을 뻗으면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올라~~~~ 먼저가신~ 어머니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나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네 모습 본 적은 없어도 뉘 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려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 달음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못이 메이고 가슴 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룰 수 있다면 나 이...

뜰 안에 꽃 망울이 사람과 나무

그대 그리운 밤엔 그댈 향한 나의 노래를 불러요 나와 함께 있을 땐 나를 위한 당신의 노래를 불러요 * 우리 사랑의 노래가 꽃망울 되어 나의 그리움 그대 사랑 모두 꽃으로 피어 그 향기 뜰 안에 가득할 때 함께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를 쓸쓸한 연가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

모녀(母女) 사람과 나무

1. 밤이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 밤새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 섞인 대꾸 소리 * 밤이 새도록 새도록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Inst.) 사람과 나무

네 모습 본 적은 없어도 뉘 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려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 달음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못이 메이고 가슴 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룰 수 있다면 나 이...

나홀로 나무 (민이를 위한곡) 나무&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나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

나무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필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나무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필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나무 블루파프리카 (Bluepaprika)

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필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순 없어

복숭아 나무 구혜선

그대는 나의 작은 복숭아 나무 영원히 사랑을 한다네 그대는 나의 작은 복숭아 나무 영원히 우리를 사랑해 내 쉴 곳은 어디 있나 울지 마요 나의 사랑은 여기에 밝은 달이 머리 위를 감싸 안죠 나의 작은 복숭아여

나무 영화 산책O.S.T

나무 난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저 물결

나무 김광석밴드

나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나무 윤도현 외 3명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전경민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하나의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지내는 나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너라는 나무 밑 그늘에 앉아 너에게 난 무엇일까 차가운 바람 나를 깨우는 너 내 기억 속의 길을 헤매고 또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 우린 어디로 가는 건지 너는 아니 다시 나의 그늘이 돼주길 기억나니 새벽의

나무 윤도현 외 3명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나무 김광석밴드

나 푸른한구루 나무넓은 하늘을 늘꿈꾸지 두팔을 벌려 온세상을 이내품에 가득 가득안아보고파 나 푸른한구루 나무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에 그만큼에 그늘을 드리네 *왜머물러만 있는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레 고개숙인체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세하나 띄워보냈네 우린 세상숲속에 나무어지러운 저물결앞에서 가난한마음

나무 이장혁

우리 약속이나 한 듯 달려가곤 했던 그 여름, 언덕의 나무 푸른 잎사귀 틈으로 흔들리던 햇빛 우린 눈뜰 수가 없었지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늘 아래 했던 말들 나무를 닮고 싶다던 너의 옆얼굴을 난 기억해 거센 바람 불고 세찬 비가 와도 나무는 항상 거기 서서 매미를 키워내고 새들을 쉬게 하고 자기만한 그늘을 짓지 너는 어디서 뭘 하니

말 없는 나무 프리미엄 프로젝트

그댄 언제부턴가 내곁에 다가와 날 물들게 했죠 그땐 알지 못했죠 아무도 모르게 짙어져간 내마음을 항상 한 발 뒤에서 그대만을 바라본 채로 한 번만 나를 돌아보길 바라죠 알까요 내맘을 알까요 난 여기있어요 그대와 가장 가까운 여기에 서서 그대를 기다릴께요 아무 말 없는 나무처럼 커다란 그늘처럼 그댈 안아줄게요 내게 기대 쉬어가세요

우리 하나되는 날 장윤영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때를 우린 지금도 기억하죠 음 4월의 봄날 대학로의 나무 아래서 우리의 어린 시절 꿈을 이야기했죠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이제 우리 하나가 되죠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들과 함께 이제 우리의 어린 꿈들을 함께 이뤄갈 때죠 내 곁에 서있는 바로 이 사람과 함께 나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곁에 있게 해줘요 우리가 다음 세상에 사랑이

나무 런치송 프로젝트

길을 걷다 멈춰선 그 자리 변함없이 서있는 그 나무 나무 아래 서있던 네 모습 그 푸른빛이 좋다고 말했지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시간이 흘러 힘없이 작아져도 변함없이 함께 있을꺼야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세월이 가고 힘없이 작아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