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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배따라기

우산없이 비를 맞네 외로운 그사람 슬프고 외로워서 비를 맞으려나 쏟아지는 빗속을 걸어가는 그사람 이밤이 다가도록 비를 맞으려나 쏟아져라 밤비야 ~~~~ 외로운사람위해 쏟아져라 밤비야~~~ 이밤이 다가도록 밤비야 밤비야 한없이 쏟아져라~~~~~~~~

밤비 정종숙

잊어야 할 그이름 그얼굴 왜 이렇게 못잊어 하는가 내리는 밤비야 깨끗이 씻어가다오 추억도 미련도 그날밤에도 비가 내렸지 비젖은 코오트 말리면서 내리 퍼붓는 빗소리를 그이와 나의 음악인양 가만히 듣고 있었지 나에게는 이제는 먼사랑 그러면서 생각은 왜 하나 내리는 밤비야 말끔히 씻어가다오 추억도 미련도 그날밤에도 비가 내렸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

밤비 이춘근

?눈물이 흐를까봐 입술을 깨물면서떠나가는 뒷모습만 말없이 바라보네원망도 못하는 답답한 내 마음속절없이 밤비는 하염없이 내리네밤비야 어느세월 멈추려나사랑이여 가지마오외로운 나를 두고원망도 못하는 답답한 내 마음속절없이 밤비는 하염없이 내리네밤비야 어느세월 멈추려나사랑이여 가지마오외로운 나를 두고

밤비 유미

1절 밤비는 소리없이 나를 울려도 울면 안돼 달래면서 눈물이 주르룩 주르룩 떠나간 그사랑 사랑은 흩어져 가고 안개속에 맴도는 얼굴 잊어야겠지 그사람 반지를 호수에 던져 버리고 잊는다고 생각하며 눈물이 주르룩 주르룩 2절 추억은 밤바속에 되살아나도 울면 안돼 달래면서 눈물이 주르룩 주르룩 떠나간 그사랑 사랑은 흩어져 가고 안개속에 맴도는 얼굴...

밤비 리샤

비야 비야 내려야 밤비야 내려라 살며시 밤비가 내 마음 가져가네 그대가 떠나간 목마른 대지위에 새 생명 그 빛을 수놓고 가네요 달콤한 입맞춤하듯 밤비가 내리네 가신님 생각에 눈물 되어 내리나 비야 비야 내려라 한올 한올 타는 가슴 밤비가 이 아픔 가져갈 수 있도록 달콤한 입맞춤하듯 밤비가 내리네 가신님 생각에 눈물 되어 내리나 비야 비야 내려라 한올 ...

밤비 말로

이 비 그치고 나면 뜰에 푸른 웅덩이 좁은 생각들 다 걷히고 마음 깊어지겠네 이 비 그치고 나면 하늘 멀어지겠네 그 하늘 아래 어린 새들 날아오겠네 이 비 그치고 나면 아이들 바빠지겠네 헛된 생각들 비웃듯 재잘 재잘대겠네 이 비 그치고 나면 아침 부풀어오고 마음 한 가득 부푼 바람 불어오겠네 오해가 무성하게 자란 내 뜰에 빗방울 후두두두둑 지우듯 지나...

밤비 [방송용] 리샤

비야 비야 내려야 밤비야 내려라 살며시 밤비가 내 마음 가져가네 그대가 떠나간 목마른 대지위에 새 생명 그 빛을 수놓고 가네요 달콤한 입맞춤?

밤비 아시안 체어샷

?길가에 촉촉하니 밤비가 내린다 이 가을 접어 두고 길가를 적신다 창가에 기대앉아 내뿜은 연기가 비 젖은 낙엽 따라 내 곁을 떠나가 밤비가 내리던 밤에 밤비가 내리던 밤에 그대와 마지막 했던 말도 내 곁을 떠나가 별빛이 흘러내린 듯 어찌 아름다운가 비 젖은 낙옆 따라 우리 걷던 이 거리에 밤비가 내리던 밤에 밤비가 내리던 밤에 그대와 마지막 했던 말도...

밤비 스무살

창밖에 비가 내리던 밤 아득한 틈 사이로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 내리는 빗방울 사이로 가리어진 내 맘이 점점 젖어가네 애타는 이 밤 누가 위로하는지 힘겨워 하는 나를 누가 알까 어디 있는지 그댄 무얼 하는지 그대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내 곁을 떠나가 버린 날 그대도 꼭 나처럼 울고 있었을까 애타는 이 밤 누가 위로하는지 힘겨워 하는 나를 누가...

밤비 스타리-아이드(Starry-Eyed)

오늘밤 그대 왜그리 예쁘고 빛나요 바람이 불어와 흩날리는 머리카락 마저도 두뺨에 붉은 립스틱 수줍게 웃어요 오늘은 그댈 위해 장미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오늘밤 그대 왜그리 희끔히 웃나요 바람이 불어와 흩날리는 달빛미소 마저도 함께한 지금 흐르는 빗줄기 마저도 덧없는 계절에 그대와 나 둘이 흠뻑 물드네 소리없이 밤비 내리는 오늘밤은 그대 손잡아 늙은지붕

밤비 한지희

밤비가 내리네 밤비가 내리네 한 없이 내리네 내 가슴 적시네 그 옛날 내 님이 떠나던 순간에 말 없이 흐르던 눈물처럼 내리네 가슴속에 쌓여있는 그리움 달래며 한 없이 내리네 끝없이 내리네 밤비가 밤비가 밤비가 그 옛날 내 님이 떠나던 순간에 말 없이 흐르던 눈물처럼 내리네 가슴속에 쌓여있는 그리움 달래며 한 없이 내리네 끝없이 내리네 밤비가 밤비가 밤비가

밤비 아시안체어샷 (Asian Chairshot)

길가에 촉촉하니 밤비가 내린다 이 가을 접어 두고 길가를 적신다 창가에 기대앉아 내뿜은 연기가 비 젖은 낙엽 따라 내 곁을 떠나가 밤비가 내리던 밤에 밤비가 내리던 밤에 그대와 마지막 했던 말도 내 곁을 떠나가 별빛이 흘러내린 듯 어찌 아름다운가 비 젖은 낙옆 따라 우리 걷던 이 거리에 밤비가 내리던 밤에 밤비가 내리던 밤에 그대와 마지막 했던 말도 ...

밤비 Laun

비가 오네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옷을 걸치고 나왔죠 그대 생각에 잠 못드는 밤이 난 너무 싫은데 처음 본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었나요 가슴뛰던 그때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그리워지네요 보고싶은 그대여 잘지내고 있는 거겠죠 나처럼 아프진 않겠죠 내려오는 비처럼 모두 흘려버리고나면 내 맘도 조금 맑아질까요 늘 함께 걷던 길도 손흔들며 ...

밤비 스타리 아이드

오늘 밤 그대 왜 그리 예쁘고 빛나요 바람이 불어와 흩날리는 머리카락마저도 두 뺨에 붉은 립스틱 수줍게 웃어요 오늘은 그댈 위해 장미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오늘 밤 그대 왜 그리 희끔히 웃나요 바람이 불어와 흩날리는 달빛 미소마저도 함께한 지금 흐르는 빗줄기마저도 덧없는 계절에 그대와 나 둘이 흠뻑 물드네 소리 없이 밤비 내리는 오늘

밤비 WE

난 말야 이 비를 맞으며 밤마다 잠기곤 하지 난 말야 이 비를 맞으며 밤마다 잠기곤 하지 생각의 춤사위를 벌인다 덩굴은 바닥에 퍼지고 옷가지는 나뒹굴고 흔적 없이 사라질 꽃처럼 아무도 모르게 척하며 척하며 잠이 든다

밤비 란 (RAN)

비가 오는 이런 밤이면우산 없이 다녀도 보고어쩌다가 스쳐지날까 헛된 기대도 하고미친 듯이 길가에 우두커니 서서차가워진 이 비를 다 맞고 나면은내 마음에 상처도 다 씻겨버릴까바보 같은 나야오늘따라 잠도 못 자고니 생각에 심란해져 난떨어지는 빗속에 있는 내가 초라해 보여미친 듯이 길가에 우두커니 서서차가워진 이 비를 다 맞고 나면은내 마음에 상처도 다 씻...

밤비 장지용

비가 오는 밤 내옆에 니가 없는 밤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는 건 너무 싫어 괜히 울고 싶은 밤 대신 울어 주는 밖 조금 늦더라도 꼭 와야해 너에게 듣고 싶은 말 많이 남아 있던 난 다시 밤이 오길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 오늘도 비가 오는 밤 너를 기다리는 난 오늘은 조금 일찍 와야 해 니가 나타나는 밤이 행여 찾아올까 잠시 괜히 울고싶은 아이 처럼 울어주는 밤비

밤비 김성진

이렇게 비가 오는 밤 내 옆에 네가 없는 밤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는 건 너무 싫어 괜히 울고 싶은 밤 대신 울어 주는 밖 조금 늦더라도 꼭 와야 해 너에게 듣고 싶은 말 많이 남아 있던 난 다시 밤이 오길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 오늘도 비가 오는 밤 너를 기다리는 난 오늘은 조금 일찍 와야 해

배따라기 오복녀

윤회 윤색은 다 지나가고 황국단풍이 다시 돌아오누나 에 지화자자 좋다 천생만민을 필수지업이 다 각각 달라 우리는 구타여 선인이 되여 먹는 밥은 사자 밥이요 자는 잠은 칠성판이라지 옛날 노인 하시던 말씀은 속언속담으로 알아을 왔더니 금월 금일 당도하니 우리도 백년이 다진토록 내가 어히 하자나 에 지화자자 좋다 이렁저렁 행선하여 가다가 좌우에 산천을 바라...

배따라기 Various Artists

요나 윤색은 다 지나가고 황국단풍이 다시 돌아오누나 이에 지화자 좋다 천생만민은 필수직업이 다 각각 달라 우는 구타여 선인이 되어 먹는 밥은 사자밥이요 자는 잠은 칠성판이라지 옛날 노인이 하시든 말쌈을 속언 속담으로 알아를드니 금알 금일 당도하여 우리도 백년을 다 진토록 내가 어이 살거나 이에 에헤 지화자자 좋다 이럭저럭 해선하여 얼마만침 나아가다...

배따라기 임석재

배따라기 1970년 10월 21일 / 황해도 송화군 도원면 파평리 최경민, 남 56세 이 노래는 중국에 가서 배가 파선되어 못돌아오자 죽은 줄 알고 제사를 지내는데 돌아와서 놀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배에 관계되는 노래지만 노동요는 아니고 유흥가에 속한다고 하겠습니다. 최경민씨는 봉산탈춤을 추던 사람인데 아주 곡조가 좋고 잘 불렀습니다.

배따라기 강홍식

배따라기 - 강홍식 배 띄워라 어기어기여 어기여 더기여 돛 달아라 금실 비단 은물결에 갈매기 쌍쌍이 떠서 논다 어기여차 더기여차 북을 두두둥 울려주소 간주중 배 띄워라 어기어기여 어기여 더기여 돛 달아라 부는 순풍 건들건들 흰 돛을 감돌며 춤을 춘다 어기여차 더기여차 북을 두두둥 울려주소 간주중 배 띄워라 어기어기여 어기여 더기여 돛 달아라

배따라기 곽동현

윤하윤삭(閏夏閏朔)은 다 지나가고 황국(黃菊) 단풍이 다시 돌아오누나에- 지화자자 좋다천생만민(天生萬民)은 필수지업(必授之業)이 다 각각 달라우리는 구태여 선인(船人)이 되어 먹는 밥은 사자(使者)밥이요 자는 잠은 칠성판(七星板)이라지 옛날 노인 하시던 말씀은 속언(俗言) 속담(俗談)으로 알아를 왔더니 금월금일(今月今日) 당도하니 우리도 백년이 다 진...

Count Down - Remember KUG (Feat. Roy K, Bonny J) 밤비

시간이 없어 너도없어 그들도 갔어 지금 내가할수있는건 이젠 아무것도 없어 내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얼마남지 않았고 모든걸 단념할수 밖에 없어 지나간 시간을 후회를 해도 원망을해도 현실이란 이렇게 시한폭탄과 같은 것 이제 그누구도 우릴 잡을수없어 말릴수없어 한껏 준비한 심지에 불을 붙일께 점점 타들어가 우리 맘도 타들어가 입술에 침도마르고 심장도 터질것...

Can`t Nobody (Feat. 계범주) 밤비

im doing good real good this time is mine im writing now this rhyme im still alive lets go 여전히 갇혀 있어 조그만 방구석 넘어지더라도 다시 똑바루 서 걷기보단 헤쳐 나가고 있지 설레발 마 누가 더 긴지 대봐야 아는 법 몰라도 아는 척 없이 보여줄게 times up 성공과 내 사...

River Run 밤비

모니터 속에 내가 나오네 구겨진 것도 아닌 인상에 그다지 펴져있는 것도 아니네 uh fuck my life 한 번 더 fuck my life 네가 미워지다가도 또 다시 난 그리워지네 내가 왜 이렇게까지 슬퍼 보여야 할 새도 없이 너라는 이유를 대고서 밝아진 화면에서 멀어졌지 난 이만 자러 가야겠어 붉어진 눈이 혹여 널 비출까 싶어 그래서 그리워서 아니...

My Black Poem (Feat. 최윤우) 밤비

지금부터하는 이야기 내 인생에 아주 긴 아니 사실 짧은 나의 지금까지 한이 맺힌 가슴 속 깊이 박혀있는 당신에게 향한 외침 매일 밀려오는 고통과 함께 맞는 아침은 이제 슬픔으로 그것이 영혼으로 그대 이미 내 기억에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 대신 바껴버린 울음소리로 시작된 My Life Story 사실 난 당신 얼굴조차 기억이 없어 왜 왜 왜이렇게 왜그렇게...

Bambee Style (Feat. Bonny J, 20LJ) 밤비

수많은 대중을 움직이는 파워 하지만 현실은 꿈을 깨워 이룰수없는 꿈이라 말하던 겁쟁이들 나부랭이들 이제 Double B는 입을열어 나의꿈을 열어 열정에 열정에 맞춰 나의 영혼과 사랑과 비트에 바쳐 그들이 터치할수없게 그들의 입을 막을수없게 계단을 올라 끝없이 올라 다 같이 외쳐봐 내 귓가를 자극하는 이 비트 너의 영혼을 바쳐 밤비

비가 올 때까지 밤비

내리라고 할 땐 오지도 않고 그만 가라 할 땐 그렇게 가지도 않고 너 너 그렇게 맘대로 할 거면 나도 모르겠어 이제 더는 내 맘 숨기지 않고 너를 부를게 울어도 네 앞에서 울게 내버려 둬 내리는 비에 가려 속시원히 툭 툭 툭 툭 쏟아버릴게 그땐 네가 날 안아줘 해가 뜰 때까지 미안해 네가 있어야만 나도 맘 편히 비울 수 있어 너도 날 보며 그래 울어줘...

Violin 밤비

I wanna dance all night Let\'s make love like a dream 내일은 걱정하지 마 신데렐라 스토리는 Not good 우아하게 move 날 춤추게 할 목소린 너뿐 다른 건 신경 쓰지 마 내게만 집중하면 돼 In the morning 감미로운 목소리 For lunch soft 한 점심 인사 At night 날 춤추게 하네...

이해해줘 밤비

사랑이란 다 뻔하지 뭐 날 위한 만남 따윈 바라진 마 아마 너 날 보고 있을 때도 다른 생각할 거란 건 뻔하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든 게 날 위하는 척 그렇게 그녈 다시 불러오는 것 But this is all a lie 내가 널 더 바라게 되니까 상상 속에선 이별을 만들고 날 보는 네 시선도 거짓으로 만드는 나지만 널 못 믿어서 가 아니라는 걸 ...

바다 (Feat. 다예) 밤비

행복할 수 있는지금의 순간은너만을 나 바라보는따뜻한 눈빛 하나임을왜 모르고 있는지너만을 원하고 있듯내 사랑을 원하고 있듯이 가슴 설레게 하는 것은새 하얀 백지위에 써나가는이 가사처럼 오직 하나 뿐인너의 미소라는 것을왜모르고 있는지 I love you그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가고그렇게 너에 마음에 다가가고결국 아름다운 사랑을나누게 되고하나하나씩 추억을 만...

Can't Nobody (Feat. 계범주) 밤비

I'm doing good I'm doing good Real goodThis time is mineI'm writing now this rhymeI'm still aliveLet's go여전히 갇혀 있어 조그만 방구석넘어지더라도 다시 똑바루 서걷기보단 헤쳐 나가고 있지설레발 마 누가 더 긴지대봐야 아는 법 몰라도 아는 척없이 보여줄게 Times up...

Can't Nobody (Feat. 계범주) (Inst.) 밤비

I'm doing good I'm doing good Real goodThis time is mineI'm writing now this rhymeI'm still aliveLet's go여전히 갇혀 있어 조그만 방구석넘어지더라도 다시 똑바루 서걷기보단 헤쳐 나가고 있지설레발 마 누가 더 긴지대봐야 아는 법 몰라도 아는 척없이 보여줄게 Times up...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비와 찻잔사이 배따라기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은지 배따라기

은지 빗물이 한방울 두방울 거리에 내리잖니 은지 이젠 눈물을 닦고 귀엽게 한번 웃어봐 겨울바다에 우리 둘이 있는 걸 은지 한번 생각해봐 사람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드릴때 은지 얼마나 좋겠니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네가 정말 좋다고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철지난 바닷가에서 은지 우린 파도밀릴때 둘이 꼭 행복하자고 겨울바다에 우리 둘이 있는 걸 은지 ...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배따라기

우~~~우~~~~우~~~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픈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오로운 내 마음에 그대 없는 이밤에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마음에 그대 떠난 이밤이 외로워졌네 워우워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비와 찻잔사이 배따라기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나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

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배따라기

창가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어렴풋이 떠오른 그모습 허탈한 두눈가엔 눈물 고일땐 나처럼 사색같았어 너를 처음보던 그날 나의 가슴엔 작은 불꽃이 피엇지 네가 떠난 그날밤은 나의 가슴엔 찬비만 하염없이 내렷지 잊지마 잊지마..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잊지마 잊지마 내마음은 가을바람이여 힘겨운 목소리로 내게 말했던 그모습은 사색 같앗어

은 지 배따라기

은지 빗물이 한방울 두방울 거리에 내리잖아 은지 이젠 눈물을 닦고 귀엽게 한번 웃어봐 겨울 바다에~ 우리둘이 있는걸 은지 한번 생각해봐 사람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 드릴때 은지 얼마나 좋겠니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네가 정말 좋다고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철지난 바닷가에서 은지 우린 파도 밀릴때 둘이 꼭 행복하자고 겨울 바다에~ 우리둘이 있는걸 은지...

수선화 배따라기

창가에 수선화가 비를 맞고 피었네 어제의 슬픈 일들을 감싸주었네 당신의 고운 얼굴을 가득 닮았던 수선화 작은 꽃이 비에 떨고 있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서면 수선화 작은 꽃이 나를 보고 웃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배따라기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언제나 바람부는 언덕에 홀로핀 해바라기 꽃처럼 바람불면 고개 숙여요 그애 나이 아마 열아홉땐 난 무척 수줍던 아이였죠 양지벽에 쪼구리고 앉아서 빨간 지붕만 바라보았죠 핼쑥한 그애 빨갛게 물드는 저녁 노을 바람에 고개숙인 해바라기는 해맑던 그애 모습 꼭 닮았었죠 지금도 가끔은 생각해요 하늘이 찌프린 날이면 두눈가엔 눈물...

내 사랑 이해해요 배따라기

바람 불던 어느날 그리움 눈처럼 내리던 날 낙엽 지던 거리에서 안녕하며 떠난 그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떨어지네 그대 곁에 갈수 없는 난 추억의 길을 걷네 그대 내게 늘 말했었죠 왜 날 사랑하냐고 제발 내 바램처럼 사랑하게 해줘요 약속해요 날 외면하는 그대 마음 돌린다고 낯익은 간판이 보이는 그대 집 앞 골목길의 전화박스에 기대어 취한 눈...

은지 배따라기

은지 빗물이 한방울 두방울 거리--에 내리잖아 은지 이제 눈물을 닦고 귀엽게 한 번 웃어봐 겨울 바다에 우리 둘이 있는걸 은지 한번 생각해봐 사람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드릴때 은지 얼마나 좋겠니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니가 정말 좋다고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철지난 바닷가에서 은지 우리 파도 밀릴때 둘이 꼭 행복하자고 겨울 바다에 우리 둘이 있...

오늘은 그만안녕 배따라기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조그만 그어깨도 바람에 떨리네요~ 오늘밤엔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고 밤하늘을 수놓았네요 민들레 꽃씨처럼~ 오늘은 그만 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참 우리 약속해요 화내지 말고요~ 아가씨는 오늘밤엔 무척 외롭나봐 조그만 그얼굴이 슬픔에 가득찼네요~~ 아가씨는 오늘밤에 누군가 ...

가만히 안녕 배따라기

당신은 바람을타고 내게몰래 다가와 바람을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 사람아 내가슴속에 언제나 당신의 노래가 이렇게 아픈 밤이오면 한없이 날 울리네 아 이제안녕 가만히 안녕 아 이제안녕 가만히 안녕 가버린 그대 불러보면 눈물만 나와라 당신은 바람을 타고 내게 몰래다가와 바람을 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사람아 아 이젠안녕 가만히 안녕 아 이젠안녕 가만히 안...

유리벽 찻집 배따라기

둘이서 울던 자리는 안녕 나는 모두 잊으리 낙엽지던 가을 속으로 훌쩍 떠나고만 싶어라 애띤 너의 옛모습 을 닮아 따스한 내손길 기다리듯 조그만 탁자위엔 아직도 찻잔이 다소곳이 놓여 있었지 둘이서 울던 날 그 유리벽 찻집 창가엔 빗물이 흐르고 있겠지 언제나 해맑게 너를 바라보던 작은 곷은 아직 피고 있을까 눈물 흘리며 떠나리 안녕 나는 가을 나그네처...

당신의 창가에 배따라기

당신의 창가에 밤이오면 나는 달빛이 되어 당신의 아픈 마음을 감싸주고파 *당신이 눈물을 흘리면 나는 꽃으로 피어 당신이 흘렸던 말들을 간직하고파 짧았던 인연일지라도 내게는 소중했기에 당신이 잠든 그곁에 안기고 싶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