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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벌써 마당발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구름이 어디로 가는지 오는 곳 가는 곳도 알지 못하고 뜬 구름만 잡았네 세월은 화살처럼 눈 깜짝할 사이 저만치 멀어져가고 새벽 달 찬 바람에 기울고 보니 아쉬워라 우리네 인생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2)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구름이 어디로 가는지 오는 곳 가는 곳도 알지 못하고 뜬 구름만 잡았네

사랑 사기꾼 마당발

올 때는 사랑만 듬뿍 갈 때는 상처만 잔뜩 남기고 가버린 당신은 사기꾼 얄미운 사랑 사기꾼 나밖에 나밖에 없다 하더니 어느새 변해버렸나 틈만 나면 눈 돌리며 기웃기웃 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 사기꾼

사랑사기꾼 마당발

올 때는 사랑만 듬뿍 갈 때는 상처만 잔뜩 남기고 가버린 당신은 사기꾼 얄미운 사랑 사기꾼 나밖에 나밖에 없다 하더니 어느새 변해버렸나 틈만 나면 눈 돌리며 기웃기웃 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 사기꾼

아줌마 사랑 마당발

아줌마 아줌마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우린 서로 옛 사랑에 가슴이 타버렸잖아요 탈도 많은 세상살이 다 아는 아줌마인데 무엇이 두려운가요 남의 눈치 보지말고 사랑해봐요 가마솥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활활 타는 아줌마 사랑을

영화속 주인공 마당발

얼렁뚱땅 소리치며 떠나간 사람 왜이리 가슴이 아플까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버린 아주아주 얄미운 사람아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로맨틱한 사랑을 원했어 주인공이 따로있나 주인공이 따로있나 너도 하고 나도 할 수 있잖아 톡톡 튀는 모습으로 화장을 한번 고쳐봐 오늘도 거울앞에 오늘도 꿈을 꾸는 영화 속의 주인공이야 2) 얼렁뚱땅 달래놓고 떠나간 ...

꾹꾹꾹 마당발

누가뭐랬니 누가뭐랬니 가슴 아픈 건 마찬가진데 돌아설 바엔 그냥 멋지게 안녕하며 돌아서 가자 폼나게 교양있게 이별하면 안 되겠니 낸들 어이 할 말이 왜 많지 않겠니 한때는 사랑했던 너였기에 꾹꾹꾹 참는 거란다

우물안 개구리 마당발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똑바로 보지 못한 내 잘못이지 누구를 원망하리오 잘 살고 못 사는 게 돈이 아닌데 돈만이 최곤 줄 알고 돈 노예 되어서 산다는 꼴이 으스대며 산다는 꼴이 올챙이 지난 시절 모르는 개구리 우물 안의 바보 개구리 2)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똑바로 보지 못한 내 잘못이...

인생길 마당발

영을 넘고서 재를 넘어서 넘고 넘어가는 인생길 바람 따라서 구름 따라서 흘러 흘러 가는 인생길 어디에서 오는 길인지 어디메로 가는 길인지 잘났거니 못났거니 미워하며 원망한들 한 줄기 바람처럼 한 조각 구름처럼 덧없이 흘러서 간다 2) 영을 넘고서 재를 넘어서 넘고 넘어가는 인생길 바람 따라서 구름 따라서 흘러 흘러 가는 인생길 한 번 왔다...

달아달아 마당발

달아 달아 둥근 달아 누굴 기다리니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누구 발길 비추니 밤을 새워 불 밝혀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 달아 달아 길 밝혀라 나를 찾아오시게 너를 봐야 사랑 나눈 그 밤 생각이 나서 별빛따라 길을 물어서 내게 오지 않겠니 달빛따라 길을 찾아서 내게 오지 않겠니

야단났네 마당발

이거 참 내 야단났네 잊겠다 해놓고선 하루도 못 가 반나절 못 가 어쩔 줄 몰라 하는 나 다시는 보지 말자 큰소리쳐놓고서 돌아서서 끙끙 앓았네 이것 참 야단이 났네 이것 참 내 야단났네 사랑 병 걸렸네 신종독감이 독하다 해도 사랑 병 비할 수 있나 사랑이 별거냐고 큰소리쳐놓고서 안절부절 끙끙 앓았네 이것 참 야단이 났네

염치없는 님 마당발

사랑해서 떠나 간대나 나를 위해 떠나 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 없이 나를 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 했던 님 내 진정 정을 주고 사랑했던 님 내가 먼저 좋아서 사랑했던 님 인데 미워하진 않을 래요 세월만 원망 할래요 2) 사랑해서 떠나 간대나 나를 위해 떠나 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 없이 나를 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 했던 님 내 ...

직지사의 밤 마당발

산새들의 울음마저도 끊어진 적막한 밤에 야위워진 가슴 안고 법당에 홀로 앉아서 돌고 돌아가는 무정세월 앞에 전생의 업을 안고서 일구월심 풀지 못한 인연의 굴레인가 달빛마저 창백한데 산사엔 바람만 부네 산사엔 바람만 부네

가온길 텔레콤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가온은 가운데 정직을 말하지 가온은 가운데 바른길 말하지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강릉의 마당발 빌리의 가온길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강릉의 마당발 빌리의 가온길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정직한

손님이 왕이야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가온은 가운데 정직을 말하지 가온은 가운데 바른길 말하지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강릉의 마당발 빌리의 가온길 빌리와 어니의 가온길 텔레콤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이제부터 나는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강릉의 마당발 빌리의 가온길 빌리와

어느새 안수

벌써 끝이 저기 보이네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꿈같은 추억도 첫사랑 낭만도 저만치 가 버렸네 잠시 잠깐 왔다 가는 인생인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새벽달 찬바람에 기울고 보니 나도 몰래 흘러간 세월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2) 벌써 끝이 저기 보이네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꿈같은 추억도 첫사랑 낭만도 저만치 가버렸네 잠시

빌리의 가온길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가온은 가운데 정직을 말하지 가온은 가운데 바른길 말하지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강릉의 마당발 빌리의 가온길 가온길 텔레콤 정직한 텔레콤 가온길 텔레콤 손님이 왕이야 이제부터 나는 가온길 텔레콤

벌써 크리스마스 메이앤줄라이

어딜가도 들려오는 캐럴 소리 어딜가도 눈에 띈 성탄절 장식 어딜가도 눈꼴시려운 손 잡은 연인들 하지만 난 올해도 어김없이 케빈이랑 집 지키겠지 어느새 벌써 December 어느덧 날씨는 추워 아직도 나는 외로워 그대여 나의 손을 잡아주오 벌써 Christmas 난 Merry Christmas 아니고 벌써 Christmas 난 Lonely

벌써 신년 이지라이프(EZ-life)

어디로 숨었을까 아까 스쳐 지나갔던 그녀가 맞나 모른척하나 밤새고 밤새 기다리는 나야 날새고 날새 기도하는 나야 이런 내심정 아무도 몰라 죽었다 깨나도 아무도 몰라 대체 나는 너에게 뭐야~ 기다리다 지나버린 20대~ 알아 나같은 남잔 껌딱지란걸 (씹다버린 단물빠진 껌딱지) 하지만 난 죽어도 너뿐인걸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벌써

벌써 신년 이지라이프

어디로 숨었을까 아까 스쳐 지나갔던 그녀가 맞나 모른척하나 밤새고 밤새 기다리는 나야 날새고 날새 기도하는 나야 이런 내심정 아무도 몰라 죽었다 깨나도 아무도 몰라 대체 나는 너에게 뭐야~ 기다리다 지나버린 20대~ 알아 나같은 남잔 껌딱지란걸 (씹다버린 단물빠진 껌딱지) 하지만 난 죽어도 너뿐인걸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벌써

벌써 가을 홍영구 (HYG)

장마가 가고 어느새 시원해진 공기 매미들 소리 점점 잦아드네 여름이 가고 벌써 가을이 오려 하네 내 마음 설레게 빨리도 오네 올해 가을은 가을이 오면 셔츠 하나를 사러 가야지 그대와 함께 데이트 가야지 아끼던 외투와 부츠를 꺼내 신곤 내 마음 설레게 빨리도 오네 올해 가을은 말랑해진 내 마음은 바람 따라 살랑이고 날아가는 잠자리는 하늘 위로 더 높이 가을 오면

소년의 노래 일렉트리

언제부터 인지 알 수 없이 서로 다른 마음들을 마주하고 내 마음 속 거친 그 파도는 오늘도 살며시 나를 안아준다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바람은 또 왜 이렇게 부나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어느새 벌써 여기까지 왔나 엉켜버린 시간의 시작 어디서부터 였는지 이미 작별했던 나의 어제는 멀리서 손 흔들며 인사한다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바람은 또 왜 이렇게

봄날, 그 밤 시봉

늦은 저녁 창문 너머로 보이는 비행기 어느새 어두워진 거리를 밝히는 불빛들 매일 이렇게 너 없는 하루 바쁜 일상에 아무렇지 않은 듯 해 어쩌면 나 이젠 진짜 괜찮은가봐 너 없이도 나는 벌써 봄이 찾아온 너없이 혼자 걸어 어느새 나도 몰래 널 생각해 너 있던 추억들을 찾고 있어 벌써 이렇게 또 하루가 갔는지 그래 솔직히 나 네게 봄이 오지

봄날그밤 시봉

늦은 저녁 창문 너머로 보이는 비행기 어느새 어두워진 거리를 밝히는 불빛들 매일 이렇게 너 없는 하루 바쁜 일상에 아무렇지 않은 듯 해 어쩌면 나 이젠 진짜 괜찮은가봐 너 없이도 나는 벌써 봄이 찾아온 너없이 혼자 걸어 어느새 나도 몰래 널 생각해 너 있던 추억들을 찾고 있어 벌써 이렇게 또 하루가 갔는지 그래 솔직히 나 네게 봄이 오지

아직도 내겐 주찬권

어느새 계절은 바뀌고 아직도 내 맘은 불타고 있는데... 벌써 거리에 낙엽은 떨어져 하지만 아직도 내겐... 아직도 어느새 계절은 바뀌고 아직도 내 마음 불타고 있는데... 벌써 어느새 낙엽은 떨어져 하지만 아직도 내겐... 아직도 내겐

방구석 날라리 (The Koxx Remix)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The Koxx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까먹고

방구석 날라리 (The Koxx Remix) 처진 달팽이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까먹고

방구석 날라리 (THE KOXX Remix) 칵스(THE KOXX)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방구석 날라리 (The Koxx Remix)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칵스 (THE KOXX)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까먹고 왔나봐 아저씨 좀 돌아가

Bye, Teen JIHUN HAN

Good bye or Bad bye anyway 잔에 술 채움과 동시에 십 대와 작별 Forever remember in my brain 기억에 넣어 좋든 싫든 간직할 게 모든 땔 거침없이 아무 걱정 없이 새싹이 어느새 꽃을 피웠지 어떻게 벌써 그리워해 어쩌겠어 이제 나는 어른인데 Bye, Teen Bye, Bye, Teen 어느새 벌써 추억이 되었지 Bye

벌써 가을이구나 로만티코

벌써 가을이구나 니가 나를 떠난 그 가을 시간은 어느새 이렇게 벌써 가을이구나 매일 아파했던 그 가을 아물지 않은 내 상처들 잊고 있었어 그 가을날을 잊은 줄 알았어 아직 그 상처가 지워졌었던 너와의 기억이 떠올라 어느 가을날 Why 잊었던 너와의 기억이 다시 나를 힘들게 해 Why 잊을 줄 알았던 그 가을이 나를 힘들게 해

피노키오 현화

나무를 깎아서 만든 피노키오 거짓된 말 한마디에 코가 길어지죠 너만 보면 빨개지는 내 얼굴은 길어진 피노키오의 코 같아 보이죠 내 앞에 어느새 너의 목소리만 들려도 벌써 붉어진 두 볼 어쩌면 좋아 내 앞에 어느새 너의 그림자가 나를 얼어붙게 해 다 좋아 너의 모든 모습이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다 좋아 너의 모든 순간이 바라만 봐도

일년전에 장현승(Beast), 정은지(Apink), 김남주(Apink)

바람이 불어오네 참 길었던 일년인데 oh 우리 추억은 스쳐가듯 지나 바람을 타고 흐르네 손에 잡힐 듯한 기억 그 속에 아련했던 추억들이 이 겨울엔 나를 찾아와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 함께 보던 영화 함께 걷던 이 거릴 어느새 일년 전에 벌써 일년 전에 그 땔 그리워하고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 잊어버린 너의 기억들을

일년전에 , &정은지 (에이핑크), 김남주 (에이핑크) 현승

바람이 불어오네 참 길었던 일년인데 oh 우리 추억은 스쳐가듯 지나 바람을 타고 흐르네 손에 잡힐 듯한 기억 그 속에 아련했던 추억들이 이 겨울엔 나를 찾아와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 함께 보던 영화 함께 걷던 이 거릴 어느새 일년 전에 벌써 일년 전에 그 땔 그리워하고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 잊어버린 너의 기억들을

일년전에 현승, 정은지 (에이핑크), 김남주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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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장현승, 정은지,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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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장현승/정은지(에이핑크)/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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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현승, 정은지 (에이핑크), 김남주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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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장현승 & 정은지 &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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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장현승,정은지,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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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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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현승 & 정은지 (에이핑크) & 김남주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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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현승,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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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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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현승&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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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장현승!!정은지!!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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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현승, 정은지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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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현승, 정은지 (에이핑크),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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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현승, 정은지,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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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장현승 & 정은지(에이핑크) & 김남주

바람이 불어오네 참 길었던 일년인데 oh 우리 추억은 스쳐가듯 지나 바람을 타고 흐르네 손에 잡힐 듯한 기억 그 속에 아련했던 추억들이 이 겨울엔 나를 찾아와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 함께 보던 영화 함께 걷던 이 거릴 어느새 일년 전에 벌써 일년 전에 그때를 그리워하고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 잊어버린 너의 기억들을

일년전에 현승

바람이 불어오네 참 길었던 일년인데 oh 우리 추억은 스쳐가듯 지나 바람을 타고 흐르네 손에 잡힐 듯한 기억 그 속에 아련했던 추억들이 이 겨울엔 나를 찾아와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 함께 보던 영화 함께 걷던 이 거릴 어느새 일년 전에 벌써 일년 전에 그 땔 그리워하고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 잊어버린 너의 기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