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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배따라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 서서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아래 배따라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추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포플러 나무 아래 이혜민(배따라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추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포플러 나무아래 이혜민 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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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나무 아래 이혜민(배따라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추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 라~ 너의 그리움만 라~ 라~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 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랄라랄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젖네 우루루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 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랄라랄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E승훈

1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2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포플러 나무 아래 김연숙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포플러 나무 아래 Ali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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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라이브중~ㅎ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 서서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알리

(전주 - 24초) / 알리 & 코러스 애드립으로 시작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내리며 기억의

포플러 나무 아래 ^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젖네 우루루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포플러 나무 아래 어쿠스틱 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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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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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어쿠스틱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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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권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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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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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알리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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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아래 이예린

이예린 - 포플러 나무아래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 가엔 가득 너의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포플러 나무아래서 이예린

이예린 - 포플러 나무아래서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 가엔 가득 너의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포플러 나무아래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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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아래 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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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알리 (Ari)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포플러나무 아래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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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아래 2014 Electronic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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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불후의 명곡, 이혜민편)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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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 (불후의 명곡, 이혜민편) Ali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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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나무 아래 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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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나무 아래(mr-미니)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 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랄라랄라라 너의 그리움만 ==============

포플러나무아래 이예린

포플러나무아래 by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작사 : 이혜민 작곡 : 이혜민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 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

매미 산울림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속엔 고기가 보이네 싱그러운 여름 시골길을 걷네 새하얀 저길을 휘바람불며 가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상쾌하구나 음내나무 시골길은 고구마 고구마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속엔 고기가 보이네 싱그러운 여름 시골길을 걷네 새하얀 저길을 휘바람불며 가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포플러나무아래 (MR반주곡)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 서서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나무아래(이예린) (MR반주곡) Various Artists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 서서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나무아래 (MR)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 서서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나무 아래 (Non-Stop Remix) 김연숙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매미 김창완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속엔 고기가 보이네. 싱그러운 여름 시골길을 걷네. 새하얀 저길을 휘바람불며 가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상쾨하구나. 음내나무 시골길은 고구마 고구마. (곱하기 2) 간주중~~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속엔 고기가 보이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상쾨하구나.

포플러 RAASKIA (라스키아)

공간은 멋진 어리숙한 공간은 수정의 눈을 감았지 형편없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지 눈을 감은 귀를막은 내이야기 지나온 열한달에 건너온 철다리 갑갑하게 있는 나의 모습이 계속 지워졌지 나에게 잔상이 떠있어 연못에 하얀색 포플러 우리의 전당은 고풍한 풍습이 어린 사랑의전당 뒤는 암사슴이 감았어 수정눈을 사자처럼 엉크린 우리들의 사랑은 한낮에 벙어리

배따라기 오복녀

윤회 윤색은 다 지나가고 황국단풍이 다시 돌아오누나 에 지화자자 좋다 천생만민을 필수지업이 다 각각 달라 우리는 구타여 선인이 되여 먹는 밥은 사자 밥이요 자는 잠은 칠성판이라지 옛날 노인 하시던 말씀은 속언속담으로 알아을 왔더니 금월 금일 당도하니 우리도 백년이 다진토록 내가 어히 하자나 에 지화자자 좋다 이렁저렁 행선하여 가다가 좌우에 산천을 바라...

배따라기 Various Artists

요나 윤색은 다 지나가고 황국단풍이 다시 돌아오누나 이에 지화자 좋다 천생만민은 필수직업이 다 각각 달라 우는 구타여 선인이 되어 먹는 밥은 사자밥이요 자는 잠은 칠성판이라지 옛날 노인이 하시든 말쌈을 속언 속담으로 알아를드니 금알 금일 당도하여 우리도 백년을 다 진토록 내가 어이 살거나 이에 에헤 지화자자 좋다 이럭저럭 해선하여 얼마만침 나아가다...

배따라기 임석재

배따라기 1970년 10월 21일 / 황해도 송화군 도원면 파평리 최경민, 남 56세 이 노래는 중국에 가서 배가 파선되어 못돌아오자 죽은 줄 알고 제사를 지내는데 돌아와서 놀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배에 관계되는 노래지만 노동요는 아니고 유흥가에 속한다고 하겠습니다. 최경민씨는 봉산탈춤을 추던 사람인데 아주 곡조가 좋고 잘 불렀습니다.

배따라기 곽동현

윤하윤삭(閏夏閏朔)은 다 지나가고 황국(黃菊) 단풍이 다시 돌아오누나에- 지화자자 좋다천생만민(天生萬民)은 필수지업(必授之業)이 다 각각 달라우리는 구태여 선인(船人)이 되어 먹는 밥은 사자(使者)밥이요 자는 잠은 칠성판(七星板)이라지 옛날 노인 하시던 말씀은 속언(俗言) 속담(俗談)으로 알아를 왔더니 금월금일(今月今日) 당도하니 우리도 백년이 다 진...

배따라기 강홍식

배따라기 - 강홍식 배 띄워라 어기어기여 어기여 더기여 돛 달아라 금실 비단 은물결에 갈매기 쌍쌍이 떠서 논다 어기여차 더기여차 북을 두두둥 울려주소 간주중 배 띄워라 어기어기여 어기여 더기여 돛 달아라 부는 순풍 건들건들 흰 돛을 감돌며 춤을 춘다 어기여차 더기여차 북을 두두둥 울려주소 간주중 배 띄워라 어기어기여 어기여 더기여 돛 달아라

매 미 산울림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 속엔 고기가 노네 싱그러운 여름 시골길을 걷네 저하얀 저길을 휘파람 불며 가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상쾌하구나 흙내나는 시골길은 포근한 고향

새로 고침 포플러

바람 따라 떠난다면 지금은 어떨까 구름처럼 자유롭게 인생이란 기약 없는 고독한 여행길 미련이란 욕심은 무겁지 않은가 던져버려 채우지 못 한 바램 들 잊어버려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랑하는 마음이 더 남았나 봐요 이렇게도 보고픈 건 그리움은 그대에게 못다 해 준 사랑 주지 못한 마음은 어디에 담을까 던져버려 삭히지 못 한 아픔도 잊어버려 처음부터 없...

마누라 부르스 포플러

영감 우리는 착하게 삽시다 산골 후미진 곳 숯 구워도 좋고 주워 온 콩알 한 쪽 나누어 먹더라도 그까짓 돈 없으면 그만이지 산나물 된장국에 보리밥도 좋아 그걸로 배 두드리며 착하게 삽시다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려 하는지 몰라 그런데 왜 자꾸 잔주름에 한숨만 느는지 꼬부라진 영감탱이 기침소리도 아니고 며느리 끼고 도는 큰 아들놈도 ...

바우덕아 포플러

수줍게 남장하고 춤추는 모습도 어여뻐라 수많은 사연을 뒤로한 채 외줄로 발길 올리면춤추는 나비 같아 훨 훨 날아 오르렴 세상의 모든 아픔들이 널 잡지 못하도록바우덕아 남겨놓은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볼라치면너의 두 손 꼭 붙잡고 안 놔 줄지 모르오바우덕아 이젠 남겨진 사연일랑 모른 척 가더라도속절없이 보내는 날 용서하오선홍빛 노을 지면 낯선 바람에 실...

내게 말하다 포플러

내 맘 한 켠에 나약한 기억들을 모두 다 지웠어 새롭게 시작할 내 모습을 기억해헛된 바람과 무모한 욕심이라 비웃어도 좋아 지금 이 순간도 내겐 힘이 될 테니언제나 꿈꾸듯 걸어온 길 언제나 꿈꾸듯 걸어갈 길가슴에 간직한 소망들이 찬란히 펼쳐진 이 길 위에언제나 기쁨이 가득하길 언제나 믿음이 가득하길먼 훗날 돌아본 지금의 내 모습이 자랑스럽게 기억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