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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이루는 나를 기억하는지 박학기

흩어져 내리는 내마음의 소리는 아득한 사랑의 숨결일까 이런 밤 그대는 무슨 생각 하는지 잠못 이루는 나를 기억하는지 스치던 그 눈빛 그 목소리 긴머리 가득히 곱게 흐르던 그 달빛 이밤 그대에게 전하고파 찻잔에 비친 내 모습만 외로이 남아있네 이런 밤 그대는 무슨 생각 하는지 잠못 이루는 나를 기억하는지 스치던 그 눈빛 그 목소리 긴머리 가득히 곱게 흐르던 그

잠 못 이루는 나를 기억하는지 박학기

흩어져 내리는 내마음의 소리는 아득한 사랑의 숨결일까 이런 밤 그대는 무슨 생각 하는지 오~~ 잠못 이루는 나를 기억하는지 스치던 그 눈빛 그 목소리 긴머리 가득히 곱게 흐르던 그 달빛 이밤 그대에게 전하고파 찻잔에 비친 내 모습만 외로이 남이있네

칠십구년 여름 박학기

칠십구년 여름 - 박학기 잠들 수 없던 그밤 모두 아름답게만 느껴지던 강변을 기억하는지 꺼져가는 모닥불 보며 아쉬움에 눈물짓던 우리 그밤을 기억하는지 지금은 모두들 각자의 길을 걷고 있겠지만 가끔씩은 생각하겠지 입가에 미소지으며 이제는 모두의 이름은 기억할 수 없겠지만 (희미하게 떠오르는 그 얼굴들 잊을 순 없겠지 영원히) 황혼

칠십구년여름 박학기

잠들수없던 그밤모두 아름답게만 느껴지던 강변을 기억하는지 꺼져가는 모닥불보며 아쉬움에 눈물짓던 우리 그밤을 기억하는지 지금은 모두들 각자의 길을 걷고있겠지만 가끔씩은 생각하겠지 입가에 미소지으며 이제는 모두에 이름을 기억할순 없겠지만 희미하게 떠오른 그얼굴들 잊을순없겠지 영원히 황혼내리는 저녁우리 가슴을 적시는 그 멜로디 이사도라를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 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뿐 숨겨진 서랍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있는 널 보며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 아래 손잡고 걸을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뿐..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 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뿐 숨겨진 서랍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하는지 조규찬

1.오랜동안 잊고 지내던 내 어린 시절의 골목길을 조금은 떨린 마음으로 다시 찾아 보았을때 날 안아주기엔 너무 작은 녹색 대문집 앞 햇살아랜 날 닮은 개구장이 녀석 물끄러미 나를 보네 *예전의 나를 너는 기억하는지 너와나 함께 뛰 놀던 그곳 항상 울먹이는 너를 향해 끝없이 장난치던 내모습을 그대는 기억하는지 2.오랜동안 잊고 지내온

기억하는지 전인권

나를 기억하니 나는 네가 보고 싶다 사랑한다 네가 이땅에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 봄 여름 가을 지나 어느새 겨울 흰 눈이 머리위로 그칠줄 모르네 약속했던 옛일들이 하나둘씩 날리는 눈속에 되살아나고 눈이 내리네 아...

이젠 지워야 해요 박학기

그댈 지워야 해요 조금이라도 남겨선 안돼죠 새하얀 마음위에 외로움을 그려야만 하겠죠 하지만 그대뿐인 나의 맘을 이제 어떻게 하죠 그대보다 차라리 나를 내 안에서 지워버리는 게 빠르죠 그럴께요 날 지워버릴께요 지금처럼 내 안에 있어요 그대여 영원히 익숙해져야 해요 외로움이 나를 찾아왔을 때 어색해하지않게 맞이해야만 할테니까요 이제 지워야 해요

그대 없는 밤 박학기

창밖에 부는 저 바람은 나를 깨워놓고 달아나고 내리는 저 빗 소리는 나를 또 슬프게 해 이제와 다시 생각하니 모두 부질없는 얘기들뿐 난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야하는 걸까 모두 잠은 이밤에 나 혼자 깨어있어 그대도 깨어있는지 나처럼 울고 있는 지 알 수 없죠 이게 이별인가요 말해줘요 날 사랑했나요 지금도 날 이해 울고 있나요 그대 지금 왜 내곁에

늦은 아침이면 (with 김상민) 박학기

늦은 아침이면 꿈속의 나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소리 반쯤 감긴 눈으로 내다 보니 좁은 골목길은 온통 웃음 가득 작은 천국이야 낯선 퍼즐처럼 잘 풀리지않는 골치아픈 어제 일들 웃음 속에 날아가버렸어 늦은 아침이면 아이들의 노래 늦은 아침이면 꿈속의 나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노래 반쯤 감긴 눈으로 내다보니 좁은 골목길은 온통 웃음 가득

남겨진 너의 노래(광석에게) 박학기

잘 지내는지 그 곳에서도 가끔은 나를 생각하곤 하는지 니가 없음에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이 혹시 서운하지는 않은지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나를 사랑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들려와) 노란 국화꽃 어지러운 향기에 쌓여 마지막 겨울 흔들리던 차가운 하늘로 아무런 얘기도 없이 거짓말처럼

이런 날이면 박학기

이런 날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그댈 느낄 수 있는 바람 불어와 나를 흔드는 그대와 내게 그대와 내게 그대와 내게 햇살을 주고 나는 그대가 그대는 내가 나는 그대가 될 수 있는 곳 그대 안에서 나는 이제 떠나갈꺼야 내가 찾던 곳으로 이미 예감해왔던 순간일 뿐 이미 나를 떠나간 이젠 그댈 떠나는 우리 따스한 햇살 상큼한 바람 복잡한 거릴

남겨진 너의 노래 박학기

잘 지내는지 그곳에서도 가끔은 나를 생각하곤 하는지 니가 없음에 이젠 익숙해져가는 내 모습이 혹시 서운하지는 않은지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 노란 국화꽃 어지러운 향기에 싸여 마지막 겨울 흔들리던 차가운 하늘로 아무런 얘기도 없이 거짓말처럼 넌 떠나고

남겨진 너의 노래 (광석에게) 박학기

박학기 - 남겨진 너의 노래 (광석에게) 잘 지내는지 그 곳에서도 가끔은 나를 생각하곤 하는지 니가 없음에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이 혹시 서운하지는 않은지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 노란 국화꽃 어지러운 향기에 쌓여 마지막 겨울 흔들리던 차가운 하늘로 아무런 얘기도

슬픈 음악 같은… 박학기

깊은 어둠 속의 시간 우리의 모습 새겨져 있어 아무리 잊으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소중한 날들 헤매이며 방황한 가슴아픈 순간들이 또다시 나를 슬프게 하네 그 어떻게 변할 수 버려질 수도 없는 슬픈음악 같은 추억 이제는 잊어야만 하네 모든 것들을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세월이 흘러 지금 내 슬픔 이해하는 날까지

늦은 아침이면 박학기

늦은 아침이면 꿈속에 나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소리 (노래) 반쯤 감긴 눈으로 내다보니 좁은 골목길을 온통 웃음 가득 작은 천국이야 낯선 퍼즐처럼 잘 풀리지 않는 골치아픈 어제일들 웃음속에 날아가버렸어 늦은 아침이면 아이들의 노래 (천사들의 노래)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학기

거리는 희미한 불빛속에 뽀얗게 젖었죠 커다란 당신의 두 눈속에 빗물같은 눈물 흐르고 슬퍼하지 말아요 느끼지 못하나요 당신 곁에 언제나 따스한 가슴 함께 있어요 우린 혼자 아니예요 언제 어디서나 잊지 말아줘요 그대 항상 사랑해요 (당신 눈물은 나를 너무 아프게 해요)

사랑했던 날 박학기

밤새 내리는 비는 아직 그칠 줄 모르고 보낼 곳 없는 편지를 쓰고 있어 *가끔이라도 나를 생각하는지 이 밤 어디에선가 이 비를 보며 그 날을 생각 하는지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소중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잊지 않길 바래 너를 사랑 했던 날들을

여름밤 속삭임 박학기

어렵다고 생각 말고 함께 즐겨봐요 모든걸 잊고 골치아픈 모든 것들 더 이상은 없어 모두 사라져 신나는 음악 흥겨운 리듬 여름밤은 깊어가고 그녀의 웃음 나를 흔들어 끝도 없는 새로움들 더욱 깊어가요 그녀와 나의 여름밤 속삭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함께 즐겨봐요 모든걸 잊고 그 무엇도 이 순간을 대신할 순 없어 모두 사라져

끝이 없는 길 박학기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내마음의 친구 박학기

앞이 캄캄해지면 나는 어디로 가나 어디에 작은 빛 하나 있으면 좋겠네 작은 가로등 불빛 비치는 거리처럼 내 맘은 어느새 하얀 빛으로 덮이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하나 들리는듯 바람부는 가지 사이로 내 마음의 소리 들려오네 내 모습 거기있어 초라한 모습이야 아무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모습이야 빛은 거리를 지나 작은 숲으로 가네 나도

슬픈 음악같은 박학기

깊은 어둠 속의 시간들 우리의 모습 새겨져 있어 아무리 잊으려해도 지울 수 없는 소중한 날들 *헤매이며 방황한 가슴아픈 순간들이 또다시 나를 슬프게 하네 그 어떻게 변할 수 버려질 수 도 없는 슬픈 음악같은 추억 이제는 잊어야만 하네 모든것들을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세월이 흘러 지금의 슬픔 이해하는 날까지

내 마음의 모습 박학기

앞이 캄캄해지면 나는 어디로 가나 어디에 작은 빛 하나 있으면 좋겠네 작은 가로등 불빛 비치는 거리처럼 내 맘은 어느새 작은 빛으로 덮이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하나 들리는듯 바람부는 가지 사이로 내 마음의 소리 들려오네 내 모습 거기 있어 초라한 모습이야 아무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모습이야 빛은 거리를 지나 작은 숲으로 가네 나도 모르게

내마음의 모습 박학기

앞이 캄캄해지면 나는 어디로 가나 어디에 작은 빛 하나 있으면 좋겠네 작은 가로등 불빛 비치는 거리처럼 내 맘은 어느새 하얀 빛으로 덮이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하나 들리는듯 바람부는 가지 사이로 내 마음의 소리 들려오네 내 모습 거기있어 초라한 모습이야 아무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모습이야 빛은 거리를 지나 작은 숲으로 가네 나도 모르는 새 발길을 따라

나른한 오후 박학기

나른한 오후 - 박학기 작사 : 김현철 작곡 : 김현철 따라와 여린 햇살은 저리로 나를 부르듯 팬지꽃 향기는 어지럽고 멀리선 기차소리 들려와 나른한 오후- 날아가 작은 새들은 살며시 부는 바람에 의자는 조용히 흔들리고 내게는 밀려드는 졸음 나른한 도후- 꼬마와 함께 산책을 나설까 읽다만 책이라도 다시 펴볼까 세상은 더 없이 평화롭고

미지에게 박학기

얼마만큼 또 이렇게 헤매어왔는지 가끔씩 가끔씩 후회될때가 있어 오랜동안 보지 못한 너의 그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만 가 *너를 사랑하는 맘도 남아있질 않고 설레이던 그 맘도 이제는 있지 않아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모두다 알 수 있어 그렇지만 이런것이 내게는 최선일 걸 (우~) 너는 내게 수없이도 많은 말을 했지 그게 다 그게 다

연극이라면 박학기

오랜동안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 내겐 필요해 이렇게도 애써 나 웃고 있지만 웃음 뒤로 감춰진 눈물 알고 있니 연극이라면 좋겠어 나는 믿을 수가 없어 거짓이라고 말해줘 나는 감당 할 수 없어 식어가는 찻 잔을 바라보며 멈춰버린 너의 표정 견딜 수 없어 다시 처음으로 우리 돌아갈 수 없나 너의 숨결 느낄 수 있도록 연극이라면 좋겠어 나는

마지막 편지 박학기

마지막 편지 -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날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너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Cuz You 박학기

As time goes by, I can forget that 힘겨웠던 시간들 I cried every night, and prayed every time about you In silence, love's whisper 새벽의 향기 나를 바라보던 눈빛 I can't be sure 그 모든 게 너란 걸 Cuz you, untill the end You

나를 기억하는지 코나

작사 : 배영준 작곡 : 배영준 편곡 : 장기호,배영준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면 난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 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안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다시 시작 한다...

나를 기억하는지 코 나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렴 난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밖에 없겠지 늦어 버린건 아닐까...

나를 기억하는지 코 나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렴 난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밖에 없겠지 늦어 버린건 아닐까...

나를 기억하는지 Kona

나를 기억하는지 작사 배영준 작곡 배영준 노래 코 나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렴 난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말고 날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나를 기억하는지 코나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보렴 난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꺼야. 보이쟎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닐까(반복)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밖엔 없겠지.... 워...

잠못이루는 밤 김지수

꽃잎은 바람결에 지고 어수른 황혼이 피면 행여나 찾아올까 그대 등불을 밝혀둔다오 멀리서 그대 찻집에 가 담 밑에 기대어서면 불빛도 없는 창가에는 쓸쓸히 낙엽만 지네 이대로 돌아서고 나면 이제는 영 이별인데 아쉬워 뒤를 돌아봐도 창가에 어두움 뿐이네 이 가슴 가까이 저은 그대 내게로 돌아와줄까 문 밖을 서성이는 마음 차라리 꿈이었으면 말없이 떠나가신 그...

기억하는지 이영훈

언젠가 우리 꿈을 말하던 그 밤을 기억하는지 끊이지 않던 웃음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던 하루가 너무 짧다 말하며 늘 아쉬운 마음 가득 안고서 돌아오는 길을 밝히던 가로등 하나하나 난 아직까지도 눈에 밟히는 듯 선명하기만 하여 그대가 이 길의 끝에서 날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 한참 동안을 아무 말없이 가만히 바라보았던

기억하는지 이영훈 [인디]

언젠가 우리 꿈을 말하던 그 밤을 기억하는지 끊이지 않던 웃음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던 하루가 너무 짧다 말하며 늘 아쉬운 마음 가득 안고서 돌아오는 길을 밝히던 가로등 하나하나 난 아직까지도 눈에 밟히는 듯 선명하기만 하여 그대가 이 길의 끝에서 날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 한참 동안을 아무 말없이 가만히 바라보았던

비타민 박학기

박학기 - 비타민 (with 정연, 수연) ♬ 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널 사랑하나봐 박학기

그렇게 아파했던 지우고만 싶었던~ 그림자 처럼 벗어날수 없는 상처속을 헤메던 날 이젠 널 알게 되고 너의 미소에 숨이 먿고 잃었었던 눈부신 아침과 따스한 체온을 느꼈어~~ 널 사랑하나봐 이럼 안된다고 난 수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수 밖에 없나봐 너없이 안될것만 같은데 제발~~ **(간주중) 하루에도 수억만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아름다운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

그대 미소 박학기

언젠가 그댄 내게로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와 운명같은 그 눈빛은 나도 모르게 나의 가슴을 멈추게 했죠 그대미소 늘 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길던 어둠을 겉히고 푸른 새벽이 밝아와요 이젠 내게로 오세요 아주 조금만 그대 숨결도 느낄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