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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가 맥박

자본가의 부른 배는 노동자에겐 줄 것이 없어 더 많은 착취 위해 찾아낸 이름 비정규직 노동자 밥줄위협 입맛대로 노동통제 간접고용 책임도 살짝회피 노동자 간 차별로 단결도 막아 삼류취급 마음까지 골병들게 이 땅의 비정규직 노동형제여 쑥덕대는 저 자들을 쓸어버려 엎어버려 끝장내 버려 노동해방 세상으로 2.삼개월 계약직 슬픈 내인생 최저생계 근로기준

비정규직 철폐가 맥박

자본가의 부른 배는 노동자에겐 줄 것이 없어 더 많은 착취 위해 찾아낸 이름 비정규직 노동자 밥줄위협 입맛대로 노동통제 간접고용 책임도 살짝회피 노동자 간 차별로 단결도 막아 삼류취급 마음까지 골병들게 이 땅의 비정규직 노동형제여 쑥덕대는 저 자들을 쓸어버려 엎어버려 끝장내 버려 노동해방 세상으로 2.삼개월 계약직 슬픈 내인생 최저생계 근로기준

노동자가 옳다 맥박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 노동이 꽃이 피는 곳 노동이 열매 맺는 곳 그곳 노동자 세상으로 굴레를 벗어던지고 착취의 사슬을 끊어 가자 노동자여 노동자가 옳다 노동자가 옳다 세상을 바꾸는 노동자가 옳다 내가 노동자다 노동자가 옳다 세상의 주인은 노동자 노동자가 옳다 노동자가 옳다 세상을 바꾸는 노동자가 옳다 내가 노동자다 노동자가 옳다 세상의 주인은 노동자 정규직 비정규직

국가보안법 철폐가 통일무지개

반역의 피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 오르라 이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과 독점에 난자당한 이 산하에 건설하리라 민중의...

노동악법 철폐가 노동자문예창작단

정치활동금지 노동조합법 빨갱이라 국가보안법 제3자 개입금지 쟁의조정법 일천만이 하나되어 악법철폐! 민중운동 탄압 집시법에 있으나마나 근로기준법 위장폐업 직장폐쇄 판치는 세상 온몸으로 거부하리라 참혹한 세월에 노예의 사슬을 끊고 이제 외치나니 노동해방- 피에 젖은 깃발높이 우리들의 노동해방 투쟁 악법으로 흔들린다면 악법으로 어겨서 깨뜨리리라 불법으로 ...

총액임금 철폐가 노래공장

노동자로 태어나서 침묵에 산다면 단하루도 인간답게 살 수는 없으리라 악랄한 노동악법 판치는 곳에 총액임금제까지 무노동 무임금에 짓눌린 땅에 반동의 목소리만 총액은 총파업으로 !!! 악법은 총투쟁으로 !!! 노동자여 분노로 몰아쳐 투쟁하여라 노동자로 태어나서 침묵에 산다면 단하루도 인간답게 살 수는 없으리라 악랄한 노동악법 판치는 곳에 총액임금제까지...

총액임금 철폐가 노래공장

총액임금 철폐가(총액은 총파업으로!) 노동자로 태어나서 침묵에 산다면 단하루도 인간답게 살수는 없으리라 악랄한 노동악법 판치는 곳에 총액임금제까지 무노동 무임금에 짓눌린 땅에 반동의 목소리만 총액은 총파업으로! 악법은 총 투쟁으로! 노동자여 분노로 몰아쳐 투-쟁하여라

맥박 신용재 (포맨)

?난 뛰고 있었지 사랑이기에 절대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 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지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난 뛰고 있었지 사랑하나로 그땐 믿어 의...

맥박 신용재 (포맨) (Shin Yong Jae (4Men) )

?난 뛰고 있었지 사랑이기에 절대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 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지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난 뛰고 있었지 사랑하나로 그땐 믿어 의...

맥박 신용재(포맨)

?난 뛰고 있었지 사랑이기에 절대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 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지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난 뛰고 있었지 사랑하나로 그땐 믿어 의...

맥박 루카스

Beats explodeIn my veins it flowsSyncopated rhythmsNobody knowsNeon lightsA shimmering tranceLost in this worldIt's my only chanceCybernetic dreamsIn a digital hazeSurfing through circuitsIn a neon...

국가보안법 철폐가 1 노래공장

반역의 피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오르라 이세상 어느 곳 어느 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이 산하에 건설하리라 민중의 ...

국가보안법 철폐가 2 노래공장

멈출 수 없다 민중의 함성 온 땅이 피로 물든다해도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중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 깨부수리라 창살없는 감옥속에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치 사상의...

비정규직 노동자 갓 오브 유니버스 (God Of Universe)

사장은 월급 안 주고 내일 없는 출근을 한다 이런 젠장 손님은 반말을 한다 난 너를 본 적이 없다 오늘도 진상만 온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불쌍해 보이나 내가 이 일한다고 엿같이 보이나 내가 이 모양이 될 줄은 몰랐어 원 투 쓰리 포 사장님 월급 주세요 전화 좀 끊지 마세요 날짜 좀 지켜주세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식대는 왜 빼시나요 회식도 안 했잖아요 우린 비정규직

노래 맥박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그대 맥박

세상 어디에 그대 같은 사람 있을까. 그대~ 가까이 있어 힘이 되는 사람 매일 그대 가슴속 보듯이 아프게 하지만 그건 희망의 길을 함께 가는 사람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 처럼 살고 싶다 외롭게 길 떠난 이 새롭게 시작 하는 그대의 사람처럼 그렇게 빛나는 삶을..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

우리 지금 여기에 맥박

우리 지금 여기에 우리 지금 여기에 너와 나 두 팔 벌려 새 세상 안으리 더 이상 주저앉아 가슴 조이지 마라 아픈 만큼 성숙이란 약한 자의 변명일 뿐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지 마라 투쟁없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아 길은 멀다 하지만 멈추기엔 아까운 젊음 그 길에 서 있는 우리 지금 달려간다 청춘아 너와 나 손 맞잡고 새세상 문 두드리니 너와 나의 가슴 ...

잠 못 드는 밤 맥박

이미 지난 자정 재깍이는 시계 소리 방안 가득 스며드는 음악 소리 내일의 싸움은 영화처럼 눈 앞에 펼쳐지고 다시 파업 투쟁 어두운 천장 위로 빛을 발하는 동지의 눈동자 작업장 가득 함성소리에 뜬 눈 밝히는 이 밤 새벽별 함께 작업장으로 달려가 땀방울로 태양을 깨울 당신 신새벽 활짝 희망을 아침 짓고 승리 가득 포옹으로 웃어줄 그대 당신의 사랑 그대의...

농민가 맥박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 의 농사형제 울부 짖던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 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붉은 태양 솟아 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 있다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지금 그 ...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지금 그 ...

눈물이 아름다운 것은 맥박

문득 하늘을 바라다 보니 그대들의 밝은 웃음 소리 들려오네 힘겨운 모습이 아름다운 건 우리들의 얘기가 진실이기에 때론 서로를 감싸주지 못하고 나만을 생각하며 걸어 왔었지 지친 어깨를 이제 일으켜 주며 꿈을 향해 달려가야지 차가운 거리에 흐르던 사랑 소주 한 병에 밤을 지새던 우정이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던 믿음으로 가슴 울리는 노래를 부르리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맥박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희망이 있어 행복하다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어느 하늘아래 그 어느 땅위에 희망이 있어 기댈 수 있는 세상 그 속에 사람이 있다 저기 멀리 아스라히 진실을 벗어난 나그네 그대 돌아오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대 어깨위에 무거운 짐일뿐 사람으로 돌아오라 그 속에 희망이 있다 그대 짐까지 함께지고 갈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간주) 그...

잠못드는 밤 맥박

이미 지난 자정 재깍이는 시계 소리 방안 가득 스며드는 음악 소리 내일의 싸움은 영화처럼 눈 앞에 펼쳐지고 다시 파업 투쟁 어두운 천장 위로 빛을 발하는 동지의 눈동자 작업장 가득 함성소리에 뜬 눈 밝히는 이 밤 새벽별 함께 작업장으로 달려가 땀방울로 태양을 깨울 당신 신새벽 활짝 희망을 아침 짓고 승리 가득 포옹으로 웃어줄 그대 당신의 사랑 그대의...

희망을 위하여 맥박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 일곱 번의 아픔은 각오해야 해 오오 희망을 위하여 그래 우리가 꿈꿔왔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아 안락을 갖기엔 희망을 위하여 두터운 껍질 속에 하늘을 잊지 않고 여린 날개 끝을 시퍼렇게 가는 애벌레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의 벅찬 희망을 우리의 참세상을 준비하며 싸워가야해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맥박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 일곱 번의 아픔은 각오해야 해 오오 희망을 위하여 그래 우리가 꿈꿔왔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아 안락을 갖기엔 희망을 위하여 두터운 껍질 속에 하늘을 잊지 않고 여린 날개 끝을 시퍼렇게 가는 애벌레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의 벅찬 희망을 우리의 참세상을 준비하며 싸워가야해 희망을 위하여...

제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눈물을 거둬라 그 눈에 맥박

오십 년 삭이고 삭이던 가슴 까맣게 탄 잿더미만 남아 이제야 님의 총탄 자욱 피 멍든 넋을 달랜다 탄환이 뚫고 지나간 자리 움푹 패인 하얀 눈가에서 합장한 손 끝 마디마다 갈라터져 흐르는 눈물 말못할 이 땅의 원한 안으로 안으로 감추고 감춰 가슴이 무너지는 조국을 타고 흐른다 그 눈물이 흐른다 눈물을 거둬라 그 눈에 눈물을 거둬라 그 눈에 그들이 심...

제 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별 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엄마 그...

미운 돌멩이 맥박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차디찬 바닷가 나의 고향 울퉁불퉁 제 멋대로 생긴 나는 미운 돌멩이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져 아픈 맘 아픈 세상이지만 꿋꿋하게 내 꿈을 키우는 나는 미운 돌멩이 따갑게 후비고 드는 바다의 세찬 몸부림 이젠 괜찮아 한숨 쉬면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얼굴을 돌려 흐르는 눈물 파도에 씼겨 흘러흘러 꺾이지 않을 희망 깎일수...

미운 돌멩이 맥박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차디찬 바닷가 나의 고향 울퉁불퉁 제 멋대로 생긴 나는 미운 돌멩이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져 아픈 맘 아픈 세상이지만 꿋꿋하게 내 꿈을 키우는 나는 미운 돌멩이 따갑게 후비고 드는 바다의 세찬 몸부림 이젠 괜찮아 한숨 쉬면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얼굴을 돌려 흐르는 눈물 파도에 씼겨 흘러흘러 꺾이지 않을 희망 깎일수...

통일의 문을 열자 맥박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마음 속에 있어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손에 달려 있어 마음을 열어 부둥켜 안은 가슴에 미움을 지우고 마음을 열어 우린 한 핏줄 통일은 우리의 손으로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칠천만 겨레의 염원으로 맥박

통일의 한 걸음 딛자 반백년 동지의 그 꿈처럼 평화협정의 한걸음 딛자 언제나 시작은 참된 믿음으로 갈라져 살아온 한라의 넋을 울부짖는 백두의 혼을 민족의 큰 이름으로 사상과 이념 모두 뛰어 넘어 분단의 철망을 걷자 한민족 일궈낸 그 꿈처럼 자주 평화의 한걸음 딛자 칠천만 겨레의 참된 염원으로

눈물이 아름다운 것은 맥박

문득 하늘을 바라다 보니 그대들의 밝은 웃음 소리 들려오네 힘겨운 모습이 아름다운 건 우리들의 얘기가 진실이기에 때론 서로를 감싸주지 못하고 나만을 생각하며 걸어 왔었지 지친 어깨를 이제 일으켜 주며 꿈을 향해 달려가야지 차가운 거리에 흐르던 사랑 소주 한 병에 밤을 지새던 우정이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던 믿음으로 가슴 울리는 노래를 부르리

갓뎀 양키 맥박

1.양민 학살 광주 학살 학살 주범인 너희는 조선의 땅을 피로 적신 내 어머니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반미의 외침이다. 2.민족자주 조국 통일 막아나서는 너희는 민중을 향한 분열과 억압 내 조국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갓뎀!) 반미의 외침이다.

통일의 문을 열자 맥박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마음 속에 있어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손에 달려 있어 마음을 열어 부둥켜 안은 가슴에 미움을 지우고 마음을 열어 우린 한 핏줄 통일은 우리의 손으로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갓뎀 양키 맥박

1.양민 학살 광주 학살 학살 주범인 너희는 조선의 땅을 피로 적신 내 어머니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반미의 외침이다. 2.민족자주 조국 통일 막아나서는 너희는 민중을 향한 분열과 억압 내 조국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갓뎀!) 반미의 외침이다.

우리지금 여기에 맥박

우리 지금 여기에 우리 지금 여기에 너와 나 두 팔 벌려 새 세상 안으리 더 이상 주저앉아 가슴 조이지 마라 아픈 만큼 성숙이란 약한 자의 변명일 뿐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지 마라 투쟁없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아 길은 멀다 하지만 멈추기엔 아까운 젊음 그 길에 서 있는 우리 지금 달려간다 청춘아 너와 나 손 맞잡고 새세상 문 두드리니 너와 나의 가슴 ...

통일투쟁 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채워야 해 맥박

나 언제부턴가 텅빈 머리 속의 공간을 느껴 아무 생각없이 눈뜨고 있는 나를 보면 나 사는 동안의 많은 의미의 순간들 속에 가슴 설레이던 두근거림을 찾아야 하지 삶이란 다른 것이 아니야 내가 먼저 행복을 만드는 것 눈을 떠 나를 바라보는 세상의 생명이 보여 채워야 해 첫마음으로 갓 태어난 아이의 순수일 순 없지만 채워야 해 새로움으로 바람 자락 한올한...

통일 투쟁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통일 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노래 맥박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

국민 위 정부 맥박

1.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그 놈이 그 놈이구려 더 독한 놈이구려 내 입맛이 변했구나 농사는 포기해라 농민들아 나를 위해 나는야 농민 위 정부 2.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그 놈이 그 놈이구려 더 독한 놈이구려 신자유 맛을 알았다네 공장을 떠나거라 노동자는 정리해고 나는야 노동 위 정부 3.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그 놈이 그 ...

별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엄마 그...

사랑하는 이에게 맥박

내가 그대를 사랑하기에 떨리는 손 어쩔 줄 모르고 음- 내가 그대를 너무도 좋아하기에 사랑의 꽃을 듭니다 새벽 이슬에 꽃눈 틔우듯 맑은 그대 눈에 눈맞춤을 음- 아침햇살에 싱그런 열매 맺히듯 상큼한 그대 볼에 입맞춤을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오고 아침 지나면 한낮 오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겨울 오면 새순 돋는 봄이 오고 한 밤 지나면 해...

그대 맥박

세상 어디에 그대 같은 사람 있을까. 그대~ 가까이 있어 힘이 되는 사람 매일 그대 가슴속 보듯이 아프게 하지만 그건 희망의 길을 함께 가는 사람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 처럼 살고 싶다 외롭게 길 떠난 이 새롭게 시작 하는 그대의 사람처럼 그렇게 빛나는 삶을..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

사랑하는 이에게 맥박

내가 그대를 사랑하기에 떨리는 손 어쩔 줄 모르고 음- 내가 그대를 너무도 좋아하기에 사랑의 꽃을 듭니다 새벽 이슬에 꽃눈 틔우듯 맑은 그대 눈에 눈맞춤을 음- 아침햇살에 싱그런 열매 맺히듯 상큼한 그대 볼에 입맞춤을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오고 아침 지나면 한낮 오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겨울 오면 새순 돋는 봄이 오고 한 밤 지나면 해...

채워야해 맥박

나 언제부턴가 텅빈 머리 속의 공간을 느껴 아무 생각없이 눈뜨고 있는 나를 보면 나 사는 동안의 많은 의미의 순간들 속에 가슴 설레이던 두근거림을 찾아야 하지 삶이란 다른 것이 아니야 내가 먼저 행복을 만드는 것 눈을 떠 나를 바라보는 세상의 생명이 보여 채워야 해 첫마음으로 갓 태어난 아이의 순수일 순 없지만 채워야 해 새로움으로 바람 자락 한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