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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보배 고니아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욥 22:24~25

보배 파이디온 선교회

귀중한 보배 예수님께 드려요 먼길 떠난 동방의 박사들처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만이 드릴 귀중한 보배 준비해요 귀중한 보배 예수님께 드려요 먼길 떠난 동방의 박사들처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만이 드릴 귀중한 보배 준비해요

물고기 허클베리핀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눈을 감고서 오~ 잠이들었어 두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캐스커(Casker)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

물고기 RUX

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그건 내속에서 헤엄치는맥주병속에 물고기...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언젠가 내가 가둬버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안믿어 네가 뭐래도 뭐라고 씨부렁거려도 다니가알고 있는 그대로 생각 할꺼야 아무것도 아냐 그냥이대로 바라봐 네가 망각했다던 그건 네속에있으니까 나만의길을 걸어왔었어 난 나를그냥 믿어왔었어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물고기 Cloudele

반짝거리는 물결을 따라 모든 게 흘러가기를 나 또한 흘러가기를 흔들거리는 발길을 따라 나 여기 멈춰서기를 모든 게 멈춰있기를 닿기를 바라던 흐르는 물결도 다다를 곳 없이 흩어진 발길에 멈추길 바라던 발길은 어디에 놓아둘 곳 없이 물결을 따라서 여기서 잠시 한숨을 흘리네

물고기 오지은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오늘같은 밤엔 당신도 내 생각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되는데 이대로 당...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물고기 문문 (MoonMoon)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것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것 같애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궁금한 맘으로 고갤 ...

물고기 백예린 (Yerin Baek)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

물고기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어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노드럭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랬어 이세상을 보는 눈이 어딘가 달랐어 거친 말투가 싫지않은 첨부터 그랬던거야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렇게 무언가를 네게서 밀어내려 하지마 그런건 너 답지않아 이젠 좀 솔직해져봐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

물고기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오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언제든 전화해줘요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언제든 날 불러줘요내 맘은 내 눈은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장난이라도 좋으니내게 연락해줘요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난 그대가 필요해요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차갑게 식은 그대란...

물고기 러버터(Lovwater)

문득 가끔 사라지고 싶었지사랑을 원한만큼 난 간절했고그게 이유였는지예전의 날 찾을 수 없었지이제는 어딘가흘러가고 싶어사람들의 손길이닿지 않는 곳으로좁은 어항 속에나를 가둬뒀던 널이제는 더 미워하지 않아어떤 날엔 아주 가끔그날을 떠올리다가눈물이 핑 돈다 해도헤엄쳐갈게헤엄쳐갈게그대로 멈춰있다 보면 나더 가라앉겠지까맣게 칠한 밤이란이름에 갇혀이제는 어딘가흘...

물고기 Eukk

몇 초간 밝았고얼터너티브로 내려와우리가 말해왔던 관계야땅은 덧없고힙합은 영원해그런데 항상 넌 함께할시간은 괜찮아도 낯익은 것들은저마다의 터널을 늘 만난다귀찮아하던 너의 영혼을 나르던열차가 미동도 않을 땐(Please don't get me where)가진것도(Please don't get me where)황폐하고(Please don't get me w...

물고기 이리(eeri)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축축한 마을의 부둣가 아 마음대로 나있는 마음 어떤 사랑은 사라져 가네 커다란 몸집의 파도는 내 친구와 검은 개의 집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어떤 미움도 사라져 가네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잠기거나, 떠다니자 아- 아-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제멋대로

물고기 벨루가 (Beluga)

낯선 사람들 그 속에 주인공이 되어 무엇이든 돼 보고 싶어낯선 장면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물고기가 되어 그대 곁을 헤엄치고파노을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들이 되어 그 향기를 간직하고파낯선 소음들 그 속에 파도 소리 찾아 구름 향해 손을 저으면낯선 물결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

물고기 희서

너의 전부를끌어안고 싶은데아무리 힘을 줘 봐도틈 사이로 새어 나가손을 뻗으면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지만끝내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아입 안에 머금은 말들이물거품이 되기까지미처 외면하지 못한소리 없는 이 마음이너에게 들릴까얕은 호흡에 묻혀나만큼 작아져 버렸네그림자도 삼켜 버린아득한 어둠 속그 끝에선 더 깊은 곳에선만날 수 있을까살결을 스치는 물결을 따라파도...

물고기 기쿠하시

너는 매일 나를 보고 싶어 하네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너는 나 없이는 잠도 잘 안 온대나는 그런 너를 안아주고 싶어나는 오늘 너의 집에 놀러 갔다가 나왔어실컷 놀고 나면 나는 숨을 참기가 힘들어난 아이가 되네돌아가는 날엔집에 도착하면울어버릴 것 같아너는 가끔 용감하게 구네나는 그런 네가 자랑스럽곤 해 너의 집엔 내가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실...

물고기 담요새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가가끔 어둠이 찾아와우릴 불안함에 적셔도다시 햇빛이 쏟아질 거야내 마음만큼내가 사랑하는 말들로 안아줘아름다운 세상에 잠이 들고파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

물고기 송진광

괜히 선을 긋게 되네진심이 아닌 걸 아는데뻔히 오늘 내게 주는행동이 유난히 심란해이런 맘은 과연 뭘까궁금해 난 네가하지만 내일 만날까 라는 말에 대답은 튕기고 싶어연희동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마음이란 없는 거 나도 잘 알아짜증만 나는 목소리인데 왜기다리게 되는 걸까괜히 보자 할까 말까문자를 쓰다가 지우고 좀 더 알아 보고싶어매일 너의 생각인가 봐이제 접...

맛있는 멜로디 보배

혀끝에서 맴도는 멜로디 이제 시작해 가슴 속 뛰어대는 내 리듬을 이제 맞추지 Yeah- 몸을 맡기고 이 공간을 가져봐 기억 속 바랬던 무대는 빛깔을 다시 찾아가지 맛있는 멜로디 나는 행복해 이토록 기다린 내 노래를 들어봐 그렇게 나를 숨 쉬게 하는 멜로디 나와 하나 되어 보폭을 맞춰 느껴봐 내 가슴 속에 맛있는 멜로디 ㈕직도 남o†nㅓ\、、\、。

30 보배

눈을 감았다 뜨니 서른이 되었다네 언니들이 말하던 그 삼십대 나는 달라진게 없는데 아직 스물세살 같은데 변하는 내 성격과 바뀌는 내 취향과 여전한 내 버릇도 그렇게 맞은 서른을 시간 속을 달리면서 공기의 흐름과 시계바늘이 움직임 뜨는 해를 반가워하며 지는 해를 아쉬워하면서 옷을 갈아 입는 나무들의 옷 매무새를 공감하면서 빠빠빠 빠라라- 그냥 그렇...

인디고 보배

꾹꾹 눌러쓴 일기장 속에 뜨거웠던 여름이 무더웠던 날들이 가을바람 속에 녹녹히 녹아 내 두발위로 내려앉고- 여름 매미만큼이나 시끄러웠던 나의 투정도 그리고 나의 심술도 훅, 하고 귓등을 스쳐 지나간 바람 한 조각에 땅 위로 떨어지네― 쏟아지던 빗물이 잠시 멈추고 나무 끝에 달린 물방울과 인사할 때 나도 고갤 들어 아는 체하고 여름 끝자락과 작별 인사...

입이 귀에 걸렸네 보배

곁에만 있어도 마냥 좋은 그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 나만 보면 좋은걸 다른 곳을 보네요 내 마음 어쩜 그리 아플까 어쩌면 좋아 입이 귀에 걸렸네 하루 종일 입이 귀에 걸렸네 누구 시길래 저렇게도 좋을까 내 가슴은 쓰리고 아픈데 입이 귀에 걸려서 바보가 되었네 내 마음을 애태우는 그 사람 곁에만 있어도 마냥 좋은 그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

어쩌나 보배

그땐 조금 더 어른스럽게 얘기 해볼걸.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할 맘은 없었어. 왜 자꾸 돌아서면 후회하게 되는지. 왜 자꾸 난 바보로 날 만드는지. 마음이 아파서 또, 또 눈물이 나 멈출 수가 없어 화도 나지만 어쩌나 어쩌나 난 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 겉으론 도도하게 네가 말 걸길 기다리면서 어쩌나 어쩌나 내가 먼저 말하고 싶어. 자존심도 없이 네가...

연애 보배

뚜루 뚜루 뚜 뚜뚜루 뚜루 뚜루 뚜 뚜뚜루 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 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 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 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 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

모든 것은 보배

모든 것은 지나가게 마련이죠 길가의 꽃들도 오래된 저 나무도 모든 것은 잊혀지게 마련이죠 쓰렸던 상처도 기뻤던 순간도 보이는 것은 모두 사라지게 마련이에요 그 모든 것에서 욕심을 내려놓아요 내 손에 가진 것 모두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그 순간순간의 욕심을 버려보아요 보이지 않는 것 내 안의 그 소리 눈감고 그 소리 들어 보아요 ㈕직도 남o†nㅓ...

산책 보배

한가한 오후 약속도 없지만 굳이 누굴 불러내기가, 모처럼 여유가 분주해질까봐 난 그냥 혼자 길을 걸었지. 거리의 바람은 내 맘속 먼지를 날려 조금 가벼운 나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는 카페들 그 공간을 채우는 책들과 커피냄새 한 컵 가득 그녀들과의 수다와 반짝거리는 마음들. 아무것도 지나가지 않은 듯한 골목 쓸어 담기 애처로운 낙엽 뭉치들 단 한 ...

빨래 보배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너를 만났던 그 봄날의 블라우스를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예쁘단 칭찬의 빨간 코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빨래를 했어요 옷에 먼지를 털고 물을 가득 담고서 나와 당신이 남긴 우리의 추억이 싫어 이 많은 빨래와 함께 잠기게 했어요 창문을 열어두어도 바람은 불지 않고 문을 열면 네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

나무 보배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

썸타요 보배

넌 완전 내 스타일 (당신에 셀럽) 어느 별에서 왔나요 눈부시게 멋진데 누구야 나 이쁘다고 왜왜 소문냈니 안 그래도 줄 서있어 미치겠다고 썸타요썸타 썸 타요 우리 함께 썸 타요 서울대 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목포 제주도로 못났으면 어때 또 돈 없으면 어떻고 이 세상 사람들 우리 모두 보배랑 썸 타요 (보배랑 썸 타요) 오늘부터는 (누가) 보배가 책임...

연애 (Feat. 장바우) 보배

뚜루 뚜루 뚜 뚜뚜루뚜루 뚜루 뚜 뚜뚜루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오늘은 짜증이 나길래 괜한 미운 ...

You never know 보배

I just wanna flyBut I’m still looking upYou took so much it is unfairEven the way to fall asleep유난히 밝은 달은 잠을 깨워 가만히 누워 생각에 또 잠겨가끔 난 아주 가끔네 생각에 또 다시 아 아 아잠 못 드는 밤눌러 담은 맘할 수 없던 말에미어지던 날넌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S...

escape! 보배

별반 다름없네또 재미없게똑같은 곳을 맴돌아초점 없이 나오, 누적돼 온 답답함그저 더딘 맘은 막막함Oh, what is there to say…?I wanna leave outI pick it up, 떠나I really need to go outTime is runnin’ outI can’t wait no time도망가 내가 하나 둘 셋 하면이해가 되기...

Lowkey 보배

언어가 되지 못해슬픈 생각들 속에 묻혀I’ll just keep it low-key맘은 보다 먼 곳에위로하듯 허공에숟가락을 얹어 lonely네가 주문한 spicy다시 시작된 위기혀끝을 맴도는 느낌예상보단 한발 늦지빈틈없이 발린 말을 taste itI’m telling youI don’t wanna be like thisI know 더러운 내 outfi...

질그릇과 보배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나는 나는 질그릇 예수님은 보배 보배되신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나는 나는 아야야 깨어지기 쉽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나는 나는 가지 예수님은 포도나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했어요 나는 나는 혼자서 자라날 수 없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열매 맺어요

귀중한 보배 정다운 친구

이 세상에 제일 보배 그 게그게 무얼까 찡그리는 미운 얼굴 보배보배 아니지 좋은 옷과 맛있는 것 보배 아니죠 어느 때나 건강한 몸 그게 보배지 이 세상에 제일 보배 우리 우리 마음 남을 돕는 착한 마음씨 정말 정말 보배지 방글방글 웃는 얼굴 부처님 얼굴 해님처럼 둥그런 맘 그게 보배지

그 영광이 임재로 물고기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편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주의 생명의 강물 내게 흘러넘치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적시소서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평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

외눈박이 물고기 지현우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 이라는 것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길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 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마음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께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생각했죠...

물고기 자리 이안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

물고기 자리 장나라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 거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 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 만 있...

물고기 자리 이안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되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

외눈박이 물고기 더 넛츠

♬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것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 사랑에 눈이

물고기 자리 장나라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이런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