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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구름 보은

하나둘 저마다 다른 모양의 구름이 어떤 모습을 하는지 궁금하지 눈을 감아 맘속에 들리는 저 소리를 기억해 어디에 있든지 다시 찾을 수 있게 두 손으로 하늘을 만질 수 있다니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지 멀지 않은 기억 속에 남겨둘 테니 내게 또 찾아왔으면 두 손으로 하늘을 만질 수 있다니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지 멀지 않은 기억 속에 남겨둘

눈물이 마를 때 까지 보은

잠든 날 부르는 따스한 그대 음성 사랑해 하며 나를 깨우네요 이른 아침 내린 투명한 이슬처럼 그댄 내게 설레임이죠 볼을 스치는 포근한 바람결이 그댄가봐요 착각이겠죠 언제 어디서나 느끼는 그대 향기 날 미소 짓게 만들었어요 그러나 조금씩 나를 떠나가는 너의 기억들 꿈에서도 안녕이라며 나의곁을 떠나가나요 언제부턴가 난 답답해 숨을 쉬는

Still Loving You 보은

아침에 창을 여니 싱그런 바람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해 그래 어제 일은 잊어 버려 널 아프게 했던 나의 모든 모습들 모두 거짓이야 너는 알잖아 눈물을 보이는 건 너하고 나 사이 다 부질없는 일인걸 이젠 널 놓지 않아 오 이젠 나에게 오직 너 아니면 살아갈 의미 조차 없는 걸 알아 오 이젠 다시 손 잡아줘 오 괜찮아 널 향한 마음 still

인형을 사랑한 여자 보은

----인형을 사랑한 여자 --- 보은 들려오지 않는 전화 텅 비어있는 편지함 그래도 다시 열어보는 모습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제는 꿈에서 조차 내게 멀어지는 너 하나씩 너를 놓아가는 모습 안녕이라는 말도 이젠 네겐 하지 않겠어 너의 눈은 언제나 내게 말하지 미안해 그리고 너를 사랑해 그러나 넌 내게 아무런 표현 못하는

하루 보은

길어진 하루의 끝에 떠오르는 지나온 시간들 나 조차 감추고 싶은 일이 많았죠 나 부족한 사람 그걸 모르고 살았죠 나와 함께 길을 걸어준 그댈잊은채 앞만 보며 살아온 나 왜 초라하게 느끼죠 헤어짐이 아닌데도 왜 자꾸 슬프죠 앞만 보며 살아온 나 왜 초라하게 느끼죠 헤어짐이 아닌데도 왜 자꾸 슬프죠 또 나의 하루는 이렇게 끝나가지만 나와 함께 길을 걸어줄 그대

보은 사람 김태권

속리산 줄기 따라 살아온 사람 가진 건 없다지만 정 하나에 마음 빼앗겨 버렸어요 굽이굽이 넘던 고개 말티재처럼 그렇게 사는 인생 우리네 인생 때로는 오리숲 거닐며 사랑을 했던 달달한 대추같은 따뜻한 사람아 그래서 좋아 나는 좋아 그 이름 바로 보은 사람 말없이 빈자리 지켜준 사람 그토록 함께 했던 지난 시절 돌아보며 울기도 했다 멀리서 들려오는 그대

새로운 사랑을 보은

우리 사랑이 식었을 땐 서로 솔직히 고백해요 미안함도 아쉬움도 그땐 아무런 의미가 없죠 우리 쉽게 웃기로 해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이다음엔 이다음엔 서로 눈물 흘리지 말자구요 그 많았던 추억들 모두 깨끗이 지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새로운 사랑을 그대와 난 새로운 사랑을 우린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러나 이젠 헤어져요 더 이상 그대와 나에게는 남은 ...

내게 다가와 보은

난 그순간을기억하고 있지 uoo hoo우리 처음으로 마주하던그때 잊지못해넌 이미 내게빠져들고 있지 uoo hoo난 그런 너를 사랑하고 있지오 그런데넌 애써 외면하지마나의 맘은 이미 널 알아내게 흔들리잖아이젠 내게 다가와baby What you mecross to me 이젠 괜찮아touch me kiss me holding me나를 안아줘넌 나를보고 미...

나에게 키스해 보은

가끔은 내게 바보 같은 농담으로 사랑을 고백하려 하지만 넌 비겁해 날 감동시키지 못해 사랑은 그런게 아냐눈으로 사랑한다면 나를 만질 수가 없잖아 조금 더 솔직하게 살아봐 더 이상 기다리진 않겠어앞 이빨이 다 부러지도록 나에게 키스해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나를 꼭 안아줘 디비리딥딥때로는 내게 바보 같은 웃음으로 사랑을 확인하려 하지만넌 비겁해 날 감동시...

쇼핑센타 문근영

보은) 참기름, 설탕 성민) 참기름, 설탕 보은) 빨리와, 빨리 성민) O.K 보은) 식초, 스파게티, 케 성민) 식초는 여기있고, 보은) 스파게티는 여기있고, 성민) 케 여기있고, ok 보은) 빨리가자 빨리 빨리 보은) 올리브유, 피클 성민) 올리브유, 피클 보은) 아~~악 아~~~~ 아~~~ 성민) 보은아!, 보은아 괜찮아?

쇼핑센타 김래원

보은) 참기름, 설탕 성민) 참기름, 설탕 보은) 빨리와, 빨리 성민) O.K 보은) 식초, 스파게티, 케챂 성민) 식초는 여기있고, 보은) 스파게티는 여기있고, 성민) 케챂 여기있고, ok 보은) 빨리가자 빨리 빨리 보은) 올리브유, 피클 성민) 올리브유, 피클 보은) 아~~악 아~~~~ 아~~~ 성민) 보은아!, 보은아 괜찮아?

휴지꽃 구름

어제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서 눈 돌리다 닿는 곳만 바라본다 하염없이 뭔가를 먹어도 아직도 배가 고픈 이유는 좀 전에 전부 다 게워 내버렸기 때문이야 눈물을 멈추게 하는 건 말로 접은 한 송이의 꽃 그것조차 욕심이었을까 너로 채울 수 없었던 건 그저 마음의 가난 때문일까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몇 시간씩 눈물을 흘려도 아직 한참이나 남은 이유는

에필로그 문근영

보은) 아이고, 우리 불쌍한 동구 피워보지도 못하고 가는구나. 그러게 내가 그 얼짱인가 뭔가 하는애 쫓아다닐때 부터 알아봤다. 하필이면 할아버지가 걔네 할머니한테 필이꽂힐게 뭐냐? 상민) 뭐냐? 보은) 똑똑하게는 생겼드라 그냥 남들보다 쫌 일찍 산다고 생각하고 눈 딱감고 하면돼 상민) 딱 감고해! 보은) 아 조용히하고 마늘이나 까 뭐?

에필로그 최만식

보은) 아이고, 우리 불쌍한 동구 피워보지도 못하고 가는구나. 그러게 내가 그 얼짱인가 뭔가 하는애 쫓아다닐때 부터 알아봤다. 하필이면 할아버지가 걔네 할머니한테 필이꽂힐게 뭐냐? 상민) 뭐냐? 보은) 똑똑하게는 생겼드라 그냥 남들보다 쫌 일찍 산다고 생각하고 눈 딱감고 하면돼 상민) 딱 감고해! 보은) 아 조용히하고 마늘이나 까 뭐?

어기야디야 (중모리) Unknown

보은 청산 기와골 털면 묵은 쌀이 삼백석 소년과부 업어다가 이밥이라 지어먹고 먼동이 트기 전에 화물차를 타고가세 2. 뿌연 달빛 물안개도 원수되어 흐르는 강 도둑맞은 문전옥답 차마 발이 안 떨어져 문경새재 서른굽이 먼저 넘은 벗 찾아가세 3.

유리상자 조영기

깨지기 쉬운 안의 연약한 마음 그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강하게 하시네 연약함 속에 주의 강함 보게 하네 떠나기 쉬운 안의 외로운 마음 그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붙잡아 주시네 외로움 속에 주의 신실하심 보게 하네 그 사랑 깊은 어둠 거두고 찬란한 주의 영광으로 채우시네 이제 안의 연약한 모습 주님의 자리 날 강하게

&***나만의 사랑***& 정채희

흘러가는 저 구름 속에 그대 모습 지워보지만 지울 수 없는 사람 안의 단 한 사람 왜 자꾸 떠오릅니까 빈 가슴 부여잡고 돌아서는 이 발길 지금 나를 있게 해준 사람 사랑했던 사람을 기억 속에 묻어두고 그대를 그리워할 거야 세월 가도 당신은 나만의 사랑 곁에 남아있어요 흘러가는 저 구름 속에 그대 모습 지워보지만 지울 수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섬 안의 섬 섬 안의 섬 섬 안의 섬 섬 안의 섬 저 검은 물결 너머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비상 보은 (클라라 홍)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젠 이런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멈춰도 괜찮아 키라

긴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올 거라는 걸 어두운 하늘 아래서도 너는 알고 있겠지 고요한 바람 속에 작은 속삭임이 들려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잠든 빛이 깨어나 안의 빛이 날 비추면 어둠은 결국 사라질 거야 멀리 보이지 않아도 난 나아갈 거야, 너와 함께 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희미한 햇살 하나가 너의 눈 속에 닿을 때 세상은 다시 환해져 멈춰도 괜찮아 시간은

Blue Sky 초콜릿 (Chocolate)

또 새로운 벽이 나를 막고 있을 때는 저 푸르른 하늘 위로 올라가 볼까 또 조금쯤 쉬어가야 할 때가 올 때는 저 새하얀 구름 위에 올라타 볼까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자 이제 다시 저 하늘을 날아보자 온 힘을 다해서 쉽지는 않을 거야 그래도 힘을 내서 저 푸른 하늘 올라가 보자 안의 벽을 깨줄 그곳으로 더 힘겨운 벽이

Blue Sky 초콜릿

또 새로운 벽이 나를 막고 있을 때는 저 푸르른 하늘 위로 올라가 볼까 또 조금쯤 쉬어가야 할 때가 올 때는 저 새하얀 구름 위에 올라타 볼까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자 이제 다시 저 하늘을 날아보자 온 힘을 다해서 쉽지는 않을 거야 그래도 힘을 내서 저 푸른 하늘 올라가 보자 안의 벽을 깨줄 그곳으로 더 힘겨운 벽이 막아서고 있을 때는 저 드높은 하늘

고양이의 보은 (Become The Wind) Carl Orrje

忘れていた 目を閉じて 取り戾せ戀のうた (와스레테-타 메오 토지테 토리모도세 코이노 우타) 잊고 있었어요, 눈을 감고 되찾아요, 사랑의 노래를… 靑空に隱れている 手を伸ばしてもう一度 (아오조라니 카쿠레테-루 테오 노바시테 모- 이치도) 푸른 하늘에 숨어 있어요, 손을 뻗쳐서 다시 한 번… 忘れないですぐそばに 僕がいるいつの日も (와스레나이데 스구 소바니...

바람이 되다 (`고양이의 보은`으로부터) Aya(Loverin Tamburin)

바람이 되어 (風になる) - 고양이의 보은 OST 中 忘れていた 目を閉じて 取り戾せ戀のうた 와스레테-타 메오 토지테 토리모도세 코이노 우타 잊고 있었어요, 눈을 감고 되찾아요, 사랑의 노래를… 靑空に隱れている 手を伸ばしてもう一度 아오조라니 카쿠레테-루 테오 노바시테 모- 이치도 푸른 하늘에 숨어 있어요, 손을 뻗쳐서 다시 한 번… 忘れないですぐそばに

바람이 되다 (고양이의 보은 OST) Various Artists

바람이 되다(風になる) 忘れていた 目を閉じて 取り戾せ戀のうた (와스레테-타 메오 토지테 토리모도세 코이노 우타) 잊고 있었어요, 눈을 감고 되찾아요, 사랑의 노래를… 靑空に隱れている 手を伸ばしてもう一度 (아오조라니 카쿠레테-루 테오 노바시테 모- 이치도) 푸른 하늘에 숨어 있어요, 손을 뻗쳐서 다시 한 번… 忘れないですぐそばに 僕がいるいつの日も ...

주가날이끄시네 아침

눈부신 햇살 안고 바람과 구름 손에 담아 주와 함께 걸어가는 길 내딛는 발걸음 상쾌해 우후후~~!! 걷다가 힘이 들땐 그품에 안겨 쉬어가면 돼 주와함께 걸어가는 길 다시 또 휘파람 불며 날 이끄시네 나의 노래되어 춤이 되어 안의 끝없는 기쁨 나 주와 함께 걸어가리 아하~! 우후후~!

어아 고윤선

나의 아가 어여쁜 아가 생글생글 웃는 얼굴 예쁜 꽃이 피네 따스한 햇살 아래 환하게 피어난 꽃 안의 너는 밝은 꽃이 되어주길 어아 어아 행복한 추억은 이 마음속 깊은 곳에 어아 어아 사랑의 눈물은 멀리 떠나는 구름 속에 담아 나의 아가 어여쁜 아가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의 별빛처럼 두근거리고 설레는 날들이 많을

화이트 카펫 (White Carpet)*? Bubble Sisters?

이 거리 가득히 핀 화려한 불빛 한 발 한 발 즐기면서 걷는 길 늘 같아 보여도 더 특별한 오늘 선물 같은 시간 속 새하얗게 눈부신 Happy Merry Christmas 온 세상이 날 위한 화이트 카펫 로드 더는 슬프지 않아 모든 게 잘 될 것만 같은 안의 예감 그래 모두 Happy New Year 구름 위를 걷는 듯 마법

끝까지 류크

(Verse 1) 길이 끝나버린 것 같아도 또 다른 길이 시작돼 내가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 순 없지만 괜찮아 (Pre-Chorus) 수많은 질문이 나를 흔들어도 난 여전히 나를 믿어 어둠 속에서 더 빛나는 법을 이제는 배웠으니까 (Chorus) 끝까지 걸어가, 멈추지 않아 앞에 놓인 벽을 넘어서 날 기다리는 그곳이 어디든지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끝까지

이별 보은 (클라라 홍)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 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

세상과 그대 지수현

이제 조금씩 안의 마음이 열려 그대 안의 진실이 보여요 내게도 영원히 꿈꾸던 그런 사랑이 찾아오려나 봐요 아주 오랫동안 나를 가로막았던 나 혼자만의 착각에서 벗어나 영원한 사랑을 믿을 수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세상과 그대 지수현(MB-Classic)

이제 조금씩 안의 마음이 열려 그대 안의 진실이 보여요 내게도 영원히 꿈꾸던 그런 사랑이 찾아오려나 봐요 아주 오랫동안 나를 가로막았던 나 혼자만의 착각에서 벗어나 영원한 사랑을 믿을 수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사는 동안 목숨을 건 사랑은 드라마속의 이야기라 생각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내가 그래요 어쩌면 더 한 것도 같아요

너와 나 (Feat. Ean) JeanGreen (쟝그린)

모든 사람들은 떠나고 우두커니 홀로 남은 너와 나 외로이 있는 섬 하나 지쳐 버려진 너와 나 EAN)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어둠 속에 손 꼭 잡은 너와나 늘 반짝이는 별 하나 참 사랑 안의 너와 나 JEANGREEN) 푸른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믿음 속에 자라고 연두 빛의 순을 틔웠지 2절 JEANGREEN

너와 나 (Feat. Ean) JeanGreene

JEANGREEN) 모든 사람들은 떠나고 우두커니 홀로 남은 너와 나 외로이 있는 섬 하나 지쳐 버려진 너와 나 EAN)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어둠 속에 손 꼭 잡은 너와나 늘 반짝이는 별 하나 참 사랑 안의 너와 나 JEANGREEN) 푸른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믿음 속에 자라고 연두 빛의 순을 틔웠지 2절 JEANGREEN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손영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뜻과 정성 모두모아 날마다 기도합니다 주여 발 붙드사 그곳에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로움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이 마음 높은곳 날마다 바라봅니다 주여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주를 따라올라가 저 높은

아릅답게 (feat.이승연) 우푸

너의 옆에 있을 땐 아름다워져 줄게 너의 거짓말을 밉게 보지 못하겠어 어떡해 너의 눈물을 마실게 추억조차도 안되게 같이 있어서 행복해 나만 그런가 본데 어색해 같이 있는 게 줄 생각은 없는데 어쩌다 보니 생각과 마음 다 주게 되었네 아직까지 날 안주지 생각이 다르니 서서히 허물어져 이제는 좀 됐겠지 아름답게 비춰줘 안에서 구름 타서 매번 아름답게 그대로만

헌집 속 둥지 안의 새 ZEK

손때가 묻은 손잡이들 많은 먼지들 그위에 구름 좀더 높은곳에서 지켜보네.. 멍하니 보면 바다수면같이 느껴지고.. 어쩔수 없이 지켜보는것도 할수 없게 되네.. 헌집 속 둥지안의 새..

구름 홍이삭

위에 있는 구름처럼 바람을 따라가는 흰 구름 나도 그 바람을 따라 너에게 가고 싶은 바람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맘 사이사이로 난 너완 다른 검은 구름 그러기에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그 빛을 가리기엔 난 너무 다른 존재라는 걸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맘 사이사이로

구름 조동희

하품을 하고 나서 물을 한잔 마셔 봐도 오늘의 마음은 어제완 달라 자꾸만 웃음이 나고 부끄러워지는 마음 어쩜 내게도 온 걸까 사랑이란 것 구름 구름처럼 너의 얼굴은 저 하늘 위에 가득 차오고 종일 맘은 시계추처럼 기쁨과 슬픔을 오고 가네 너를 두고 조그만 너의 일들 하나하나 궁금해져 너의 그 마음속엔 몇 명이나

074 - 오 만세 반석이신 Various Artists

오 만세 반석이신 주 우리 하나님 저 창조 이전부터 또 영원하도록 한 없는 영광 중에 그 보좌있으니 큰 환난 풍파에도 날 지켜주시네 이 인생 사는 것이 뜬 구름 같으며 저 푸른동산 안의 꽃송이 같도다 풀 위의 이슬 같고 잠 속의 꿈 같이 이 세상 모든 영광 곧 사라지도다 한 없는 사랑으로 늘 깨어 지키사 큰 자비 베푸시고 늘 인도 하시니 평생 짧은 세월

구름 Forest Band

보기와 다른 넌 나에게 포근함을 안겨주진 않아 생각과 다른 넌 보다 투명하게 손을 스쳐가 너와 함께 하고 싶다는 소리가 마음 속에 울려퍼지고 일렁이는 바람 때문일까 마음이 이끄는대로 Hey please tell me now? 손을 잡고 싶다고 늘 곁에 있어준다고 Hey do you feel me now?

구름 람다

두둥실 너는 구름이야 항상 맘에 떠있어 살며시 잡으려 해도 잡힐 듯 말 듯 흩어져 안에 수 놓여진 그대가 가득 떠있네 머리 위에 먹구름이라도 난 좋아 맘에 비를 내린 대도 그대 없인 난 뜬구름 구름다리를 내어준다면 나 살포시 건너가 당신의 물방울이 될 거예요 그대라는 큰 흰 구름 포근하게 날 안아준다면 나 살포시 기대어

구름 김바론

비가 와서 구름이 땅으로 내려온 걸까 눈이 오면 솜사탕이 입술에 스쳐갔으면 새가 와서 바람이 머리를 흔들어놓고 별이 뜨면 오늘밤 꿈나라로 데려가겠지 새가 와서 바람이 머리를 흔들어놓고 별이 뜨면 오늘밤 꿈나라로 데려가겠지 꿈나라로 데려가겠지

구름 텔레플라이

구름 위 하늘을 날아다니며 태양 속 신들과 함께 할거야 혹시 내가 너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에 슬퍼질 때에 손을 잡고서 날아가 보자 어딘지 말이 꺼림직하다면 눈감고 외쳐봐 이런 주문을 그리고 날아봐 두둥실 날아봐 구름처럼 바람처럼 아바로키테슈바라 Hey 구름처럼 바람처럼 아바로키테슈바라 Hey 무지개 사다리 넘실거리고 하늘

구름 C.Holly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구름 C.Holly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구름 씨홀리(C.Holly)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Silver lining 짙은(Zitten)

네가 멀어지고 있는 걸 느껴 그대여 내겐 높고 푸른 하늘이 없어 건조한 비구름 속에서 살아가 너의 마음 안에 나를 들이고 텅 빈 마음이라 나를 기만해 나의 구름은 당신의 일부가 되기에 어둡고 보잘것없겠죠 My love 요원한 새벽길에 나를 돌아 본다면 너의 마음이 열리고 너를 볼 수 있을까 나의 어둠이 고요한 혼돈을 지나면

구름 전남친

모르게 또 웃음짓게 해 자연스레 스며갈래 네 곁에 기적같지 이 순간이 영원하길 나 기도하지 사랑이지 이건 운명이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평생을 찾아서 닿은 사람 너만 있어주기를 별 다른 말이 없어도 마음 놓이는 편안한 난 너만 옆에 있으면 돼 하루종일 기대 포근한 네 품에 감싸줘요 긴긴 시간이 지나도 사랑한다 늘 속삭여주며 날 보는 네게 말해줘요 넌넌

구름 전다빈

저 햇살이 구름 뒤에 머무르며 느리게 흘러가 불어오는 이 바람도 위로하듯 주윌 맴돌아 소란한 마음 잔잔해지니 알게 됐어 너를 향한 마음 전하러 갈래 아직 늦지 않았길 시간이 멈춰주길 너에게 닿기만을 바라고 있어 우리 마음이 또다시 엇갈리지 않게 그곳에 기다려 주기를 나도 같은 마음이야 너는 지금 다른 마음일까 그래도 나는 너를 만나러 가 이제 와서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