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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저 멀리 류지연

푸른 하늘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 새가 되어 훨훨 하늘을 날아봅니다 푸른 들판 지나고 푸른 바다 건너서 희망찬 나래 펼치고 마음껏 노래 할래요 푸른 하늘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 넓고 넓은 이 세상 훨훨 날아 봅니다 푸른 하늘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 구름 타고 두둥실 하늘을 날아봅니다 고운 꿈을 싣고서 고운 마음 싣고서 눈부신 햇살

푸른하늘 아래로 유상록

네가 가면 나도갈래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갈래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네가 가면 나도 갈래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갈래 바람 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일어나 다시 살펴 보았더니 난 오래된 내 작은 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 옆의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 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일어나 다시 살펴 보았더니 난 오래된 내 작은 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 옆의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 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푸른하늘 저멀리 이선경

푸른 하늘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 새가 되어 훨훨 하늘을 날아봅니다 푸른 들판 지나고 푸른 바다 건너서 희망찬 나래 펼치고 마음껏 노래할래요 푸른 하늘 저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 넓고 넓은 이 세상 훨훨 날아봅니다 푸른 하늘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 구름 타고 두둥실 하늘을 날아봅니다 고운 꿈을 싣고서 고운 마음 싣고서 눈부신 햇살 비칠때 마음껏

푸른하늘 아래로 아찌

♣ 내가 가면 너도 갈래 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 파란 더 넓은하늘 떠 오르는 둥근 해가 멀리서 반긴다 가야 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 님아 ! 우리 푸른하늘 아래로 힘차게 함 달려 가보자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아찌가 드림 *^^* ♣

종이접기 류지연

오색실 꼬리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 솔 바람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들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2 도화지를 곱게 접어서 색연필료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파랑 은행잎 돛대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 졸 노래하는 시냇가에 동네 친구들 모여서 파란 시냇물에 띄우면 물따라 흘러간다 동해바다까지 흘러라 멀리

하나가 되자 류지연

1 높은 하늘을 바라보라 넓은 벌판을 달려보라 우리는 하나 모두 하나 하나가 되자 해님도 하나 달님도 하나 아름다운 금수강산 오로지 하나 마음의 창문을 활짝열고 손에 손잡고서 노래하자 우리는 하나 모두 하나 하나가 되자 2 높은 산위에 올라보라 넓은 바다를 바라보라 우리는 하나 모두 하나 하나가 되자 해니도 하나 달님도 하나

푸른꿈을 키워가요 류지연

움츠렸던 날개 펴고 하늘을 날아봐요 이 세상이 넓은 줄은 이제까지 몰랐어요 망망한 바다엔 우리의 희망 가득 높고 푸른 숲속엔 힘찬 기상 서려있네 닫혀있던 마음의 창 하늘 향해 활짝 열고 새싹들의 푸른 꿈을 싱그럽게 키워가요 2.

연날리기 류지연

에헤야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하늘 높이 난다 무지개 옷을 입고 하늘에 꼬리를 흔들며 모두가 어울려서 친구된다 두둥실 춤을 춘다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 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우리의 꿈을 싣고

봄이 오는 소리 류지연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는 포름한 연두색이다 땅에선 물컹물컹 솟아나는 상큼한 흙내음 나뭇가지들마다 분홍 꿈을 키우고 살짝 고개를 들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향기로운 꽃내음 봄이오는 소리 바람이 속삭이는 소리는 무지개 일곱색이다 숲속에 휘파람이 번져나는 향긋한 봄 내음 나뭇가지들마다 분홍 꿈을 키우고 살짝 고개를 들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향기로운 꽃내음 봄이오는

바람새 류지연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동동동 비누방울을 하늘에 날려보내면 어-느샌가 다가와-서 방울방울 쪼아 먹어요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 동-동동 빨간 풍선을 하늘에 날려 보내면

유리구슬 류지연

파아란 하늘을 한아름 뭉쳐 커다란 유리구슬 만들어 놓고 하늘 가득 넘치는 웃음을 그 속에 또르르르 굴려 놓아요 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 파란 꿈들이 이 지구 끝 끝까지 쫙쫙 퍼져 갈거예요 풀잎 위 맑은 이슬방울 모아 커다란 유리구슬 만들어 놓고 땅 위에 피는 우리 예쁜 마음 그 속에 또르르르 굴려 놓아요 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 맑은 꿈들이 이 지구 끝

아가야 류지연

아가야 너는 나의 모든 것 나의 전부인거야 이렇게 예쁘고 어여쁜 나의 아가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아가야 언제나 건강해라 해맑은 이 모습처럼 찬란한 태양보다 빛나는 나의 아가야 언제나 사랑한다 나의 아가야 아가야 너는 나의 모든 것 나의 전부인거야 이렇게 예쁘고 어여쁜 나의 아가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아가야 언제나 건강해라 해맑은

푸른 하늘 아래로 유상록

푸른 하늘 아래로 - 유상록 네가 가면 나도 갈래 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 갈래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간주중 네가 가면 나도 갈래 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 갈래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피터팬 류지연

말지 어른이 되면 슬프고 괴로울뿐 돈을 벌어야 하고 자식 돌봐야하고 자유도 없고 꿈도 사라져버려 어린이여 크지 말라 어린이여 자라지 마라 언제나 작고 예쁘게 영원히 어린이로 있거라 어린이여 나와라 어린이여 모여라 예쁘게 웃음진 얼굴로 착하고 용감하게 뛰놀자 푸른 하늘 마음껏 날아다니며 우리들의 멋진 꿈 활짝 펼쳐보자 세상 어린이들 모두다 손을 잡고 푸른

등대지기 류지연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겨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청소 당번 류지연

라라랄랄랄라 라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모두 라라라라라랄라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2 오늘 아침은 내가 청소당번 눈 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서벌서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하고 맞아 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마주치는 얼굴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 골목 아이들의 웃음소리 하하호호 하늘로 멀리

청소당번 류지연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모두 라라라라랄라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오늘아침은 내가내가 청소당번 눈 - 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써벌써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하고 맞아 - 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마주치는 얼굴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 골목 - 아이들의 웃음소리 하하호호 하 - 늘로 멀리

루돌프 사슴코 류지연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 대며 웃었네 가엾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말하길 루돌프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기리기리 기억되리

대장간 소리 류지연

따다 뚱땅 따다 뚱땅 대장간 소리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함께 모이고 반짝반짝 반짝반짝 새빨간 불꽃이 우리들의 마음 다 녹여주지요 사 - 시사철 언제나 두들기는 망치소리는 - 머나먼 하늘에 울리어 퍼져나간다 - 따다 뚱땅 따다 뚱땅 대장간 소리에 아이들도 어른도 다 함께 모이고 반짝반짝 반짝반짝 새빨간 불꽃이 우리들의 마음 다 녹여주지요

함께 놀고 싶어요 류지연

우리 아빠 어린시절 물장구 치던 시내 유리처럼 맑은 물고기들도 많았다죠 우리엄마 어린 시절 나들이 가던길에 예쁜 나비 예쁜새 메뚜기도 많았다죠 아니야 거짓말 검은 물좀 봐 고기들은 어디로 갔니 정말로 모두가 보이지 않아요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 ||: 함께 놀구 싶어요 어제의 아빠 오늘 내가 함께 살 수 없나요 그 맑은 물과 함께

겨울바다 푸른하늘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겨울바다 푸른하늘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겨울 바다 푸른하늘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겨울 바다 푸른하늘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Track 04 푸른하늘

겨울바다/푸른하늘(유영석)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보며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 버려 잊어 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 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푸른 하늘 아래로 김정호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사랑하는 그대여 푸른하늘

언제나 내 곁에 머물던 그대 모습 나는 이제 그만 잊을테요 한참 뒤에야 깨달았던 그대 향한 나의 사랑 이제 잊을테요 나의 마음을 앗아간 뒤 나의 숨결도 앗아간 뒤 이제 떠나면 어떡하나 나는 이 밤도 잠 못 이루네 그대여 다시 내게로 돌아 올 순 없나 사랑하는 그대여 다시 찾고픈 그대 멀리 멀리 갔어도 내 마음은 영원해 떠나버린 그대여 진정 사랑한

사랑하는그대여 푸른하늘

언제나 내 곁에 머물던 그대 모습 나는 이제 그만 잊을테요 한참 뒤에야 깨달았던 그대 향한 나의 사랑 이제 잊을테요 나의 마음을 앗아간 뒤 나의 숨결도 앗아간 뒤 이제 떠나면 어떡하나 나는 이 밤도 잠 못 이루네 그대여 다시 내게로 돌아 올 순 없나 사랑하는 그대여 다시 찾고픈 그대 멀리 멀리 갔어도 내 마음은 영원해 떠나버린 그대여 진정 사랑한

그리움을 아는 이 김병화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나의 괴로움을 알리라 나 홀로 모든 기쁨에서 떨어져 바라 보노라 푸른하늘 쪽은 아이몸을 알고 가엽다 생각해주는 이 그는 지금 멀리 있노라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나의 괴로움을 알리라 푸른하늘 쪽은 아이몸을 알고 가엽다 생각해주는 이 그는 지금 멀리 있노라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나의 괴로움을 알리라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나의 괴로움을

그리움을 아는이 김병화

♬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나의 괴로움을 알리라 나 홀로 모든 기쁨에서 떨어져 바라 보노라 푸른하늘 쪽은 아이몸을 알고 가엽다 생각해주는 이 그는 지금 멀리 있노라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나의 괴로움을 알리라 ♬ 푸른하늘 쪽은 아이몸을 알고 가엽다 생각해주는 이 그는 지금 멀리 있노라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나의

너의 그늘 밑 푸른하늘

나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뒤돌아서 온길 바라보며 이내 처음 그자리인걸 알아버리고 나서 길게 한숨만 내쉬는데 너를 떠나 멀리 온것 같아서 슬프게만 미소를 지었던 어둡게 드리운 너의 그늘밑 멀리로 난 홀로 가고 있는줄 알았는데 *난 또다른 길 찾아 헤맬수도 있어 너의 여운 남기지 않으며 하지만 다시 맴도 는길 간다해도 난 지금 이자리에

슬픈안녕 푸른하늘

온종일 헤매이며 걸어보던 날 기억 밖 멀리가고 말없이 외면하고 숨기려 애쓴 그날의 근심이 사라져 가면 밤은 내곁을 몰래 감싸며 포근히 달래주고 힘겹게 보낸 나의 지나간 하루 하루를 잊게 해주리 버려져 간 하늘 그속에 사랑이 아득하기 만한 내 꿈에 생명을 시들어 가는 그 꽃에 영혼을 힘겹게 걸어왔던 날 그날에 사랑의 노래 버려져

내 맘속의 그대 푸른하늘

언젠가부터 내게 피어있던 그대의 모습 모두 내 가슴 속에 잊을 수 없는 열망과 향기 되어 영원히 내 마음 속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었지만 그대의 꿈은 모두 내 가슴속에 헤어질 수 없는 나만의 사랑이 되어 영원히 내 가슴속에 오, 내 맘 속의 그대 영원히 불타올라라 끝없는 곳의 열망을 향하여 오, 내 맘 속의 그대

내맘속의 그대 푸른하늘

언젠가부터 내게 피어있던 그대의 모습 모두 내 가슴 속에 잊을 수 없는 열망과 향기 되어 영원히 내 마음 속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었지만 그대의 꿈은 모두 내 가슴속에 헤어질 수 없는 나만의 사랑이 되어 영원히 내 가슴속에 오, 내 맘 속의 그대 영원히 불타올라라 끝없는 곳의 열망을 향하여 오, 내 맘 속의 그대

푸른하늘 아래로 투에이스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슬픈 소녀 푸른하늘

왠지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져 올라탄 기차 속에서 매일 밤 꿈에서 본 아주 슬픈 표정의 한 소녀를 나는 만났었지 반복된 생활이 싫어서 목적도 없이 떠난다는 그녀의 작고 수줍은 그 얘기에 우린 서로를 말없이 약속한 거야 멀리 내다보이는 풍경들 타도록 빨간 저녁 노을 아래서 가물거렸던 방황의 끝으로 우리는 달리고 있었지 그 언제쯤일까, 우리가

슬픈소녀 푸른하늘

왠지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져 올라탄 기차 속에서 매일 밤 꿈에서 본 아주 슬픈 표정의 한 소녀를 나는 만났었지 반복된 생활이 싫어서 목적도 없이 떠난다는 그녀의 작고 수줍은 그 얘기에 우린 서로를 말없이 약속한 거야 멀리 내다보이는 풍경들 타도록 빨간 저녁 노을 아래서 가물거렸던 방황의 끝으로 우리는 달리고 있었지 그 언제쯤일까, 우리가

너의 그늘밑 푸른하늘

나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뒤돌아서 온 길 바라보면 이내 처음 그 자리인 걸 알아버리고 나서 길게 한숨만 쉬는데 너를 떠나 멀리 온 것 같았어 슬프게만 미소를 지었던 어둡게 드리운 너의 그늘 밑 멀리로 난 홀로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난 또다른 길 찾아 헤멜 수도 있어 너의 여운 남기지 않으며 하지만

슬픈 안녕 푸른하늘

온종일 헤메이며 걸어보던 날 기억 밖 멀리가고 말없이 외면하고 숨기려 애쓴 그날의 근심이 사라져 가면 밤은 내 곁을 몰래 감싸며 포근히 달래주고 힘겹게 보낸 나의 지나간 하루하루를 잊게 해 주리 *버려져간 하늘 그속에 사랑이 아득하기만 한 내 꿈에 생명을 시들어가는 그 꽃에 영혼을 힘겹게 걸어왔던 날 그날에 사랑의 노래 버려져간

슬픔은 안녕 푸른하늘

온종일 헤메이며 걸어보던 날 기억 밖 멀리가고 말없이 외면하고 숨기려 애쓴 그날의 근심이 사라져 가면 밤은 내 곁을 몰래 감싸며 포근히 달래주고 힘겹게 보낸 나의 지나간 하루하루를 잊게 해 주리 *버려져간 하늘 그속에 사랑이 아득하기만 한 내 꿈에 생명을 시들어가는 그 꽃에 영혼을 힘겹게 걸어왔던 날 그날에 사랑의 노래 버려져간

푸른하늘 은하수 임희종

높고 푸른 하늘과 숨 쉬는 대지에 어릴 적 꿈들이 자라나는 곳 그 시절의 친구들 무얼 하며 사는지 보고 싶은 마음 밤하늘 별 만큼 허수아비 할배 먼 산 바라보며 할 일 다 하신 듯 한가롭고 마을 어귀에 뛰노는 아이들 웃음 소리가 평화로운 곳 어느 별에 꿈 실었을까 별일 없었는지 그 시절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다 푸른

즐거운 나의 집 푸른하늘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 뿐이요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 뿐이리 <간주중> 고요한 밤 달빛도 창 앞에 흐르며 내 푸른 꿈 길도 내 잊지 못하리 맑은 바람아 가을이 어디뇨 벌레우는 곳에 아기별 눈 뜨네 오 사랑

그대 다시 오면 푸른하늘

그 날 오면 다시 보겠지 잊혀져가는 그대 작은 미소 어디로 가는 건지 언제 돌아올는지 그대 뒷모습만 보았네 *늘 기다린다는 아픈 고통마저 나 마지막 끝까지 가리니 이 세상 끝에 가서 사랑 찾아 온다는 그대의 말 믿고 끝까지 가리니 **그대 다시 오면, 영원히 머물러 있어 주 하늘 끝에 닿을 듯 아름다운 것을 그대 내 품에 안겨 주오

그대 다시오면 푸른하늘

그 날 오면 다시 보겠지 잊혀져가는 그대 작은 미소 어디로 가는 건지 언제 돌아올는지 그대 뒷모습만 보았네 *늘 기다린다는 아픈 고통마저 나 마지막 끝까지 가리니 이 세상 끝에 가서 사랑 찾아 온다는 그대의 말 믿고 끝까지 가리니 **그대 다시 오면, 영원히 머물러 있어 주 하늘 끝에 닿을 듯 아름다운 것을 그대 내 품에 안겨 주오 하늘 보면

판도라의상자 푸른하늘

하늘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 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너를 바라본 후 마지막 너이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말 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너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싶은 마음에 조금더 먼저간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하나가 되는 길을,,, 너있는 곳에 아주가깝게 내게 남겨진 생 포기하고

그대다시오면 푸른하늘

그 날 오면 다시 보겠지 잊혀져가는 그대 작은 미소 어디로 가는 건지 언제 돌아올는지 그대 뒷모습만 보았네 *늘 기다린다는 아픈 고통마저 나 마지막 끝까지 가리니 이 세상 끝에 가서 사랑 찾아 온다는 그대의 말 믿고 끝까지 가리니 **그대 다시 오면, 영원히 머물러 있어 주 하늘 끝에 닿을 듯 아름다운 것을 그대 내 품에 안겨 주오

판도라의상자(Another Story) 푸른하늘

하늘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이해는 하지마. 이젠 알았어. 나를 바라본 마지막 너의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말 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싶은 마음에 조금 더 먼저 간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하나가 되는 길을..

혼자사는 세상 푸른하늘

부질없음을 너스스로 알고 있잖아 지나치는 사람들의 무표정은 싫어 무슨 생각 그리 하는지 자기안에 있는 스스로를 알려 해도 누구도 하나 느낄수없잖아 이제는 가지고 있는 근심도 숨기려 애쓰지 마요 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니듯 모든 걸 나눠요 우린 어쩔 수 없는 벽을 쌓게 돼잖아 너를 꾸미는 어색한 몸짓 하나도 이젠 그만두기로 해요 높은 빌딩 사이로 비춰지는