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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의 허전한 가슴위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실연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 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 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다시 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에 허전한 가슴 뒤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오면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 저린 시련에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 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다시 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 요~~ 나의 허전한가슴위로 ~하얗게 흩 어진사연들이~춤추둣내 려 요~보석처럼빛나던~ 순간 도~가슴저린시련의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추억 되어 끝업이 내 려 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해도~밀려드는~~~~ 그리움 이~ 멍하니홀 로 선~이거리에~ 아득하게~쌓여요 ~ 다시 계절이 다가 와요 내가슴을~ 적 셔 요 ~ ~~~~~~ @#@

다시 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의 허전한 가슴위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실연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 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 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다시 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의 허전한 가슴위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 가슴저린 시련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가 이별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 멍하니 홀로 선 이 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 가슴을 적셔요.

다시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에 허전한 가슴 뒤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오면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 저린 시련에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 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들국화의 겨울속의 하얀얼굴을

계절이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내 손빛버린 이곳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내 마음 잎사귀에게 쓸쓸한 보호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는 그렇게 나는 너를 잊으려고 힘이들었어

끝이 없는 길 박학기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다시 박학기

너 떠난지 어느새 3년이 됐지 그렇게 흘러만 갔지 덧없는 시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잘 해줄텐데 아무리 다짐을 해도 소용이 없네 이제 내게서 멀어져 가는 너와의 많은 나날들 가슴속엔 언제나 숨을 쉬고 있지만 다시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난 항상 너를 위해 영원히 기다린다고

날 사랑했다면 (with 조규찬)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니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

나의 길 박학기

언제부턴지 기억할 순 없어 오랜시간을 이 길을 걸어왔어 때론 지쳐 주저앉고 싶어 아무도 몰래 눈물 흘린적도 있어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조금만 가면 끝이 보일거라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내 어린시절 무지개처럼 다가서는만큼 자꾸 멀어져만 갔어 끝이

널 사랑하나봐(마왕ost) 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니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자꾸 서성이게 돼 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방긋 미소 떠오르면 다시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 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우후~)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자꾸 서성이게 해 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Repeat **Repeat

자꾸 서성이게 돼 박학기

자꾸 서성이게 돼-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사랑했던 날 박학기

밤새 내리는 비는 아직 그칠 줄 모르고 보낼 곳 없는 편지를 쓰고 있어 *가끔이라도 나를 생각하는지 이 밤 어디에선가 이 비를 보며 그 날을 생각 하는지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소중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잊지 않길 바래 너를 사랑 했던 날들을

북강변 박학기

지나치는 불빛은 흩어져가고 도대체 이길은 어디까지 가는 걸까 강을 끼고 도는 나의 도시는 이런 내게 무슨 말을 하나 그래 그렇게 잡으려 했던 어제의 꿈들에 나는 이제껏 지쳐있었나봐 아침은 또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몰라 오늘따라 바람은 싸늘한데 이젠 희미해진 너의 얘기가 새삼스레 이밤 다시 생각나 그게 아니라고 우겨보아도 달라진 세상은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연극이라면 박학기

오랜동안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 내겐 필요해 이렇게도 애써 나 웃고 있지만 웃음 뒤로 감춰진 눈물 알고 있니 연극이라면 좋겠어 나는 믿을 수가 없어 거짓이라고 말해줘 나는 감당 할 수 없어 식어가는 찻 잔을 바라보며 멈춰버린 너의 표정 견딜 수 없어 다시 처음으로 우리 돌아갈 수 없나 너의 숨결 느낄 수 있도록 연극이라면 좋겠어 나는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 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 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여름을 지내는 바람 박학기

어딘가 무너질 것 같고 웬지 허전해질 때 가슴에 스며드는 일들 문득 떠오르면 하얗게 조각난 사연들 설레이던 시간들 여름을 지나는 바람에 모두 내게로 오네 이젠 추억일 뿐이고 다신 못올걸 알지만 그래도 그 여름의 날들은 자꾸 내 눈가를 적시네 영원토록 지울 수 없기에 또 다시 여름이 밀리면 바람은 또 불겠고 그때면 어김없이 나는 꿈을 꾸게 될텐데 이젠 추억일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 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봐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함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이미 그댄 박학기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니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뿐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여름을 지나는 바람 박학기

어딘가 무너질것 같고 왠지 허전해질 때 가슴에 스며드는 일들 문득 떠올리면 하얗게 조각난 사연들 설레이던 시간들 여름을 지나는 바람에 모구 내게로 오네 이젠 추억일뿐이고 다신 못올걸 알지만 그래도 그 여름의 날들은 자꾸 내 눈가를 적시네 영원토록 지울 수 없기에 또 다시 여름이 밀리면 바람은 또 불겠고 그때면 어김없이 나는 꿈을 꾸게 될텐데

이미 그댄 (with 윤종신)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함참을 다시 생각해 봐도 이제는 돌리 수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어느 거리에서 박학기

햇살은 너무 눈부셔 키작은 나무 사이로 문득 눈물이 나도록 바람은 산들 불어와 오래전 향기를 실고 가슴 뭉클해지도록 뒤돌아 볼 수 없는 숨가뿐 하루하루 정신없이 거리를 헤매여 봐도 내 가슴은 또 다시 허탈해지네 하늘위에 끝도없이 뭉게구름 불러봐요 그때 그 고운 멜로디 함께 어울려 기쁘던 시절 기억한다면 들러봐요 그때 그 작은

서른 즈음에 박학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람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그대 없는 밤 박학기

창밖에 부는 저 바람은 나를 깨워놓고 달아나고 내리는 저 빗 소리는 나를 또 슬프게 해 이제와 다시 생각하니 모두 부질없는 얘기들뿐 난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야하는 걸까 모두 잠은 이밤에 나 혼자 깨어있어 그대도 깨어있는지 나처럼 울고 있는 지 알 수 없죠 이게 이별인가요 말해줘요 날 사랑했나요 지금도 날 이해 울고 있나요 그대 지금 왜 내곁에

나른한 오후 박학기

나른한 오후 - 박학기 작사 : 김현철 작곡 : 김현철 따라와 여린 햇살은 저리로 나를 부르듯 팬지꽃 향기는 어지럽고 멀리선 기차소리 들려와 나른한 오후- 날아가 작은 새들은 살며시 부는 바람에 의자는 조용히 흔들리고 내게는 밀려드는 졸음 나른한 도후- 꼬마와 함께 산책을 나설까 읽다만 책이라도 다시 펴볼까 세상은 더 없이 평화롭고

박학기

차가운 이 아침은 다른 계절을 재촉하고 쓸쓸한 오후는 나의 사랑하던 이를 떠올리게 해 똑같은 그림들을 수없이 만드는 판화의 일상은 속여왔지 다시 찾지못할 오늘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일상 무뎌진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작은 테두리 안에 머물러 웃었지 사라진 시간 나의 앞에 펼쳐진 그리고 내게 맡겨진 시간들 바람이 지난 후의 고요함처럼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기다림을 준비하던 나 박학기

그대의 모든 걸 믿었지 뜻모를 눈빛들까지도 그 미소 속에서 날 떠난다던 그 순간 그대 눈물 기다림을 준비하던 나 일상에 지쳐 눈물 고인 노을 속에서 촉촉한 그대의 눈빛을 보았고 하늘 빛 노래엔 그대 지나온 얘기들이 하나 둘씩 되살아 나네 다가와 언젠가 다시 내곁에 있을 그댈 믿어요 조금 멀리 있지만 항상 함께한 만일 그대가 돌아올 수 없다면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다시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다시

향기로운 추억 (with 유리상자) 박학기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다시

너와 함께라면 박학기

넌 알고 있는지 네가 있음이 나에겐 기쁨인걸 쏟아지는 너의 맑은 웃음이 넌 알고 있는지 네가 있음이 나에겐 희망이 되는걸 매일 새로운 너의 작은 몸짓이 가끔 삶에 지쳐 멈춰서고 싶을 때 나의 곁에 네가 있다는 것이 내겐 힘이 되어 다시 설 수 있게 해 너는 나의 빛인걸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험한 곳도 내겐 아름다워 너와 함께라면

향기로운 추억 ('응답하라 1988 삽입곡') 박학기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다시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 이제 다시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 이제 다시

향기로운 추억 (응답하라 1988 삽입곡) 박학기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 천 히 흐르고 있어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빌브루루루~~~~~ 이제 다시

마지막 편지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나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지만 슬픈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마지막 편지 박학기

마지막 편지 -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날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너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널 사랑하나봐 박학기

**(간주중) 하루에도 수억만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지워~ 다른 곳을 바라보려 해도~~ 내가슴은 너를 찾는데 널 사랑하나봐 이럼 안된다고 난 수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수 밖에 없나봐 너없이 죽을것만 같은데 ~~ 바람같은 하루 하루를 보냈어 나 부딪쳐가고 또 부서지지만~ 그대 이제 내게 손을 내밀어 줘 내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