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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화 박치음

산국화 (김남주 시 작곡 박치음)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듯 꺾일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산국화 안치환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니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정혜사 일기 박치음

정혜사 일기 (작사 작곡 박치음) 아침부터 그리움이 해 저물면 외로움 어둠이 깊어 갈수록 별들은 이름 없구나 어제를 후회하며 내일의 빗장을 걸 때 님은 언제나처럼 연꽃으로 피어 있구나 한줄기 바람 곁에도 묻어나는 그리움 태양의 저편 그늘가 별들은 빛나고 있겠지 어제를 의심하며 내일에 조바심할 떄 님은 언제나처럼 연꽃으로 피어

천년의 무게 천년의 희망 박치음

서곡-천년의 무게 천년의 희망 (작사 작곡 박치음) 안녕하셨습니까.

내 사랑 한반도 박치음

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 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 에서 섬진 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 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할,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

산성비 박치음

산성비 (작사 작곡 박치음) 눈부신 햇살이 사라지듯 우리의 사랑도 입마춤도 못다핀 꽃잎이 떨어지듯 우리의 만남도 추억들도 한줄기 바람이 흘러가듯 우리의 소망도 약속들도 지나간 계절이 의미없듯 우리의 시간도 흔적들도 산성비 산성비 산성비가 온 세상을 하얗게 씻어가네 산성비 산성비 산성비가 하나뿐인 지구를 씻어가네

우리들의 사랑법 박치음

우리들의 사랑법 (박몽구 시 작곡 박치음) 우리들 만난 곳 뜨거운 갈망의 땅 너무도 긴 세월 그리움에 목마른 날들 동천에 새처럼 혹은 이슬처럼 우리들의 사랑 어둠 속에 피어나는 법 아직껏 진정한 평화는 없어도 내일의 승리를 확신하며 맞잡은 손 길가에 돌처럼 혹은 들풀처럼 우리들의 사랑 아픔 속에 피어나는 법 하여 모진 비바람 속에도

투사의 유언 박치음

투사의 유언 (작사 작곡 박치음) 한 평생 후회없이 싸우다 간다 못 다 한 일들은 가슴에 품고 나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랴 또 다시 투사가 되어 투사가 되어 한 평생 후회없이 싸우다 간다 내 갈길 오직 하나 투사의 길이다

말자 박치음

두려워하지 말자 두려운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맞고 두려워하지 말자 사랑하지 말자 사랑은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맞고 사랑하지 말자 그리워하지 말자 그리운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맞고 그리워하지 말자 미련 갖지 말자 미련은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

내일로 가는 길 박치음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절망 절망의 빗줄기를 우산으로 받쳐줄 사람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희망 희망이 무너질 때 사랑으로 감싸줄 사람 검은 비 쏟아지는 날 하늘이 무너져 버린 날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항상 어두운 내일로 가는 길 등불 밝혀줄 사람.

평화 있어라 박치음

평화 있어라 (작사 작곡 박치음) 흘러가는 강물 말고 황량한 벌판에 바람 말고 그러나 이끼 낀 이 세상에 이 말고 무엇이 친구랴 아침이면 새들의 노래 해 지면 긴 굴뚝 언 아궁이 그러나 가난한 마음들이 예 말고 어디서 쉬어가랴 평화 있어라 떠나가도 살아 남을 아름다움에 평화 있어라 그리고 그래서 그 밖의 모든 것들에 감잎처럼 푸르름이여

오늘 같은 날에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박치음

오늘 같은 날에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작사 작곡 박치음) 오늘 같이 비바람 치는 날에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모두들 떠나가버린 사막 같은 날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오늘 같이 누군가 그리운 날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그리움 새록새록 굴뚝 같은 날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그이께서 우리에게 그러하셨듯

목계장터 박치음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 강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산서리 맵 차거든 풀 속에 얼굴 묻고 물여울 모질거든 바위 뒤에 붙으라네 석삼년에 한 이레쯤 천치가 되어 짐 부리고 앉아 쉬는 떠돌이가 되라네 하늘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고 산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혁누망운 박치음

혁누망운 (작사 작곡 박치음) 혁명과 투쟁과 사랑과 노래 그런 시절도 있었노라 세상이 어지럽다 눈치 채면 나는 놈 위에 붙어도 보았노라 영웅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망각의 거처로 둥지 트노라 세상의 밖에서 문득컨대 동지들 참으로 아름다웠소 수많은 전설들 수많은 신화들 수많았던 무용담들 끝없는 전설들 끝없는 신화들 끊임없던 무용담들 밤새껏

저녁이 있는 삶 (OST) 박치음

하루일을 마치고 비누향기 날리며 식탁에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운다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나누자 모두함께 일하고 모두함께 나누자 저녁이 있는 삶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치음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So stay alive as light어둠 속에 길을 잃은 우리를 부르는 빛은For light calling us while lost in the darkness저 작고 희미한 등불 하나로 충분하리라Even one small dim lantern is enough등불로 서있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리라Even one perso...

지구를 떠나기 전에(지구를 떠나기 전에) 박치음

지구를 떠나기 전에 검색은 해봐야겠다. 목성?금성?화성은 꽉 찼을테고, 지구를 떠나기 전에 전화는 해줘야겠다 외상값 갚을 거구요 태양계 벗어나지 않을 겁니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라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없어라 나는 자유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라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없어라 나는 자유... 아! 잊었다 지구를 떠나기 전에 인사는 해둬야겠다 ...

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 박치음

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빛으로 가도 수 백 년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 영혼의 길을 열어라물고기로 돌아가 헤엄쳐 간다은하수를 따라서 헤엄쳐 간다큰 날갯짓 한 번으로 날아서 간다별자리를 만들며 날아서 간다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눈부신 만남을 위해물고기로 돌아가 헤엄쳐 간다은하수를 따라서 헤엄쳐 간다큰 날갯짓 한 번으로 날아서 간다별자리를 만들며 날아서 간...

소쩍새 박치음

소쩍새 님 그리워 밤새도록 님 그리워소쩍 소쩍 소쩍 소쩍 꽃잎이 다 지도록너무나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소쩍 소쩍 소쩍 소쩍 하늘에 닿을 때까지소쩍새 님 그리워 밤새도록 님 그리워소쩍 소쩍 소쩍 소쩍 꽃잎이 다 지도록너무나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소쩍 소쩍 소쩍 소쩍 하늘에 닿을 때까지소쩍새 님 그리워 밤새도록 님 그리워소쩍 소쩍 소쩍 ...

메멘토 모리 (말자 Ver.) 박치음

꽃이 피고 꽃이 지고설레임도 서러움도내려놓고 다시 보니 아름답다 그대여바람 바람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바람 바람 바람 따라돌아 돌아 돌아가라찾아오고 떠나가고기쁨으로 슬픔으로내려놓고 다시 보니 아름답다 그대여바람 바람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바람 바람 바람 따라 돌아 돌아 돌아가라봄이 오고 봄이 가고 여름 오고 여름 가고가을 오고 가을 가고...

저녁이 있는 삶 (OST Ver.) 박치음

하루일을 마치고비누향기 날리며식탁에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운다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자모두함께 일하고 모두함께 나누자 저녁이 있는 삶너의 기쁨 슬픔은 나의 기쁨과 슬픔 이제 가슴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자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자모두함께 일하고 모두함께 나누자 저녁이 있는 삶너의 기쁨 슬픔은 나의 기쁨과 슬픔 이제 가슴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자...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박치음, 원일

꽃이피고 꽃이지고 설레임도 서러움도 내려놓고 다시보니 아름답다 그대여 바람 바람 바람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 바람 바람 바람따라 돌아 돌아 돌아가라 찾아오고 떠나가고 기쁨으로 슬픔으로 내려놓고 다시보니 아름답다 그대여 바람 바람 바람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 바람 바람 바람따라 돌아 돌아 돌아가라 봄이오고 봄이가고 여름오고 여름가고 가을오고 가을...

감나무골 나운도

산딸기 피는 고갯길 산국화 피던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꽃상여 신피조

강 건너 구름가고 만가소리 서럽게 들려온다 서(西)으로 가는 목숨 무정타 꽂상여야 부질없이 산국화 흔들리는 고즈넉한 산길에서

반전반핵가 노동자노래단

반전반핵가 (박치음/글,가락) 제국의 발톱이 이 강토 이 산하를 할퀴고 간 상처에 성조기만 나부껴 민족의 생존이 핵 폭풍전야에 섰다 이땅의 양심들아 어깨걸고 나가자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이 목숨 다바쳐 해방의 함성으로 가열찬 투쟁으로 반전반핵 양키고홈

투사의 유언 꽃다지

투사의 유언 (글,가락/박치음) 한 평생 후회 없이 싸우다 간다 못다한 일들은 가슴에 품고 나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랴 또 다시 투사가되어 투사가 되어 한 평생 후회 없이 싸우다 가리 내 갈길 오직 하나 투사의 길이다

감나무 골 나훈아

산재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감 나무꼴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순이 생각 이용복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 골 이민숙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달빚에 젖어?

감나무 골 진성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님(이) 메밀꽃 향기 따라 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어. (2222)

감나무골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문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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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골 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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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골 은방울 자매

1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고갯길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 골 박지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이태호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나훈아

산-재비~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찿아

감나무 골 문주란

감나무 골 - 문주란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임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주중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임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감나무골 Various Artists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정연후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 골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감나무골 반주곡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 골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감나무골 이용복

감나무 골 - 이용복 산 제비 넘는 고갯 길 산국화 피는 고갯 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임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 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주중 산 까치 울던 고갯 길 산딸기 피는 고갯 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임 모밀 꽃 향기따라 오솔 길 따라 오늘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파도타기 Modern Granny

눈 내린 겨울밤 파도 위 걸어간다 쓰러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며 먼 산길 가듯이 바다에 누워있다 가라앉은 눈사람 솟아난다 지난가을 산국화 봄눈을 기다리다 굳어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고 이 세상 어딘가 다다르기 위하여 넘쳐버린 파도에 길을 낸다 깊어진 눈물 위로 끌려간 산길 위로 단 한 번의 길 다다르기 위하여 솟구친 우리의 걸음이 닿는 그날 사라진 봄눈에 두 손을

파도타기 - Piano Ver. Modern Granny

눈 내린 겨울밤 파도 위 걸어간다 쓰러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며 먼 산길 가듯이 바다에 누워있다 가라앉은 눈사람 솟아난다 지난가을 산국화 봄눈을 기다리다 굳어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고 이 세상 어딘가 다다르기 위하여 넘쳐버린 파도에 길을 낸다 깊어진 눈물 위로 끌려간 산길 위로 단 한 번의 길 다다르기 위하여 솟구친 우리의 걸음이 닿는 그날 사라진 봄눈에 두 손을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 (시인: 김소월) 정경애

서리 까마귀 높이 날아 산국화 더욱 곱고 노오란 은행잎이 한들한들 푸른 하늘에 날리는 가을이면 어머니! 그 나라에서 양지 밭 과수원에 꿀벌이 잉잉거릴 때, 나와 함께 그 새빨간 능금을 또옥똑 따지 않으렵니까?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 (시인: 신석정) 주성현

서리가마귀 높이 날아 산국화 더욱 곱고 노란 은행잎 한들한들 푸른 하늘에 날리는 가을이면 어머니 ! 그 나라에서 양지밭 果樹園에 꿀벌이 잉잉거릴 때 나와함께 그 새빨간 능금을 또옥 똑 따지 않으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