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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맹꽁이 타령 박재란

1.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2.보리 타작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

맹꽁이 타령 금과은

아래대 맹꽁이 다섯 우대 맹꽁이 다섯. 동수구문 두 사이 오간수 다리 밑에 울고 놀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 내려오는 헌 나막신짝을 선유배만 여겨 순풍에 돛을 달고 명기명창 가객이며 갖은 풍류 질탕하고 배반이 낭자 하여 선유하는 맹꽁이 다섯.

맹꽁이 타령 최정자

열무김치 담굴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만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울어 음~ 걱정만은 이 심정을 설레여주나 .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맹꽁아 어이나하리~ 보리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서름만은 이 가슴을 달래여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울어 음~ 안타까운 이심사를 설레여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맹꽁이 타령 최진희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정을 설레어 주나...

맹꽁이 타령 김연자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맹꽁이 타령 Various Artists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정을 설레어 주나 맹...

맹꽁이 타령 임종님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 주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 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심정를 설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맹꽁이 타령 현철

맹꽁이 타령 - 현철 열무김치 담글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맹꽁이 타령 은방울자매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흐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하이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니~~~ 보리타작하는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음~~~ 이 심성을 설레여주나 맹...

맹꽁이 타령 민승아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 주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하 보리타작 하는데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심정를 설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이 타령 임향숙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 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심정를 설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

맹꽁이 타령 박상옥

맹꽁이 타령 - 박상옥 저 건너 신진사 (申進士) 집 시렁위에 청동청정미 (靑銅靑精米) 청차좁쌀이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청정미 청차좁쌀이냐 아니 씰어 까불어 툭 제친 청동청정미 청차좁쌀이냐 아래 대 (代) 맹꽁이 다섯 우 대 (代) 맹꽁이 다섯 동수구문 (東水口門) 두 사이 오간수 다리 밑에 울고 노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 내려오는 헌

맹꽁이 타령 정은정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 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심정를 설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

맹꽁이 타령 하춘화

(1절)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덕에 맹꽁이야~ 너는 왜울어 아~~~~~음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맹꽁이~어이나 하리 (2절)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철에 맹꽁이야

맹꽁이 타령 백설희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누나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아~~~~~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누나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보리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누나장마철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아~~~~ 음 안타까운 이 심...

맹꽁이 타령 김부자

열무 김치 담글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논두덩이의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걱정 많은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보리 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설움 많은 이 가슴에 달래어 주나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안타까운 이 심정을 설레어 주나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아...

맹꽁이 타령 도시아이들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걱정많은 이 심사을 달래여 주나눈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음 안타까운 이 심사을 달래여 주나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아이고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서름많은 이 심사을 설래여 주네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음 안타까운 이 심사을 설래여 주나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아이고데고 요...

물레방아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66A 녹음 : 1939. 6. 27 1 그리운 내고향의 맑은 시내엔 붕어떼 꼬리치며 놀고 있는데 물거품 날리면서 물레방아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아- 아 (후렴) 사르르 돌며 쿵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 빙글 빙글 방아야 돌아라 2 무더운 여름철엔 보리방아여 시원한 초가을엔 햇빛방아여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작사:이부풍 작곡:전수린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처녀화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A 녹음 : 1939. 3. 4 1 꽃이요 군매화 월계꽃만 꽃이라더냐 큰애기 어여들도 꽃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긷아 흥기당 흐리 앙기당 흥기당 흥-흥 수집고 안타까운 꽃이로구나 꽃이로구나 2 님이요 책방의 도련님만 님이라더냐 꺼꺼머리 총각님도 님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기당 흥기당 흐리 앙기당

슈샤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통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노 노굿이래요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날라리 바람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

멋쟁이 춘풍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B 녹음 : 1939. 3. 7 1 능라도 실버들 하늘 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아 (후렴) 둥실 두둥실 얼시구나 흥-흥 흥-흥 멋들어졌구나 흥-흥 흥-흥 멋이로다 2 한강수 열구비 술렁 술렁이 순풍에 돛달아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후렴

날나리 바람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B 녹음 : 1939. 9. 11 1 마음 달뜬 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우는 뻐국새 (후렴)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 내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날 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94A 녹음 : 1937. 4. 19 1 아-아 가을밤 달 밝은데 귀뚜리 소리 우리님 품에 싸여 이야기 소리 (후렴) 날 두고 진정 참말 못떠나가요 못 가세요 가지마세요 2 아-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OOO마디 마디 우리님 편지 (후렴) 3 아-아 앞 냇가 버들 숲은 꾀꼬리

정다운 우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1A 녹음 : 1938. 9. 14 철석 같은 마음으로 당신과 나를 언제든지 끄덕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세상에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구려 오즉 즐거운 우리 오즉 정다운 우리 당신품에 내 정성을 알뜰히 바쳐 바위같이 튼튼하게 꼬공꽁 묶?

가야금 야곡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24B 녹음 : 1939. 3. 9 1 일구월심 깊은 정을 열두줄에 실어서 무정한 남전에서 하소나 할까 아리 앙기당 통당 통기 당기당 통당 가야금 곡조에 얼기설기 얽힌 정을 알아나 주시오 앙기 당기당 알아줘요 2 청실홍실 늘였다고 핀잔을 마시오 만나고 갈리기는 연분이라오 아리 앙기당 퉁당

우리님 날보고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153B 녹음 : 1937. 11. 4 1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우리님 날보고 방긋이 웃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둘이서 절사나 멋지게 노세 좋다 2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하늘에 종다리 짝지어 우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임자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끊어진 테푸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17A 녹음 : 1939. 3. 4 파래소래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매몰스런 정이 야속해서 눈물이 앞섭니다 이별의 징소리 들리고 사랑의 눈물은 넘쳐요 언제 다시 만날 기약이나 말하고 가주세요 갈매기도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열두자락 치마 포기마다 설움만 맺힙니다 테푸는 끊어져 날리고

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

봄피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A 녹음 : 1938. 9. 9 호들기 꺾을 때 오시마기에 지금도 버들밭에 나왔습니다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강물이 풀리면 오시마기에 외로이 강가에서 헤메입니다 아- 봄?餠?

봄풍경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86B 녹음 : 1938. 9. 14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 꽃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 젊어서 한시절 간들어지게 너훌너훌 에헤 봄 에헤 봄이로구나 에헤라 봄이야 꽃피고 새울어 봄이 왔단다 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 구십에

꼭 오세요 박단마

1.옥단목 행주치마 고이 펼쳐서 그리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 봄이 가기전에 어서 오세요) 이 봄이 가기전에 이 봄이 가기전에 꼭 오세요 네 2.연분홍 손수건에 이 맘을 싸서 그리운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보리꽃 필 적에는 어서 오세요) 보리꽃 필무렵은 보리꽃 필무렵은 꼭 오세요 네 3.옷고름 한짝 사서 매듭을 지어 그리운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 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날라리 님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왜 몰라주오 박단마

벙어리 가슴앓듯 애타는 내 사연을 친절한 당신께선 왜 몰라주나요 어서요 어서요 밤마다 밤마다 울면서 새우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옷소매 걷어 쥐고 긴 한숨쉬는 속을 쑥맥도 아니면서 모른체 하나요 어서요 어서요 나 혼자 나 혼자 어쩔줄 모르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그리운 만단사연 넘치는 더운 눈물 이래도 몰라주면 어떻게 하나요 ...

봄 풍경 박단마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꽃 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젊어서 한 시절 간드러지게 너훌너훌에헤 봄 에헤 봄 너훌너훌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꽃 피고 새 울어 봄이 왔단다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구십이 춘광이 멋들어지게 출렁출렁에헤 봄 에헤 봄 출렁출렁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내 맘과 네 맘에 봄이...

날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날두고 진정 참말 - 박단마 아~ 가을 밤 달 밝은데 귀뚤이 소리 우리 님 품에 쌓여 이야기 소리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강사공 마디마디 우리 님 천지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앞냇가 버들숲엔 꾀꼬리 쌍쌍 춘당지

멋장이 춘풍 박단마

멋장이 춘풍 - 박단마 능라도 실버들 하늘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어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한강수 열굽이 술렁술렁이 순풍에 돛 달어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숫고사 댕기는 나풀나풀이 남치마 자락을 감고

슈샤인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샨 보인 슈슈슈슈 슈샨 보이 헬로우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 중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 노굿이래요

맹꽁이타령 하춘화

맹꽁이 타령 - 하춘화 열무김치 담글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으으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간주중 보라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철의 맹꽁이야 너는

맹꽁이 전기차 사랑나무

맹꽁 맹꽁 맹꽁이 전기차 씽씽쌩쌩 달려보자 초록빛 공원을 지나 언덕을 넘어 즐거운 노래 부르자 파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 싱그러운 나무들과 함께 춤을 추네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시간 맹꽁이 전기차 타고 달려보자 귀여운 맹꽁이와 함께 하는 여행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우리 모두 맹꽁이를 보호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보자 맹꽁 맹꽁 맹꽁이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