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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박정수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젖어 있나요. 슬퍼하지 말고 울지 말아요.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떨고 있나요. 사랑해 사랑해 난 사랑 했어요. 오늘은 그누가 그댈 품어 줄까요. 상처뿐인 그댈 위로 할까요. 세상이 변해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눈뜨고 눈떠도 볼수없는 그대...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젖어 있나요.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박정수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박정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으면 사랑 했을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반복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

꿈에서 박정수

···∩_∩   ∩__∩ ··(㉦) 박정수 - 꿈에서(㉦) ·o(_ _)o /▦\ ···∪∪ ♧Ёdёл づ点ハБ♩♩ 〓┬〓(1절) 〓┼〓:☞어제밤에는 떠나버린 너의모습이 〓┼〓:☞구름을타고 다시내게로 돌아오는 〓┼〓:☞꿈을 꿈을꾸워네 푸른색꿈을 〓┼〓:☞웃음지우면

눈물같은 사랑이여 박정수

♬ 차가운 눈빛으로 다가와 싸늘한 침묵으로 돌아서는 눈물같은 사랑이여 꽃잎처럼 지네 추억은 한순간의 꿈인가 낯설은 어둠속에 버려진채 달빛젖은 나뭇잎만 흩날리고 있네 사랑은 이별인가 떨어진 낙엽인가 기억 속에서 멈춰버린 난 하얀슬픔 뿐이네 불꽃처럼 재 만 남은 아름답던 사랑이여 꿈 길 에서나 만나 지려나 우 - 안 - 녕 ♬ 사랑은 이별인가...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나-는-그~대-의~ 빈~틈~이있~었~다면~ 사-랑~했-을-것~이-다~ 사-랑~했-을-것~이-다~ 어~둠-은~내-려~앉-는-데~ 음~음~ 그-대-들~려-줄~ 한~줄~시도~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안-개~비~ 안-개-비-만-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저-미~는~ 그-리-움~쌓~이-고~ 세~상-이-온-통~ 시...

담비 박정수

너와나의 기억은 무지개빛숲일지 . 가을날 꿈길을 걸어가는 바람 사랑이라 하기엔 그말조차도 모자란 밤하늘 별빛도 부러워하는 이름 너무 너무아름다웠어 이제는슬픈 눈물이되었지만 너는 너는가고없어도 너의향기는 내몸가득차있네 이별은 이별은 우리에겐 없어요 음음음~~ 너의 영혼속에서 얘기하고잇어요 가을날 꿈길을 함께걸어가자고.~~ 너무 너무아름다워서 이제는슬픈...

무지개빛 수필집 박정수

너와 나의 기억은 무지개빛 수필집 가을날 꿈길을 걸어가는 바람 사랑이라 하기엔 그말 조차도 모자라 밤 하늘 별빛도 부러워 하는 이름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이제는 슬픈 눈물이 되었지만 너는 너는 가고 없어도 너의 향기는 나의 몸 가득차 있네 이별은 이별은 우리에겐 없어요 음~ 음~ 너의 영혼 속에서 얘기하고 있어요 가을날~ 꿈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내 가슴에 눈물 내리네 박정수

끝없이 흐르는 침묵속에서 하얗게 흩어지는 그대의 모습이여 서늘한 가슴을 흔들어 깨워 햇살에 부서지는 깊고 큰 눈빛이여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내 가슴에 눈물 내리네 날개를 거두고~ 돌아서 버린 그늘진 사랑이야 별빛에 얼룩진~ 인생은 가고 세월만 가는 거야 우~ ~~ ~ ~~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내 가슴에 눈물 내리네 날개를 거두고~ 돌아서 버린 그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

이별앞에서 박정수

[박정수 - 이별앞에서]..결비 차라리 나의 삶을 포기하라고 말해 힘겨워 했던 영혼까지도~ 다시 다른 누굴 찾아 헤메고 너만큼 사랑할 자신이 내겐 없어..

아름다운 눈물꽃 박정수

하늘가 멀리 보이는 너의 환한 미소 내 마음도 모르고 마냥 웃는다 사랑을 가득 채우고 이미 떠나버린 넌 언제나 꿈꾸는 기쁨이었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에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나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없는 세상을 진정 ...

그대 품에tj 잠들었으면 박정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반복 . . . .

사랑할래요 박정수

내 가슴에 머문 사랑이 그대마음 열수 있다면 살며시 나에게 말해 주세요 마음속의 비밀 번호를 내 가슴에 머문 사랑이 그대에게 다가설때면 살며시 나에게 전해주세요 그대 마음 느낄 수 있게 내가 가진 모든걸 다 준다해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사랑을 알고 있나요 미워 당신 얄미워 사랑 사랑 할래요 안돼 안돼 하지 말아요. 내 마음을 아프게 해도...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New Ver.) 박정수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 틈이 있었다면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기억 속으로 차가운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미우나 고우나 (Remix) 박정수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킹이야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왕이야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짱이야 사랑 사랑 영원히 러브 러브 알러뷰 얼짱도 아냐 몸짱도 아냐 하지만 애교만점 이야 쌩얼이 좋아 순진해 좋아 마음은 효녀심청 이야 사랑이 좋아 너라서 좋아 엄친딸 아니어도 좋아 오늘은 고백 할거야 사랑해 알러뷰 오오 오오오 ...

아름다운 눈물꽃 박정수

하늘가 멀리 보이는 너의 환한 미소 내 마음도 모르고 마냥 웃는다 사랑을 가득 채우고 이미 떠나버린 넌 언제나 꿈꾸는 기쁨이었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에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나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없는 세상을 진정 ...

내 가슴에 눈물 내리네 박정수

끝없이 흐르는 침묵속에서 하얗게 흩어지는 그대의 모습이여 서늘한 가슴을 흔들어 깨워 햇살에 부서지는 깊고 큰 눈빛이여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내 가슴에 눈물 내리네 날개를 거두고~ 돌아서 버린 그늘진 사랑이야 별빛에 얼룩진~ 인생은 가고 세월만 가는 거야 우~ ~~ ~ ~~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내 가슴에 눈물 내리네 날개를 거두고~ 돌아서 버린 그늘...

내가슴에 눈물내리네 박정수

?끝없이 흐르는 침묵속에서 하얗게 흩어지는 그대의 모습이여 서늘한 가슴을 흔들어 깨워 햇살에 부서지는 깊고 큰 눈빛이여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내 가슴에 눈물내리네 날개를 거두고 돌아서 버린 그늘진 사랑이야 별빛에 얼룩진 인생은가고 세월만 가는거야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내 가슴에 눈물내리네 날개를 거두고 돌아서버린 그늘진 사랑이야 별빛에 얼룩진 인생은...

아네모네 박정수

세상에 미운 꽃들은 그윽한 향이 아름답고 예쁘고 고운 꽃들은 열매를 맺지 못한대요. 너무나 사랑 했지만 이루지 못한 우리사랑. 사랑의 고통 그 아픔 까지도 소중 했어요. 나는 어둠속에 홀로 피는 아네 모네. 당신의 그리움에 외로운 남자에요. 나는 바람속에 홀로 우는 아네 모네. 당신의 보고픔...

미우나 고우나 박정수

a-1) 얼짱도 아냐. 몸짱도 아냐. 하지만 애교만점 이야. 쌩얼이 좋아. 순진해 좋아. 마음은 효녀심청 이야. a-2) 사랑이 좋아. 너라서 좋아. 엄친딸 아니어도 좋아. 오늘은 고백 할거야. 사랑해... b-1) 알러뷰. 오오 오오오. 워아 이니. 아아 아아아. 사랑 해요. 보고 싶어요. 나의 사랑... c-1) 미...

미우나 고우나 (Original Ver.) 박정수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킹이야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왕이야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짱이야 사랑 사랑 영원히 러브 러브 알러뷰 얼짱도 아냐 몸짱도 아냐 하지만 애교만점 이야 쌩얼이 좋아 순진해 좋아 마음은 효녀심청 이야 사랑이 좋아 너라서 좋아 엄친딸 아니어도 좋아 오늘은 고백 할거야 사랑해 알러뷰 오오 오오오 ...

미우나 고우나(Original Ver.) 박정수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킹이야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왕이야 미우나 고우나 고우나 미우나 당신이 짱이야 사랑 사랑 영원히 러브 러브 알러뷰 얼짱도 아냐 몸짱도 아냐 하지만 애교만점 이야 쌩얼이 좋아 순진해 좋아 마음은 효녀심청 이야 사랑이 좋아 너라서 좋아 엄친딸 아니어도 좋아 오늘은 고백 할거야 사...

미우나 고우나 [Radio Ver] 박정수

a-1) 얼짱도 아냐. 몸짱도 아냐. 하지만 애교만점 이야. 쌩얼이 좋아. 순진해 좋아. 마음은 효녀심청 이야. a-2) 사랑이 좋아. 너라서 좋아. 엄친딸 아니어도 좋아. 오늘은 고백 할거야. 사랑해... b-1) 알러뷰. 오오 오오오. 워아 이니. 아아 아아아. 사랑 해요. 보고 싶어요. 나의 사랑... c-1) 미...

사랑이아프다 박정수

눈을 뜰 수가 없어 눈을 감을 수밖에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너를 볼 수가 없어 말을 할 수가 없어 아직은 아직은 아닌데 사랑이 아프다 아프다 아파 눈물이 흐른다 흐른다 흘러 너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추억이 아프다 아프다 아파 눈물이 흐른다 흐른다 흘러 너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숨이 멎을 것 같아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너를 볼 ...

소녀 박정수

먼 하늘바라보면서 감춰진 추억을 꺼내 노을빛에 비춰보다가 잿빛에 물드는 그리움 발길에 흩어진 낙엽 한 잎을 주워 들고서 기억들을 되새기다가 어느새 흐르는 눈물 웃음으로 떠나간 세상 모르던 소녀야 슬픔 없이 가버린 조그만 소녀 찬 겨울에도 하얀 목련꽃을 가을 낙엽을 좋아했던 소녀 별을 헤면서 꿈꾸던 소녀 세월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살아 숨쉬는 아름...

사랑이 아프다 박정수

눈을 뜰 수가 없어 눈을 감을 수밖에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너를 볼 수가 없어 말을 할 수가 없어 아직은 아직은 아닌데 사랑이 아프다 아프다 아파 눈물이 흐른다 흐른다 흘러 너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추억이 아프다 아프다 아파 눈물이 흐른다 흐른다 흘러 너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숨이 멎을 것 같아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너를 볼 ...

그리운 얼굴 박정수

내 마음 한구석 자리잡은 따스한 눈빛을 지닌 그리운 얼굴 사랑을 남기고 떠나 버린 이슬비 눈망울 보다 투명한 여자 그리운 날에는 옷깃을 여미고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며 그녀의 모습 바람을 가르며 어느새 내 곁에 머무네 내 마음 한구석 자리 잡은 라일락 향기를 닮은 순결한 여자 그리운 날에는 옷깃을 여미고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며 그녀...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mr-미니) 박정수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 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앉는데 음~~ 그대 들려 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내가 널 느낄수 없을것 같아 박정수

내가 알수 있는 너의 그 모든걸 이제는 다시 느낄수 없고 한번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내 자신을 찾고 싶었어 내가 알수없는 그런 서글픈 마음에 마음에 휩쌓인채로 너를 느낄수 없었던 모든걸 그렇게 느끼고 싶었어 한동안 마음이 그렇게 서글플것 같아 이렇게 웃음을 보일순 없겠지만 내가 널 느낄수 없을것 같아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이렇게 돌아오는 길은 내...

내가 널 느낄 수 없을것 같아 박정수

내가 알 수 있는 너의 그 모든 것 이제는 다시 느낄 수 없고 한번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내 자신을 찾고 싶었어 내가 알 수 없는 그런 서글픈 마음에 휩싸인 채로 너를 느낄 수 없었던 모든 걸 그렇게 느끼고 싶었어 한동안 마음이 그렇게 서글플 것 같아 이렇게 웃음을 보일 순 없겠지만 내가 널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

오랜 기억 박정수

내 오랜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날 내 눈물 보여주지 않을까 그댄 말없이 떠나가도 네 눈에 비친 내 모습 그렇게 사랑하는 것 뿐 인데 한동안 내 마음 변해서 그렇게 눈물지으며 너 또한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모습으로 내게서 뒤돌아 가는 너에게 날 사랑하는 너의 모습이 내 오래된 기억 속에서 넌 말없이 떠나갔지만 내 잊혀진 ...

이별의 순간까지 박정수

언제부턴가 그대의 낯설은 표정들이 내 가슴속에 다가왔네 우리 둘만의 시간은 조금씩 사라지고 슬픈 그림자 스며드네 이별은 이런 것일까 어느 봄날의 비에 떨어진 꽃잎의 아픔이던가 아름다웠던 날 지나간 추억 이별의 순간까지 느끼고 싶어 그대가 떠나버린 그 순간까지 이별은 이런 것일까 어느 봄날의 비에 떨어진 꽃잎의 아픔이던가 아름다웠던 날 지나간 추...

너의 그늘속에서 박정수

가까이도 갈 수 없고 멀리서 너의 모습 바라보는 나의 가슴엔 그늘 속에 자라나는 멍들은 슬픈 자욱 시리도록 커져만 간다 그대 이름 한없이 부르지만 항상 비켜 가고 있네 사랑 하나로 눈물 하나로 그댈 마주 보고 있지만 항상 옆을 보고 있네 침묵으로 부르는 서러움 아픈 날개짓 하는 사랑이야 기다림 속에 태어난 사랑은 아름답다고 눈물로 새기네 그대 이...

누구나 한번쯤은 박정수

누구나 한번쯤은 알 수 있을까 나의 이런 마음 그 누구라도 어쩌면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그런 느낌으로 살았지만 이렇게 허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맘 누구라도 내 맘 알 수 있을까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 속에서 그렇게 돌아서야 했는지 한동안 마음이 변해서 잊혀진 얘기라지만 그렇게 말을 또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소용 없는 일인데 어떤 의미도 없이 ...

그대의 그리운 향기 박정수

허공을 메우는 아름다웠던 추억들
떠오르는 아련한 향기

옷깃을 세우고 하늘을 쳐다보면은
어느 샌가 눈물 고이네

사랑이야 슬픈 이별이야
노을 빛으로 물들인 허무한 꿈이네

지금도 내 곁엔 사랑스런 눈길로
먼 훗날 꿈꾸며 속삭이는 것 같아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시간을 느끼며 박정수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들
결코 멈추지 않고 흘러간다

하루는 스물 네 시간이지만
순식간에 다른 하루가 기다린다

항상 곁에서 머물기에
소중한 존재 가끔 잊었었네

어느 날 아침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허무한 생각에 난 슬퍼지네

지나온 세월은 한 점의 그림
새로 고칠 수 없는 ...

이젠 미련도 없어 박정수

이별 후에 울고 있던 나는 깨어났네 너를 사랑했다는 것이 믿어지질 않아 우 우 우 믿어지질 않아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비 개인 오후처럼 슬픔은 흔적 없이 사라져 해맑은 바람 분다 너를 만난 그 추억들은 모두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난 사랑 아무런 미련 없어 아무런 미련 없어 희미한 기억도 없어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

오랜기억 박정수

내 오랜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날 내 눈물 보여주지 않을까 그댄 말없이 떠나가도 네 눈에 비친 내 모습 그렇게 사랑하는 것 뿐 인데 한동안 내 마음 변해서 그렇게 눈물지으며 너 또한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모습으로 내게서 뒤돌아 가는 너에게 날 사랑하는 너의 모습이 내 오래된 기억 속에서 넌 말없이 떠나갔지만 내 잊혀진 시간 속에서 이젠 말...

강물너머 도시 박정수

강물너머 그곳은 네가 살고있는곳 나는 늘 그곳으로 가고 싶지만 강물너머 그곳은 가로수 푸르르고 너의 향기 거리마다 묻어나지만 바람 많은 강물은 끊임없이 흐르지 우린 언제까지 강물 너머에서 바라보며 그리워 해야 하나 너로 호흡하는 이 생명 너를 위하여 기도드리리 바람 많은 강물은 끊임없이 흐르지 우린 언제까지 강물 너머에서 바라보며 그리워 해야 하나 너...

나를 잃어버리고 박정수

오늘도 나는 나를 잃고 헤멘다희뿌연 공간속에서세월이 흐를수록 잃어 버리는건예전의 맑은 웃음들이름도 모르는 고독속에서사랑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느낌없이 떠나 보낸다우리의 인연은 허공에 맴도는 연약한 꽃잎무엇이 내것인지 찾지도 못하고 방황하고 있네사랑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느낌없이 떠나 보낸다우리의 인연은 허공에 맴도는 연약한 꽃잎무엇이 내것인지 찾지도 ...

아름다운 세상에서 박정수

내 갈곳 없는 어둠에 한줄기 햇살비치고파란 하늘빛 상큼다가와 나의 소망되고꽃들의 작은 사랑으로 난 다시 태어나고잃어 버렸던 시간들은 나를 어루만지네이별없는 세상 만들어 음 - 눈물없는 나라 함께모여아름다운 세상에서 두팔벌려 노래하리라아름다운 세상에서 두손모아 기도하리라나 - 나 - 나 -내 갈곳 없는 어둠에 한줄기 햇살비치고파란 하늘빛 상큼 다가와 나...

속눈썹 손병휘

속눈썹 -손병휘 너의 긴 속눈썹이 되고 싶어 그 눈으로 너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 네가 눈물 흘릴때 가장 먼저 젖고 그리움으로 한숨 지을때 그 그리움으로 떨고 싶어 언제나 너와 함께 밤과 낮 나누고 싶어 삶에 지쳤을 때에는 너의 눈 덮어주고 싶어 그리고 너와 함께 흙으로 돌아가고

되물어보다 속눈썹

오후 한시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마시는 커피 맛처럼 달콤하고도 쓴 하루를 함께하던 봄비 같은 사랑이 그치고. 새벽 네시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외로이 우는 닭처럼 내 방속 가득이 울리는 문자 메세지. 잘 지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건 뚜- 지워진 익숙한 번호 힘들진 않았는지, 외롭진 않았는지, 솔직하게 말하면 날 잊지 못...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

그렇게 그렇게 속눈썹

우리 서로 스무 살 적에, 다시금 생각 나곤 했던, 삼청동 예쁜 그 골목 어느 한 구석에 있는 우리 추억들 처음 봤을 때처럼 그렇게, 신경 안 쓸 때처럼 그렇게 이별이란 너랑 나랑 몰랐던 것처럼 다 거짓말처럼 너와 다른 곳을 보며 걷던 한 걸음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한 아름 이제 너와의 모든 것들 안녕, 내 기억도 안녕 그렇게 그렇게.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고 있...

익숙한 너에게 속눈썹

곁에 있기만 해도,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의 향기, 따뜻한 미소. 아른거리는 첫 만남 사랑한단 말 없이, 심장이 뛰곤 했던 우리의 추억, 둘만의 거리. 참 좋았었던 날들.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

나 우산 없는데, (Vocal By 김예슬) 속눈썹

사르르 비가 흘러내리고 내맘도 녹아내리고.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