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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문주란

나의 -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하게 믿었던 사랑 그 사랑은 이제 멀리 사라진 사랑 요술등이 돌아가는 비젖는 거리 내 입술을 깨물면서 울고픈 심정 아~ 가야지 나도 멀리 나의 길을 가야지 간주중 그렇게도 허무한 게 사랑인가요 이렇게도 야박한 게 인정인가요 소용돌이 치는 가슴 불붙는 가슴 내 입술을 깨물어도 쉬원치 않아 아~ 모든 것 잊고

너와 나의 고향 문주란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순도순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연인의 길 문주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나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데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첫 발자국 문주란

낙엽 지던 새벽길 둘이 걸어가면 첫 발자국 새기던 추억이 서린 흘러가는 뜬구름처럼 우리의 사랑은 강물처럼 흘러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마음속에 새겨진 발자국 저녁 노을 속에 외롭게 물들은 파란잎새 해는 져서 어둠이 스밀 때 외로운 가슴에 빗방울이 차갑게 얼룩진 사랑의 슬픔은 잊으라는 상처 나의 길을 찾아 나는 가리라

이별의 종착역 문주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나그네길 음 안개 짙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음 떠는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나그네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먼 이별 문주란

먼 이별 - 문주란 가시는 보내 놓고 돌아서는 이 마음이 이렇게도 아파올 줄을 정말이지 몰랐어요 뒤돌아보면 눈물이 날까 서글픈 생각 고개 숙여 머나먼 나만 홀로 두고 당신이 간 뒤 울었어요 간주중 뒤돌아보면 눈물이 날까 서글픈 생각 고개 숙여 머나먼 나만 홀로 두고 당신이 간 뒤 울었어요

끝 없이 가는 길 문주란

끝 없이 가는 - 문주란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그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그 임자는 누구이던가 아~ 끝 없이 전진하는 그 용기 있는 사람만이 그 길을 떠났다네 간주중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그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비 오는 밤 길 문주란

비 오는 밤 - 문주란 궂은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왕십리길을 하염없이 비를 맞고 걷는 두 사람 사랑도 비에 젖어 눈물에 젖어 발길도 무거웁게 어데로 가나 한 마디 말도 없이 비 오는 밤길을 간주중 가로등도 깜빡깜빡 서러운 왕십리길을 우산 없이 비를 맞고 걷는 두 사람 사랑도 눈물 젖어 아픔에 젖어 그 무슨 까닭인지 말 좀 해줘요 한 마디

봄이 오는 고갯 길 문주란

봄이 오면은 꽃이 피면은 옛사랑이 그리워 밤새도록 걷고싶어 울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사라져간 그대를 못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봄이 오면은 새가 울면은 그대 모습 보고파 걸어보는 내 발길엔 눈물만 지네 유성처럼 세월처럼 자취없는 그대를 못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생각하지말아요(MR) 문주란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는 생각 말-아-요 날두고 떠-나 버-린 미운 사람을 생각하면 무엇해 비-오-는 골목--에-서 쓸쓸한 싸-롱-에-서 그렇-게-도 다정했-건만 지금은 어느 님의 곁-에-서 행복하게 살겠지 >>>>>>>>>>간주중<<<<<<<<<<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는 생각 말-아-요

생각하지말아요 문주란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는 생각 말-아-요 날두고 떠-나 버-린 미운 사람을 생각하면 무엇해 비-오-는 골목--에-서 쓸쓸한 싸-롱-에-서 그렇-게-도 다정했-건만 지금은 어느 님의 곁-에-서 행복하게 살겠지 >>>>>>>>>>간주중<<<<<<<<<<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는 생각 말-아-요

못가는길 문주란

못가는 - 문주란 쓸쓸한 바람이 지나가는 길에 외로운 그림자가 조용히 섰네 바람에 스치는 가랑잎 소리 가슴에 흐르는 그리운 노래 띄우고 돌아서는 못 가는 길에 간주중 희미한 달빛이 번져가는 길에 잃은 그리움이 헤매고 있네 한밤을 지새는 풀벌레 소리 수줍은 가슴에 간직한 꿈을 기어이 버려보는 못 가는 길에

첫사랑 월츠 문주란

즐거웠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외로움 달래려다 눈물 납니다 서럽게 맺은 사랑 서럽게 끝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정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 목메어 부르면서 몸부림을 쳐 봐도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없어요 아름답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괴로움 참으려다 눈물납니다 웃으며 만난 사랑 웃으며 떠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사랑을 두고 떠나간

공항의 이별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없~~어 나는~ 걸었~~~네 수 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공항의 이별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없~~어 나는~ 걸었~~~네 수 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밤안개 거리 문주란

이슬비 내리는 밤안개 거리를 걸어간다 걸어간다 밤안개가 밀리는 거리 헤어지던 그 거리에서 생각합니다 생각합니다 다정했던 그 날의 거리 이슬비가 내리는 거리 추억 어린 이 거리에서 나는 빌었네 나는 빌었네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아아 그리운 사람 멀리멀리 보내고 희미한 가로등만 안기는 이 거리를 나 혼자서 걸어갑니다 그 옛날을 생각하면서 찾을 없네 다정한

초우 문주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뭄부림칠 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낙엽 지는 밤 문주란

낙엽지는 밤이면 나는 찾아가지요 사랑을 속삭이던 추억의 남산길을 너무나도 오랜세월 기다렸기에 그리움은 미움으로 변해 버렸소 낙엽지는 밤이면 나는 울고 싶어요 단풍잎 떨어지면 나는 찾아가지요 밀어를 주고받던 추억의 남산길을 기약없이 떠났기에 가버렸기에 가슴깊이 쌓인 설움 씻을 없어 낙엽지는 밤이면 나는 울고 싶어요

첫발자국 문주란

낙엽지던 새벽길 둘이 걸어가며 첫발자욱 새기던 추억이 서린 흘러가는 뜬 구름처럼 우리의 사랑은 강물처럼 흘러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마음속에 새겨진 발자욱 저녁 노을속에 외롭게 울든 가랑잎새 해는 져서 어둠이 스밀때 외로운 가슴에 빗방울이 차갑게 얼룩진 사랑의 슬픔을 이젠 나는 참고 나의길을 찾아 나는 가리라

그리움은 가슴마다 문주란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그대와 걷는다면 문주란

그대와 걷는다면 - 문주란 그대와 걷는다면 속삭인다면 이 세상 어디든지 나는 가고파 산이라면 넘고 넘어 물이라면 건너 건너 내일의 행복 찾아 내일의 희망 찾아 나는 가고파 간주중 그대와 걷는다면 함께 간다면 고달픈 사막길도 웃으며 가리 가시밭 멀다 해도 쉬지 않고 나는 가리 내일의 희망 찾아 내일의 꿈을 찾아 나는 가고파

누가울어 문주란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슬픈 사랑 문주란

슬픈 사랑 - 문주란 한 없이 울었어요 설움에 지쳐 눈물을 삼키면서 그 많은 밤을 전할 없는 마음 그리워할 뿐 못 잊어 불러보는 그 이름 석자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간주중 보고파 울었어요 안타까움에 내 사랑 그리워서 그 많은 밤을 회오리 바람 속에 흩어진 꿈이 이대로 살아야 할 운명이던가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공항으로가는길 문주란

석양에 물든 공항으로 가는 헤어지기 싫어서 슬픔에 젖어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못하네 이제 떠나면 그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하염없이 울고 있네 어둠 속으로 떠나버릴 그 행복 보내기가 싫어서 사랑을 주고 미련 주고 추억도 남기고 가네 이제 떠나면 그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구슬공주(MR) 문주란

두견새가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은 깃을달아 비단사창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아~아~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간주중<<<<<<<<<< 해가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님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산장의 여인 문주란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찾으며 외로히 살아가네 ~ 간 주 중 ~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에처러이 밤 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검은상처의블루스 문주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매여 우네 그대여 이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검은 상처의 블루스 문주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타인들 ◆공간◆ 문주란

타인들-문주란◆공간◆ 1)당~~~신~과~나~~는~~~ 남남으로~만~났~다가~~~~ 상~~~처~만~~남겨놓~고~~~ 남남으로~돌~아~섰~다~~~~ 호~~~수~의~백조처~럼~~~ 내~가가~는~데~~~~ 사~랑~을~막아~놓고~발길을묶어놓고~ 진종~일~~~진~종~~~일~~~~ 비~가~~~내~린~다~~~~ ★~♪~

당신은 나의 태양 문주란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언제나 뜨거웁게 내 마음 녹여주는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오~ 당신이 없는 세상 생각조차 하기 싫어 싫어요 정말 나는 싫어싫어 싫어싫어 행여 당신 나를 두고 멀리 멀리 가버리면 나는야 웃음 잃은 돌부처가 되겠지만 언제나 내 곁에는 당신이 있으니까 나는 정말 행복해 오~ 당신이 없는 세상 생각조차 하기

굿바이 홍콩 문주란

새로운 만남 위해 건배 새로운 꿈을 위해 술잔을 새로운 사랑 위해 건배 Goodbye 나의 홍콩 Goodbye 나의 사랑 그대는 추억의 연인 Goodbye 홍콩 네온의 꽃이 지네 그대와 행복했던 사랑도 연인의 다정했던 추억도 Good night 키스를 보내며 안녕 홍콩 두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이별을 술잔에 담고 안녕 새로운

굿바이 홍콩 문주란

새로운 만남 위해 건배 새로운 꿈을 위해 술잔을 새로운 사랑 위해 건배 Goodbye 나의 홍콩 Goodbye 나의 사랑 그대는 추억의 연인 Goodbye 홍콩 네온의 꽃이 지네 그대와 행복했던 사랑도 연인의 다정했던 추억도 Good night 키스를 보내며 안녕 홍콩 두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이별을 술잔에 담고 안녕 새로운

태양과 나 문주란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 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과 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 사랑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 없는 내 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홀로된다는 것 문주란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고향역 문주란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달려라 곰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 마루 넘어서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겠지~ 멀어진 나의 고향역

내 가슴 벌집 됐네 문주란

내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내 가슴에 불질러 놓은 채로 도망가듯 떠나갔네 매달리며 잡지 못한 후회스런 나의 마음 이 술잔을 높이 들고 친한 척을 해보지만 오늘밤은 외로워라 사랑은 괴로운 것 내 마음 벌집 됐네 까맣게 되버렸어 그래놓고 가버렸나 내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내 가슴속의 타인 문주란

사랑으로 만났기에 이별은 몰랐었지요 그렇게 떠날 바에 차라리 보내길 잘 했지만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말하지만 이별 앞에 울고 있는 진실은 배반일 뿐이에요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그 겨울의 찻집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문주란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쌈바의 여인 문주란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 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 마음 사로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간 주 중 ~ 사랑 사랑 한다고

주홍글씨 문주란

나의 가슴에 몰래서도 ~~ 그대의 이름 세글자 끝내 부르지 못할 이름 가슴이 저미어 혼자우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청춘도흘러가는데 흐를줄 모르는 사랑은 깊은강 되었네 그대 이름은 나에게 있어 뜨거운눈물이었네

마음은 서러워도 문주란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 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잊으리 문주란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문주란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드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가버린 사랑 문주란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드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달뜨는 호반 문주란

누구를 드릴까요 연분홍 꽃잎 물망초 꽃망울이 바람에 지네 소리도 없이 이슬같은 소리없이 이슬같은 눈물이 두 뺨에 방울방울 흐르면 아아 호수가에는 달도 웁니다 여름이 지날 무렵 나의 사랑도 호수에 깊이깊이 가라앉았소 끊임도 없이 철썩이는 끊임없이 철썩이는 물결이 서러운 내 마음을 적시면 아아 추억이 어린 달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