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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순정 백일희

1.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영원한 사랑이여 아 ~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2.오늘도 동산에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피고 젊은이 가슴 속에 맹세하던 영원한 사랑이여 아 ~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젊은날의 순정 Various Artists

순백한 가슴에 피어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영원한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오늘도 동산에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피고 젊은 이 가슴 속에 맹세하던 영원한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젊은 날의 순정 이미자

1.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수줍은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2.오늘도 동산엔 사랑스러운 꽃들이 피었네 흰 구름 흘러가는 하늘 아랜 비둘기 날러가네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돌아오지 않는 그 배 백일희

1.돌아오지 않는 그 배는 정든 마도로스 싣고 떠난 배 데크에서 손을 흔들며 오색테이프 던져주던 사랑하는 그대 언제 오려나 굿바이 굿바이 미련만 두고 돌아오지 않는 그 배는 오늘밤은 어느 항구에 2.돌아오지 않는 그 배는 못 올 옛사랑을 싣고 떠난 배 붉은 마후라 펄럭이며 블루스에 춤을 추던 사랑하는 그대 언제 오려나 굿바이 굿바이 미련만 두고 돌아...

도화춘풍 백일희

★1962년 작사:반야월 작곡:박춘석 사랑도 피리소리 심향성에 퍼지고 물안개 연못가에 꿈이 서리네 꽃 피는 춘삼월 호적이 노래하니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노란듯 꽃이 피니 밤하늘에 달 뜨고 행여나 연못가에 꿈이 서리네 꿈꾸는 이 가슴 사랑의 꽃이 피니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대광정 넓은 뜰엔 비단...

애수의 블루스 백일희

눈물에 흐린 지난날을 더듬어 아련한 그 얼골을 그리운 그대 얼골을 가슴에 고이 안고 안타까히 울면서 목메어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득히 떠난 다시 못 올 기적이 한없이 그리워서 미칠듯 그대 그리워 남몰래 애태우는 마음이 서러워 흐느껴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메리카 블루스 백일희

1.밤도 깊은 아메리카에 뉴욕의 밤거리 푸른 카텐 창문 위에 추억이 깜박거린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에 손을 잡고 그대와 둘이 일백이층 올라가면서 서로 찾던 첫사랑이 그리웁고나 2.꿈도 짙은 아메리카에 뉴욕의 밤거리 샨데리아 불빛같이 추억이 소근거린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에 손을 잡고 그대와 둘이 일백이층 헤매돌면서 서로 끄는 첫사랑이 서러웁고나

인천 블루스 백일희

1.보슬비가 소리 없이 나리던 그밤 월미도의 등대불을 바라보면서 인생은 고해라고 속삭인 님아 어데로 홀로 울고 떠나가셨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네 인천 블루스 2.갈매기도 나래 접고 잠든 이 한밤 옛 추억을 조각조각 날려보면서 바다를 끌어안고 헤매다 우나 이별을 원망하며 몸부림치며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은 없네 인천 블루스

그리운 어머니 백일희

아버지 없는 세상 외로웁건만 굳세게 살자고서 타이르면서 방울짓는 그 눈물을 꼭 씹어가며 귀밑머리 쓰다듬고 어루어 주던 어머님 어머님 어데로 가셨나요 어지신 마음씨만 추억에 남고 금곡아 부를 날은 영영 없는데 이름 모를 꽃 한송이 가슴에 안고 가면 못 올 그 먼 나라 어데시길래 어머님 어머님 외로이 가셨나요

밤이 오면 백일희

해가 지고 밤이 오면 나는 홀로 집에 있네 불을 켜고 기대려도 찾아주는 사람 없네 외로운 나의 마음 꿈이나 달게 꾸지 밤이 깊어 고요하면 나는 홀로 눈을 감네 해가 지고 밤이 오면 나는 홀로 집에 있네 불을 켜고 기대려도 찾아주는 사람 없네 외로운 나의 마음 꿈이나 달게 꾸지 밤이 깊어 고요하면 나는 홀로 눈을 감네

첫사랑 순정 나훈아

첫사랑 순정 - 나훈아 즐거웠던 그 시절 행복했던 그 옛날 너와 나의 사랑을 마음 속에 새겨 놓고 아련한 꿈길 속에 주고 받은 그언약 아아아 나도 모를 첫사랑의 순정 간주중 다정하던 그 손길 보고 싶은 그 얼굴 지난 날의 사랑은 추억 속에 묻어놓고 못다 핀 꽃잎되어 기다리는 내 마음 아아아 나도 모를 첫사랑의 순정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백치 아다다 조영남.이미자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젊은 날의 초상 젊은연인들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 너머로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 말아요~~ 오 가다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 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

젊은 날의 초상 젊은연인들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 너머로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 말아요~~ 오 가다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 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

젊은 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젊은 날의 사랑이여 길은정

젊은 날의 사랑이여 홀로 있는 이 한밤에 울고있는 그댄 누구요~~~~ 잠이드렴 내영혼의 작고 가난한 등불이 되리니~~ 사랑해 그대만을 내 젊은날의 사랑이여~~~~ 깊은 밤 잠 못드는 외로움에 지친 그대여~~~ 잠이드렴 네 영혼의 작은 촛불의 그림자 였으면~~ 사랑해 그대만을 내 젊은날의 사랑이여~~~~

젊은 날의 연인 전창규

그대 나를두고 멀리멀리 가던 날 그날은 보슬비 내리던 어느날 이였지요 지금도 잊지못할 첫사랑 이기에 언제라도 추억속에 너와 나의 이야기 아..나의마음 터질듯 아파와서 너의 노래 부른다오 .............. 젊은날의 내 연인아 간주~~~~~~~~~~~~~~~~ 지금도 잊지못할 첫사랑 이기에 언제라도 추억속에 너와 나의 이야기 아...나의마음 ...

젊은 날의 초상 김경호

두려운게 없었던 그 날들 타오르는 별을 쫓던 그 날들 그땐 몰랐어 너무 멀리 와 버렸단 걸 그땐 사랑의 사슬에 구속되긴 싫었어 소설 같은 사랑은 원하지 않아 길고 긴 밤 날 기다린 너 이젠 볼 수 없어 빛 바랜 사진만이 단 하루도 단 한번도 널 품안에 안지 못한 날 철없던 지난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젊은 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젊은 날의 단편 류시원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너를 보낼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만 난 괜찮을꺼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지워지지 ...

젊은 날의 꿈 공동경비구역 OST

두두두둥!!!!!!!!!!두두둥~~~~~~~~~~~~(웅장하다.) 둑둑둑.....부우우우웅!!!!!부우우우웅!!!! 빠아아암 빠아아암 빠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우움 뿌우우우움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움 으으으음 으음 빠아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우움 빠...

젊은 날의 난 권썩

좋은 것들만 들려주고 안도해 어느 수준에 당도했을 때만 토해댔던 것들을 모아서 믹스테잎도 내 내 또래보단 느려서 포기할까도 했던 적도 많아 실력의 척도를 알 수 없지만 알아 게으름의 정도 음악에 대한 정도 못 떼내, 견뎌낼 자신이 있다가도 없어 좀 허전해 꿈 속의 나와 다른 경계선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오직 한가지만을 쫓아서 젊은

젊은 날의 단편 류시원

너를 위해 묻어두려 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거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

젊은 날의 스카프 민경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젊은 날의 단편 류시원

너를 위해 묻어두려 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거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

젊은 날의 초상 주영훈

<전주중> 왜 이제와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 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의 네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내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너

젊은 날의 Sky 윤미래

오랜 밤이 지나고 다시 내일이 찾아오면 나의 꿈은 가까워질까 내 시계처럼 난 멈춰있을까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늘 바래 왔던 나의 꿈들도 언젠간 fly fly fly 피지 못한 꽃들도 언젠가는 피어오르고 구름 속에 갇힌 별들도 걷힌 하늘엔 환히 빛날 텐데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젊은 날의 Sky 윤미래 (Yoon Mi Rae)

오랜 밤이 지나고 다시 내일이 찾아오면 나의 꿈은 가까워질까 내 시계처럼 난 멈춰있을까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늘 바래 왔던 나의 꿈들도 언젠간 fly fly fly 피지 못한 꽃들도 언젠가는 피어오르고 구름 속에 갇힌 별들도 걷힌 하늘엔 환히 빛날 텐데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젊은 날의 아픔 한영애

바람 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 누운 희미한 나의 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 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 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 해에 경건하게 무릎 꿇치만 아하 눈 부신 들판 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젊은 날의 이야기 심신

웃으면서 다가오는 너를 사랑해 그 언제나 약속 없이 돌아서지만 그리움이 흠뻑 젖은 우리 가슴엔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었네 마주 앉은 이 순간에 우린 사랑해 거리마다 추억들이 쌓여가는데 우리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면서 자욱마다 모습들을 남기자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정답게 느껴져 오네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 눈물 어...

젊은 날의 초상 한경애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문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말아요 아 가다보면 어느세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

젊은 날의 우리들 박인희

두눈을 감으면 너의 모습 내게로 다가온다 한때는 날 보고 웃었던 너 날 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얼굴에 빛나던 눈 정깊은 그 목소리 뱃새와 구름을 사랑하던 젊은날의 우리들 한때는 날 보고 웃었던 너 날 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얼굴에 빛나던 눈 정깊은 그 목소리 뱃새와 구름을 사랑...

젊은 날의 초상 황은미/문채지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문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말아요 아 가다보면 어느세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

젊은 날의 자서전 김창남과 도시로

어지러운 도시를 떠돌다가 언뜻 뒤돌아 보면 내 인생의 자서전은 사막 속을 걸어나온 듯 하지 어두워진 빌딩 숲 벗어나도 가눌 수 없는 발길 이 세상의 어디쯤 머물 곳이 나를 기다려 줄까 허탈한 내 노래 위로 내려앉은 초라한 불빛 워 소리내어 웃어도 또 하나의 아픔이 되고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답 없이 돌아만 가는 세상 여로의 끝은 어딘가 낯설고...

젊은 날의 초상 김창완

돌아와주오 내 꿈 속으로 무섭도록 까만 꿈 속으로 별마저 없는 날 눈송이처럼 기다리다 지친 문소리처럼 돌아와주오 내 꿈 속으로 무섭도록 까만 꿈 속으로 별마저 없는 날 눈송이처럼 기다리다 지친 문소리처럼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실제로 사랑할 수 있다 하면은 이토록 꿈 속을 헤매고 다니지 않을 걸 그대여

젊은 날의 꿈 장세정

둘이서 뒹굴잔다 잔디 밭 위에 둥글둥글 생글생글 둥글생글 둥글생글 가슴에 젊은 피가 모닥불 넘는데 둘이서 둘이서 뒹굴잔다 잔디밭 위에 간주중 우리가 부르잔다 사랑의 노래 너도너도 나도나도 너도나도 너도나도 청춘의 꽃다발은 우리 것 아니냐 둘이서 둘이서 부르잔다 사랑의 노래 간주중 우리도 가자꾸나 속삭이면서 소근소근 소근사근

젊은 날의 자서전 김창남

어지러운 도시를 떠돌다가 언뜻 뒤돌아 보면 내 인생의 자서전은 사막 속을 걸어나온 듯 하지 어두워진 빌딩 숲 벗어나도 가눌 수 없는 발길 이 세상의 어디쯤 머물 곳이 나를 기다려 줄까 허탈한 내 노래 위로 내려앉은 초라한 불빛 워 소리내어 웃어도 또 하나의 아픔이 되고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답 없이 돌아만 가는 세상 여로의 끝은 어딘가 낯설고...

젊은 날의 청년ㅇ여 장성우

, 졌네, 졌네, 그래, 매일, 하루하루, 지고 그런 인생인 것 같기도 해 넌 오늘 어때 살았니 죽었니 이겼니 또는 졌니 어떤 면에서 졌니 졌다고 생각한 면이 오히려 이긴 것일 수도 있고 남들이 다 이겼다고 한 순간 너는 이미 진 걸 수도 있어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청년은 늘 눈을 똑바로 떠야만 해 뭐 성경에도 써있지 어디 코란인가 말고 개신교의 성경에 젊은

젊은 날의 찻집 서원

한번만한번만이라도 만나고싶은그사람 누군가의여인이되여살고있을 당신인줄알고있지만 내청춘내순정을모두바쳐서사랑한당신이기에 어디서사는지어떻게사는지 날버리고왜떠나갔는지 젊은날의찿집창가에앉아 물어보고싶어요 지금도아쉬움남아만나보고싶은그사람 누군가에여인이돼여살고있을 당신인줄알고있지만 내인생내전부를바쳐서사랑한당신이기에 어디서사는지어떻게사는지 날버리고왜떠나갔는지 젊은날의찿집창가에앉아 물어보고싶어요

젊은 날의 편지 비바제이(Viva J)

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하얀백지 위에흩뿌려진 자국무엇을 노래할까고민한 다음당신들의 가슴에소리쳐 봤지만되돌아오지 않을목소리와 싸움무대를 갈망했어나는 홍대 놀이터토요일 밤마다한바탕...

젊은 남자 지선우

패기 하나 믿고 뛰어든 이 세상 그렇게 쉽진 않았지 나의 젊은 날 겉으론 여전히 아니라고 말해도 싫증도 났겠지 가난한 내 청춘 뜨거운 가슴을 몰라주는 네가 야속하지만 후회없는 나의 젊은 날에 한 때 목숨을 건 사랑 믿을 수가 없다면 이제 내게 그런 사랑 다시 오지 않아도 남자를 모르는 여자 깨끗이 보낸다 한 잔 술로 널 지운다 외로운 내 젊은

젊은 남자 선우진

패기 하나 믿고 뛰어든 이 세상 그렇게 쉽진 않았지 나의 젊은 날 겉으론 여전히 아니라고 말해도 싫증도 났겠지 가난한 내 청춘 뜨거운 가슴을 몰라주는 네가 야속하지만 후회없는 나의 젊은 날에 한 때 목숨을 건 사랑 믿을 수가 없다면 이제 내게 그런 사랑 다시 오지 않아도 남자를 모르는 여자 깨끗이 보낸다 한 잔 술로 널 지운다 외로운 내

이등병의 편지 이해나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열차 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 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축제 헬로브라더스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어서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날의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날의

축제 신현례

아득히 먼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었어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켜가도 푸른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켜가도

축제 김정호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 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 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어서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 말라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청춘무성(靑春茂盛) 남인수

철이 가면 진다고서 내 젊은 가슴속에 피어진 사랑꽃이 반드시 시들소냐 보아라 젊은 가슴 꽃피는 젊은 가슴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란다 젊은 날의 꿈이란다. 비바람이 진다고서 내 젊믄 가슴속에 쌓여진 공든 탑이 헛되이 무너질소냐 보아라 젊은 가슴 해가 뜬 젊은 가슴 사랑도 한때 원망도 한때란다 젊은 날의 꿈이란다.

청춘무성 남인수

1.철이 가면 진다고서 내 젊은 가슴속에 피어진 사랑꽃이 반드시 시들소냐 보아라 젊은 가슴 꽃피는 젊은 가슴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란다 젊은 날의 꿈이란다. 2.비바람이 진다고서 내 젊믄 가슴속에 쌓여진 공든 탑이 헛되이 무너질소냐 보아라 젊은 가슴 해가 뜬 젊은 가슴 사랑도 한때 원망도 한때란다 젊은 날의 꿈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