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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될래요 방구석

아마도 난 오랜 시간 허기진 배를 채울 빵이 될 순 없을 거예요 아마도 난 생명을 살리는 영을 채울 말씀도 될 순 없을 거예요 누군가의 발에 치여 걸려 넘어지게 하는 하찮은 돌멩이 사람들이 쓸모 없어 길가에 버리는 하찮은 돌멩이 그런 돌이 될래요 모두 침묵하는 곳의 평화를 깨는 그런 돌이 될래요 누군가의 발을 걸어 바닥을 보게 하는 그런 돌 누군가의 발에 치여

방구석 처진 달팽이 (유재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 옆집우유내꺼님 신청곡 ] 처진 달팽이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서둘러 만든 밴드

늘상 그렇듯 별일없이 퇴근했어발을 씻고 티비를 켜고밥을 앉힌다밥을 한다늘상 그렇듯 별일없이 퇴근했어발을 먹고 커피를 타서방구석에 누워꼬깃꼬깃 담배각을거친 내 맘이 뿌연 내방에지친 내 몸이 거기 내방에늘상 그렇듯 별일 없이 밤이오면방에 누워 잡 생각을 하고뒤척이다 결국 잠을 설친다날이 새도록거친 내 맘이 뿌연 내 방에지친 내 몸이 거기 내 방에난 없어진...

돌이 피들밤비

옆집의 돌이와 행복했던 그 시절 옆집의 돌이와 행복했던 그 시절 옆집의 돌이와 행복했던 그 시절 옆집의 돌이와 행복했던 그 시절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아 옆집의 돌이와 행복했던 그시절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아 옆집의 돌이와 행복했던 그시절 옆집의 돌이와 행복했던 그시절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왜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왜...

깡소주 방구석

1 a) 솔까말 깡소주가 달고 맛있다는 말은 절대 이해할 수 없어 정말 이상하지 남들은 깡소주가 시원하고 부드럽다고 말을 하는데 정말 이상하지 냉수가 더 시원하쟎나 냉수는 리필도 공짠데 b) 진짜 우리가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그냥 그게 좋은건지 가끔은 나도 헷갈려 내가 깡소주를 싫어 하는 것이 내 미각이 ...

알고 보면 난 방구석

오늘따라 웃는 당신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반짝이는 미소속에 내 마음도 천국을 오가네요 당신은 잘 모르고 있겠지만 당신의 그 미소를 보면 당신의 그 에너지가 마법처럼 나를 위로하죠 알고보면 난 재미없고 딱딱한 사람이라서 말도 안되는 시시한 농담만 던지고 있지만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는건 당신만의 배려겠지요 정신없는 하루의 끝에서 그댈 볼 수 있...

아주 흉한 괴물 이야기 방구석

1) 흉한 모습을 한 괴물이 있었어 사람들은 모두 그를 싫어했어 온통 가시로 뒤덮여 있어서 사람들은 다가갈 수 없었어 다가가면 (멀어지고) 도망가면 (돌던지고) 가시들은 (거세지고) 벗어날 수 없는 내 꿈속 알아 알아 그게 나라는 걸 벗어나려 해도 떠날 수 없단 걸 달아나려 달음질 해봐도 내 꿈속의 나는 점점 더 흉해지는걸 2) 슬픈 눈을 가진 ...

바람이 분다 (Acoustic ver.) 방구석

바람이 분다 옷깃을 여며봐도 가슴까지 시린 바람이 분다 계절이 또 널 데려오는걸 보니 나는 아직 멀었나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다시 봄이 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월화수목금토일 몇 번이 돌아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올걸 알고 있어도 갑작스럽기만해 차라리 모르는게 나은건가봐

그 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1) a 왜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b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

끄적인다 방구석

니 얼굴을 보고 말하면차마 고백하지 못할까끄적인다 몇번을 썼다가 지우고읽어보면 맘에 안들어또 끄적인다 괜히 고백했다친구로도 못남을까봐애써 에둘러 표현한다 혹시 너도 나와같은 마음인건 아닐까기대하며 또 끄적인다니 얼굴을 보고 말하면차마 고백하지 못할까끄적인다 몇번을 썼다가 지우고읽어보면 맘에 안들어또 끄적인다 괜히 고백했다친구로도 못남을까봐애써 에둘러 ...

미인아 방구석

쟁반 같이 둥근 얼굴에 백옥 같이 하이얀 피부 초승달과 같은 눈썹에 앵두 같이 빨갛고 작은 입술 미인아 미인아떠나간 미인아 미인아 미인아과거의 여인아미인아 미인아떠나간 미인아 미인아 미인아과거의 여인아쟁반 같이 둥근 얼굴에 백옥 같이 하이얀 피부 초승달과 같은 눈썹에 앵두 같이 빨갛고 작은 입술 미인아 미인아떠나간 미인아 미인아 미인아과거의 여인아...

나에게로 오라 (Album Edition) 방구석

형 이거 아까 했어요 뭐야 가사만 바꿔놓구서 완전 날로 먹네 이거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모두 나에게로 나오라 내 멍에와 내 짐을 지라 너희에게 쉼을 주리니 나오라 나에게나에게로 오라 나오라 나에게쉼을 주리라 나오라 나에게나에게로 오라 나오라 나에게평안을 주리라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모두 나에게로 나오라 내 멍에와 내 짐을 지라 너희에게 쉼을 주리니 나오...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방구석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주님의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들이 춤을 추네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가물어 ...

부모가 되어서 방구석

미안하지만 널 대신해 내가 아파줄 수는 없을 것 같다미안하지만 널 대신해 내가 살아줄 수도 없을 것 같다 안타깝고 아쉽겠지만 결국 너는 내가 아니니 제 아무리 바라고 또 원한데도 니 아픔의 한치도 덜 수 없으니두눈에 눈물이 그렁해져서 무언가 원하듯 나를 본데도그저 부모가 되어 할 수 있는건우는 널 안고 다독이는것우는 널 안고 기도하는것 안타깝고 아쉽...

DogPoison 방구석

오늘도 적당한 현금에결제된 이번 주 소원이번 주 기말고사에는대박 좀 터뜨려 보길노느라 바빠서 공부는제대로 못했더라도결제는 이미 했으니까이번주 적당한 눈물로 회개한지난 주 생활이번 주 여전히 변하지 않고서살아갈 뒷심그래도 결제만 잘하면축복은 받을 테니까그 분은 나를 사랑하니까죄인들의 친구여어디 계시나이까죄인들이 없는 이 곳을떠나가 버리셨나오늘도 적당한 ...

대로 사는 것이 방구석

왜 난 점점 아는 것이많아 질수록 더점점 모르는게 많아지는지왜 난 할 수 있는 일이많아질 수록 더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는지어릴 적엔 단순했던나의 믿음이아는 것이 많아지고힘이 늘어 갈 수록믿는 대로 사는 것이믿음 만큼 쉽지 않네아는 대로 사는 것이아는 만큼 쉽지 않네배운 대로 사는 것이배운 만큼 쉽지 않네생각 대로 사는 것이생각 만큼 쉽지 않네어릴 적...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방구석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봄이 되면은 바람 따라 꽃을 따라 여행을 간다꽃도따다 귀에 꽂고 돌아다니면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한다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디...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Sketch) 방구석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봄이 되거든 바람 따라 꽃을 따라 여행을 간다 꽃도따다 귀에 꽂고 돌아다니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한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

전문생활인 방구석

빨래 널고 돌아서면 널었던 빨래만큼빨래가 또 쌓여있고설거지를 하고 나면다음 식사 걱정에 눈 앞이 캄캄해지고청소하고 돌아서면 청소했던 자리 위에먼지가 또 쌓여있네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나는 전문생활인아침이면 출근하고 저녁이면 퇴근하고자고나면 또 출근하고아침이면 등교하고 저녁이면 하교하고자고나면 또 등교하고아침이면 밥 차리고 저녁이면 빨래하고자고나면 또 밥...

곧 오소서 임마누엘 방구석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백성 한 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평화 채워 주소서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곧 오소서 임마누엘 (Inst.) 방구석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백성 한 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평화 채워 주소서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적이 뭐 별거있나 방구석

기적이 뭐 별거 있나 당신이 기적인 것을 기적이 뭐 별거 있나 오늘이 기적인 것을 아침에 눈을 비비고 당신을 바라 보는 것 이렇게 노래하는 게 바로 기적이 뭐 별거 있나 우리가 기적인 것을 기적이 뭐 별거 있나 오늘이 기적인 것을 당신과 마주 앉아서 이렇게 웃고 떠들고 이 노랠 들려 주는게 바로 당신과 마주 앉아서 이렇게 웃고 떠들고 이 노랠 들려 주...

뒤통수 (Remake 버전) 방구석

내가 던진 말들이 내 뒷통수를 때릴 땐 내가 던진 말들의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지 내가 던진 말들이 내 뒷통수를 때릴 땐 내 말에 살이 붙어 무겁게 나를 때리지가볍게 던졌던 무심코 던졌던 말들이 돌고 돌아서 나를 때릴 땐 조금씩 단단해져 벽돌처럼 되면 내 뒷통수는 남지도 않겠네 내가 던진 말들이 내 뒷통수를 때릴 땐 내가 던진 말들의 형체도 알아 볼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방구석

아마도 난 내가 아는 것 말곤 몰랐었나봐 그런데 난 내가 모르는 것도 몰랐었나봐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만 가르치려 했었나봐미안해 실은 개뿔도 모르면서 좀 더 아는 척을 하고 싶던거야 혹시나 내가 같잖아 보였다면 니가 보고 있는 그게 내가 맞아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만 가르치...

잘 알지도 못하면서 (Inst.) 방구석

아마도 난 내가 아는 것 말곤 몰랐었나봐 그런데 난 내가 모르는 것도 몰랐었나봐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만 가르치려 했었나봐미안해 실은 개뿔도 모르면서 좀 더 아는 척을 하고 싶던거야 혹시나 내가 같잖아 보였다면 니가 보고 있는 그게 내가 맞아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만 가르치...

벽을 넘으리 방구석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 맘을 모아서 벽을 넘으리 벽을 넘으리 손에 손을 맞잡고 우리 들의 노래로 벽을 넘으리 벽을 넘으리 우리 앞의 벽이 높고 강해도 우리 들의 노래는 그 벽을 넘으리 우리가 흘린 땀방울 눈물들 이 도전 앞에 쏟으리 모두 다 그 날에 우리 보리라 감동의 역사가 다시 쓰여질 승리를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으니 오늘은 우리가 승리 하리라우...

Tiberia 방구석

이제 더 이상기대할 것도 없이그저 도망치듯이배를 타고 나섰네밤이 새도록잊어버리려 다 잊으려빈 그물만 던졌네혹시 그 밤에용기를 냈더라면그와 함께 있었던사람이 나였다고후회를 담아잊어버리려 다 잊으려빈 그물만 건지네다시 볼 수 없을 것 만 같았던그 모습 그때처럼희미하게 저 편에서나를 기다리네이제 다시 듣지 못할 것 같던목소리 변함없이다정하게 어서 와서함께 ...

불편 분노 눈물 그리고 어리석음의 축복 방구석

하나님 우리를 축복하소서불편함으로 불편함으로하나님 우리를 축복하소서불편함으로 축복하소서손쉬운 답변 반쪽짜리 진실들피상적인 인간 관계에 불편하도록당신의 축복으로 진리를 추구하고불편함을 넘어 사랑하도록하나님 우리를 축복하소서분노함으로 분노함으로하나님 우리를 축복하소서분노함으로 축복하소서사람에 대한 불의와 억압부당하게 착취하는 것에분노하도록당신의 축복으로 ...

우리, 서로의 기도가 되다 방구석

우리 서로 사랑하고서로 믿고 서로 돕는 것이우릴 구할 줄로 믿습니다혐오가 아닌 사랑차별이 아닌 자비배제가 아닌 희망이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이제 우리 서로 서로의 기도가 되고서로의 용기가 되어 세상을 향해서이제 우리 서로 서로의 기도가 되고서로의 용기가 되어 세상을 향해서행진합니다괜찮아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당신에겐 내가 있고내겐 당신이 있고우리에겐 사랑...

The Creed 방구석

당신은 전능하셔서 하늘과 땅과모든 만물을 지으셨음을 믿습니다당신은 참된 하나님 빛에서 나온 참빛우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되시었네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사영광가운데 오실 것을 믿습니다당신 안에서 우리들은 하나가 되고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입니다당신은 참된 하나님 빛에서 나온 참빛우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되시었네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사영...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얼마나 학수고해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해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正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ASDF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칵스

얼마나 학수고해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유재석.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사랑 트리탑스

이런 말 한다면 넌 아마 웃겠지 무슨 일 있냐고 장난 치냐고 하지만 난 말야 꽤 진지 하거든 너에게 처음 하는 얘기라 함께 있어줘서 내 얘길 들어줘서 항상 날 위해 웃어줘서 그런 너에게 전하고 싶었어 나의 노래는 지금 이 노래는 내 앞에 너를 위해 들려 주고 싶은 말 고맙다고 내가 누구보다 너를 아끼고 있다고 무슨 일 있어도 내 옆에 있어줘서 항상 내...

방구석 날라리 Various Artists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 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 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 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까먹고 왔나봐

방구석 파리 핸드

party time party time party time party time woo 방구석파리 woo woo 방구석 party 다 같이 흔들어 미친 듯이 흔들어 woo 방구석 party 다 같이 흔들어 숨이차도록 오늘 같은 저녁 집에 있긴 싫고 갈 데도 없지 무작정 차를 몰고와 전화기를 보니 새벽 1시 반입니다 그때 울리는 전화기 벨 Ring

방구석 판타지아 알섬보컬

밤이 깊어가도 잠은 오지 않아나를 바라보던 얼굴이 떠오르면형편없는 생각들로가득 찬 머리는점점 맑아지네사라지는 것은 너무 두려워요머리를 뜯으며 절망에 빠져든다형편없는 생각들로가득 찬 머리는아무런 답이 없네내겐 털어놓을 수 없는그런 고민이 있어요항상 괴로워야 하는 건나는 어쩔 수 없어요날이 밝아져도 잠은 오지 않아예민해진 머리를 뜯어봐도형편없는 표정들로가...

방구석 홀리데이 Kyly

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미뤄둔 영화, 드라마 몰아보기 좀 지겨울땐 멍 하니 창밖 보기 멋대로 흘러가는 홀리데이 아무도 없는 작은 내 방 가득히 나만의 기분으로 채워가는 누가 봐도 멋진 계획은 없어도 내 완벽한 방구석 홀리데이 온 세상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여름의 정점인 더위로 들끓어 내 피드엔 온통 푸른 바다 사진 바닷가엔 온통 사람 뿐 시원한 파도대신

방구석 크리스마스 네이비쿼카 (NavyQuokka), 박시영

방구석 Happy Happy Happy Christmas With You 따뜻한 이불속 Happy Christmas I Love You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너와 함께만 있고 싶은데 Happy Merry Merry Christmas With You What do u want to do?

방구석 모험가 최민섭

같이 떠나볼래 구글 맵 속에 파리로 갈까 상상의 비행기를 타고서 에펠탑 저 위 별빛 낭만을 내 방에서 느껴봐 화면 속 모래바람 느껴봐 이 사막을 지나면 나만의 오아시스 같은 환상이 펼쳐질 거야 방구석에서 펼치는 나만의 모험 세상 어디든지 갈 수 있어 화면 넘어 넓은 세상으로 비행기 티켓 필요 없어 에어비엔비 필요 없어 난 온라인의 세계 일주 떠나는 방구석

별자국 Kise

운동장 한 바퀴 달구어진 정글짐 쇠 냄새 나는 손 어느새 진 해 우리 내일 또 보자 나는 밤이 될래요 그대는 별을 띄워줘 내가 까무룩 잠에 들더라도 마음을 비춰주세요 내가 찍은 점과 이은 선 날 바라보는 별자리가 되고 난 그 아래서 꿈을 먹고 그대에겐 동경과 또 질투와 뜨거운 감정을 전해도 여전히 모자라니까 열 번째의 희망에 제 자리로 온 것 같음에 양치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