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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따라서 문교명

비라도 내리면은 정말 좋겠다(안개가 내려와도 정말 좋겠다) 오늘도 어제처럼 아주많이 왔으면(내렸으면) 차한잔 마시면서 낭만에 젖어 있겠지(간이역에 기대서 추억에 젖어 있겠지) 슬픈비와 기쁜비가 함께 내리는 날엔(내가 지금 이곳에서 널 기다린다면) 난 명상에 빠져 있겠지(넌 정말로 믿지 않겠지) 비를 아주 싫어하는 저 두소녀에게 난 신비한 비를

떠돌이 문교명

talk> 야 좋다 이거 어디서 났냐. 야 좋아 다음엔 영국애들이 쓰는게 좋던데 그게 뭐지... 오빠 냉면-아니 짜장면-우리 짜장면이나 땡기까 `` `` 짜장면이나 한판 땡기까 저기 전봇대에 오줌싸는 우리동네 아저씨는 우리동네 통장 아저씨 전봇대가 무너진다(뭘봐) 전깃줄이 휘어진다(뭘봐) 오줌빨이 정말 쌔구나 저기 육교밑을 걸어가는 신발 빠개신...

사랑방 손님 문교명

어느날에 손님으로 들어온 그녀를 처음 봤을때 마치 나랑 통할 것만 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었지 들어보니 예전에도 자주왔던 단골손님 이였다네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지적인 그런 여인 이였어. 나는 당신이 온 날은 미치도록 기분좋아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까 시간한번 내 주세요 말하고 싶지만 나는 알아 라~랄~라~랄 같이 한번 만날순 있지만 ...

축제 문교명

소나기가 내리는 바다 열매를 익히는 태양 그건 아마 요술이 아니야 그건 아마 요술이 아니야 샤~를라 샤~를라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지도 않아 기름진 땅에 우리모두를 심자 심어서 따뜻한 여름에 태어나자 다음엔 우리의 삶인걸 아름다운 시절 영원한 행복 이제 부터는 잊어 버려요 달콤했던 순간 아름다운 그대 이제 부터는 지워버려요 새롭게 우~ 태어날 우~ 그...

지상에서 부른 마지막 노래 문교명

피곤한 일터를 뛰쳐 나와서 나는 바다로 달려 갔지. 파도의 거센힘과 모래의 목마름이 부서지네. 떠나간 발자국을 따라 가다가 그곳에 다달았지. 거기에 고요함과 거기에 신비함이 날 감싸네 *나는 이제 너의 사랑이 필요해(나는 이제 나의 쉴곳이 필요해) 외로우니까 나는 이 겨울이 또 찾아오고 또 추워지는 것이 정말 싫어서 하늘보며(하늘보고)또 한번묻지.....

북 만 산 천 문교명

비 젖은 가로등에 몸을 쬔다 담배 한 개피에 꿈을 꾼다 좋은 노래 맞춰서 하나,둘,셋,넷 샤르.....르..르르 박자좀 맞춰 불러라 옛 사람 생각나서 소주를 마시니 온 몸엔 배신감에 붉게 타오르고 친구는 더 열받아 이빨을 가는데 샤르르..아무나 붙잡고서 와르르,,시비나 걸어보자 *난 이렇게 살았소 막 대는데로 살았소 그 누가 내게 질문을 던져도 모른...

뭉개구름이 피는 곳 문교명

예..이제부터 내가 너네들 한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짧고 굵게 아주 짧고 굵게 이야기 할테니까 너네들은 그냥 담배나 피면서 내 노래 그냥 듣기만 하면 돼 알겠냐~어이 알겠냐 ~우후 you are the me you peace mean for me 데슬리(데슬리는 1976년)데슬리(데슬리는 월급쟁이 아들로 태어나)데슬리(데슬리는 군대를 막 제대하...

웨딩 케익 문교명

오 마이 달링 잘 살아야 돼. 나 같은 녀석 다시는 만나지마. 내 사랑 그대 행복해요 예전에 우리 들의 약속처럼 언제까지라도 영원해요 너의 비밀은 내가 지켜줄께..간직할께 1.하늘엔 공간들이 너무 많아서 나의 맘을 채울수 없네 언덕에 올라 너의 이름 울면서 한없이 외쳐다 본다 2.자동차는 소리내며 너를 태우고 넌 이제 멀리 떠나네 다른 사람의 어깨에...

장미가 지나간 자리 문교명

talk)어제 밤에는 천둥소리와 번개 비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래서 늦잠을 자고 일어났지만 개운치가 않다 세상은 너무나도 신비스럽다.이렇게 세상이 지탱해 나가는 것이 신비스럽기만 하다.사랑과 미움.. 이 모순된 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것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제는 떠난다며 한마디 던져 놓고서 낙엽 밟으며 겨울속으로...

지구위를 걷는 사람들 문교명

땅거미가 지고 내일을 위해서 연장을 챙기는 인부들 오늘따라 날씨가 스산 하구나 오늘 우리집엔 난데없는 공사 씽크대를 옮겨야 했네 우리 엄마 확실히 키가 작구나 오~우~워워 세상이란 아주작은 지구본 처럼 너무좁고 아쓸하기만 하지 저길로 가면 떨어져 버려 막다른 길도 없잖아 가다가 보면 피곤 하겠지 쉴만한 곳도 없잖아 잠시라도 나왜 나왜 여기 서있나 세...

쓸쓸하게 떠나던 날 문교명

내가 떠나가는 날 햇볕이 쨍쨍내렸으면 찬비도 펄펄 내렸으면 정말좋아 그대도 함께 같으면 좋겠지만 비가 흠뻑 오잖아 내가 떠나가던날 꽃들이 춤을 췄으면 해 그녀도 한번 봤으면해 정말 좋아 그대도 함께 같으면 좋겠지만 난 떠나네 나의 이런 맘 알아줬으면해(그대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떠나는 사람의 그런 마음을(우리의 사랑도 내가 담아 떠나요) 하지만 햇...

첫사랑 G에게 문교명

창 밖엔 그녀가 손짓을 하는데~에 난 이젠 그댈 볼수없어 정말 볼수 없어요 그대는 네게 사랑을 줬지 ~음 거짓말 잘하는 나에게 사랑을 줬지 지금도 나는 전화도 하지 구름속에 들어가는 빗방울처럼 언제라도 그대위에서 뿌리고 싶어 내리고 싶어 음~음~음 그대였네 그대는 네게 사랑을(마음도) 줬지 나비처럼 놀던 이런 나에게(물같이 아주 흐린 나에게) 그대 ...

스폐인에서.. 문교명

빠쓰디바스띠 빠쓰디 바스띠 그대 마음에 예전에 내가 수놓은 노란색 그림을 오늘 그리고 싶어 빠쓰디바스띠 빠쓰디 바스디 그대의 흰물은 나만이 마실수 있는 그대도 맡을수 있는 그런것이지 그대 나를 왜 떠나려 나요 다른이에게 그 흔한 냄새 맡으러 가나요 나의 육체를 다 망가 뜨리고 가네요 오늘 이밤에는 당신의 그 미끄러운 그무엇이 내 몸안에 저 깊숙히 스...

지워 64

비가 내려 하늘을 보네 오늘따라 이 비를 피하고 싶진 않아 비가 내려 생각이 나네 오늘따라 그 기억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그대 기억 하염없이 내리던 비에 함께 했던 기억들 눈앞에 그려져 하염없이 내리던 비에 잊지 못할 내 눈물 이 빗속으로 끝없이 내리던 이 비를 맞으며 쓰라린 그 기억도 다 흘려 보내네 그 길을 나 따라서비를 맞으며 빗속에

비행 시드 사운드(SID-Sound)

그곳을 향해서 그늘수풀을 지나서 바람이 내게 말했던 그 파도 소리와 달빛을 따라서 기나긴 밤을 지나서 언제까지나 그곳에 와닿을 수 있게 날아가줘 멀리 날아가줘 멀리x2 언제부터인지 내게로 찾아온 그 생각에 잠겨 시들어만 갔던 고목에서부터 손길을 놓쳐 추풍의 낙엽 으스러진 바위 사이로 흘러가는 물길 따라 발길을 돌리네 아득해져

비행 시드 사운드

그곳을 향해서 그늘 수풀을 지나서 바람이 내게 말했던 그 파도소리와 달빛을 따라서 기나긴 밤을 지나서 언제까지나 그곳에 와 닿을 수 있게 날아가줘 멀리 날아가줘 멀리 날아가줘 멀리 언제부터인지 내게로 찾아온 그 생각에 잠겨 시들어만 갔던 고목에서부터 손길을 놓쳐 축복의 낙엽 으스러진 바위 사위로 흘러가는 물 길 따라 발길을 돌리네 어둑해져가는

R.A.I.N M.C_tasy

비를 맞으면 너와 같은 기분.일까?그래서 나도 따라서 웃는.. 너를 알게된건 우여히 어느 락밴드.에서 친구같던 너를. 갑자기 좋아하게 된 몇일전 일들. 믿을수없던 나에게 생긴 모든 변화의 감정들. 참을수없던 말들을 너에게 고백후에 너는그저웃는. 나도 따라서 웃었지만. 그때마침 니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지만. 아픔은 더커졌었던 비내리는날 밤.

이런 밤에 김혜연

이런 밤에 - 김혜연 창밖에 바람 불면 그 바람을 따라서 그리움 외로움 눈물 모두 날려버리고 싶어 창밖에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가슴에 맺혀진 상처 모두 씻어내리고 싶어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초라해 울어버리고만 싶은 이 밤 잊어버리려 입술을 깨물어도 다시 떠올라 눈물 적시는 보고픈 마음 뿐이야 간주중 창밖에 낙엽이 구르면 그 낙엽을

이런밤에 김혜연

창밖에 바람 불면 그 바람을 따라서 그리움 외로움 눈물 모두 날려버리고 싶어 창밖에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가슴에 맺혀진 상처 모두 씻어내리고 싶어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초라해 울어버리고만 싶은 이 밤 잊어버리려 입술을 깨물어도 다시 떠올라 눈물 적시는 보고픈 마음 뿐이야 창밖에 낙엽이 구르면 그 낙엽을 따라서 가슴에 쌓여진 아픔 모두 날려버리고

따라서 곡식

사랑을 믿었어, 나의 첫 그녀를 따라서 만남을 빌었어, 날 고쳐줄 널 찾아서 몇 번의 만남과 헤어짐에 사랑을 부정할 때 즈음 널 만난 거야, 미소가 참 아름다웠던 너, 그래 웃으며 사는 너를 볼 때면 널 따라서 따라서 내 아픔도 사라져 뭘 하건 우리 함께인 모습을 원하고, 따라서 따라서 내 사랑 바로 너라고 woo yeah 후에 후회 없는 눈 감을 날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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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래 시간 쌓인 먼지를

주르르 테이크 (Take)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래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주르르 Take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래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주르르 테이크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래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주르르 [방송용] 테이크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래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고였던

주르르 테이크(Take)

테이크(Take)..주르르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래

주르르 (2018) 테이크 (TAKE)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랜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주르르 (Inst.) 테이크 (TAKE)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랜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고였던

그럴 때 있지 이유빈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문득 눈물이 맺혀온다 빗방울에 후드득 패이는 자욱 따라서 내 맘도 멍이 든다.

Persona XYNSIA (신시아)

하얗게 내리는 비에 마음 가득히 쓸려 온 메아리치는 소원을 안고 나는 하얀 가면을 쓰네 소리 없이 흘러가는 고요한 강을 따라서 한참을 홀로 걸어가다가 나는 다시 가면을 쓰네 숨겨진 나의 모습도 반짝이는 안개가 되어 한순간의 환상처럼 전부 사라지겠지 감춰진 나의 아픔도 아름다운 구름이 되어 말라버린 이 마음에 비를 내려주겠지 하얗게 쌓인 눈들이 속삭이듯 녹아가네

Persona (Acoustic Ver.) XYNSIA (신시아)

하얗게 내리는 비에 마음 가득히 쓸려 온 메아리치는 소원을 안고 나는 하얀 가면을 쓰네 소리 없이 흘러가는 고요한 강을 따라서 한참을 홀로 걸어가다가 나는 다시 가면을 쓰네 숨겨진 나의 모습도 반짝이는 안개가 되어 한순간의 환상처럼 전부 사라지겠지 감춰진 나의 아픔도 아름다운 구름이 되어 말라버린 이 마음에 비를 내려주겠지 하얗게 쌓인 눈들이 속삭이듯 녹아가네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홀로 걷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되어 저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홀로 가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되어 저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

오솔길을 따라서 김추자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면 하늘만은 또 와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는 이 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길을 따라 가보네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면 하늘만은 또 와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는

너를 따라서 이헤로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내 아픔의 끝은 보이질 않아.. 너를 만나고 사랑한것 뿐인데 모든것이 변해 버렸어.. 너를 그냥 잊고 싶었어.. 내 앞의 현실을 이길수 없어.. 소중하다고 믿었던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릴것만 같았어.. 하지만 포기 못했어.. 너만은 놓을 수 없어.. 이세상 나 혼자 남아 있는거 처럼,, 너 없는 그곳에 나도 없었어....

꽃길 따라서 박기호

.. #1 헤어질밖에 더 할말이 꽃길따라서 넌 떠나가줘 훗날 네곁에 없음을 나 후회해도 괜찮아. 언제나 우린 이순간을 지금현재를 못견뎌하지. 지난 잊고 싶던 기억 이젠 그리워하면서.... 사랑해~널 그리워하겠지. 난 돌아올지도 몰라. 허나넌~기다리지않을꺼야. 널 떠난것은 나니까.. i'll remember i'll remember 너를 위한 이별...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

너를 따라서 노아(KNoah)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내아픔의 끝은 보이질 않아 너를 만나고 사랑한것 뿐인데 모든것이 변해버렸어 너를 그냥잊고싶었어 내 앞의 현실을 이길수없어 소중하다고 믿었던 나의 모든것 잃어버릴것같만 같았어 하지만 포기못했어 너만은 놓을 수 없어 이 세상 나 혼자 남아있는것처럼 너없는 그 곳엔 나도없었어 너를 떠나서 살아가야한다면 그건 내 살아있는 죽음일뿐야...

오솔길을 따라서 김정미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 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아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 수 있나 웃으며 걸어 가던 이 길도 쓸쓸히 나 있네 헤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 따라 가보네 [간주중] 아!

너를 따라서 이히로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내 아픔의 끝은 보이질 않아.. 너를 만나고 사랑한것 뿐인데 모든것이 변해 버렸어.. 너를 그냥 잊고 싶었어.. 내 앞의 현실을 이길수 없어.. 소중하다고 믿었던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릴것만 같았어.. 하지만 포기 못했어.. 너만은 놓을 수 없어.. 이세상 나 혼자 남아 있는거 처럼,, 너 없는 그곳에 나도 없었어....

오솔길을 따라서 인순이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았죠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이 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따라 가보네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았죠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너를 따라서 노아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내 아픔의 끝은 보이지 않아 너를 만나고 사랑한 것뿐인데 모든 것이 변해 버렸어 너를 그냥 잊고 싶었어 내 앞에 현실을 이길 수 없어 소중하다고 믿었던 나의 모든걸 잃어 버릴 것만 같아서 하지만 포기 못했어 너만은 놓을 수 없어 이 세상 나 혼자 남아 있는 것처럼 너 없는 그 곳엔 나도 없었어 너를 떠나서 살아 가야한다면 그건...

들길 따라서 Various Artists

들길 따라서 나홀로 걷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저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홀로 가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들길 따라서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

기억을 따라서 동방신기

아무런 말없이 고요히 잠든 도시위로 조그마한 조각이 하나 둘 미끄러져 내려와 스쳐 지나가는 익숙해져 버린 하루 참 사소한 일상에 나도 몰래 눈물 맺히곤 해 늦은 밤 차오른 달빛에 그을려져 하나로 포개진 우리 둘의 그림잔 못 보지만 시간이 흘러 아직까지도 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고 그렇게 믿고 있어 기억을 따라서 그때로 돌아가 내 곁에

너를 따라서 앨리스 스마일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도 있고 싶어서 그래서 나도 꿈을 꾸었어 니가 가는 그 곳에 나도 가고 싶어서 그래서 나도 달려 갔었어 숨이 차도록 너를 따라서 나를 잊은 채 눈부시게 아름다웠지 모두 철이 없던 시절이라 말하지만 함께 했던 봄 여름 가을과 겨울 까불대며 걷던 길은 그대론데 널 만나고 (날 만나고) 사랑하고 (웃고 울고)

너를 따라서 앨리스스마일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도 있고 싶어서 그래서 나도 꿈을 꾸었어 니가 가는 그 곳에 나도 가고 싶어서 그래서 나도 달려 갔었어 숨이 차도록 너를 따라서 나를 잊은 채 눈부시게 아름다웠지 모두 철이 없던 시절이라 말하지만 함께 했던 봄 여름 가을과 겨울 까불대며 걷던 길은 그대론데 널 만나고 (날 만나고) 사랑하고 (웃고 울고)

너를 따라서 앨리스 스마일 (Alice Smile)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도 있고 싶어서 그래서 나도 꿈을 꾸었어 니가 가는 그 곳에 나도 가고 싶어서 그래서 나도 달려 갔었어 숨이 차도록 너를 따라서 나를 잊은 채 눈부시게 아름다웠지 모두 철이 없던 시절이라 말하지만 함께 했던 봄 여름 가을과 겨울 까불대며 걷던 길은 그대론데 널 만나고 (날 만나고) 사랑하고 (웃고 울고) 꿈을

반딧불을 따라서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스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너를 따라서 면지

멀어진 계절 속에서 멈춰 선 발걸음 앞에 녹지 않은 어린 밤 다시 너를 따라서 오롯이 반짝거리던 저 멀리 빛을 쫓아가 또 그렇게 나는 다시 너를 따라서 사랑의 모양은 쏟아지는 듯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는 여기 있는데 끝없이 밀려오는 맘 한없이 휩쓸리다가 또 떠내려가면 다시 너를 따라서 사랑의 모양은 쏟아지는 듯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는 여기 있는데

낙엽을 따라서 권은경

파릇한 나무잎이 그 모습 어이 잃고서 화려한 그 시절 계절에 쫓기어 낙엽이 되었을까 떠나던 그 사람은 철새와 같이 가더니 마음에 남겼던 그 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꽃피던 세월은 흐르고 흐르는 세월이 그댄 멀어져 꽃피던 따스한 봄날의 사랑도 낙엽이 되어버렸나 파릇한 나무잎이 그 모습 잃어버리듯 마음에 남겼던 그 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꽃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