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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녀 박삿갓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잡으러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잡았냐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먹었냐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없냐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다시 잡아

함께해요 박삿갓

(에 여러분들에게 구원과 영등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안내해 드리고자 왔어요) 잠깐만 기다려요 가지 말고 맨날 아침마다 와가지고 이래 (에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해드릴려고 왔어요) 좀 가란 말이야 좀! 와가지고 시끄럽게 하지 말고 좀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박삿갓

근데 니들 간판엔 Thw Ministry of Gender Equality야. 뭐야. 하나를 골라 명칭을 바꿀래. 남성부도 하나 만들어 줄래.해석 그대로 여성만이 아닌 성평등을 위해서 아니면 국민 평등부 하나 신설해줄래? @@ 2. 흔히. 사람들이 남녀평등을 따지다 보면 빠질수 없는 이야기. 여자는 군대 안가지?

누굴위한행정인가 박삿갓

근데 니들 간판엔 Thw Ministry of Gender Equality야 뭐야 하나를 골라 명칭을 바꿀래 남성부도 하나 만들어 줄래 해석 그대로 여성만이 아닌 성평등을 위해서 일을 할래 국민 평등부 신설해줄래?

누굴 위한 행정인가 박삿갓

근데 니들 간판엔 Thw Ministry of Gender Equality야 뭐야 하나를 골라 명칭을 바꿀래 남성부도 하나 만들어 줄래 해석 그대로 여성만이 아닌 성평등을 위해서 일을 할래 국민 평등부 신설해줄래?

누굴위한 행정인가 박삿갓

있는 그대들이 소외된 여성들의 가난한 아픔을 얼마나 다듬고 보듬으며 대변할수 있을지 수백 수천만원짜리 악어가죽을 손에 들고 다니는 여성들과 막노동판 쓰레기 더미를 전전하는 이들과 지하상가 전철역에서 새우잠을 청하는 이들이 공존하는 지금에 과연 얼마나 평등하고 올바를 업무를 수행해나가고 있는가 참 한가지 지적해볼까 여성부를 영어로 한번 번역해봐 맞지 근데

뒤통수 박삿갓

형 으응~ 걔 뭐하고 지내는지알어 누구 걔있자나 으응 몰라임마 어떻게 아니 내가 공부한다고 하더니 공부는 무슨 씨. 남자친구 생겼겠지 어휴~ 모르겠다 담배줘 휴..

인간극장 박삿갓

오늘은 수업이 없는날 박삿갓은 아침부터 작업실로 향한다 작업실은 다름아닌 노래방 요샌 술마시는 노래방이다 뭐다해서 말그대로 파리만 날린다 하루종일 노래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에 박삿갓은 신이 난 모양이다 얼굴에 함박웃음이다 오랜만에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 여보세요 아니 전화를 이렇게 안받어 맨날 맨날 뭐하는 거여 아 저 아 그냥

지금 박삿갓

분별없는 그 모습에 개나소나 신용불량 누가누가 더 못나나 웃기는 세상 무서운 세상 병든 나라 썩어빠진 곳 자 두번째 이야기 인터넷 자살 사이트 친절하고 상세한 자살 가이드 청소년부터 나이든 어른까지 삶의 의욕을 상실한 사람들 성실한 예전의 모습은 어디로 갔나요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나요 맑은 공기가 많은데

휴학생 박삿갓

그런데?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아이씨~~여보세요? 아이씨~ 전화기 봐꺼야 겠네..여보세요?야~ 여보세요?

박삿갓 박삿갓

박삿갓 음악이 시작됐어. 들리는자 귀기울여. 내가 만든 이 음악이 니 가슴속 깊이 들어감으로서 하나되는 우리모습. 힘이들어 지쳐 쓰러질 때 나 너의 친구가 되어줄께. 내가 만든 노래. 마이크는 나의 손에. 이마 부터 흐르는 땀은 어느덧 나의 볼에.. 떨어지는 땀방울에 환호하는 함성의 환상의 내 맘속에.. 하지만 넘기 힘든 고개.

천둥소리 박삿갓

니들이 한짓거리 솔직히 말 못해. 온통 거짓만이 빼곡해. 니들 그 책속에 자리잡은 낱말에 놀아 나는 니 새끼들을 생각해. 할아버지 손자에게 다시 구라 쌔리네. 그 할아버지 한국여자 짓밟았던 새끼네. 그 어린 손자 뭣도 모르고 왜곡된 역사 가슴속에 깊이 깊이 새기네. 순진한 아가씨. 데려다 범한 싸가지. 너희들 쪽바리 반성 못하니.

너에게 박삿갓

이런 자신감이 있기에 나는 이 노래 이 비트에 뻐끔뻐끔되는 붕어들을 씹으려 하는데, 내 생각이 틀렸냐? 도저히 이 노래 못 듣겠냐? 그럼 너 따위 수준의 귓구멍은 신문지 구겨서 잠시 막아두는건 어떻겠냐 아니면 뭐 내가 다른 노래 틀어줄까? 지오디 클릭비 뭐 이런거? 자, 가수란 어떤 사람인가 노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닌가?

지친 하루 박삿갓

다리는 또 이리 아파... 돌고 돌다 해를 보내고 어둠을 만나. 창문 너머 가로등만 날 비추고 있다. 걸어온 발자욱 하나둘씩 살핀다. 못난 내 모습만이 자꾸 눈에 밟히지만 반성과 위로가 있어 또 나를 밝힌다. 내일에 걸맞은 희망이 이내 잡힌다. 오늘 따라서 나도 저물어. 닫힌 마음 울타리 허물어.

saggat.com 박삿갓

앨범 한장 사지 못하면 내 음악에 껴들지도마 말 꺼내지도마 말 건내지도마 내가 너의 그 도마 위에 올라가야하는건가? 난 장사꾼은 아니지만 나도 꿈은 있어 너의 클릭 한번으로 내 노력의 가치는 공짜 mp3 판치는 소리바다는 불량식품 공장. 일단 받고 보자? 그냥 꺼져. 박삿갓 이 앨범의 첫 트랙이 시작되는 소리야.

가나다라 박삿갓

크리스마스와 석가 탄신일은 공휴일이 되어야 하고 한글날은 찬밥신세여야 하는가. 고귀한 한글의 우수성을 이렇게 우리 스스로 깎아 내리고 있는거 아닌가. 내가 바라는 건 한글날의 법정 공휴일 재 지정. 각종 간판과 광고에 강제성을 띤 한글 사용 특례볍의 제정, 이미 자유를 넘어선 규제없는 방종에는 극약 처방.

할렐루야 (Feat. Nagga) 박삿갓

당신들의 주님까지 욕하지는 않을테니 그러길래 길거리에서까지 전단지를 나눠주니? * 예의없이 행해지는 당신들의 전도. 정도껏 행해야지 이해하는 것도 한도가 있어. 믿지 않겠다 말하면 귀찮게 하지마. 사이비 전도.

평등빙자이기 박삿갓

나라는 하난데 좁은 땅떵어리에 공주는 이리 많아. 박삿갓 또 화났네. 남녀평등이라는 이름하에 여성들의 주장 그것은 곧 남성에 대한 피해의식 조장. 몇몇 여성들은 스스로를 기생충이나 빈대로 규정. 자립심 상실, 의존성에 치가 떨리네. 오로지 필요한 부분에만 권리 주장. 남성에게 바라는 건 오로지 의식주라.. 삐뚤린 가치관. 욕구의 사치야.

길이달라 박삿갓

욕지거리로 니 우매함을 드러내? 음악적인 공부는 뒤로한 채. 노래방 반주에 랩하면 딱 좋을 실력에. 감히 누가 누굴 씹고 욕해. 멀쩡히 눈뜨고 숨쉬는 것만으로 만족해.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흐리네 알맹이의 부재 그래 껍데기 만이 존재. 힙합 그건 절대적 정의 일순 없다. 힙합 그게 어디 말로 표현이 되나. 힙합이 자유다? 삶이다?

스승의 은혜 박삿갓

국어 선생님 교단위에선 욕 좀 하지마요 한문 선생님 역지사지는 가르쳐 놓고 정작 학생 입장에서 바라 본 적은 있나요 국사 선생님 흐름이 잘못되었다면 바꾸셔야죠 도덕 선생님 도덕 선생님 집에 마누라 놔두고 어린 여학생들 귓볼을 만지나요 학생이 학생 답기를 바란다면 선생님이 먼저 선생님 답게 그림자를 밟히기 싫다면 지금보다 더 모범이 되시는 모습으로

스승의은혜 박삿갓

국어 선생님 교단위에선 욕 좀 하지마요 한문 선생님 역지사지는 가르쳐 놓고 정작 학생 입장에서 바라 본 적은 있나요 국사 선생님 흐름이 잘못되었다면 바꾸셔야죠 도덕 선생님 도덕 선생님 집에 마누라 놔두고 어린 여학생들 귓볼을 만지나요 학생이 학생 답기를 바란다면 선생님이 먼저 선생님 답게 그림자를 밟히기 싫다면 지금보다 더 모범이

박삿갓(feat. DNah) 박삿갓

박삿갓 음악이 시작됐어. 들리는자 귀기울여. 내가 만든 이 음악이 니 가슴속 깊이 들어감으로서 하나되는 우리모습. 힘이들어 지쳐 쓰러질 때 나 너의 친구가 되어줄께. 내가 만든 노래. 마이크는 나의 손에. 이마 부터 흐르는 땀은 어느덧 나의 볼에.. 떨어지는 땀방울에 환호하는 함성의 환상의 내 맘속에.. 하지만 넘기 힘든 고개.

XXX 박삿갓

2003년 4월 19일. 같은 수업을 듣는 후배들과 '기억속에서 날아오르다'라는 이름의 한국민주화운동사료 전국순회전시회에 다녀오게 되었다. 나 초등학교 다닐적에 XXX씨가 대통령을 해먹던 그 시절에 대학생이었던 나의 삼촌은 제대할 때 신고온 군화를 신고 데모를 했었네. 두세시쯤에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 골목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을 때 시내에서 터진 최...

막걸리와 순대 박삿갓

추운데 고생 되게 될껄 추후에 자리잡는대로 letter to U 충성에 후회,두려움 절대 맺지 않을 DNAH 충대 남자 순대 대전 박삿갓 YO! 나는 간다! 떠나는 열차는 눈물공장! 적당량! 정의 상품 품고 적시에 풀리라.

알콜중독자 박삿갓

내가 혼자라고 느껴질 때 난 언제나 술을 마셔. 소주 한병에 새우깡이라도 난 좋아. 내 손에 담배 한 까치만 남아 있다면.. 오늘도 취해서 들어가네. 비틀 비틀 비틀..오늘도 취해서 들어가... 오늘도 취해서 들어가지만 난 멀쩡해. 난 나나난 멀쩡해... 혼자라고 느껴지진 않아. 내겐 술이라는 친구가 있어. 혼자여도 난 혼자이지 않아. 소주 한 병과 ...

숨박꼭질 박삿갓

Nagga, 1123 [Rap Written by 박삿갓, Nagga, 1123 Composed and Arranged by 박삿갓 Recorded and Mixed at SaTgAtHoMeStUdIo by 박삿갓 (except Nagga at Soo-Hyun`s Studio ) Produced by 박삿갓 박삿갓 인터넷 안에서만 변강쇠

가내수공업 박삿갓

게으른 자는 닦여진 길만을 걷지. 난 걷기 위한 또 다른 길을 닦지. 절대로 나를 막지못해. 그저 마지못해 끌려다니는 그들과는 달라. 여기 내 몸을 지탱해주는 나의 두 짧은 다리. 내 몸의 최정상에서 나를 제어하는 나의 머리로 부터 나온 낱말들에 공감하여 나를 잡은 손이 있으니 난 행복해. 내속에 심장이 뛰는 날까지 계속해. 내 고개의 움...

자취방 24시 박삿갓

박삿갓 박삿갓 오늘도 술 마시는 박삿갓 박삿갓 박삿갓 소주보다 맥주 박삿갓. 2층 내 자취방 아랫집은 다방 아침부터 스쿠터 엔진 소리가 요란. 부지런한 한국인 우아한 모닝커피 덕분에 우린 열두 시 전에 눈을 떴지. 내 코 고는 소리가 스쿠터 소리보다 몇 배 더 커서 잠 설쳤다고 궁시렁대는 후배. 눈은 떴지만, 너무 피곤해 보이네.

두 쪽 박삿갓

불알 두쪽 차고 나와 삶을 살아가기. 불안함을 감추고서 삶을 살아가기. 슬퍼도 눈물 감추고 술 푸며 슬픔을 묻고.... 불알 두쪽은 무거운 책임이란 족쇄. 불안함을 보인다면 믿음 없는 존재. 힘쓸 때 힘을 보이고 힘들 때 웃음 보이고... 깊게 뿌리 박힌 사회적 강요 성공. 그것은 곧 돈. 그래 우리는 남자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 성공을 잡는...

막걸리와 순대 (Bonus Track) (Feat. DNah) 박삿갓

추운데 고생 되게될껄 추후에 자리잡는대로 letter to U 충성에 후회 두려움 절대 맺지 않을 DNAH 충대 남자 순대 대전 박삿갓이야 YO 나는 간다 떠나는 열차는 눈물공장 적당량 정의 상품 품고 적시에 풀리라 이별이야 불만 갖고 담배 태울 수 없는 불가항력 벌써부터 내 런닝머신 위 교관 편지나 쓰라며 어느새 헌병은 내 책상 위 위 위태로운 젊음...

만나러 갑니다 박삿갓

조심해. 세상에 미련이 없을 때면 네 모가지에 칼부터 꽂으러 갈게. 조심해. 세상에 미련이 없을 때면 네 모가지에 칼부터 꽂으러 갈게. 전형적인 구제불능. 병신의 뒷담화. 못난 자신 합리화. 잠재적 범죄능력만은 인정해. 그 반사회적 사고는 여전히 비겁해. 네게 세상은 과분해. 여전히 부적응 중? 계속 욕해봐. 덕분에 좀 오래는 살겠군. ...

막걸리와 순대 (Feat. DNah) (Bonus Track) 박삿갓

DNah 추운데 고생 되게 될껄 추후에 자리잡는대로 letter to U 충성에 후회,두려움 절대 맺지 않을 DNah 충대 남자 순대 대전 박삿갓 YO! 나는 간다! 떠나는 열차는 눈물공장! 적당량! 정의 상품 품고 적시에 풀리라.

가짜 박삿갓

박삿갓. 거짓과 그릇된 소리를 멀리하고 박삿갓. 돈에만 눈 먼 음반사. 눈이 먼 애들만 음반 사. 음악을 사랑하긴 해. 음악을 사랑하긴 해? 하늘 색 꿈을 꾸던 소녀를 붉은 색으로 물들여 강제로 치뤄준 억지 썩인 성인식. 흙 속에 진주는 놓쳐버리고 온 갖 쓰레기로만 자신을 꾸미는 병신 있더래요. 매 번 나오는 음악들의 몇 소절은 표절의혹.

막걸리와 순대(feat. DNah) 박삿갓

DNah 추운데 고생 되게 될껄 추후에 자리잡는대로 letter to U 충성에 후회,두려움 절대 맺지 않을 DNah 충대 남자 순대 대전 박삿갓 YO! 나는 간다! 떠나는 열차는 눈물공장! 적당량! 정의 상품 품고 적시에 풀리라.

일상 박삿갓

나야 늘 생활이 늘 그렇지 뭐. 아직 졸업 못한 1978년 생. 27살의 예비역 복학생.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의 절반. 나머지 하루의 반은 10년 째 영업 중인 우리집 노래방. 그 동안 내 작은 방에서 노래를 만들다 얼마 전 노래방 한 칸을 비우고 작업실로 쓰고 있어. 어설프고 아직 어림없지만 난 지금의 순간에 감사해. 때로는 술취한 진상의 개꼬장에 ...

살수대첩 박삿갓

천하의 주인으로 대륙을 호령하던 호랑이. 용맹과 패기가 넘친 대륙의 맹주국 고구려. *깨어나라 소리내라 고구려의 후손. 주먹쥐고 하늘 향해 높이 들어 두손. 고구려 역사 왜곡에 나 참 화가 나는 구려. 오므려. 냄새나는 그 입 닫아. 구려. 짱꼴라. 떼놈들의 동북공정. 남몰래 떼돈들여 전부 고쳐. 대체 이게 뭔지. 불어오는 그더러운 황사라는 흙 먼지...

좋단다 박삿갓

좋단다 좋단다 지들끼리만 좋단다. (막장 드라마 막장 드라마 이미 이 나라는 막장 드라마) 좋단다 좋단다 지들끼리만 좋단다. (막장 드라마 막장 드라마 이 작가는 이 세상을 어둡게만 그려놔) 이미 이 나라는 막장 드라마 이 작가는 이 세상을 어둡게만 그려놔. 빚이 늘어나도 개소리만 늘어놔. 슬슬 이제 그 밑천이 드러나. 복지는 없는데 부자세금을 줄어...

빈 수레 박삿갓

*씹어대는 아가리. 당근없는 채찍질. 소비없는 소비자. 죽어가는 생산자. 눈은 있으나 멀리 보지 못하고 귀는 있으나 깊이 듣지 못하고 있으나 마나한 감각 기관으로 늘 애쓰나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네. 남들이 좋다하니 그저 좋다네 우매한 대화에 바보가 말을 보태네. 머리작은이 넌 어리석으니 난 널 늘 멀리하려 하나니. CD한장 살돈으로 삽을 사서 삽질 ...

박삿갓

환락의 시간 광란의 시간 감사해? 이밤? 벅차니? 니맘? 잠시 후 벌어질 환각 파티에 맛간 사람들 사이에 벌거숭이인 니 모습을 볼 수 있겠네 조금 전에도 넌 테크노 음악과 함께 긴 생머리를 흔드는 여자들 사이에서 엑스터시 몇알에 힘을 얻었었지 계속 되는 뼈속 까지 짜릿한 괘감에 젖어 중독 사회에 대한 소속감은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

보석보다 자석 박삿갓

하하하하하 이렇게저렇게 보석자석 다를게 뭐가있어 이렇게 저렇게 보석자석 다를게 뭐가잇어

52 X 3 박삿갓

여러분과 저만이 진정..락 매니아!!! 나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 쑤꾸임~ 한 번더 쑤꾸임~ 쑤꾸임~

이해되지 않는 몇 가지 박삿갓

아이를 낳다가 죽어버린 한 명의 여자. 사람들 아무도 슬퍼하지않아. 이유를 설명해 보자. 글쌔 애를 낳으려고미국까지갔다더군. 사글세사는사람을비롯한 서민들 상상도 못할 일이지. 돈 많은 게죄는 아니지만 돈 많은 놈들 죄 많이짓 더라구.세상이 모두다 지꺼라구 지멋대루 짖더라구. 자식위한 선물 미국 시민권. 군대면제는 덤. 끝까지 한국인인척 하는 개새끼들....

비례상수18 (2008) 박삿갓

아침 6시 잠도 못 자. 같은 동네의 친구들과 나란히 봉고차에 올라타. 학교에 배달된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는 시작된다. 졸린 눈 비비고 하늘을 바라본다. 아직 이르다. 이런 반복된 생각의 굴레로 오늘도 날이 저무나 . 그냥 이대로 가긴 너무나 인생이 아깝다. 삶이 허무한 날의 연속이요. 부모님과 선생님께 단지 서운한 맘만이 들어. 사방이 그저 내 숨...

조심스레 꺼낸 이야기 (Bonus Track) 박삿갓

2002년 4월 15일 오전 베이징발 부산행 비행기가 김해공항 인근 신어산에 추락했다. 많은 사상사를 낸 크나큰 사고 티비 화면에 비춰졌던 처참한 비행기의 잔해. 아직 찾지 못한 시신들 힘에 부친 유가족들의 눈물, 울음, 원망 섞인 하소연에 한숨과 서러움. 5월 7일 내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내 맘을 움직이게 하는 글을 있었으니 벅스뮤직 음악사연란에 비...

서벌 (Feat. XL, 김연태 a.k.a Y.T, Rudra 성수, Nagga, 이룰성) 박삿갓

박삿갓 잡아 끊어주마. 그 정신세계의 아킬레스건. 미국아. 넌 싸움은 잘하지만 별로 멋이없어. 넌. 언제나 야비했어. 넌. 자극적이고 자국적이기만한 니 고향 문화가 가치없는 건 세상 모든 것을 다 갖으려는 이기심 때문이지 하지만 어이없는 건 내 하는 음악도 근본은 너희라는 것 하지만 기다려. 곧 나와 한국의 창조물이 국제표준 ISO.

기름낀 모래바람(feat. Cannibal from 4영) 박삿갓

박삿갓 미국이 마구밟은 총성이 사그라든 바그다드. 불에 탄 작은 나무. 피지도 못한 아이의 잘린 팔과 다리. 황량한 밤하늘에 처량한 달이 비추는 곳이 포탄이 떨어진 자리. 움푹 패인 그곳에 부모의 시체 그 옆에서 혼자 울고 있는 딸이 이 참혹한 전쟁의 결과. 남은 것은 검게 그을린 도시와 시체 혼란과 슬픔을 더해가네 나날이. 야속하네.

이상한 놈 박삿갓

-억압과 약탈. 살인과 사기의 역사 공범들은 언제나 지들끼리 서로를 에워싸. 대머리 아저씬 여전히 돈을 계속 써. 정통성이 일치하는 융통성 없는 정권이 또 배웠어. 1 악의 손아귀에... 검은 소나기에... 젖은 썩은 도화지에 무슨 그림을 그려? 무늬만 오려 갖다 붙여? 꿈의 날개 성장을 계속 늦춰. 진보와 보수 모두 모순. 내일에 눈 뜬 고수는 소...

일탈보다 낯선 일상 (Feat. 드나) 박삿갓

*일탈보다 낯선 일상. 비탈 길을 오르는 삶. 난 내가 그린 꿈 위에 내 모습 그리네. 난 또 꿈 위해 날 또 그리네. 그 그림에 희망의 빛 또 스미네. 그 비친 빛이 바로 나의 내일 꿈이네. 술은 나의 꿀이라며 날 또 꾸미네. 술이 아님 오늘 하루 뭘로 보상해 그래 합리화로 내 자신 포장해. 어차피 낯과 바꾼 밤이 미래를 보장해. *눈을 뜨고 전...

까치발 박삿갓

모두들 까치발로 살지 모두들 까치발로 서지 모두들 까치발로 걷지 모두들 커 보이려 하지 속이고 속으니 모두들 속에 소는 없구나 오늘도 부패한 공갈 빵을 좋다고 주워 먹는다 조작된 논문과 또 가짜 학력들의 잔치야 학벌 지상주의와의 찰떡 속궁합일 뿐이지 원천기술이라곤 껍데기와 온통 거품 모두가 허풍 허세 모두다 내일 없는 모조품 뻘뻘 땀을 흘려본다 한...

꼭두각시 (feat.도발) 박삿갓

박삿갓 진실을 말해야할 의무가 있는자가 진실을 말하지 않아 힘없는 자의 목소리는 작아. 두손에 쥔 펜과 종이로 많은 이들을 우롱해. 비리를 주도해. 너 지금 어느 편에 서있어. 약자와 강자 도대체 어느 곁에서 누구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어. 목적지를 잃은 배가 바다위에 떠돌고 있어. 손가락에 움직임에 몸을 맡긴 꼭두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