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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이별 (Part.2) 박지현

전생에 무슨 인연 맺었었길래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만 하나요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안녕이라 띄워봅니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위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해도 잊지 말아요 잊지 마세요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 기적소리야 기적소리야 멈추어라 항구의 이별 어디서 이 사랑은 어긋났길래 떠나는 당신 모습 나를 울게 하나요 잊자 잊자 다짐해도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어느 하늘

항구의 이별 박지현

전생에 무슨 인연 맺었었길래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만 하나요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안녕이라 띄워봅니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위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해도 잊지 말아요 잊지 마세요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 기적소리야 기적소리야 멈추어라 항구의 이별 어디서 이 사랑은 어긋났길래 떠나는 당신 모습 나를 울게 하나요 잊자 잊자 다짐해도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어느 하늘

무정한 그사람 박지현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님이 울고 있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찢어놓고

아메리칸 마도로스 박지현

무역선 오고 가는 부산 항구 제일 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 더라 밧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꿈 물결 넘실대는 부산 항구 제일 부두 한 많은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 터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등대불 깜박이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 항구의

오동도 블루스 박지현

오동도 뱃길 따라오실 때는 여린 정 품에 안고 오질 마세요 물빛 순정은 항구의 정이라서 네온 불 한잔 술에 가슴이 타네 꽃이 피는 오동도 거리 사랑의 거리 정이 들면은 못 떠나는 오동도 블루스 오동도 물길 따라오실 때에는 심은 정 홀로 안고 울지 마세요 뱃고동 소리는 항구의 슬픔이요 네온 불 풋사랑은 너무 무정해 돌아 보는 오동도 거리

자갈치 아지매 박지현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항구의 무명초 은방울자매

1) 등대불 깜박이는 부두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안고 속절없이 떠난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 같은 님의 이별 야속합니다 2) 등대불 깜박이는 항구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항구의 무명초 차은희

★작사:조명암 작곡:엄재근 1.울기도 안타까운 무명초 항구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반짝이는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매정스리 떠난다 연기마저 사라진 속절없는 이별 철석철석 파도만이 가슴칩니다 *改詞 재취입, 원창은 1939년

항구의 이별 김상진

바다 멀리 수평선 멀리 그리운 정만을 싣고 갈 사람아 꺼지는 등불처럼 차거운 빙점처럼 이별인가요 부두에 기대서서 안녕 뱃전에 기대서서 안녕 뱃고동 울리면은 이별인가 항구의 이별 미운사람 떠나는 사람 정주고 떠나는 그리운 사람아 이별의 인사인가 쌍고동 우는 소리 항구의 이별 갈매기 바라보며 안녕 그 마음 잡지못해 안녕 뱃고동

남자라는 이유로 박지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남자라는 이유로 (MR) 박지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이별의 부산정거장 박지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의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그 여자의 마스카라 박지현

알고 십 년 속아 십 년 인생은 그런 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 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항구의 무명초 김부자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가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이 가슴 안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같이 님의 이별 야속합니다 등대불 깜빡이는 항구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다가 다시~ 웃는 사나~~이 가슴 이~~ 항구 저~ 항~~구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다가 다시~ 웃는 사나~~이 가슴 이~~ 항구 저~ 항~~구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불빛 황태음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 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릴 짓내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원점 박지현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청춘고백 박지현

1.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 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수록 죄 많은 내 청춘 2.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모를것 이 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 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수록 죄 많은 내 청춘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박지현

그대가 울고 있으면 내 가슴 무너지고 어떻게 달래야 하나 오우 노 당신은 웃는 게 예뻐 푸르른 하늘처럼 볼수록 아름다워 파도에 흘러가는 눈부신 햇살 같아 오우오 가슴이 두근거려 설레는 기분이야 변하지 않는 내 마음 다 보여주고 싶어 오오 오우오 그대를 웃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싶어 함한 길 내가 갈 테니 항상 그대는 웃기만 해 2)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사랑 한길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2.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 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십오야 남일연

1.안개 낀 봄 항구를(에) 싸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다 2.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우에 우느냐 3.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깍는 애상곡 항구는 못 살테다 눈물 잦어 못 살아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항구의 사랑 김준규, 강달님

1.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할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2.네온불 빤짝이는 부산극장 가판에 옛꿈이 아롱 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사랑 오은주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무명초 권혜경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우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감빡이는 부두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엔 누구를 믿고 사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오 *원곡명:1937년\"항구의 무명초\" 노래:장세정

항구의 사랑 김용임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블루스 안정애

1.항구에 해는 져서 이슬비는 나리고 낯익은 고동 소리만 나를 울리네 갈매기 울고 가는 선창에 나가보니 낯모를 마도로스 얄미운 윙크만이 나를 울리네 2.그대가 떠나갈 때 기약하던 그 날짜 하로를 십 년과 같이 기다렸어요 항구에 피고 지는 외로운 무명초 신세 낯모를 마도로스 술취한 조롱만이 나를 울리네

항구의 사랑 정주희

1.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할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2.네온불 빤짝이는 부산극장 가판에 옛꿈이 아롱 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 Accor. Dr.

항구의 사랑 윤일로

1.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조난영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남수련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나이 홍현진

기적이 들려오는 쓸쓸한 부둣가엔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소리도 흐느끼듯 슬픈데 사랑을 잃고 고향 잃은 항구의 사나이 가슴 속에는 밤마다 꿈속마다 갈매기 나래 속에 그리움만 쌓이네 2.파도가 밀려오는 쓸쓸한 부둣가엔 외로움 쌓여가듯 별빛 흐르니 물새소리 서러워 사랑을 잃고 고향 잃은 항구의 사나이 가슴 속에는 밤마다 꿈속마다 흘러간 세월 속에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항구의 청춘시 남인수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쌔(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어 사귄 정이 〃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 어이 할쏘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워 울면 파도에

항구의 청춘시 남인수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항구의 청춘시 유성민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항구의 남자 박상철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 한다네 들어라 한잔술 청춘을 담고 두잔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뭊지를 마라 첫사랑 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 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2.

항구의 처녀설 김영춘

1.흘러온 항구에도 가락눈은 나린다 무심한 갈매기의 울음도 내 귀에는 망향가 지내온 주막에다 지내온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얼굴 복을 빌고 드는 잔 속에 아롱아롱-- 아롱아롱 떠돈다 2.맥 풀린 가슴에도 가락눈은 쌓인다 카츄사 울고 가던 얘기도 생각하니 내 신세 지내온 주막에다 지내온 주막에다 남기고 온 옛노래 눈을 감고 보는 고향에

마도로스 부기 박진도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그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울면 이별 이란다 저 달이 지기전에 이술이 깨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인심을 쓰려므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전에 정열이 식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모시적삼 박지현

그리운 맴도는 잠자리 눈에는 오래전 여인이 입던 낡은모시적삼이 어려있네 언제였나 장대 같은비가 쏟아지던 ?????????? 비에 흠뻑젖은채 삼베옷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이곳을 지나간여인 비에 젖은 뒷모습이~ 하도 아름다워 조용히 숨죽이고 지켜만보앗네... ____________________>> 언제 였나~~~ 저산넘어 어디메에 ...

조금 더 기다려요 박지현

조금만 더 기다려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가고픈 마음이야 파도처럼 몸부림쳐도 사나이 결심이 싹트는 그날에는 웃으며 찾으리라 너와나의 참사랑을 믿고 기다려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보고픈 마음속에 강물처럼 세월은 가도 아직도 못다한 여자에 먹은 마음 꽃피울 그날까지 너와나의 참사랑을 믿고 기다려요

머뭄속에 피는 꽃 박지현

잊지못 할 아픔처럼 스며드는 설움일랑 세월속에 묻어두고 내 다시 걸어보는 낯 익은 머나먼 길 걸어가다 주저 앉아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기댄채로 웅크리고 바라보네 저 멀리서 울고있구나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세월은 간다 박지현

1. 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여니 오늘밤도 들려오는 소쩍새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온다던 님 가을이 다 지나도 소식이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먼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늘어나는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야속 하오 얄궂은 님아 무정한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얄궂은 ...

진정 사랑한다면 박지현

사랑할땐 누구나 변함없다 말해도 떠나실땐 당신도 무정하게 가셨어요 그리움 사라 질때면 잊으리라 잊으오리라 사랑할 때 그 마음 돌이켜주오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할땐 모두들 변치말자 말해도 떠나실땐 당신도 야속하게 가셨어요 세월이 흘러 갈때면 잊으리라 잊으오리라 사랑할 때 그 마음 돌이켜주오 진정 사랑한다면

인동초 (림길도詩) 박지현

어릴 적 그때는 치맛자락 붙잡고 산길 가다가 인동초꽃을 처음 보았습니다 이제는 산기슭 인동초 넝쿨 그속에 피어나는 꽃같은 환상 당신은 인동초꽃 닮은 여인입니다 인동초 넝쿨처럼 휘감기던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은 당신의 끝없던 사랑입니다 실바람에 실려오는 인동초 꽃향기는 내 평생도록 코끝에 묻어버린 은은한 당신의 향기입니다 하이얀 인동초꽃 하나 따다 입에다...

깜박이를 키고오세요ㅁㅁㅁ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

다가오지마 박지현

이렇게 비가 내리면 보고싶은 그대 얼굴.. 힘들었던 그 시간들은 다 사라져버려 그리움만 남아.. 이렇게 비가 내리연 보고싶은 그대 얼굴.. 사랑했던 그 시간들은 다 지워버려 그리움만 남아.. 다가오지마.. 나를 잡지마.. 돌이킬 수 없었기에.. 이젠 차가워져버린 내 맘.. 내 사랑 저 빗속에 버려.. 다가오지마.. 나를 잡지마.. 돌이킬 수 없...

모시적삼~♣ 박지현

박지현-모시적삼~♣ 1절~~~○ 그리움 맴도는 잠자리 눈에는 오래전 여인이 입던 낡은 모시적삼이 어려있네 언제였나 장대같은비가 쏟아지던 어느해 팔월 비에 흠뻑젖은채 삼베옷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이곳을 지나간여인 비에 젖은 뒷모습이 하도 아름다워 조용히 숨죽이고 지켜만보았네~@ *~언제였나 하늘 가득한 냇가에서 빨래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