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좋은 날이 올 거야 빨간의자

힘든 날들이 지나면 언젠가 꿈꿔온 날이 거라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도 네가 있어 난 웃을 수 있죠 유난히 햇살 좋은 날에는 괜스레 나도 모르게 맘이 들떠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우리의 만남 한 걸음씩 그댄 내게 오죠 때로는 외로워도 슬플 때도 지친 맘 기댈 수 있는 그대가 있으니 힘든 시간을 건너 너의 손을 잡고서 넘어진

좋은 사람 빨간의자

성격이 너무 좋아서 주위에 사람도 많아 인상은 또 얼마나 좋고 나랑 비교가 안돼 엄마는 말했지 착하게 살라고 인생은 짧아서 후회할 일 많을 거라 누구나 그렇게 살고 싶어 해 내 맘대로 되지 않잖아 좋은 사람 기준이 어디 있겠어 나쁜 사람 정말 나쁜 걸까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야 그래 난 걍 마이웨이야 그냥 있는 대로 살면 좋은 거지

다음생에 만나 빨간의자

날이 좋아서 생각났다며 그렇게 날 웃게 해줬지 아직까지도 그 한마디가 여전히 날 웃게 만들어 oh 왜 변하는 거야 내가 익숙해진 거야 대단한 걸 바랬던 건 아니었는데 어떻게 변해버린 거야 다음 생에는 나 너로 태어나 아낌없이 날 사랑해 줄 거야 이번 생에는 잘못된 그 사랑 탓하지 않을게 다음 생에 만나 No Heartbeats No no no no Heartbeats

빨간의자 우리 행복했던 시간

먹을 때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때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거야

너였어 빨간의자/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그동안 고마웠어 빨간의자

그동안 고마웠어 시간이 걸렸지만 그런 듯 괜찮게 지내 우릴 탓하고 싶진 않아 어쩔 수 없던 것뿐이지 별거 아니다 그렇게 생각할래 누구든 아팠을 거야 좋은 것만 기억하길 바라 너로 덮인 세상이 이제야 내 것이 됐어 아무렇지 않아 나는 이런 다짐들이 무슨 소용 있겠어 매일 잠도 못 자 울고만 있어 모든 다짐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사실 보고 싶어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빨간의자 눈물 벙어리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하지만 의미

그대도 아름답다 빨간의자/빨간의자

밤하늘 고요함이 스며들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소리 누구나 한 순간의 기억으로 잠시 빛나다 사라져버릴 별빛 별빛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피고 지는 저 작은 들꽃 마지막 꽃잎 하나 휘날리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 가끔은 소리 없이 불어오네 날 웃게 하는 이 기분 좋은 바람 바람 아무도 오지 않는

너였어 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아니 벌써 빨간의자

아니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나이는 스물 아홉 다 살았어 좋은 시절 다 갔어 뒤 늦게 난 깨달았어 비가 오려나 허리가 쑤셔서 허리를 잡고 출근길을 나섰는데 글쎄 옆집 할머니는 나를 보고 학생 뭐 하는거야 네 나이에?!

잘살 거야 Various Artists

잘 사는 날이 꺼야 잘 사는 날이 꺼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 살 꺼야 잘 살 꺼야 우리 모두 잘 살 꺼야 잘 사는 날이 꺼야 잘 사는 날이 꺼야 잘 사는 날이 꺼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니나노 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백수의 하루 럼블피쉬

이젠 정말 미칠 것만 같아 백수 생활은 너무 피곤해 하루 종일 방바닥을 파도 도대체 뾰족한 수가 없어 이젠 정말 미칠 것만 같아 지긋지긋한 나의 생활고 털어봐야 먼지뿐인 주머니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내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 것 같아 나는 뜰 거야 조금만 기다려

백수의 하루 럼블피쉬

이젠 정말 미칠 것만 같아 백수 생활은 너무 피곤해 하루 종일 방바닥을 파도 도대체 뾰족한 수가 없어 이젠 정말 미칠 것만 같아 지긋지긋한 나의 생활고 털어봐야 먼지뿐인 주머니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내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 것 같아 나는 뜰 거야 조금만 기다려

장미의 미소 ( 좋은 사람 OST)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우리 행복했던 시간 빨간의자

먹을 때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때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거야

새벽이야기 빨간의자

잠 못 이루는 새벽의 이야기 온 통 너와 나누고 싶어 다가 내일 아침에 눈뜨면 내 얘기를 들려줄게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온다.. 따뜻한 내일은 온다..

새벽이야기 (Feat.강주은) 빨간의자

잠 못 이루는 새벽의 이야기 온 통 너와 나누고 싶어 다가 내일 아침에 눈뜨면 내 얘기를 들려줄게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온다.. 따뜻한 내일은 온다..

새벽이야기 (feat. 강주은) 빨간의자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밖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온다 잠 못 이루는 새벽의 이야기 온 통 너와 나누고 싶어 다가

새벽이야기 (Feat.강주은) 빨간의자?

잠 못 이루는 새벽의 이야기 온 통 너와 나누고 싶어 다가 내일 아침에 눈뜨면 내 얘기를 들려줄게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온다.. 따뜻한 내일은 온다..

새벽 이야기 (Feat. 강주은) 빨간의자

잠 못 이루는 새벽의 이야기 온 통 너와 나누고 싶어 다가 내일 아침에 눈뜨면 내 얘기를 들려줄게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온다.. 따뜻한 내일은 온다..

새벽 이야기 빨간의자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 밖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온다 잠 못 이루는 새벽의 이야기 온통 너와 나누고 싶어 다가

행복을 주는 사람 빨간의자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별이 되어줘 빨간의자

난 흔들리는 창문에 머릴 기대고 귓속에 이어폰을 꽂고 잠들 때 모든 게 사르르르 녹아 내리듯 저 멀리 빛을 내며 내게 다가와 내 하루 끝에 네가 별이 되어준다는 게 반짝반짝 빛을 내어줘 나를 꽉 감싸 안아줘 오늘도 버텨낸 맘 따뜻한 힘이 되어 줘 수고했어 가득히 널 담아내줘 반짝반짝 넌 모를 거야 나에게 큰 힘인 거야 말없이 손을 내어줘

좋은 날이 올 거에요 (feat, 모닝커피) 카페모카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두려워마요 그렇게 울지마 좋은 날이 거에요. 주저말아요. 잘 될 거야. 보이지 않던 어둡던 미래 이제부터 그대에게 좋은 날이 거에요. 무엇보다 빛나게 이제부터 걱정하지 말아요 잘될거야 왜 걱정부터하죠 누구보다 노력했잖아 불안해마요 조금만 지나면 좋은 날이 거에요. 주저말아요. 잘 될 거야.

좋은 날이 올 거에요 (Feat. 모닝커피) 카페모카

왜 주저하고 있죠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두려워마요 그렇게 울지마 좋은 날이 거에요 주저말아요 잘 될 거야 보이지 않던 어둡던 미래 이제부터 그대에게 좋은 날이 거에요 무엇보다 빛나게 이제부터 걱정하지 말아요 잘될거야 왜 걱정부터하죠 누구보다 노력했잖아 불안해마요 조금만 지나면 좋은 날이 거에요 주저말아요 잘 될 거야 보이지

잘살거야 태진아

잘 사는 날이 거야 잘 사는 날이 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 살 거야 잘 살 거야 우리 모두 잘 살 거야 잘 사는 날이 거야 잘 사는 날이 거야 잘 사는 날이 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불면증 빨간의자

아침은 오지 않아요 날 감싸던 두 팔도 속삭여주던 사랑한단 말들도 더는 느낄 수 없단 걸 그대가 내 옆에 없단 거 오늘 밤은 그 대 품에서 잠들게 해줘요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줘요 그대가 없는 하루는 미칠 것 같아요 오늘도 난 밤을 지새우겠죠 많이 늦은 밤이어도 낮은 숨소리로 내가 잠들 때까지 날 토닥여 준 그대 목소리 좋은

Hope (희망)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때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HOPE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때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사는게 뭐 있냐 빨간의자

언제였던가 마음 놓고서 여유로울 수 있던게 눈을 감았다 또 눈을 떴을땐 반복되는 날 앞에 저기 저 푸른 파도와 드넓은 언덕 넘어로 달려가는 거야 무작정 가 보는 거야 사는게 뭐 있냐 모든 걸 던져 버리고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사는게 뭐 있냐 떠나면 그만인 것을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 저 하늘의 구름을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따듯한 말 한마디 이정

따뜻하게 말하기 많이 웃고 잘해주기 그러다 보면 좋은 날이 거야 아프진 않니 힘든 일은 없니 물어오는 엄마 말 한마디에 언젠가부터 눈물이 나더라 하염없이 쏟아내고 나면 조금 나아 지려나 엄마 말고도 눈물 날 일 많았는데 어쩌면 지금 이런 순간에도 떠오르는 네가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얼마나 내게 큰 힘이 되는지 어디 언제부터 내게

사실 너무 힘들어 빨간의자

솔직히 말을 할게 우리 헤어지던 그때 생각보다 괜찮았어 잘 할 수 있다는 게 잘 해보려던 그게 이렇게 또 끝나버렸어 한없이 그리웠던 지난 이별의 끝에 다시 만났던 우리기에 소중했었고 조금씩 지쳐가는 욕심이기에 그렇게 서로를 놓았던 거야 사실 너무 힘들어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혼란스러워 정말 너무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대도 아름답다 빨간의자

밤하늘 고요함이 스며들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소리 누구나 한 순간의 기억으로 잠시 빛나다 사라져버릴 별빛 별빛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피고 지는 저 작은 들꽃 마지막 꽃잎 하나 휘날리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 가끔은 소리 없이 불어오네 날 웃게 하는 이 기분 좋은 바람 바람 아무도 오지 않는

새해가 밝았어요 빨간의자

새해가 밝았어요 어서 일어나 인살 해요 지난일 툭툭 털고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하길 바래요!

몇 발자국의 보폭이어야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있는 걸까 빨간의자

해가 저물고 널 만나게 되면 마음 깊이 새겨 놓은 말들을 하고 싶어 수놓은 밤하늘 별을 보곤 해 너는 알까 네 이름만 흥얼거리는 날 모를 거야 참 버거웠던 맘 먼저 다가가기에 두려움 앞선 내 손을 잡아줘 날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얼마나 볼 수 있는지 몰라 내일도 모레도 그 훗날에도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랄 뿐이야 너와 걷던 길을 떠올릴

무지개를 띄워 빨간의자

오늘도 난 허전한 마음에 네가 좋아하던 자리에 누워 한참을 너의 시선에 머물며 외로웠을 널 생각해 못 해준 마음 미안한 기억 함께였던 모든 순간 이유 없는 사랑 어여삐 웃던 미소 보고 싶어 Rainbow time 무지개 너머 따듯한 그곳으로 너의 조그만 한 발 또 한 발 용기를 내어 떠나렴 괜찮을 거야 겁먹지는 마 익숙한 온기를 느껴 매일 널 꺼내어 봐 그리워지면

무지개를 띄워 (Inst.) 빨간의자

오늘도 난 허전한 마음에 네가 좋아하던 자리에 누워 한참을 너의 시선에 머물며 외로웠을 널 생각해 못 해준 마음 미안한 기억 함께였던 모든 순간 이유 없는 사랑 어여삐 웃던 미소 보고 싶어 Rainbow time 무지개 너머 따듯한 그곳으로 너의 조그만 한 발 또 한 발 용기를 내어 떠나렴 괜찮을 거야 겁먹지는 마 익숙한 온기를 느껴 매일 널 꺼내어 봐 그리워지면

¹YA|¿ⓒ¶o AI≫y¾Æ °i¿i

반짝여라 인생아 - 03:09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살아 반짝일 내 인생아 가슴치고 쓰라린 상처 아물어 좋은 날이 거야 모두가 내 잘못 같았어 내 편 하나가 없네 외로운 맘 내 삶은 매일 쓰려 누가 제발 화난 얼굴로 날 찾지는 말아줘요 누가 제발 착한 미소로 반겨 주었으면 해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반짝여라 인생아 고운 (베리굿)

반짝여라 인생아 - 03:09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살아 반짝일 내 인생아 가슴치고 쓰라린 상처 아물어 좋은 날이 거야 모두가 내 잘못 같았어 내 편 하나가 없네 외로운 맘 내 삶은 매일 쓰려 누가 제발 화난 얼굴로 날 찾지는 말아줘요 누가 제발 착한 미소로 반겨 주었으면 해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반짝여라 인생아 고운

반짝여라 인생아 - 03:09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살아 반짝일 내 인생아 가슴치고 쓰라린 상처 아물어 좋은 날이 거야 모두가 내 잘못 같았어 내 편 하나가 없네 외로운 맘 내 삶은 매일 쓰려 누가 제발 화난 얼굴로 날 찾지는 말아줘요 누가 제발 착한 미소로 반겨 주었으면 해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반짝여라 인생아 고운 (Gowoon)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살아 반짝일 내 인생아 가슴치고 쓰라린 상처 아물어 좋은 날이 거야 모두가 내 잘못 같았어 내 편 하나가 없네 외로운 맘 내 삶은 매일 쓰려 누가 제발 화난 얼굴로 날 찾지는 말아줘요 누가 제발 착한 미소로 반겨 주었으면 해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 꿈을 꾸며 살아 반짝일 내 인생아 가슴치고 쓰라린 상처

&***좋은날이 올거야***& 오이예

사느라 바빠 일하느라 바빠 아등바등 힘들다고 세상 탓하지 말고 뒤죽박죽 엉켜있는 머릿속의 생각을 모두 지워버려라 끝이 없는 가슴속의 그 욕심을 버려라 비워라 마음을 다스려라 하루 또 하루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거야 황금 같은 세월 초심을 잃지 않으면 살다 보면 좋은 날이 거야 사느라 바빠 일하느라 바빠 아등바등 힘들다고

신데렐라가 스마트하지 않아서 빨간의자

12시 땡치고 급히 돌아서다 유리 구두를 놓고 갔지만 페친들 수소문해 만났다면 그 닥 애틋함은 없었겠지 신데렐라 요즘 세상에 없는 건 스마트함으로 간절함이 사라져 가끔 네모난 세상 벗어나 너와나 단 둘이 아날로그가 되어보자 라푼젤 인어공주 백설공주 모두 스마트하게 지냈었다면 아마도 해피엔딩은 없었겠지 그저 한 순간의 사랑이었을 거야

눈물 벙어리 빨간의자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 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눈물 벙어리* 빨간의자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눈물벙어리 빨간의자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 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소개팅개론 빨간의자

맞는 것도 같아 금방 사랑에 빠져, 모든 게 예뻐 보여 uh 네가 한 말들이 자꾸 생각나고 매일 보고 싶어져 쉽게는 보지 마 huh- 서로를 알아 가자는 얘기일 뿐이야 천천히 시작해 볼까 우리 둘만의 Love story 오랫동안 한참을 잊고 지낸 어딘가 간지러운 이런 기분이 워어어우 워어어우 그런 건 당연했었는데 아침에 잘 잤냐고 물어보는 것도 자기 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