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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길 위를 박아셀

새로 산 구두가 아프게 해서 매일 걷던 길이 늦어지나요 그래요 많이 아파요 구두가 마음을 조여요 새로 산 안경이 어지러워서 매일 걷던 길을 낯설게 해요 그래요 어지러워요 안경이 마음을 흐려요 두 발이 처져 힘겨운 가요 살며시 한발을 위에 내딛어 봐요 두 눈이 젖어 희미한 가요 두 눈을 감고 위를 걸어 봐요 쏟아지는 빗속 길을

홑섬 박아셀

오, 나는 왜 홀로 떠나 이 위를 걷는 거니? 난 떠나 가네, 또 혼자서 바보같이 또 혼자서 저 멀리 가네 (아무도 몰래) 나 홀로 가네 (또 혼자서 난) 보이지 않니? (이제 너에겐) 보이지 않니? (어디도) Where do I go, far from you? Where do I go, without you?

숲으로 걷는 아이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숲으로 걷는 아이 (Duet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몹시 차오르겠지 힘들겠지만 잠시

그 후 박아셀

알면서도 너의 나와 나의 너의 거리가 꽤 멀어졌으매 이미 까만 창문이 너의 울음소리가 되어 나의 마음을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어 너의 나와 나의 네가 쌓았던 수 많은 이야기들과 보이지 않을 너와 숨결처럼 선명한 너 웃음이 가득하게 될 너와 홀로 울며 기억할 너 자신이 없는 나와 어떻게든 살아갈 나 웃음이 사라지게 될 나와 다시

그 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때 왜 난 더 웃지 못했나

박아셀

위 어디에 난 서 있는 걸까? 떨리던 목소리 귓가에 맴돈다 불어 오는 바람, 너도 함께일까? 작은 내 바램은 눈가에 맺힌다 난 너를 잊겠다, 또 울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난 숨을 쉰다, 또 다짐한다 널 찾지 않겠다, 떠나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눈물 참는다, 또 다짐한다 난 달빛 어디에 보이진 않을까?

위로 박아셀

내가 아파야만 할 이유가 뭐죠? 나의 꿈 속에선 구멍 난 두 손을 내게 건네며 눈물 닦아 주었죠, 나를 안아 주었죠 힘내라고,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뒤엔 언제나 내가 있다고, 아파하지 말라고 웃어 보라고, 다시 뛰어 보라고, 노래 부를 수 있다고 내가 내민 두 손이 위로가 될 거라고

그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 어디로의 바다 박아셀

잠든 손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꿈 안에 낡은 병 속의 바다를 건너 가네 좁은 창문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빛 안에 작은 컴 속의 바다를 난 건너네, 건너 가네 흐르긴 할까? 막힌 듯한 눈 속의 바다 보이긴 할까? 갇힌 듯한 꿈 속의 바다 닿을 수 있을까? 잡힐 듯한 구름 위의 바다 걸을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니 박아셀

내가 사랑했던 입으로 뱉어 낸 수많은 거짓들 나를 바라보던 눈으로 속여 낸 많은 시간들 거짓들, 거짓들 시간들, 시간들 점점 사라져 가, 마음으로 나눴던 우리의 미래도 그러니 가져가, 몸으로 새겼던 모든 기억들도 이젠 가져가 고통을 견딜 수가 없다면, 행복을 기다릴 수 없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기억을 버릴

하루 박아셀

하루를 지나 또 하루가 지나가버린 자리에 내가 남겨진 이유를 난 오늘도 물으며 시작해 나는 어디로 흘러가 또 어디를 지나가게 될까 빼곡히 가득 찬 마음의 짐을 하나 둘 씩 비워내고 내게 주어진 이야기를 울고 웃으며 들려주면 소리가 너의 이야기로 숨쉬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하루의 내가 있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나는 어디로 흘러가

기억이 녹아 박아셀

하루가 더디 간다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 본다 별빛이 밝아 온다 빈 잔 안에 내 숨을 채워 본다 또 그렇게 잊혀져 간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공간에 있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낙엽과 녹아 내린다, 가을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아무도 모르게 녹아 겨울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천천히 작은 빛이 비춰 온다 자리에 내 짐을

괴수의 노래 박아셀

내가 나를 덜어내는 시간이 왜 이리도 길어지는 걸까 나로 나를 옭아매는 올무가 꽤 깊이 박혀 있어서겠지 난 나로 너무 가득 차 덜어내려 하면 할수록 차오르는구나 내가 덜어내려 한 나로 가득 찬 시간이 더디게 지나고 나니 비워지는구나 나의 몫이 아니야 무엇도 들어올 틈조차 없는 좁은 공간 그게 나인

박아셀

어떤 이의 얘길 들려주려 해 흔들리는 배 위에 불안해하는 너와 나의 모습과 닮은 어디로 떠내려갈까 곳에 가긴 하는 걸까 두려워하는 어디서 불어올 지 모르는 바람과 해를 잃어버린 듯한 캄캄한 하늘과 두 팔을 펼쳐봐도 아무도 닿지 않아 소리 없이 울었어 차라리 나의 숨을 거두어가면 어때요 난 이 바다의 끝을 모르니 모두가 날 몰아 비난하고 저주해도 살아내는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박아셀

일 년만의 너의 목소리는 내가 아는 그대로였다 기억 속을 뒤지고 또 뒤져도 끝내 찾을 수 없었던 너의 목소리 바보처럼 우물쭈물거리다 잡을 새도 없이 짧은 인사는 끝났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오늘을 잊을 순 없겠지만 아무리 잡아 두려 애써도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You Are 박아셀

Early at dawn, birds are singing But I can't hear and I can't sing Fear of sunrise, tears are running So I can't see the light on your wings Now I cry to you, my Lord Please do not turna deaf ear t...

길 (Inst.) 신재창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잊어버렸다가 사랑도 했다가 이별도 했다가 후회도 했다가 걸어도 보다가 뛰어도 보다가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다시 움직이고 다시 힘을 내고 인생이란 무대 위를 걸어간다 어디가 길인지 모를 때가 더 많다 쉽고도 어렵고 멀고도 가까운 길을 난 오늘도 걷는다 꿈도 꿔 보다가 공상도 하다가 낄낄낄 웃다가 가수도 됐다가

소리 (feat. 박아셀) 박지윤

내 맘을 들어요 함께 걸어요 그곳에 두어요 내 맘이 울어요 젖은 어깨에 두 손을 놓아주세요 세상 삶이란 끝에서 숨쉬고 있는 일 조금은 편히 쉬게

그 곳으로... 미스터 팡(Mr. Pang)

난 항상 이렇게 자신이 없는 삶을 살았어 조금만 힘들어도 자신을 잃고 헤매였었지 힘겨워보이는 황무지같은 이세상에서 항상 바보처럼 나의 자신을 속이곤했지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아무런 이유도없이 떠도는 바람처럼 살 수는 없어 후회없는 삶을 위해 넓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들처럼 살고파 다시 태어날 꺼야 내가 숨 쉬는 곳 내가 가야할

그 곳으로... 미스터 팡

난 항상 이렇게 자신이 없는 삶을 살았어 조금만 힘들어도 자신을 잃고 헤매였었지 힘겨워보이는 황무지같은 이세상에서 항상 바보처럼 나의 자신을 속이곤했지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아무런 이유도없이 떠도는 바람처럼 살 수는 없어 후회없는 삶을 위해 넓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들처럼 살고파 다시 태어날 꺼야 내가 숨 쉬는 곳 내가 가야할 곳으로 덧없이

호두 Tweedle Dumb

호두 껍질 속에 들어있는 너와 나의 세상은 곧 무너지고 말겠지 부서져버린 너와 나의 세상은 모두가 잊고 말겠지 모두가 잊은 우리들의 세상을 너와 나는 기억하겠지 모두가 잊은 우리들의 세상을 너와 나는 기억하겠지 우 아 우 아 우 아 우 아 너가 떠나간 길에 만약 끝이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길이 끝나는 곳에 꿈결같은 안식만이 흐르길 바래 잊혀져버린

그곳으로 Mr. Pang

난 항상 이렇게 자신이 없는 삶을 살았어 조금만 힘들어도 자신을 잃고 헤매였었지 힘겨워보이는 황무지같은 이세상에서 항상 바보처럼 나의 자신을 속이곤했지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아무런 이유도없이 떠도는 바람처럼 살 수는 없어 후회없는 삶을 위해 넓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들처럼 살고파 다시 태어날 꺼야 내가 숨 쉬는 곳 내가 가야할

그 이름 피아워십 (F.I.A WORSHIP)

땅과 하늘 위에 높으신 이름 만물의 통치자 크신 이름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이름 땅과 하늘 위에 높으신 이름 만물의 통치자 크신 이름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이름 주의 복음을 믿는 자 주의 부르심 따르는 자 주 말씀으로 이끄심 믿네 주의 위를 걷는 자 주의 교회에 거하는 자 주 말씀으로 붙드심 믿네 땅과 하늘 위에 높으신 이름 만물의

내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 모닝커피

느끼나요 가슴이 하는 말 그댈 향해만 있어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유일한 사람 그대죠 사랑을 드릴게요 내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 내가 바랬던 사람 서로의 눈 속에 있는 소중한 그대와 나 끝나지 않는 위를 걸어가요 들리나요 내 마음이 하는 말 그댈 부르고 있죠 나예요 그대 곁을 지키는 유일한 사람 이제 우리 영원을 약속해요

³≫°¡ ≫c¶uA≫ ´A³¢´A ≫c¶÷ ¸ð´×A¿CC (Morning Coffee)

느끼나요 가슴이 하는 말 그댈 향해만 있어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유일한 사람 그대죠 사랑을 드릴게요 내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 내가 바랬던 사람 서로의 눈 속에 있는 소중한 그대와 나 끝나지 않는 위를 걸어가요 들리나요 내 마음이 하는 말 그댈 부르고 있죠 나예요 그대 곁을 지키는 유일한 사람 이제 우리 영원을 약속해요

내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 (초인가족OST) 모닝커피

느끼나요 가슴이 하는 말 그댈 향해만 있어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유일한 사람 그대죠 사랑을 드릴게요 내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 내가 바랬던 사람 서로의 눈 속에 있는 소중한 그대와 나 끝나지 않는 위를 걸어가요 들리나요 내 마음이 하는 말 그댈 부르고 있죠 나예요 그대 곁을 지키는 유일한 사람 이제 우리 영원을 약속해요

내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 모닝커피 (Morning Coffee)

느끼나요 가슴이 하는 말 그댈 향해만 있어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유일한 사람 그대죠 사랑을 드릴게요 내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 내가 바랬던 사람 서로의 눈 속에 있는 소중한 그대와 나 끝나지 않는 위를 걸어가요 들리나요 내 마음이 하는 말 그댈 부르고 있죠 나예요 그대 곁을 지키는 유일한 사람 이제 우리 영원을 약속해요

호두 트위들덤 (TweedleDumb)

호두 껍질 속에 들어있는 너와 나의 세상은 곧 무너지고 말겠지 부서져버린 너와 나의 세상은 모두가 잊고말겠지 모두가 잊은 우리들의 세상을 너와 나는 기억하겠지 모두가 잊은 우리들의 세상을 너와 나는 기억하겠지 너가 떠나간 길에 만약 끝이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길이 끝나는 곳에 꿈결같은 안식만이 흐르길 바래 잊혀져버린 너와 나의 세상을

Late Spring 김서형 [배우]

아나요 그때 우리 수줍어서 말 못했던 말 사랑해...

Late Spring [배우] 김서형

아나요 그때 우리 수줍어서 말 못했던 말 사랑해...

늦은 봄날 Jeii

아나요 그때 우리 수줍어서 말 못했던 말 사랑해 부드러운 달빛이 포근했던 위를 함께 손을 잡고 거닐었죠 서로 아무런 말없이 걷던 길이 그리워요 시간을 되돌려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단 한마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 마지막 여름은 여느 때 보다 따스했죠 늦은 봄날에 다시 찾아온 우리 마지막 시간은 가장 행복한 기억이죠

Late Spring 김서형

아나요 그때 우리 수줍어서 말 못했던 말 사랑해 부드러운 달빛이 포근했던 위를 함께 손을 잡고 거닐었죠 서로 아무런 말없이 걷던 길이 그리워요 시간을 되돌려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단 한마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 마지막 여름은 여느 때 보다 따스했죠 늦은 봄날에 다시 찾아온 우리 마지막 시간은 가장 행복한 기억이죠 부드러운 달빛이 포근했던

하염없어라 윤태화

긴 세월 스며들어 어느새 내게와 가슴에 못 잊을 꿈처럼 남아있는 흔적 피고 지는 꽃잎처럼 세월 위를 걸으면 끝에 만나질 수 있을까 그리운 내 사랑 언제쯤 만날 수 있나, 가슴속에 끝없는 그리움 보고픈 마음 하염없어라, 마음 끝이 없어라 피고 지는 꽃잎처럼 세월 위를 걸으면 끝에 만나질 수 있을까 그리운 내 사랑 언제쯤

다시, 그 길 주민정

보이지 않네요 여기 어둔 골짜기가 내가 보이나요 어디에 있나요 걸을 수 없네요 여기 험한 파도 위를 내 말 들리나요 아무도 없나요 한순간이 힘에 겨워 멈추고 싶을 때 한 걸음이 무게에 겨워 포기하려 할 때 불어오는 바람 꿈 속에 본 따뜻한 눈길 저 앞에서 날 보고 있는 주님 당신인가요 다시 시작하는 이 길이 두려움 되어 날 막아선대도 다시 한 걸음 걸을 수

너와 나 우리 자보아일랜드

이젠 끝낼 수 있겠어 견뎌야만 했던 날들 눈 감고 그려왔던 거리 거리에서 다시 만난 너 불어오는 바람 속에 들리는 낯설지 않은 네 그리움 아마 오랜 동안을 이렇게 서서 기다려 온 것처럼 해지는 노을 바라본다 너와 나 우린 이 거리 위에 끊어진 위를 걷는다 낮은 숨소리 기억을 부른다 어쩜 우린 이렇게 서로를 부둥켜 안은 채 위로해주길

황혼의 노래 K.AFKA

어둔 위를 끝도 없이 걸어 왔지 흘러 버린 세월 위로 흘러 버린 나의 생명 내가 걷는 이 위엔 남은 것이 하나 없지 말라버린 나무처럼 말라버린 나의 시간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나의세월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DREAM (Feat. 키셸) NONB

너와 함께 한 모든 추억도 이젠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 내 기억 속 너와 함께 걸어왔던 이 길들이 잊혀져가 음 너의 어릴 적 모습이 희미해져가 행복했던 그때로 되돌아갈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드넓은 하늘 위를 난 난 너와 함께 달려갈래 저 가파른 너머 곳에 우릴 향해 난 끝까지 함께 달려갈래 너와 함께 한 모든 약속들 이제 더 이상은 추억 속에 남겨두지

활주로 deLight (딜라이트)

쭉 뻗은 멈춤 없이 달려보고 싶어 끝없는 뒤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활주로 위를 뛰어다닐래 쉼표도 마침표도 없는 활주로 위를 날아다닐래 자유로운 느낌 따라 직진 하고파 난 아무런 방해 받지 않아 직진 하고파 난 아무런 생각하지 않아 yeah!

축복의 길 채진권

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요 주님의 사랑은 자꾸 눈물이 나네요 넘치는 사랑 언제나 우리를 감싸 주시죠 저 험한 풍랑도 잠잠해지겠죠 우린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죠 이젠 우리도 물 위를 걷겠죠 주만 바라봐요 바다 밑을 보지마요 주님과 함께 가요 좁고 험한 길로 가요 길은 주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길이예요 주님과 함께 가요 힘들고

황혼의 노래 카프카

어둔 속 그길 위를 끝도 없이 걸어 왔지 흘러 버린 세월 위로 흘러 버린 나의 생명 내가 걷는 이 위엔 남은 것이 하나 없지 말라버린 나무처럼 말라버린 나의 시간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나의세월

Flashback 솔피(Solpi)

위를 다시 또 되짚어 Flashback 그럼에도 모르겠어 아직 깨 있어 Flashback 앞으로 갈 길을 비춰 또 헤집어 Flashback 어느샌가 길었던 밤이 다 새 있어 Flashback 걸어왔던 위를 다시 또 되짚어 Flashback 그럼에도 모르겠어 아직 깨 있어 Flashback 앞으로 갈 길을 비춰 또 헤집어 Flashback 어느샌가 길었던

마음+(마음더하기학교 Vol.2 Album) 마음더하기학교

지치고 힘들 때 무엇도 내 곁에 남지 않았다 느꼈죠 바라던 날의 모습일 리 없고 비참한 오늘은 또 반복 하늘을 보느라 땅을 보느라 날 돌보지 못하던 어느 날 속삭이기만 하던 내 안에 소리가 날 떠밀어 나도 날고 싶어 아무 아픔 없이 끝도 모르는 위 넘어지지 않기만을 바라던 꽤 여리던 난 말이야 사실 아름다워 뭐든 가능하지 손이 닿을 때까지 내 마음 +

Broken 리디아 리

새벽을 건너 검은 커튼을 젖히면 쏟아져 내리는 SUNLIGHT 세상은 물어 오 풀리지 않는 질문을 거울에 비친 야위어가는 내 모습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I’m dreaming 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Broken(원티드ost) 리디아 리

새벽을 건너 검은 커튼을 젖히면 쏟아져 내리는 SUNLIGHT 세상은 물어 오 풀리지 않는 질문을 거울에 비친 야위어가는 내 모습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I’m dreaming 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Broken Lydia Lee

새벽을 건너 검은 커튼을 젖히면 쏟아져 내리는 SUNLIGHT 세상은 물어 오 풀리지 않는 질문을 거울에 비친 야위어가는 내 모습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I’m dreaming 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거기 그곳으로 제발 이 아픔을

태양의 길 카이

저 대지 위를 홀로 걷는다 길은 침묵과 어둠뿐이다 어느 누구도 걷지 않은 하지만 가야 할 운명의 폭풍우 내게 몰려와 쓰러질 때 확신은 남고 불신은 씻기리라 자 나아가자 주저함 없다 어떤 두렴 에도 나 달려 간다 긴 이 끝에 태양을 볼 때 나 진정 누군가의 태양 되리라 나 누군가의 길이 되리라

빛나는 순간으로의 여행 summitdream

꿈결 같은 풍경 속, 빛나는 순간으로 손을 잡고 떠나는, 시간을 넘는 여행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진 빛을 찾아서 함께 걸어가요, 이 끝없는 위를(위를) 조용한 아침 이슬, 따스한 햇살 아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기대감에 가득 차 매 순간이 주는 선물, 소중히 간직하며 우리의 발걸음, 빛나는 위를 그려가 꿈결 같은 풍경 속, 빛나는 순간으로 손을 잡고

Rise As One ☆ 동방신기 (Sung By Max)

새벽은 아직 푸르른 듯해 별들은 걸어온 위를 비춰 내 두발 닿았던 땅은 단단해지고 발자국 남아 이야기를 전하겠지 동쪽 하늘 모아 내 발 아래에 두고서 마침내 일어나 하나되어 *We’ll rise as one We rise as one We’ll rise as one We rise as one 태양의 온기 대지에 내려와 따스히 나를

또다른 오늘 정재일

모두 기나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나는 꿈을 살기 위해 오늘을 보내지 얼마나 기도했는지 눈이 내리기를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날 잠들게 하길 날 꿈꾸게 하길 내 삶의 시작과 끝 안에 놓인 오늘이란 기나긴 위를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걷는건 꿈을 살기위해 또 다른 오늘을 살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