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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박태일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외톨이 박태일

♣DAUM에서자유속의괌카페를 찾으세요♣ ♣제목/외톨이♣ ♣가수/박태일♣ 두눈에 이슬맺쳣네 뺨위로 흘러내리네 인생길 어느길모퉁에서서 나홀로 눈물 닦았네 네온불활짝피었네 내마음 놀리려는듯 이세상외로움을 모두 갖인듯 나홀로 터벅터벅 걸었네 거리엔 연인의 물결 코끝엔 사랑의 향기 모두가 행목하게 보이네 남은난 어떡하라고 눈을 감아 버릴까

거울아 거울아 박태일

거울아 거울아 날좀 바라봐 아직도 이만하면 빵빵 하잖아 거울아 거울아 날좀 바라봐 아직도 이만하면 쓸만 하잖아 무슨 사랑에 국경이 있고 무슨 사랑에 숫자가 있더냐 주름살 없는 세월이야 가던지 말던지 내가알게 무어냐 누가 내인생을 살아 주더냐 내인생은 내가 지킨다 거울아 거울아 날좀 바라봐 아직도 이만하면 빵빵 하잖아 *거울아 거울...

남자의 성공시대 박태일

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 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는 세월이야 그렇다지만 금쪽같은 우리내 인생 이슬처럼 살다갈순 없잖아 높이 날아 멀리 보고 뛰고 뛰고 뛰다 보면 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 내겐 이제 옛날은 없다 가슴아픈 사랑도 없다 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 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 사랑도 ...

비가 박태일

보고픈맘 술에 가득채워 마시고 잊어야지 지워야지 또한잔을 마셔도 빈잔 채우듯 내맘 가득히 그리움만 더 하더라 민물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달래려 차가운 겨울바다 바람되어 걸어도 보고픈 마음 어쩔수 없어 소리내어 울고 말았네 아~~ 사랑은 섞여버린 세월 나는 미워 아~~ 못잊어 세월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아 ~~사랑은 섞여버린 세월 나는 미워 아!~~못잊...

여자가 뭐길래 박태일

?마시면 마실수록 괴로웁더라 취하면 취할수록 그리웁더라 기다림이 길어지면 사랑은 짧고 사랑이 짧아지면 잊혀지기에 보고픈 맘 그리운 맘 한 잔에 부어 님 없는 허공에다 나홀로 건배를 한다 여자여자 여자가 무엇이길래 남자남자 남자를 이렇게 울리나 비라도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밤새워 술에 취해 울어버렸고 울면은 우는 만큼 시린 내 마음 부르다 지쳐버린 내...

종이장미 박태일

종이장미 / 박태일 ....

이 밤이 내일 다시 박태일

두 뺨 위로 흐르는 내 눈물은 술잔 위로 떨어지고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는 사랑을 가진 연인들이 일곱 빛깔 무지개 사랑으로 밤을 찾아 떠나갈 때 까만 밤 하얗게 지새는 내 맘 쉬리고 아파도 이 밤은 내일 다시 찾아오지만 한번 간 그 사람은 왜 못 오나 술에 취해 나 홀로 걸어가는 인적 없는 낯선 거리 사랑이라 불러본 그대 이름 메아리만 서러워 아...

비가(悲歌) 박태일

비가(悲歌) - 박태일(2009) 1. the Original : 내 맘 가득히 - 박경진(1986) 2.

남자의 방 박태일

1. 아직도 내가슴은 이렇게 -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데 누구없소 - 나의 사랑을 안아줄 가슴이 따뜻한 여자 와인칼라에 물든 남자의 방은 쓸쓸한 가을 같은것 2. 혼자라 외로운건 아니야 사랑이 없어 고독한 거야 나 혼자만이 만지고 싶은 언제나 내품에 잠드는 어쟈 와인칼라에 물든 남자의 방은 차디찬 겨울 같은것 # 때로는 혼자 혼자사는것도 멋이라하...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박태일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외로워 내가 울어도 두 번 다시 미워하지 않으리 그리운 맘 까맣게 타도 저만큼 남이 되어 버린 줄도 모르고 속절없이 기다린 세월을 돌려달란 말은 안겠다 그래도 사랑했으니까 두 번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외로워 내가 죽어도 지금은 내가 울고 있지만 언젠가 너도 울겠지 내 맘속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란 이제는 없다 기다림에 그...

남자의 방 (Inst.) 박태일

1. 아직도 내가슴은 이렇게 -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데 누구없소 - 나의 사랑을 안아줄 가슴이 따뜻한 여자 와인칼라에 물든 남자의 방은 쓸쓸한 가을 같은것 2. 혼자라 외로운건 아니야 사랑이 없어 고독한 거야 나 혼자만이 만지고 싶은 언제나 내품에 잠드는 어쟈 와인칼라에 물든 남자의 방은 차디찬 겨울 같은것 # 때로는 혼자 혼자사는것도 멋이라하...

천상화 (Inst.) 박태일

1 절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드냐 가~져 갈수 없는 행복 가~져 갈수 없는 사랑 허무할 뿐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에 빈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후렴* 눈으로는 볼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2 절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

전설의 강 박태일

너무나 예쁜 꽃 한송이심기는 내가 심고참 아름답게 피워놓은그 꽃송이를 바라보면은나 없는 당신의 고난의 세월눈물로 흘린 세월이돌아갈 수 없는 강이 되어내 가슴에 흐를 때보고싶어 볼수 없고 가고 싶어 갈 수 없는전설의 강이 되었네너무나 예쁜 너의 모습허공에 불러봐도나를 위한 그 무엇도돌아오질 않구나나 없는 너만의 아픔의 세월산처럼 쌓인 미움이피할 수 없는...

추억속에서 박태일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바람되어 거닐면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 처럼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뿐그대 나를 떠나가도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추억 속에 혼자 남아...

이밤이 내일다시 박태일

두 뺨 위로 흐르는 내 눈물은술잔 위에 떨어지고담배연기 자욱한 까페에는사랑을 가진 연인들이일곱빛깔 무지개 사랑으로밤을 찾아 떠나갈 때까만밤 하얗게 지새는 내 맘시리고 아파도이밤은 내일 다시 찾아오지만한번 간 그 사람은 왜 못오나술에 취해 나홀로 걸어가는인적없는 낯선 거리사랑이라 불러본 그대 이름메아리만 서러워아름답던 날들이 내 가슴에비수처럼 날아올 때...

부두의 연가 박태일

부두는 알고 있다갈매기 우는 마음을눈물로 이별하는 연인들의 마음을부두는 알고 있다등대불 외로이 졸고연락선 등을 돌릴 때그 누가 알아주랴 연인들의 마음을부두는 알고 있다연락선 등허리에 수많은 사연파도에 씻어버린 수 많은 사랑너도 몰라 나도 몰라 그 누구도 몰라요부두야 너는 알겠지파도가 우는 마음을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내 마음도부두야 너는 알겠지등대불...

이연 박태일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 번 마주보자그래도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미...

천상화 박태일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갈 수 없는 행복가져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채우려는 채우려는내 청춘의 빈 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가야지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 앞에 보이는데흘러 가는 저 세월은 잡을 수가 없더라다시 필 수 없는 인생다시 필 수 없는 청춘 ...

추억 속에서 박태일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갈 수 없는 행복가져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채우려는 채우려는내 청춘의 빈 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가야지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 앞에 보이는데흘러 가는 저 세월은 잡을 수가 없더라다시 필 수 없는 인생다시 필 수 없는 청춘 ...

비가 (悲歌) 박태일

보고픈맘 한잔술에 가득채워 마시고잊어야지 지워야지 또한잔을 마셔도빈잔 채우듯 내 맘 가득히그리움만 더하더라밀물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달래려차가운 겨울바다 바람되어 걸어도보고픈마음 어쩔수 없어소리내어 울고 말았네아 사랑은 삼켜버린 세월너는 미워아 못잊어 세월가도나는 너를 못잊어아 사랑은 삼켜버린 세월너는 미워아 못잊어 세월가도나는 너를 못잊어밀물처럼 밀...

부두 박태일

부두는 알고 있다갈매기 우는 마음을눈물로 이별하는 연인들의 마음을부두는 알고 있다등대불 외로이 졸고연락선등을 돌릴때 그 누가 알아주랴연인들의 마음을 부두는 알고 있다연락선 뱃머리에 수많은 사연파도에 씻어버린 수많은 사랑너도몰라 나도몰라 그누구도 몰라요부두여 너는 알겠지파도가 우는 마음을 행여나오시려나 기다리는 내마음을부두여 너는 알겠지등대불 외로이 졸...

그리쉽게 잊으셨나요 박태일

벌써 나를 잊었나요 돌아서기 무섭게 세월흐르듯 강물흐르듯 그리쉽게 잊으셨나요 정을주고 정을 못 잊어 우는건 아니랍니다 당신이 나를 잊었다는게 그게 슬퍼 우는 겁니다 벌써 나를 잊었나요 돌아서면 말없이 세월이 흘러도 강물이 흘러도 그리쉽게 잊으셨나요 정을주고 정을 못 잊어 우는건 아니랍니다 짧았던 세월에 변해버린 그 마음이 너무 슬퍼 우는 겁니다

한번더 박태일

세상에 태어나 화려하진 않아도 초라하게 기웃기웃 살 순없잔아 내가 할수 있는것 내가 줄수 있는것 나를 위해서라면 내 모두를 던진다 되돌아 갈수 없는 비켜 지나간 시간 차갑게 나를 버린 세상에 나는 돌을 던진다 나는 물러 서진 않는다 내청춘의 갬블이니까 한번더 한번더 나를 위해 살리라 이제는 더이상 물러 설곳이 없잖아 한번더 한번더 나를 위해 살리라 나...

이밤이 내일 다시 박태일

두 뺨 위로 흐르는 내 눈물은 술잔 위로 떨어지고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는 사랑을 가진 연인들이 일곱 빛깔 무지개 사랑으로 밤을 찾아 떠나갈 때 까만 밤 하얗게 지새는 내 맘 쉬리고 아파도 이 밤은 내일 다시 찾아오지만 한번 간 그 사람은 왜 못 오나 술에 취해 나 홀로 걸어가는 인적 없는 낯선 거리 사랑이라 불러본 그대 이름 메아리만 서러워 아...

박태일

아직도 내가 너의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나너의 사랑에 취해 너의 품에 안기어행복해 하던 나를 기억하나아직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자꾸 보고싶다다시 또 내가 너에게로 간다면너는 날 받아주겠니다른사람 품에 안기어똑같이 사랑했지만시리도록 아픈 기억이자꾸만 자꾸만 떠올라아직도 내가 너를 기다리는지움직일 수 없어외로운 나의 영혼이 철없이 너를 찾거든 꼭한번 다시...

블라인드 박태일

아무도 나를 기억 못 하는마른 종이 같은 세상부르다 목이 메인다내 목소린 어딜 갔나나 외로울 땐 거울을 본다비겁하지 않으려고나마저 나를 모르면누가 나를 알겠느냐입술 깨물어 하던 맹세는날이 세면 사라지고쪼그라든 내 심장으로또 하루가 넘어진다라~라~라~ 라~라~라~ 라라라가까이 가도 나를 모른다내눈에는 보이는데뒤돌아 앉은 세상을나 어떻게 다가갈까가고만 싶...

아내 강철

아내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내 현미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남아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Love Post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른 세상에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새워 편질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아내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방송용]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게 사...

아내 ▣영탁▣

스물여섯 살에 꽃다운 나이에 우린 만났었고 서로 사랑했고 함께 살기로 했지 빈털터리 총각 보잘것없는데 당신은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품에 안겨 주었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큰아이 낳던 날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고 너무 가여워서 나는 울었다오 ...

아내 김수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아내 남상규

아침에 출근길에는 대문 밖에서 보내는 마음 즐거운 마음 다녀오세요 행복 심어 기다리는 아내 생각에 사랑 선물 가득 담아 달려오면은 언제나 부푼 행복 우리의 행복 2.

아내 박준아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하지백

나 하나만 남자로 알고 살아온 당신의 눈에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거기 못난 내가 있구나 머물다 가는 수많은 날이 외로움을 던질때마다 꿈을 싣고 행복을 따서 내인생을 열어준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내 가슴 멎는 날까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부끄러운 나의 두손을 꼭 쥐었구나 꼭 쥐었구나 땀나도록 꼭 쥐었구나 오늘도 내게 날이 저물면 사랑이란 등을 내...

아내 유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 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너무나도 고마운 당신다시 세상에 태어나도당신만을 사랑하리라처음으로 당신을 위해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아내 이용훈

!.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을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의 모습 그리며 사랑해 사랑해요그대 당신만을 사랑해요2.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 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를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

아내 한진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모습도 뜬구름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

아내 오세근

당신과 함께 살아온 지난 세월 뒤돌아 보니 걸어온 발자국마다 눈물 꽃 질 날 없었네 달 가고 해가 지나면 세상 모두 변한다 해도 언제나 한마음으로 내 곁을 지켜준 당신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르리 너무나 소중한 당신 사랑하오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

아내 신송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 아내야 세상이 몰라주면 내가 당신 알아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 마음엔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아내야세상이 몰라줘도 내가 당신 지켜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인생엔 축복은 오직 당신뿐이야내마...

아내 오경택

태어나 딱 한번 살고가는 인생 그만큼 누구에나 소중한 삶인데 넌 어찌 나란 이 사람 어디가 그리 좋아 여기까지 따라왔니 세상도 모르면서 ...

아내 전우정

1. 단발머리 찰랑이며 내게로 왔는데검은 머리 눈꽃이 된 어여쁜 사람아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도 힘들게 했지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용서하면서내 손 잡고 여기까지 함께해 준 당신고마워요 미안해요 당신은 내 아내야2. 저 하늘에 별을 따서 너에게 주마고두 손 잡고 언약했던 어여쁜 사람아ㅏ물가에 둔 아이 보듯 마음을 조여온 세월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지켜보면...

천사같은 아내 윤천금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철없는 아내 차중락

☆★☆★☆★☆★☆★☆★ 낯 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 해 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철없는 아내 차도균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