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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몫까지 살아줘 문주란

몫까지 살아줘 -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간주중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내 몫까지 살아줘 문주란

이가슴 뜨거운한 당신과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님 아아 슬픔을참고 당신행복을 나는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2.이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이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님 아아 괴로움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1.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2.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이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님 아아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목숨 지는날이 당신과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아아~~~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내몫까지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 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내몫까지살아주(문주란) 경음악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 마음을 몰라 문주란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는데 그리운 마음 어디로 가나 저 달은 저 달은 마음 몰라 그대를 그리는 마음 몰라 바람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별빛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마음 애타는 사연을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는데 그리운 마음 어디로 가나 저 달은 저 달은 마음 몰라 그대를 그리는 마음 몰라 바람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별빛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그 약속을 문주란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해도 그대는 몰라요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쓸쓸한 모습 볼 수가 없으니까 곁을 떠나기 전에 곁을 떠나기 전에 약속 약속 그 약속 잊었나요 그대는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 해도 그대는 몰라요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영영 이제는 잊어야 할까요 곁을 떠나기 전에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가슴속의 타인 문주란

사랑으로 만났기에 이별은 몰랐었지요 그렇게 떠날 바에 차라리 보내길 잘 했지만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말하지만 이별 앞에 울고 있는 진실은 배반일 뿐이에요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말...

내 손 잡아주 문주란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손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나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손을 잡아 주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손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나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손을 잡아 주

사랑 문주란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는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굴수 없는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이 당신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 꼭 나는 당신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 꼭 나는 당신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꼭필요합니다(-2) @문주란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 : 김영광 작곡 : 김영광 꼭 나는 당신 꼭 나는 당신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내 가슴 벌집 됐네 문주란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가슴에 불질러 놓은 채로 도망가듯 떠나갔네 매달리며 잡지 못한 후회스런 나의 마음 이 술잔을 높이 들고 친한 척을 해보지만 오늘밤은 외로워라 사랑은 괴로운 것 마음 벌집 됐네 까맣게 되버렸어 그래놓고 가버렸나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태양과 나 문주란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과 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사랑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 없는 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로렐라이 문주란

노래를 사람들은 모두 기쁜 듯 듣곤 했지 난 로렐라이 그렇게들 날 부르곤 했었는데 왜 언제부터 사람들이 차츰 멀어지고 난 홀로남아 눈을 흐린 하늘 위로 소리를 치네 신이시여 내게 이런 이 잘난 재주를 주셨는지요 하나 둘 식어가는 모습 바라보는 이 두눈도 차갑게 할 목소리도 다 집어쳐 모두 다 가져가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건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사랑 -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주 란 꽃 문주란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이름은 주~란꽃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주 란 꽃 문주란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이름은 주~란꽃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주란꽃 문주란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머나먼길 떠나왔네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이름은 주란꽃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다시 돌아와서 눈물없던

내마음 별과같이 문주란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 처럼 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 나리 - 간주중 -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갈길을 나거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 지만 마음 별과같이

잊을 수 없는 연인 문주란

마음 뜻 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먼 여로 문주란

저 먼 여로에 지친 나의 지난날은 이제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못 잊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청춘 사랑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청춘 사랑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예쁜

임 찾아 왔오 문주란

머나먼 천리 길을 님 찾아 나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나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추억 그리고 눈물 문주란

당신은 추억이라 하겠죠 아픔을 함게 나눈 그 밤은 그날만은 진실이라 때로는 변명도 하겠죠 모든 것이 떠나가도 마음은 오직 당신뿐 그러나 마음처럼 사랑은 이룰 순 없는 것 이별이라 생각하니 또 다시 눈물이 눈물이 당신은 추억이라 하겠죠 그리고 아주 슬픈 얼굴로 나지막한 목소리로 안녕을 말하곤 울겠죠 모든 것이 떠나가도 마음은 역시 당신뿐

옛집 문주란

달이 하도 밝아 달마중 나와보니 고향 옛집이 저 달 속에 떠 오르네 아 가고 싶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아 가고 싶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림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옥이엄마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옥이 엄마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비가 문주란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아 목동아 문주란

아 푸른 들에 벌써 가을 돌아와 사람마저 외로워지고 저 양떼들도 가을이 오니 떠나야 할 슬픔에 웁니다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사랑아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사랑아

흐느끼는 밤 문주란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고이 간직한 가슴의 꽃 한 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그 누가 짓밟았나 아~ 울어서 이 슬픔이 곁을 멀리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보겠어요 간주중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곱게 자라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그 누가 시들렸나 그 누가 내버렸나

별보다 먼 곳 문주란

별보다 먼 곳 - 문주란 너는 알고 있을까꿈을 잃은 슬픔 너는 보고 있을까 뜨거운 나의 눈물 사랑이 무엇인지 눈 뜨게 하고 이별의 쓰라림도 가르쳐 주고 별보다 별보다 별보다 먼 곳으로 너는 혼자서 혼자서 가버렸네 간주중 달빛 푸르던 밤에 수놓았던 사랑 뽀얀 안개 속으로 사라져간 사랑 수 많은 다짐들을 뒤에 남기고 그 숱한 설움들을

내사랑 내곁에 문주란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사랑 그대 곁에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김영광 작곡:김영광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세월이 가면 문주란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여름날의 호숫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문주란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하나의 사람아 이

당신은 나의 태양 문주란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언제나 뜨거웁게 마음 녹여주는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오~ 당신이 없는 세상 생각조차 하기 싫어 싫어요 정말 나는 싫어싫어 싫어싫어 행여 당신 나를 두고 멀리 멀리 가버리면 나는야 웃음 잃은 돌부처가 되겠지만 언제나 곁에는 당신이 있으니까 나는 정말 행복해 오~ 당신이 없는 세상 생각조차 하기

아카시아의 마음 문주란

아카시아꽃이 시들면은 왜 그런지 슬퍼져 못잊을 사랑의 그림자 꽃잎은 알아줄까 밤비에 흩어지는 흰꽃잎 같이 사랑도 허무하게 가 버렸네 아카시아꽃이 다시피면 옛사랑도 잊겠지 못다한 사랑의 괴로움 꽃잎은 알아줄까 이슬비 오는밤에 흰꽃이 피면 마음도 쓸쓸하게 눈물 짓네

쌈바의 여인 문주란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 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마음 사로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간 주 중 ~ 사랑 사랑 한다고

보슬비 오는 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 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해바라기 마음 문주란

햇님 따라 해바라기 돌고 도는데 님의 마음은 당신만을 안고 돌아가요 은하수로 흘러가는 조각달처럼 당신 따라서 가고 싶은 마음은 해바라기 햇님 따라 해바라기 돌고 돌아도 님의 마음은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노을지면 해바라기 잠이 들어도 이슬 맞으며 피어나는 마음은 해바라기

검은 장갑 문주란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보슬비 오는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 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간주곡~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